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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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스토리세계관메인스트림메인스트림 공략알반 기사단
육성재능종족스킬능력치
시스템아이템저널타이틀
평판포텐셜--
전투전투 시스템장비몬스터레이드
던전PVP전투력상태이상
정령무기개조인챈트세공
생활교역하우징낭만농장탈틴 농장
기타지역NPC염색
나의 기사단미니게임유저 콘텐츠유료 콘텐츠
BGM패러디용어이벤트
서버업데이트사건사고문제점

1 개요

게임 마비노기의 역대 업데이트에 대한 문서. 2004년 6월 22일 G1 여신강림을 시작으로 2015년 8월 6일 G20 성역의 문까지 업데이트되었다. 제네레이션 영어 제목은 주로 북미 마비 위키피디아 출저로 해 기재했다.

전체 이야기를 메인스트림이라 부르고, 각각 커다란 이야기의 주제를 챕터(Chapter)로 구별하며, 이 챕터 속에서 3~4번의 커다란 이야기 줄기들이 나뉘어지는데 이것을 제네레이션(Generation)이라 구별한다.

게임 내부의 역사를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어 가며 각 메인스트림 클리어시마다 타이틀, 인챈트 등등 큰 보상을 받는다. 이렇기에 플레이어들에게 메인스트림은 거의 필수퀘가 되었다. 당시에는 정액제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진행할 수 있었던 서비스로 클리어하는 사람이 몇 없었지만 2008년 G9의 패치와 더불은 무료화정책으로 인해 무료유저도 진행할 수 있게되면서 클리어하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더불어 보상인챈 가격도 폭락)

C1의 G1~G3까지는 스토리들의 연관성이 있었고 인간 VS 포워르의 대립구도를 보여줬지만 C3인 G9부터 범위가 확장되더니 C4 G13부터는 뜬금없이 셰익스피어(?!)가 등장하여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는 평을 받았다.

G1~G3은 상당한 난이도가 있던 메인스트림이었지만 시즌이 바뀔수록 점점 너프당해 글라스 기브넨 같은 최종보스들이 스킬 한두방에 썰려나가는(…) 안습한 경우를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뉴비들은 쉽게 깨고

2012년 3월 28일 챕터 1을 개편하는 제네시스 新 여신강림 패치가 진행되었다. 챕터 1 이후부터 빗나가기 시작한 스토리의 앞뒤를 맞추며 8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변화된 마비노기에 맞춰 스토리 진행도 개편한다고. 원래 C1은 엘프자이언트가 플레이할 수 없었지만 플레이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 덕에 엘프와 자이언트도 C1과 관련된 별도의 저널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기존의 야수화 퀘스트 이외에도 G2 팔라딘에서도 얻을 수 있는 걸로 바뀌었다.[1]

전체적으로 신 메인스트림은 길거나 귀찮은 퀘스트들을 삭제하면서 분량을 줄이고, 진행하기 편리하도록 수정되었다. 퀘스트의 보상도 축포나 AP, 유용한 인챈트등의 실용적인 보상으로 바뀌었고 귀찮은 퀘스트의 삭제, 대사의 수정등으로 상당히 편리하게 만들어놨다.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에게 적절한 보상이라고 유저들의 만족도는 제법 높은 듯.

이것은 스토리를 제외했을 때의 이야기다.

G1과 G3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스토리 면에서는 크게 변경된 게 없으나, G2의 경우에는 원래는 들어가지 않았던 야수화가 끼어든 탓인지 모르겠지만... 별다른 퀘스트의 보상 / 대사 수정없이 중간의 퀘스트들을 그냥 '삭제'하기도 하고, 어느 대화 한 부분을 아예 통으로 빼고 새로운 대화로 대체시켜놨다.한 예로..npc:자 니가 성분부탁한 포션 유저:??난 그런 부탁한적없는데? npc: 니가 부탁한 상자깟음 유저:??? 문제는 그로 인해 스토리적으로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것. 그래서 신 여신강림의 G2만 플레이한 유저의 경우 스토리를 제대로 알려면 구 여신강림을 클리어한 유저에게 질문하든지, 구 여신강림에서의 G2 내용을 따로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일단 제작진은 축약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메인스트림에서 중요하지만 자세히 언급되지 않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본래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은, 키워드로 npc들과 대화하면서 반응을 지켜보고, 그들의 도움으로 퀘스트 진행을 진행하는 구조로 되어있었으나 이 부분을 퀘스트로 그냥 넘겨버리면서(마을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오시오 -> 퀘스트 진행원 한명만 찾아가서 바로 진행된다.) 중간진행도 뭔가 어색해져 버렸다. 결국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기에 메인스트림이 진행되어도 사라지지 않고 대화 키워드로 남아있다(이것을 장점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2]
또한 엘프와 자이언트의 야수화 역시 기존 퀘스트가 야수화에 관련된 이야기+엘프와 자이언트의 과거에 대한 떡밥을 충실히 제공하는 것이었으나 야수화가 G2 보상으로 강제편입되면서 그런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사라졌다. 게다가 억지로 야수화가 끼어들어 있기 때문에 내용상의 오류도 상당한 편.[3]

기존에 여신강림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는 유저들은 삭제된 내용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알 리가 없는 신규유저 입장에서는 이빨빠진 퀘스트로 인해 메인스트림을 이해하거나 몰입할 틈도 없이 스토리만 진행되고, 영상만 뜨면서 보상이 나타나는 식이 되어버렸다.

악명높던 메인스트림 퀘스트였던 '이상형 퀘스트'의 경우 각 마을별로 npc 한명 씩 유저를 찾지 않아도 클리어가 가능하게 바뀌어져서 호평을 받았고 인원제한의 메모리얼 던전이나 인원제한없이 솔플로도 가능할 수 있게 하거나 메인스트림 별로 진행하는 시간이 '대폭' 줄은 점은 긍정적인 요소이나 퀘스트 내용 자체를 이해할 수 없을정도로 가위질해놓은 것은 치명적인 단점.

참고로 이 패치와 함께 홈페이지의 게임공략 란에 있던 GM아제이노의 C1공략글이 모조리 삭제되었다. 이 공략글은 직접 플레이 하면서 내용을 보여주는 식이었기 때문에 클리어&스토리 양방향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글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운 상황. 이 글들만 남아있었어도 잘려나간 스토리들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홈페이지 게임소개란에 있는 메인스트림탭을 통해 C1여신강림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축약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메인스트림에서 중요하지만 자세히 언급되지 않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 이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것의 공식 명칭은 메인스트림 리뷰이며 어디까지나 간단한 요약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역시나 제대로된 상세한 스토리는 알 수 없다.

2 챕터 1: 여신강림

팀장은 김동건(나크). 마비노기 리즈시절이라 불리기도 하는 시기. 메인스트림의 내용도 선행이나 정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 등 철학적 고찰이 돋보여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사실, 다음 팀장의 뻘짓거리가 미친듯이 돋보여서 가려질 뿐 이 때도 여전히 존재하는 직업간의 맞지않는 밸런스 등 여러가지 고칠 문제점이 있었다.

