1 프로필
링네임 | Maria |
본명 | Maria Louise Kanellis-Bennett |
생년월일 | 1982년 2월 25일 |
출생지 | 시카고 일리노이 |
신장 | 170cm(5피트 7인치) |
체중 | 52kg(115lb) |
테마곡 | With Legs Like That |
경력 | TNA 넉아웃 챔피언 1회 |
2009년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디바 | |||||
베스 피닉스 | → | 마리아 | → | 미셸 맥쿨 |
2 프로레슬링 커리어
2.1 WWE (2004~2010)
WWE의 디바 였다. 본명은 마리아 카넬리스로, 2004년 WWE에서 주최한 RAW 디바 서치라는 이벤트에 참여해 Top 5에 들은 후,WWE의 눈에 들어 (매의 눈?) WWE에 들어오게 되었다. 주변 지인들은 하나 같이 그녀를 Boob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데, 이 단어의 뜻이 젖통(...), 혹은 바보 멍청이(...)라는 뜻으로 마리아가 실제로 몸매도 좋고, 어리버리한 성격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당초 백치미 기믹으로서 레슬링 실력이 뛰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그녀는 이 때문에 한동안 백스테이지 아나운서로 인터뷰의 역할을 맡았으나 서서히 이미지를 백치미에서 도전적인 역할로 바꾸면서 디바(여성 레슬러)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단, 경기력은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과거의 백치미로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며 아쉬워하고 있기도 하다.
2004년부터 줄곧 RAW에 있어왔다가 2008년부터 스맥다운에 소속된 그녀는 애석하게도 챔피언 벨트는 아직 한 번도 가지지 못해왔으며,위에서 언급한 경기력 문제때문에 여성 챔피언에 도전하는 건 쉽지 않아보인다.
2009 WWE 슬래미어워드에서 올해의 디바 상을 거머쥐며 WWE의 인기 디바로 인정받게 되었다. [1]
2009년에는 돌프 지글러의 여자친구 매니저 겸 매니저로서 활동했고, 레이쿨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레이쿨의 방해공작으로 돌프를 차버리게된다.
어쨌든 큰 문제가 없는 한 마리아의 WWE 활동은 순탄하게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였는데...2010년 2월 27일 WWE는 그녀의 방출을 선언했다. 계약 해지도 아니고 방출이라 모든 레슬링 팬들이 충격을 받은 상태. 올해의 디바 상을 받은 그녀가 2개월만에 해고되자 많은 팬들이 그 이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상태다. 이로서 WWE를 많은 이들이 끊은 시기에 있었던 디바 중 가장 최근까지 활동하는 디바였던 마리아도 결국 WWE를 떠나게 되었다. [2]
2.2 ROH (2013~2015.12)
2013년부터 ROH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WWE에서의 백치미 기믹과는 전혀 다른 색기담당을 맡고 있는데 확실히 그 때보다 몸매가 부쩍 좋아졌고 경기 복장도 WWE 시절보다 하의가 팬티 수준으로 엉덩이 라인을 거의 다 드러낼 정도로 상당히 노출이 늘어났으며 레슬링 실력, 특히 접수가 상당히 좋아졌다. 실력이 좋아지면서 이런 장면을 당하거나 이런 장면을 당하기도 했다.
킹덤의 멤버로서 신일본에도 참전 중인데 신일본 특성상 여자가 안나오기에 마리아는 신일본의 팜므파탈로[3] 등극했다. 그리고 카메라 팀이 연신 마리아의 힙을 찍어데는 것도 정말 볼만하다. 게다가 라이거는 해설 맡으면 마리아를 찬양하기 바쁠 정도(...) 한편 태그 매치에서 킹덤 멤버가 위험에 빠지면 링위로 올라와 상대를 유혹하는데 수신 라이거, KUSHIDA, 칼 앤더슨, AJ 스타일스 등 늙고, 젊고, 동양인, 서양인 할 것 없이 죄다 좋아 죽는다. 특히 칼 앤더슨은 이거에 빠져 타이틀까지 뺏겼을 정도(...) 결국 독 갤로우스의 아내인 앰버 갤로우스에게 털렸지만 출연은 계속될 예정.
2015년 12월 ROH와 결별한다.
2.3 TNA
2016년 1월 5일 TNA 데뷔 예정이다. TNA에서 어두운 조명 아래 미스터리한 기분을 물씬 풍김과 동시에 실제 연인 사이인 마이크 베넷을 소개하며 텔레비젼 데뷔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소개할 땐 항상 Maria Kanellis Bennet, the First Lady of Professional Wrestling 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뭘 했다고 손목부상을 당하여 현재는 마이크 베넷을 소개하거나 시에나와 앨리 배경1와 배경2와 같이 다니면서 세그먼트만 하고 있는 신세다.
슬래미버서리 2016 에서 게일 킴과의 경기가 잡혔으나 손목 부상을 당했기에 경기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빌리 코건은 팬들은 특별한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면서 게일 킴을 넉아웃 챔피언십에 추가시켰다.
현재는 손목 부상이라 경기를 뛰지 못하지만 다치기 전 멀쩡한 상태임에도 경기를 제대로 치루지 않았고 세그먼트로 자신은 넉아웃의 리더로서 매우 멋진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허세 부리지만 다른 TNA 로스터들 (ex: 게일 킴, 제이드, 에단 카터 3세 등) 로부터 무시를 많이 당하는 걸로 봐선 TNA 넉아웃 디비전 내에서 상당히 찌질한 기믹을 맡고 있는 듯. 백치의 악역버전 WWE가 그녀의 별명을 상당히 잘 붙여준 것 같다.
그리고 미국기준 8월 13일 WWE에서도 못해본 챔피언을 TNA에서 하게 된다. 바로 전날 8월 12일에 타이틀을 따낸 자신의 조수라부르고 하녀라 읽는다인 앨리가 따낸 TNA 넉아웃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앨리를 협박으로 눕히고 핀을해 타이틀을 따낸다...
그러나 10월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게일 킴에게 타이틀을 잃었다.
3 트리비아
- WWE 입단 후 CM 펑크와 뜨거운 연애를 했으나, 2008년 초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유는 마리아의 플레이보이 화보지 촬영 때문. 이 문제로 헤어진거까지 관련해 두 사람은 서로의 의견이 바보 같다며 디스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레슬팬들은 이 사건에 대해 그다지 관심은 없었으나,아쉬워는 했었다.) 이 헤어진 사건은 별거 아닌거 같아보이지만 두 사람이 서로 사이가 안 좋단 점을 감안해 둘이 웬만해서 만나지 않도록 WWE에선 둘의 소속 브랜드를 갈라놨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선 화해한 듯 하다. 프갤 에서는 CM 펑크와 연애 도중 찍힌 사진들에서 일진의 느낌이 난다며, 일진 누님 여일진 등의 별명도 있다.
- 벨라 트윈스의 니키 벨라와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마리아가 돌프 지글러와 친한 사이인데, 당시 돌프의 애인이였던 니키가 마리아를 견제해서라고 한다.
벨레기가 또...그러고 한동안 트위터로 벨라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서로 화해했다고 한다.
- 2013년 ROH에서 계약이 종료된다면, WWE에 컴백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 갑자기 스토리라인이 폐지되서 없던일이 되었다 한다.
니키가 견제했나 보다
- 2014년 ROH 소속의 마이클 베넷과 결혼해서 현재의 이름은 마이클 커넬리스-베넷이다.
- 2014년, 존슨&웨일즈 대학교에서 공부중이란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WWE측에서 마리아의 학업을 도와주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