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지역(마비노기)


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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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숫자가 안보이는 채널[1]에 존재한다. 이동 시 채널을 옮기기 때문에 개인상점을 개설해 놓은 뒤 하우징 지역으로 이동하면 개인상점이 닫히게 된다.

하우징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여기선 을 입찰하거나 을 입찰할수있다. 그러나 프리미엄 팩을 이용하지 않으면 입찰되어도 사용할수 없다.

집을 가지고 있으면 여러 이점이 있어서(물건판매 등) 방학 때가 되면 입찰 가격이 오른다. 광고지를 이용한 쿠폰으로 이동을 하거나[2] 물건을 사기위해서 자주 오게되는 지역. 여담으로 렉이 엄청날 때 도피행 하듯이 오곤 한다. 물론 이 경우 하우징 채널까지 혼잡인 경우가 비일비재. 그냥 로그아웃을 권한다.

성이 있다면 성 지하 던전을 들어갈수있으며 통행증가격은 성주가 정한다.

전체적으로 살기 좋은 밀레시안들의 거주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진실은 투아하 데 다난이 살기 힘든 척박한 땅을 밀레시안에게 선심쓰는 양 줬을 뿐이다. 실제로 개간을 밀레시안의 생명력에 걸어보자는 대사가 NPC와의 대화에서 나온다.

이곳도 역시 서버에 따라서 시세차이가 심한곳중 하나인데, 류트, 하프등의 메이저 서버에서는 기본 몇천을 넣어야 겨우 될까말까한 하우징이 룬다, 모리안등의 사람이 한적한 서버에서는 최소 입찰금액만 넣어도 쉽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서버들은 사라졌다.

각각의 거주지에 있는 성은 매우 드문 일이라 직접 보긴 힘든 일이지만 무너지기도한다. 그럼 "XXX 성이 무너졌다"는 사념파가 서버 전체에 퍼짐과 동시에 성이 있던 위치는 황량하게 텐트 하나만 덩그러니 남은 모습이 되며, 그때부터 성 건축용 석재를 공급해 다시 짓게된다. 성이 무너진다고해도 진행중이던 성 지하 던전에서 튕기진않으나 던전에서 나올 때 성 지하 대신 건축 입지로 나가게된다.