  • 메인스트림 시스템의 시작과 추가
  • 최초의 변신 스킬 도입
  • 인간만 클리어 가능했으나 2012년 3월에 C1의 내용을 리뉴얼하고 '신 여신강림'이 시작되면서 엘프와 자이언트도 가능해졌다. 엘프와 자이언트는 G2에서 팔라딘 대신 야수화 스킬을 얻게 된다.

본래 챕터 구분은 C2부터 시작된 것이라 원래 C1에는 부제가 없었지만, C5 이후에 '여신강림'으로 부제가 확정되었다.

2.1 Generation 1: 여신강림(女神降臨)(The Advent of Goddess)[4]

이름여신강림
챕터C1
순서G1
패치 날짜2004년 6월 22일

어느 날 여신의 꿈을 꾼 한 밀레시안(플레이어)이 여신의 명대로 이리저리 구르며 진실을 찾고 동료들과 함께 저승까지 가 여신을 구출하는 이야기다.

2.2 Generation 2: 팔라딘(Paladin)

2004년 12월 22일에 패치된 두번째 제네레이션이다.
G1에서 여신을 구출한뒤에 재접속을 하면 빛의 기사가 되어달라는 여신의 꿈을 꾼 뒤에 팔라딘 수련, 이상형퀘스트, 갑옷제작, 골렘과 1:1 을 겪은 뒤 빛의 기사 팔라딘이 되는 이야기이다. 주 무대는 이멘 마하.

2.3 Generation 3: 다크 나이트(Dark Knight)

2005년 6월 22일에 패치된 세번째 제네레이션. 어둠의 기사 다크나이트에 관한 이야기이다. 파괴의 여신 마하를 강림시켜 에린을 정ㅋ벅ㅋ하려는 마족들을 저지하는 내용이다.[5]

3 챕터 2: 이리아

팀장은 이희영(인플레임즈). 팀장 인플레임즈의 뻘짓, 흑역사 새로운 시도로서 이리아 대륙, 엘프, 자이언트가 추가된다. 울라 대륙이랑 동떨어진 이야기가 진행되어, 게임의 방향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꺾는 바람에 악명이 자자하다.
그나마 궁수노기로 불리던 시기를 끝낸 게 인플레임즈이며, 엘프와 자이언트도 이 시기에 나왔다는 점에서는 평가할 만 하다.

당시 인터뷰 등을 보면 인플레임즈는 메인스트림을 만들지 않고 이리아 대륙 자체를 탐험해 엘프와 자이언트의 대립, 이리니드, 이리아의 역사 등 이리아 대륙에 대한 떡밥을 얻고 스토리를 유추하기를 바랬던 것으로 추측된다. 문제는 그렇게까지 하기엔 떡밥이 너무나 부족했다. 게다가 게임 내 물질적인 보상이 있는 메인스트림과는 달리 유저들의 흥미를 끌기에도 부족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꾸준히 메인스트림 퀘스트 추가를 요구하자 견디지 못하고 G7과 G8에서 메인스트림 퀘스트를 넣었다. 그런데 G7은 너무나 짧아서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고 G8은 스토리 자체가 병맛에 엄청난 수준의 설정오류 투성이라서 한참 까였다. 특히 루에리의 팬들에게는 엄청난 실망을 안겨주었다.

이리아에서 잔뜩 쏟아낸 엘프, 자이언트, 쿠르쿨레, 이리니드, 루에리 등의 떡밥은 결국 챕터 3와 챕터 4에 걸쳐서 처리되었다.

주로 패치되는 지역과 관련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부제가 지어졌다. 부제가 나중에 붙여졌다고 알고 있는 팬도 몇몇 있지만, 사실 부제는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며 공식 사이트에서 제네레이션과 부제 표시는 전부터 했다. 그러나 G4 ~ G6 은 메인스트림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제네레이션 번호가 유저들에게 강하게 인식되지 않았다. 메인스트림 퀘스트를 통한 스토리가 나온 G7과 G8만 제대로 인식되었다.

북미 쪽에선 메인스트림이 있는 제네레이션 7~8을 합쳐 이리니드와 이리아(Iria with Irinid)라 칭한다.

3.1 Generation 4: 이리아의 개척자(Pioneers of Iria)[6]

2006년 2월 18일 패치되었다. 별다른 스토리는 없다. 그저 땅은 더럽게 넓은 이리아의 패치가 의의.

3.2 Generation 5: 사막의 엘프(Elves of the Desert)

2006년 6월 24일 패치되었다. 이리아 동쪽에 사막지대 필리아와 함께 엘프가 추가되었다.

3.3 Generation 6: 설원의 자이언트(Giants of the Snowfield)

2006년 12월 20일에 패치되었다. 이리아 북쪽에 눈으로 덮힌 발레스지역과 자이언트가 추가되었다.

3.4 Generation 7: 열대의 강(Tropical River)[7]

2007년 6월 27일에 패치되었다. C3 이후 유일하게 스킵가능한 제너레이션으로 딱히 진행해도 별다른 보상이 없고 내용도 짧지만 G8과 연계되는 스토리이다.

3.5 Generation 8: 드래곤(Dragon)

2007년 12월 18일 패치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인프레임즈 개객끼를 외쳤다

4 챕터 3: 연금술사

팀장은 한재호(말란). 프로그래머 출신이다. 마비노기가 부분 유료화 되었고 연금술이 추가되었으며 이리아로 가던 스토리를 울라 대륙으로 집결했다. 메인 스트림을 진행할수록 설정상으로 플레이어 밀레시안이 점점 강해지고 공식적으로 국가에 이름을 떨치기 시작하는 챕터.

울라 대륙에 기존 던전이 아닌 새로운 던전을 만들었는데, 바로 '그림자 세계' 로, 들어가면 꼭 색이 반전 된 듯한 마을을 보는 듯 하다. C1에서의 초대받지 못한 세계 + 몬스터 우글우글 이 생각나면 딱이다. C1에서의 사라진 세 전사 만큼 C3의 전체적인 중요 키워드.

주제는 '연금술'. 추상적이고 관념적으로 접근하여 에르그를 이용하는 마법과 다르게, 그 자체를 연구하고 데이터화 할 수 있다는, 과학과 유사한 가치관 하에서 이루어진 학문. 흔히 연금술이 마법의 초자연적 현상을 부정한다는 견해를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연금술 관련 NPC들의 대사나 설정등을 살펴보면 마법과 다른 방향에서의 접근일 뿐, 초자연 현상을 부정하진 않는다. 그렇기에 드루이드에서 연금술로 전향한 케이와 같은 사례도 발생하는 것. 근데 마법같아 보입니다

연금술이 추가되면서 기존 전사, 궁수, 법사로 이루어졌던 직업계에 하나의 직업군이 생겨났다. 연금술은 초반에는 의도대로 쉬운 접근성을 가졌었으며 독특한 플레이로 주목받았다. 전투 연금술과 연성 연금술로 구분되는 스킬로 전투와 생산계열 양측 모두 잡으려는 시도 또한 있었다.

앞선 두 팀장 시절에 미미했었던 밸런싱 부분에 관심을 보였다. 일단 법사계에서는 블레이즈가 추가되어 법사들이 양지로 떠오르게 하는 발돋움판이 되었다. 하지만 탈틴 그림자 세계 몬스터들의 맷집과 피통으로 인해 그 동안 윈드밀과 궁수들의 플레이가 주류였던 전투 양상은 양손검을 장착하고 스매시를 날리고 강력한 중급마법으로 쓸어버리는 식으로 바뀌어 나가기 시작했다. 연금술에서도 인챈트를 추가하여 데미지를 늘려나가는 수단을 만들었다.

불편했던 인터페이스들이 하나둘씩 고쳐져나가기도 했으며 더불어 생활계도 많은 편의성을 주게 했으나 유저들이 생활계를 건드리기에는 아직 여건이 너무 부족했다.

한재호 팀장의, 마비노기로선 정말 다행이다 할 업적이 하나 있는데 다름 아닌 메인스트림의 부활. 아예 메인스트림이 없거나 만족스럽지 않던 전 챕터로 인해 다 죽어가던 메인스트림을 G9, G10을 거쳐 인플레임즈의 똥을 치우면서울라와 이리아의 떡밥을 최대한 회수하면서 통합해냈고 이제까지 에린 내에서 과소평가되어 온 플레이어 밀레시안의 위상이 자연스럽게 올라갔으며 G11, G12를 거치면서 챕터 1과는 다르게 명성을 얻고 스케일도 커지는 등, 지금까이 해왔던 조역이 아닌 주역의 역할을 함으로써 유저층의 대리만족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최소 이전 챕터들과 비교했을 때 스토리텔링 능력이 떨어진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챕터 1의 오마주로 보이는 전개이면서도 그다지 겹쳐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챕터 1을 감당할만한 크기이고, 거기에 켈트신화를 옮겨온 것도 치명척 패착 없이, 마비노기 전체의 설정을 잘 이해하면서 옮겨왔다. 그런데 이런 이미지가 쌓인 건 다소 루즈했던 제네레이션 9, 10의 문제이다. 제네레이션 9와 10은 대부분이 이리아의 설정을 보완하는데 이용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한재호팀이 원하는 스토리를 제대로 말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게 옳다. 그 증거로 다소 전 챕터에서 벗어난 제네레이션 11과 12는 나름 치밀한 전개와 폭발적인 연출력을 보여준다. 다음 챕터로의 바톤 터치를 위한 떡밥까지 완벽하게 투척해냈고, 그 떡밥은 G15에서 메인스트림 전체를 흔들만한 크기로 터졌다. 챕터 3이 챕터 2와 챕터 4 전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셈. 챕터 1만큼의 짜임새는 없지만 챕터 2를 생각하면 선방 이상, 아니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이었다.

다만 챕터 2의 똥을떡밥을 치우는데 집중한 나머지 정작 챕터 3에서 새롭게 꺼낸 떡밥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해서인지 그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지만 스토리적으로 G3에서 잠깐 제기된 모리안의 어두운 일면이 이 챕터에서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런 모리안의 모습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 그리고 왕실과 법황청-성전기사단의 대립은 충분히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소재였으나 이에 대한 건 간략하게만 언급된 수준에 그쳤다. 호문쿨루스 역시 막판에 분위기 내는 소품 정도로 쓰이고 묻혀버렸다. 또한 챕터 3의 오리지널 등장인물들은 캐릭터성이 부족해서 챕터 3이 끝난 지금은 물론 챕터 3이 진행되던 당시에도 큰 관심을 못 받았다. 특히 케이-레이모어-제너 3인방은 다분히 전설의 세 용사에 대한 오마주였지만, 전설의 세 용사와는 달리 인기가 없었다.

거기에, 스케일 자체는 엄청나게 거대해 졌지만, 그에 따른 임팩트나 묘사가 부실해서 커진 스케일에 반비례하여 신적 존재들의 위상이 추락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분명 배경 설정이나 캐릭터들의 대사 속에 묘사되는 신적인 권능은 아주 대단한데, 막상 스토리 진행상에서는 신들이 모습을 자주 드러내면서도 직접 무엇인가를 행동하는 것이 거의 없어서 팬덤에서는 신들이 하는 니트일도 없고 무능한 별거 아닌 존재로 취급되기도 할 정도였다. 그와 반대로 플레이어 밀레시안은 대폭 강화 설정상 신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막강한 신물과 관계되다보니 '플레이어 밀레시안 = 신같은 건 썰어버릴 수 있는 먼치킨'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그리고 실제로 썰려면 썰 수 있는 물건을 쥐어준 것도 문제였다

그리고 악명높은 키트가 등장한 것도 이 시기다.

4.1 Generation 9: 연금술사(Alchemist)

2008년 8월 1일에 패치되었다. 연금술이 첫등장 하였으며, 탈틴그림자 세계가 소개되었다. 연금술사와 그림자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알 수있다.

4.2 Generation 10: 빛의 여신(The Goddess of Light)

2008년 12월 17일에 패치되었다. 반신화가 등장하였고, 타라가 열렸으나 업데이트 당시에는 라흐왕성은 입장이 불가능했다. 빛의 여신에 관한 스토리가 있다.

G9와 그다지 다른 흐름은 아니다. 역시 그림자 세계에서 확산되가는 음모를 파헤치며 마족들을 막아가는 것.

4.3 Generation 11: 신들의 검(Sword of the Gods)

2009년 6월 23일에 패치되었다. 라흐 왕성이 업데이트 되었다. 주요 떡밥으론 칼리번신을 죽일수있는 무기모리안.

C3의 스토리 상 가장 비중있고 중요한 변환점인 제네레이션. 또한 최초로 1,2부가 나눠졌다.

4.4 Generation 12: 영웅의 귀환(Return of the Hero)

2009월 12월 16일에 패치되었다. 타라의 법황청이 개방되었고, 팔리아스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누아자와 관련된 스토리를 알수있다.

5 챕터 4: 셰익스피어

팀장은 문성준(카드반). 유저에서, GM을 거쳐, 개발진, 팀장에 이르기까지 구르고 굴렀던 사람이다. 이 덕에 챕터 추가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패치 하나하나마다 마비노기 관련 커뮤니티에서 어떤 유저가 "마비가 이랬으면 좋겠네여" 하는 그런 상상에서 나올법한 패치를 했다는 평이 많다. 마비노기의 고질적인 문제 몇몇을 완전 뜯어고침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하지만 메인스트림의 소재로 셰익스피어를 꺼낸데다, 세공으로 인해 시끌시끌해졌고, 간혹 큰 떡밥을 일으키는 패치를 하곤 해서 역대 최고로 욕을 많이 먹었다. 장래희망 대란도 이 사람의 집권부터 일어난 때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 세계' 에서 '가상의 세계' 로 유명한 작품들이 또 '창작 세계' 에서 '가상의 세계'로 나온다는 점은 신선하다면 신선하다는 평도 있다. 그래 그것 뿐이다. 그것 뿐.