2 거주를 원하는 밀레시안들을 위한 입찰 가이드

  • 입찰금 전액이 낙찰되는 순간 증발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입찰금은 쉽게 말하면 월세의 보증금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입찰금의 10%만 성으로 귀속되고, 90%는 다시 돌려받는다. 입찰금 대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몇천단위로 지르는 거다. 아무리 하우징이 장사하기 편하다고 해도, 몇천을 털어가면서 한달밖에 점유를 하지 못한다면 정말 노련한 장사꾼이 아닌 이상 본전치기도 못한다.
  • 최소입찰금액에 속으면 안된다. 대부분 최소 입찰금액이 낮은곳은 5만부터, 비싼곳은 몇십만 부터 시작하는데, 그 가격대에 입찰을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억수로 운이 좋거나, 비수기 같은 한정적인 시기 뿐이다. 거기다 최근 대규모로 서버가 통합되었지만, 하우징 부지가 늘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서버이든 하우징 시세가 심하면 두배까지 상승하였다. 이제 어느 집이건 기본으로 천만단위 깔고간다. 한마디로 통합 이전에는 류트나 하프같은 곳에서도 최소입찰금액 단위로 입찰에 성공하는 케이스가 간혹 있긴 했으나, 이젠 그럴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 입찰은 은행 잔고를 통해 이루워진다. 한마디로 수표를 가지고 입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요금 입찰금액이 너무 충격과 공포의 수준에서 이루워지다 보니, 한캐릭 당 은행금고 한도가 천만인 현 상황에서는 계정내에 캐릭터가 적어도 5명 이상은 있어야 한다. 드림 프로젝트 이후에는 계정을 생성하면 기본 프리카드 + 클래식 캐릭터 카드 6장 + 각각 지지하면 주는 엘프/자이언트 어시스턴트 카드를 지급하기 때문에 총 9개의 캐릭터를 무료로 생성할 수 있다.
  • 사실 하우징 입찰에서 입찰금보다 중요하게 봐야 하는것은 매주 영주에게 납부하는 세금이다. 위의 입찰금과 달리 세금은 100% 성으로 귀속되기 때문에 돌려받을 수 없다. 하우징은 사실 외관과 지리적 이점만 다르지, 모든 기능은 전부 똑같다. 그런데 유일한 차이점인 외관을 기준으로 세금은 천차만별이다. 세율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35%를 때가는 하프 기준으로 초가집은 5만, 벽돌집은 13만, 더 비싼 벽돌집은 30만의 세금을 형성한다. 4주치를 완납한다는 전재하에, 초가집은 20만, 기와집은 120만을 세금으로 내는 것이다. 물론 말 그대로 집을 임대받아서 꾸민다고 한다면 외관도 중요하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장사를 염두해 두고 입찰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세금이 크고 아름다운 기와집보다, 세금이 낮은 초가집이 입찰가가 더 높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당장 목돈이 없는 유저들은 기와집만 노리기도 한다. 세금 + 입찰금의 10%로 떼가는 돈은 하우징으로 충분히 벌 수 있기 때문.
  • 세금의 경우 1주일 이상 연체되면, 입주기간이 얼마나 남았던 간에 무조건 퇴거조치된다. 물론 그 순간 바로 재입찰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1주일 살다가 쫓겨나는건 여러모로 수지가 맞지 않는다. 다만 입주 마지막 주의 경우는 세금을 내던 안내던 쫓겨나기 때문에, 마지막주 세금은 탈세하는 유저들이 예상외로 많은데, 마지막 주 세금을 안 낼 경우 보증금에서 까서 나오게 된다. 그래서 최소입찰금액이 세금 1회분 가격인 것이다. [3]
  • 하우징 금고는 최대 5,000만 골드까지 예치가 가능하다. 5,000만 골드에 다다른다면 금고공간이 부족하다는 메세지와 함께 물건이 판매되지 않는다.
  • 하우징 금고와 은행은 즉결거래가 가능하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은행에서 하우징으로 돈을 끌어오는 것은 수수료가 들어가지 않지만, 하우징 금고에서 은행으로 돈을 송금할 때는 10%의 수수료가 붙는다. 이 10%가 생각보다 큰 돈이기 때문에, 하우징 유저간 약간의 편법을 이용해, 2%대의 수수료로 은행에 입금하는 방법이 있다. 이 편법은 알아서 찾도록 하자. 그리고 프리미엄 플러스팩 유저 한정으로 수수료 제로로 은행에 입금하는 방법도 있다. 이 편법도 알아서 찾도록 하자.
  • 은행에 골드를 예치하면 10%의 수수료가 들어가지만, 하우징 금고로 예치할 때는 수수료가 들어가지 않는다.
  • 은행에서 금화로 한번 출금 가능한 금액은 10만이 최대치이지만, 하우징 금고에서 금화로 한번 출금이 가능한 금액은 인벤토리가 버티는 한계까지 이다. 한마디로 인벤만 된다면 100만이건 1,000만이건 골드로 뽑을 수 있다.
  • 만료기간이 도래하여 집에서 나가게 된다면, 하우징 금고에 있던 돈까지 포함해서 모든 물건을 해당 주거지 은행에서 찾을 수 있다. 이때 입찰금의 90%도 채권형태로 받는다. 단 하우징 금고에 있던 돈은 5%의 수표발급 수수료를 제외하고 수표로 받는다.
  • 입주기간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다는 기준으로 정확하게 28일간이다. 분단위로 철저하게 끊는다.

3 현재 거주지 리스트

  • 두갈드 거주지
티르 코네일과 가장 가까움과 동시에 던바튼과도 멀지않은, 최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춘 지역. 그래서 그런지 류트기준 다른지역이 몇백대 할때 혼자서 낙찰가 몇천대를 찍는 지역이다. 강남 모 요리사에 의하면 바로 앞 두갈드 아일에 닭이 많아 요리하기도 좋다고. 하우징 지역 중 유일하게 일방통행 구조로 되어있어, 다른 거주지와 달리 두 지역의 연결 통로 역할은 하지못한다.
  • 센마이 거주지
센마이 평원반호르를 이어주는 중간기점 역할을 하며, 이멘마하나 반호르로 가려는 사람들은 대개 이쪽으로 날아온다. 구조는 사각형 지대다.
  • 아브네아 거주지
아브네아이멘마하의 중간에 위치한다. 유일하게 마을과 직통으로 연결된 지역이지만.... 이멘 마하에 누가 가겠는가. 아브 네아 호수가 탈틴과 던바튼으로 이어지고 이멘마하는 타라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를 위한 통로로 사용할 수 있다.
  • 퀼린 거주지
슬리아브 퀼린의 위쪽에 위치한다. 이동용으로 쓰기엔 애매한 위치라 쓰는 사람이 적다.
  1. 한국마비에선 11채널, 채널이 7까지 있는 북미지역에선 8채가 하우징 채널
  2. 초기에는 그림자 내나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 어디로든 이동하는 쿠폰으로 활용되었으나 몇년동안 지속하면서 여러 버그들이 판치자 제한시간 3시간을 넣어버리는 패치를 하게된다.
  3. 즉, 뭘하든 똑같으니 그냥 세금 연체 메세지 보느니, 체납하지 않고 세금을 잘 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