그나마 마비노기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스킬 밸런싱을 좀 더 다가가서 세부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것은 가장 큰 업적이라 할 수 있겠다. 그때 그때 논란이 되었었던 골렘이나[8] 파힐+다크나이트 조합을 고쳐내었고 궁수 유저들의 광역기 부재를 크래시 샷을 투입하여 어느정도 해결해내었다.그뒤에 크샷이 에린 종결스킬이 되서 문제지

근접에서도 랜스를 추가하여 좀 더 다양한 전투양상을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윈드밀만 의존하는 전사들의 플레이는 거의 사장되어가고 다운어택이란 스킬이 추가되어 좀 더 다양한 싸움을 가능케 했다.

마법은 전 팀장시기의 버프를 거쳐 이번 시기에 와서 최고의 리즈 시절을 누렸다. 법사들에게 없다시피 했던 성장성을 부여했고 각종 마스터리 스킬을 추가하여 더 큰 데미지를 부여하게 하였다. 그리고 C6까지 와서는 라이트닝 로드라는 신 스킬까지 아우러져 제2의 전성기에 도달해 최고의 광역딜 캐릭으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개념패치라고 이어진 찬사속에서도 장인 개조나, 특수 개조 요소는 마비노기의 정체성을 해치고 어설프게 벤치마킹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도 있었고, 장래희망의 초안 역시 자유도를 해친다는 평을 받았다. 키트를 더이상 안 내놓겠다 했지만 결국은 본사 결정에 따라야 했던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리고 밸런싱에서는 전사, 궁수, 법사들을 조정했지만 연금술사에게 이루어진 것은 아예 전무하다 그래서 연금술 유저들은 법사들이 나크 미워하듯 문성준에게 수많은 클레임을 보내고 있다.

이 시기부터 에린메이트란 것을 만들었고 유저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는 취지를 내세운듯 하다. 마비노기 최초의 유저간담회인 판타지파티를 연 것도 이런 취지인 듯 하며, 어쨋든 큰 논란들이 많았지만 걸어온 행보는 상당히 개념적.

에린메이트들이 GM체험을 하러 본사에 방문했을 때는 처음 디텍터를 맡을때보다 무척 수척해졌다고 한다, 에린메이트들에 의하면 이 사람이 말단에서부터 굴러서 그런지 넥슨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일을 무척 싫어했었다고 한다, 원래 세공은 그 패치에서는 계획되지 않은 것이었는데,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의 미라클 큐브의 용례를 봐서 마비에도 이와 같은 것을 도입하라고 성화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무지하게 개겼다가 결국 이번 시즌 되어서야 넣었다다는 말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소설 내용을 기반으로 일종의 오마쥬를 하고 있어서인지, 공식 사이트 업데이트 정보란에선 의외로 C4 메인스트림 업데이트 정보를 분명하게 표시하지 않는 편이다.

제네레이션 13과 14는 정말로 별 볼일 없었는데(심지어 C2가 연상될 지경이다.) 제네레이션 15에서 G11의 떡밥을 받아서 메인스트림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5.1 Generation 13: 햄릿(Hamlet)

2010년 8월 4일에 패치되었다. 아본, 장래희망, 특별개조, 연극 미션이 업데이트 되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중 하나인 햄릿이 주요 스토리다.

5.2 Generation 14: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2010년 12월 15일에 패치되었다. 랜스낭만농장이 업데이트 되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인 로미오와 줄리엣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G14 사이드 스토리로 '등대지기의 노래', '고르반의 이야기' 도 추가되었다.

5.3 Generation 15: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

2011년 7월 26일에 패치되었다. 교역세공이 추가되었다. 이 때부터 스토리가 연극이 아닌 실제 에린에서 일어난 일을 다루었고,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베니스의 상인을 각색하였다.

5.4 Generation 16: 맥베스(Macbeth)

메인스트림 이리아를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마비노기 메인스트림의 흑역사. 메인스트림 설정구멍의 끝판왕.
2011년 12월 20일에 패치되었다. 무도가 업데이트와 스카하 해변이 첫등장하였다. 2012년 1월 5일에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중 하나인 맥베스[9]의 스토리를 가져와 각색했다. 유독 짧은 이유는 셰익스피어랑 키홀 이야기를 제외하면 그냥 맥베스다.

G16은 역대 메인스트림들 중에서 버그가 제일 많고, 여전히 수정이 되지 않은 메인스트림이다.(...)

1. 최종장 때 셰익스피어로 진행하는 유저는 성으로 진입시엔 루 라바다와 대면하지 않는채, 루 라바다의 최후때 쓰이는 대사를 먼저 보고 밖으로 나와버리는 버그가 있다. 진짜로 루를 죽일땐 NPC의 빈 대화창이 나오고, 클리어가 될때까지 움직이지 못한다.
2. 언데드 군단들을 잡다보면 몬스터를 타라의 분수대로 날려버릴경우, 그대로 넘어가버리는 버그가 있다.
다 잡아죽였는데 막상 플레이어가 죽어버리면 워프 불가능 판정으로 왕성에 진입불가로 인해 퀘스트를 다시 해야한다.
루 라바다가 라이프 드레인을 시전 하는 도중에 피격 당하면 후엔 공격할수 없는 버그가 존재한다. 만약 루가 파티원중 한명을 타겟팅 했을 경우, 그 파티원이 다시 나갔다오면 다시 움직여진다. 하지만 오언 제독을 타겟팅을 했을 경우엔 GG다.
3. 집무실 이외의 장소(정원)로 들어가버리면 절대 내부로 다시 들어갈수 없으며 이 경우 퀘스트를 다시 해야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정원부터 들어갔다가 피본유저도 있다(...).
4.타라 연회장에 워프해서 들어갈때 쇼크웨이브나 라이트닝로드같은 스킬을 쓰면 스킬아이콘이 계속 떠있고 움직이지 못한다. 라이트닝로드는 마나가 쭉쭉 빠져나간다

본래 13부터 한 챕터 마다 페르소나를 얻는게 정상이지만 유독 G16에선 페르소나를 얻을 수 없었다. 설정문제인듯 페르소나는 본래 루 라바다외에 다른 3명의 페르소나가 추가될 예정이였지만, 짤렸고 게임 데이터로만 존재한다 딱히 중요한건 아니다(...)

그런데 이 메인스트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스토리에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 G8 못지 않게 평이 나쁜 메인스트림이 G16이다.이러한 부실한 스토리 전개에 대해 자세하게 비판한 글도 있을 지경이다. 맥베스 등장인물들의 설정을 키홀, 루 라바다, 벨라 등 마비노기 등장인물들의 설정에 접목시켰는데, 기존에 공개되었던 설정을 무시하고 억지로 맥베스의 상황에 갖다붙이다보니 왜 이 등장인물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긴 것이다.

6 챕터 5: The Drama[10]

팀장은 황선영(모르간우그). 정확히는 팀장겸 실장이다. 처음에는 팀장(Director)으로 소개되었다가 나중의 유저간담회에서 실장(producer)이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크레딧에서는 Producer and Director 라는 명칭으로 적혀있다. 2012년은 리뉴얼의 시기로 잡고 마비노기의 컨텐츠를 대량으로 리뉴얼하느라 메인스트림의 추가는 겨울로 미뤄졌고, 그전에 스토리의 전반적인 스토리의 느낌을 주는 프롤로그가 추가된다고 이야기했다.

이때, 상당히 많은 컨텐츠들이 리뉴얼됐는데, 2012년 9월 25일 샤말라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변신, 음유시인, 인형사, 로드난이도추가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리뉴얼한 패치내용 뿐이다. 다이나믹 전투 시스템 도입이나 UI 개편도 리뉴얼패치에 속한다. 이는 지금까지 있었던 메인스트림의 모순[11]이 대량으로 고쳐지고 예전의 인터페이스를 전부 뜯어고쳤다. 특히 메인스트림의 난이도가 미션별로 고정되면서 메인스트림 스토리 순서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부담이 덜되고있다.[12]

나름 초보자 유입에 신경을 썼다. 초보자들의 이동이 힘드므로 무료로 초보자용 펫을 2마리를 주고, 튜토리얼도 개편하였고, 재능 패치이후로 재능에 따른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큰 진입장벽이었던 윈드밀, 제련과 메인스트림이 크게 개편되었다. 거기에 꽤나 캐쉬템을 후하게 뿌린다.

다만 일부 유저들에게서는 난이도를 너무 낮춘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신 여신강림이 난이도가 대폭 낮아지고, 재능업데이트때 유저들이 대폭 상향될 때 발맞춰 상향된 몹은 그림자 세계 몹들 뿐이다. 그리고 AP를 상당히 많이 뿌리고있다. 일일퀘스트가 대표적인 예.

그나마 역대 팀장들 중에서 게임내외적으로 메인스트림 NPC, 의상 등에서 소외되었던 자이언트나, 강력한 스킬 한두 개 던져주고 데미지빨로 땡 처리했던 마법사, 보조직업군일 뿐이라고 자기위로하던 연금술사, 스탯 덕질용 음유시인, 요리사, 모험가같은 멸종위기 마이너직업들을 파격적으로 개편해서 끌어올려준 팀장이기도 하다. 일명 마이너의 수호자(...).

이 챕터를 끝으로 전설의 세 용사는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하게 되었다. C3에서 이리아 떡밥이 해결되었고, C4에서 신들이 완전히 퇴장한 후 C5에서 전설의 세 용사까지 퇴장한 것이다. 2004년 여신강림에서 시작된 스토리가 10년만에 완전히 종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남은 것은 C3에서 남겨둔 호문쿨루스 떡밥 정도인데, 시나리오 작가가 이것을 기억하고는 있을는지 의문.

6.1 Generation 16 Season 2 : 제네시스(Genesis)[13]

2012년 3월 28일 업데이트되었다. G1 여신강림, G2 팔라딘, G3 다크나이트의 진행이 간략화되고 AP 등의 직접적인 보상이 추가되었다. 대표적으로는 G2를 필두로 간략화를 위해 스토리를 손질했기에 그에 대한 비난도 매우 심하였다. 스토리 따위를 위해 난이도가 올라가는게 말도 안된다는 주장도 있기는 한데 스토리를 빼면 메인스트림에 대체 뭐가 남는다는 건지 모르겠다.

2012년 4월 12일 업데이트되었다. 배리와 브리아나의 특수 악보가 삭제되고 음악 계열의 버프 스킬들로 대체되었으며, 아브네아이보나를 비롯한 음악 관련 NPC들이 머무르는 집시 캠프가 추가되었다. 동시에, 전투 시스템에 대격변이 일어났다. 이 부분은 개별 문서로 정리되어 있다.

6.2 Generation 17: 더 클래식(The Classic)[14]

메인스트림보다는 게임 내부의 개편에 힘을 쏟은 제네레이션.

2012년 7월 10일 업데이트되었다. 장래희망 개념이 재능 개념으로 대체되어, 각 스킬군의 연관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그에 따른 보너스를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했다.

2012년 7월 31일 업데이트되었다. 새로운 재능인 인형술과 그에 관련된 인형술 스킬들이 추가되었다. 동시에, 마비노기의 UI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2012년 9월 25일 업데이트되었다. 로드 난이도의 그림자 미션과 함께 C4의 메인스트림에 AP와 능력치 보상이 추가되며, 재능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변신술이 변신 마스터리 스킬로 등장하고 관련 NPC인 샤말라와 샤말라와 관계된 연계 퀘스트가 등장했다. 다만, 이 연계 퀘스트는 메인스트림 시나리오와는 별개이며, 대신 11월 22일 업데이트된 프롤로그 : 악몽과 연계된다.

2012년 11월 22일 업데이트되었다. 샤말라 관련 연계 퀘스트와 연동되어 12월 28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인 새로운 메인스트림의 프롤로그격 스토리를 담은 연계 퀘스트가 업데이트되었으며, 동시에 낭만농장 시즌 3가 등장하여 최대 레벨이 15까지 확장되고 추가 구조물이 등장하였으며, 이후 12월에는 히든 재능과 관련된 복합형 스킬이 등장했다.
샤말라 관련 스토리가 과거에 G17로 표시된 적이 있었기 때문인지 '샤말라'의 연계 퀘스트를 G17 메인스트림으로 아는 사람이 종종 있다. 하지만 비중상 '프롤로그:악몽'이 더 G17 메인스트림에 가깝다.[15] 또한 2014년에 나온 C5 더 드라마의 시즌 2의 첫 시작이 프롤로그부터였던 걸 생각해보면, 사실상 시즌 1의 시작은 이 프롤로그부터였을 가능성도 있다.

6.3 Generation 18: 더 드라마: 이리아 시즌 1(The Drama: Iria Season 1)[16]

드라마부터는 선택이 가능하여 하는데는 문제는 없으나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 이며 할거면 모든 메인퀘스트 전부 깨는게 정신건강상 좋다. 아니.. 반드시 전부 한 다음 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일부 NPC가 드라마 시점으로 변해 사라지기 때문에 다른 메인퀘스트를 클리어 할수가 없다. 유저들 말에 따르면 이건 마비노기 측에서도 해결해주지도 못한다고 한다

2012년 12월 20일에 열린 발표회에서 공개된 새로운 챕터. 2012년 12월 27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2012년 12월 28일 오후 9시부터 영상이 나오는 걸 시작으로, 10주 동안 매주 금요일 같은 시간에 조금씩 그 내용이 공개된다고 한다. 발표회의 내용에 따르면 기존의 서사에 집중한 영화와 같은 메인스트림과 달리 인물간의 관계에 집중하는 드라마와 같은 전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이에 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틀어 G18로 구별해야 할지, 아예 별개의 구분을 생각해야 할지 애매한 상태다. 실제로 스토리의 시점이 개개인의 레벨로 집중된 결과, 서사와도 같은 흐름 속에서 신들과 운명, 그리고 그에 대항했던 플레이어 밀레시안이 설정상으로 얼마나 대단한 존재들이었는지 부각되었으며, 그로인해 기존의 메인스트림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게 되었다.[17]

스토리가 조금씩 업데이트되는 만큼 유저들의 요청에 의해 쪽대본 기존에 의도된 스토리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의지드립 같은 그 때 그 때 이슈가 되는 이야기를 담을 수도 있다고도 한다. VOD 서비스 다시보기 기능이나 이전 이야기를 한꺼번에 요약해서 볼 수 있는 지난 이야기 기능도 지원하는 듯.

12월 27일 업데이트 되었다. 재능과 누적 레벨에 따른 임의적인 역할 부여와 그에 의해 부여되는 공헌도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이 지급되는 레이드 개편, 실바 숲/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힐웬 광산 등의 이리아 필드 개편, 생활 스킬자동으로 재료 올리기 기능 추가 등이 업데이트되었다.

마비노기가 여기에 꽤나 공을 들였는지 새로운 화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생방송 이벤트나 4컷 만화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 까메오로 출연한 실장을 찾아라 같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12월 28일 저녁 9시 드라마 1화가 시작되는데, 영상을 보여준 뒤에 본격적으로 퀘스트가 시작되었다. 영상 뒤에 거의 바로 그림자 RP 미션을 시작하는데, 당시 접속한 유저가 많아 전체적으로 렉이 심했기 때문에 저 당시 미션 통과하느라 접속이 끊긴 사람들이 의외로 있었다.[18] 또한 뒤따라 오는 퀘스트 중 검은 몽구스의 흰 꼬리 구하기 퀘스트에서, 중급 이상의 난이도에서 꼬리 아이템이 안 나오는 버그가 발생했다.

오후 11시 55분에 위와 같은 사항은 고쳐졌지만, 어느 정도 레벨을 올린 유저가 깨기엔 힘든 몬스터 구성과 그로 인한 난이도 조절 실패[19], 일정부분 랜덤인 클리어 보상[20] 등이 도마위에 올라와 있다.

또한, 1월 3일 이후로 이리아 지역 게시판의 필수 탐험퀘가 어려워지거나 찾지 못하게 되는 버그가 많아졌으며, 특히 새로 자이언트를 시작하는 유저들이 설원 지형 등에서 랜드메이커나 발구르기 사용으로 발견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5레벨 이상으로 탐렙이 안올라가는 일이 발생되어버렸다. 또한 던전에서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서 통로를 보다보면 열린문이라고 메시지가 뜨고 막혀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어이없게도 패치 이후로 그림자가 드리운 도시 등에서 볼 수 있는 도플갱어의 체력이 어떻게 달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거나 탈틴 그림자 미션에서 아이스마인을 맞은 후 데미지가 나오지도 않고 스테이터스 상태창의 수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21] 버그 등이 발견되었다.

위의 문제점을 제외한 메인스트림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편으로, 세련되고 안정된 컷씬의 구도, 인상깊게 다가오는 개객기 알렉시나, 아쿨, 밀리아 NPC들의 개성, 꽤나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쓴 부분[22] 등으로 나름대로 호평을 듣고 있다. 게다가 3화에서는 종족에 따라서 몇몇 NPC의 대사가 다르기까지 한다.

여기까지 와서는 잘한다 싶었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5화에서의 전투력 드립과 팀장 NPC의 뜬금없는 등장이 긴장감을 흐트러뜨린다든지, 갑자기 튀어나오는 홉고블린 자폭병[23], 사념파 입력이라고 사념파가 뜨는 등등의 세세한 곳에서 단점들이 튀어나왔다. 스토리 문제점은 절반이 다됐는데 떡밥만 뿌린다
그래도 최대한 C1과 C4를 연결시켜서 설정충돌을 해결해보려는 황 실장의 노력이 가상하다는 의견이 많다.이게 다 인플레임즈때문이다

더불어 유머센스도 꽤나 훌륭하다. 아쿨의 대사는 물론이요(해당 항목 참조), 자잘한 부분에서도 여기저기 깨알같은 유머가 숨어있다. 마비노기/패러디 항목 참조. 그리고 마비노기상 역대 최고의 만우절 이벤트가 나온 게 이 때다.

슈터 재능이 추가되었고 힐웬 광산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 내부가 공개되었으며, 여기서 얻는 재료들로 총기류와 새로운 마법무기를 만들 수 있게되었다. 이외에는 탐험레벨이 30까지 확장되었으며, 탐험필수퀘스트를 일반 탐험퀘스트로 전환시킴에 따라 5레벨마다 있던 장벽을 없앴다.

6.4 마비노기 제로 : Zero[24]

2013년 4월 제로라고 불리우는 영웅재능군이 추가되어 기존의 재능들은 클래식이라는 항목으로 분류되고, 제로 재능인 드루이드 멀린, 소울스타 디바, 밤의현자 프로페서 J가 업데이트되었다. 영웅재능의 특징은 기존의 재능중 3가지를 통합하여 사용하고, 재능선택시 같은계정의 다른캐릭터에게 AP를 지원해줄수 있으며, 고유영향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재능이 추가되며 연관재능의 수련치 2배 이벤트의 개시, 기존 무기의 특성을 섞은 해당재능 전용무기[25]와, 캐쉬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의상 함께 나오는건 이미 클리셰. 그리고 제로 재능의 전용무기가 전부 멀린산이라는 사실 역시 이미 클리셰.
2013년 7월 마비노기 드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 이 기간 중에 신규 영웅재능인 마스터 셰프와 트레저 헌터가 추가된다.[26] 다만 이 두사람의 경우엔 재능명만 있고, 제이의 밤의현자 같은 이명이 없다. 여담으로 트레저 헌터의 전용무기는 멀린산이 아니다.

2013년 4월 19일 업데이트되었다. 제로라고 불리우는 영웅재능군이 추가되어 기존의 재능들은 클래식이라는 항목으로 분류되고, 제로 재능인 드루이드 멀린이 업데이트되었다. 영웅 재능의 특징은 기존의 재능중 3가지를 통합하여 사용하고, 재능선택시 같은계정의 다른캐릭터에게 AP를 지원해줄수 있으며, 고유영향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재능이 추가되며 기존 무기의 특성을 섞은 전용무기가 함께 나온다. 멀린의 재능은 마법, 축복, 약품연구 통합 재능인 드루이드.
또한 멀린 업데이트와 동시에 신규 마법스킬 3종이 추가되고, 지금까지 기획하고 있던 밸런스 조정이 함께 패치되었다. 재능 추가는 마비노기/재능 항목을, 이에 따른 스킬 추가는 마비노기/스킬 항목을, 능력치 변경 사항은 마비노기/능력치을 참조.
그리고 필리아발레스의 구조가 개편되었다. 자세한 건 각 항목을 참조.
2013년 5월 3일과 5월 16일로 두차례 나뉘어 업데이트 했으며, 5월 3일은 신규 장비인 마이크와 음악, 인형술, 축복 통합재능인 소울스타 - 디바가 추가, 또한 신규 노래 스킬로 진짜로 캐릭터가 노래하는 노래,음악 스킬의 쿨을 지우는 앵콜, 최초의 장판형 버프스킬인 환상의 코러스가 추가되었다. 디바의 전용장비는 마이크에 힐링원드의 특성을 더한 콘서트 마이크. 5월 16일에는 신규악기로 바이올린과 설치형 악기인 첼로, 피아노가 추가.
여담으로 멀린 업데이트 당시 파일을 뜯어본 일부 유저들이 일본 마비노기의 보컬로이드 관련 데이터가 추가되었음을 알고 다음 영웅은 보컬로이드냐! 이제 게임 망한다! 접자!! 라며 츤데레질설레발을 쳤지만, 결국 디바가 업데이트 되었고, 현재는 대부분 익숙해진 상태다.
2013년 6월 4일 업데이트되었다. 전투 연금술, 연성 연금술, 근접 전투 통합재능인 밤의현자 ─ 프로페서 J가 추가, 전용무기로는 실린더에 방패의 특성을 더한 가드실린더가, 신규 스킬로는 연금술탭에 소환스킬인 하이드라 연성, 강화스킬인 엘리멘탈 웨이브와 하위스킬인 골든타임이 추가되었다.
2013년 7월 25일 업데이트 되었다. 음식, 약품 연구, 근접 전투 통합재능으로 전용무기는 한손슬롯에 장착이 가능한 쌍검 식칼인 '셰프의 손길', 신규 스킬로는 음식을 만들고 먹는것을 보정하는 음식 마스터리, 요리재료를 쉽게 구하는 재료 찾기, 여러종류의 음식을 한데 모아 바닥에 널어두는 페스티벌 푸드가 추가되었다.
2013년 8월 8일 업데이트 되었다. 여행, 무역, 슈터 통합재능으로 전용무기는 탐지기능을 가진 듀얼건인 '썬로드 콜트', 신규스킬로는 탐험 마스터리, 유물 조사, 사물로 변신해 몬스터의 인식을 해제하는 위기 탈출넘버 원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전용무기인 썬로드 콜트는 지금까지 배포된 전용무기와는 다르게 멀린의 손을 거치지 않았으며,직접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제작방법은 악명높기로 유명한 힐웬 공학에다가, 들어가는 재료는 지금까지보다 더 괴랄하다만

6.5 더 드라마: 이리아 시즌 2(The Drama: Iria Season 2)

2013년 12월 17일 드디어업데이트 떡밥이 공지되었고, 2014년 1월 23일에 드라마 시즌2 오프닝이 선행 공개되었다. 영원히 고통받는 루에리 그로부터 며칠 뒤인 1월 28일, 프롤로그:제로가 업데이트되면서 본격적으로 드라마가 시작되었다.깐죽거리 잔혹사, 원숭이섬 시리즈, 왈도체 등 패러디 집합체

시즌 1은 일주일에 한 번 새로운 화가 공개되었으나 시즌 2는 꽤 불규칙적이다. 1화는 프롤로그가 나온지 10일 만에 나왔고, 2화는 2주일 후, 3화는 한 달 뒤에 업데이트되었다. 4화부터 6화까지는 2주일에 한 번씩 나왔다. 그리고 매번 미니게임이 들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시즌2 예고 공지 2개 중 하나에서 미로인 던전과 보스인 미노타우로스가 개발중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그리고 언팩에서 랑그히리스바펠세파르폴리모프가 등장할 것이라는 떡밥도 나왔다. 그러나 8화였던 걸 6화로 줄인 탓[27]인지 미로는 나왔는데 미노타우로스가 안 나왔고 랑그히리스바펠세파르도 나오지 않았다.

7 챕터 6: 신의 기사단

실장은 김우진(바이브카흐). 2006년부터 4년 동안 마비노기 개발에 참가했던 사람으로, 3년간 메이플스토리 해외 개발팀에 갔다가 2014년에 마비노기 개발 실장으로 돌아왔다.

아이디 도용 복구 시범서비스를 2014년 7월 초에 시작했고, 8월 7일에 이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메인스트림은 C5 이전의 제네레이션 방식으로 돌아갔다. 제너레이션은 전부 4개로 예정되어 있는데, 메인스트림의 키워드는 각각 "만남", "모험", "전쟁", "신성". 2014년 8월 현재 G19가 업데이트되었는데, 플레이어가 초심을 되돌아 보면서 내면의 자신을 마주본다는 형태로 지난 메인스트림들의 중요 요소들만을 뽑아내면서도 그동안 있었던 설정, 스토리상의 오류를 언급하지 않고 요약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정 지역이나 정해진 위치에 도달하면 컷신이 나타나는 형태의 방식을 취했는데, 연출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G19 최종전의 사도 기르가쉬의 경우는 좀 논란이 있다. 기르가쉬 항목을 참고.

알반 기사단의 전용 스킬로 기사단 스킬이 새로 생겼다.

그리고 레이드 퀘스트인 "결사단"이 추가되었다. G19를 클리어한 이후부터 가능해지는 퀘스트로, 결사단을 구성해서 사도 레이드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7.1 Generation 19: 신의 기사단(The Divine Knight)

7.2 Generation 20: 성역의 문(The Gate of Sanctuary)

문을 지나려는 자들, 그리고 지키려는 자들. 네 개의 조각이 하나로 모일 때, 잊혀진 문이 열린다
마비노기의 20번째 제네레이션. 2015년 8월 6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업데이트 일자는 2015년 8월 20일. 메인스토리의 주된 내용은 아발론 게이트 를 둘러싼 이야기다. 아발론에 잠든 초대 기사단장을 노리는 선지자들과 그것을 저지하기 위한 밀레시안과 기사단의 이야기. G19에서 너무 급격하게 등장에 설명이 부족했던 알반 기사단의 설명을 보충하는 메인스트림이라고 볼 수도 있다.[28] 20일 패치통해 시행된 성역의 문은, 신규 알반 기사단 캐릭터들과 신규 사도, 그리고 신종 신성스킬까지 상당히 많은 내용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신의 기사단에서 호평받았던 연출을 좀더 강화하여 페이트 콜라보 당시 시험적으로 선보였던 실시간 카메라 워킹등을 통해 보다 재미있는 컷신을 구성하고, 사념파를 이용해 시간의 흐름이나 중간 설명을 삽입하여 스토리의 이해를 돕는 식으로 되었다. 무엇보다 새롭게 공개된 음악이 호평받았는데, 이 중 제바흐스포일러, 아발론 게이트의 테마곡은 간담회에서 공개하길 실제 악기 연주를 직접 녹음한 거라고 한다. 제바흐 전투 테마곡의 합창단 음성 역시 실제 합창단을 초빙해 녹음한 결과물이라고.

7.3 소규모 업데이트 목록

2016년 8월 11일 MUSIC Q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신규 악기의 추가와 기존 악기의 음색 조정(티저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세 악기의 음색이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이 이루어질 예정.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평판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특정 NPC와 관련된 스킬 및 조건을 달성하면 평판 레벨이 올라 그에 따른 능력치의 추가 보정을 받는 시스템이다.[29]

정작 업데이트날 이후 개발자 노트가 올라와 이번 패치가 1차라고 하고, 다음 패치를 기다려달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그리고 패치에 음색 개편은 빠져있어 대차게 낚였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추가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평판 시스템 : 이보나와 네일의 평판을 올릴 수 있는데 이 평판으로 신규 악기인 밀키웨이 악기를 획득 가능하다. 단 평판을 올리는 방법은 심각할 정도의 노가다이다. 하루에 작곡을 200번 해야한다거나, 악기 연주를 100번 해야한다거나. 다만 노가다에 비례해서 보상은 크리티컬 확률 최대치가 늘어난다거나[30] 크리티컬 데미지가 올라간다거나하는 꽤나 파격적인 보상을 지니고 있다. 추후에 다른 평판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은듯.

초보들도 성장하면서 야금야금 하고 할거 거진 다한 유저들은 한번 파고들어봐라 이런 식으로 만들어놓은 장기 컨텐츠인데, 현실은 노가다가 너무 단순반복에다 하루 한계치 대비 상승폭이 너무 적어서 심리적 거부감이 엄청났다. 그래서 어떻게든 매크로나 편법 써서 바득바득 올리다가 욕이나 하는 유저들이 태반이었고 결국 9월 1일 평판 상승수단이 추가되고 상승수치도 상향한 완화패치가 되었다.

그런데 이게 하루에 시간 조금 들여서 할 수 있는 일일퀘 형식으로 바꾸거나 획득량을 늘리면서 일일 최대치를 깎는 등, 좀 세심한 조절을 한게 아니라 사실상 그냥 징징거리는 소리 듣기 싫어서 '잠수+멀티클라써서 니들 맘대로 작업치고 끝내라'는 식으로 갖다 던져놓은 수준이다.

그리고 음색 개편은 결과적으로 빠져있었다. 어떻게보면 될거란 확신도 없었는데 될거라고 믿었던 유저들의 설레발이기도 했지만 기대감만 잔뜩 높여놓고 알맹이는 그다지 없었다는 점도 비판받을만한 부분.

2016년 9월 22일, 포텐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레벨을 10 단위로 올릴 때 마다 포텐셜 발현 단계를 올릴 수 있고, 그 단계에 따라 원하는 스텟에 투자를 할 수 있고 신스킬에 추가 가방공간같은 각종 추가기능을 얻는 시스템으로, 레벨을 많이 올릴수록 발현 단계가 더 높게 올라간다. 즉, 1->10 이면 1밖에 안 올라가지만 190->200일때는 발현 단계가 20이 한번에 올라가는 식. 누렙에 따라 미리 발현단계를 주는 게 아니라 누렙에 상관없이[31] 모두 발현 단계는 1로 시작한다.

포텐셜 발현 단계는 3000이 끝이며 전부 올릴 경우 능력치포인트 150, 환생물약 18개, 악세사리인 팔라라의 조각 및 해당 악세사리 전용 인챈트[32], 8x12칸의 가방과 아우라 오브 팔라라 스킬 1랭, 노던 라이트 아쿼버스 아머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중간중간에 환생물약이 배치되어 있어서 레벨업을 도와주긴 하지만 배치간격이 60->120->200 같은 식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이 물약빨로 빠르게 포텐셜을 올릴 수는 없게 되어 있다.

당연히 누렙과 스펙이 쌓인 유저일수록 초보들보다 렙업속도가 빠르고, 환생을 미뤄도 상관이 없으므로 포텐셜을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들을 둘러보면 내 누렙이 얼만데 왜 내가 초보들이랑 똑같이 시작해야 되냐는 투의 망언이 쏟아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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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패치로 런처 대신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실행 방식으로 바꾸었다. 공지 내용으로볼 때 홈페이지 로그인 방식으로 통일해서 홈페이지 방문율과 타 넥슨게임으로의 유저 이동을 높이는 넥슨 정책에 맞춰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다른 게임에 비춰보자면 이례적으로 늦게 바꾼 것이긴 하고, 로그인 과정 자체가 불편해진 것은 없으니[33] 큰 문제는 없...어야 했지만, 당장에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다.

패치 후 보안 인장이 제대로 안 들어오는 버그와 스킬 아이콘/UI 배치가 제때 불러와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다. 짧으면 1분 안에 불러와지지만 1시간이 넘도록 불러와지지 않는 케이스도 있는 등 심각한 상황. 결국 16시에서 18시까지 서버를 내리고 긴급패치에 들어갔다.

10월 27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일단 누렙 1000 미만일때만 재능 AP를 추가로 얻던 것을 제한을 없애고 던컨의 스킬 올 언트레인 기능을 누렙 1000 이후에도 골드를 내면 사용 가능하게 바꿔서 지옥의 달인작을 안 해도 되게끔 바꾸었다. 그리고 스마트 워프 기능도 누렙 천 미만이거나 프리미엄 서비스를 쓰고 있지 않아도 골드를 내고 사용할 수 있게끔 했다. 그리고 경매장도 기능을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만들던 문제점들인 적은 슬롯, 비싼 수수료, 짧은 등록시간 세가지를 모두 타파, 슬롯을 10개로 늘리고 가격대비 수수료도 깎고 등록시간도 36시간(하우징 유저는 48시간)으로 늘렸다. 간만에 개념패치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늦어도 한참 늦었다는게 문제.
  1. 정보 메모의 '고대 이리니드'를 이용하여 특정 npc와 대화하면 기존의 야수화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개편 이전에 생성했지만 야수화를 얻지 않은 캐릭터에 적용되는 얘기다. 뉴비는 그냥 신 여신강림을 플레이 하자.
  2. 다만 메인스트림 클리어시 남은 키워드는 일괄 삭제된다.
  3. 예를 들면 G2에서 에스라스가 루에리에게 플레이어에 의해 리안이 살해당했다는 거짓말을 하는 장면에서 플레이어의 종족이 인간일 경우 "비..빛의 기사입니다! 저기 있는 저 녀석이 리안 영주님을..."이라는 대사가 출력되지만 엘프나 자이언트일 경우 빛의 전사라는 단어가 출력되는 식이다.
  4. 북미에선 여신(goddess)라 쓰지 않고 확실하게 모리안(Morrighan)이라 표현한다
  5. 원래대로라면 메인스트림이 여기서 끝나는 거였다. 하지만 1주년 이벤트에 맞춰서 진행해야 했기에 급조된 탓인지 상당한 떡밥을 남겼고 결국 이 때문에 메인스트림이 계속 나오게 된다. 그 증거로 미완성된 다크 루에리와 프라가라흐가 있다.
  6. Pioneer의 의미 때문에 탐험가라고도 번역된다.
  7. 북미에선 '고대 이리니드의 비밀(Ancient Secrets of Irinid)' 스킵 가능하더라도 메인스트림의 내용을 알리는 제목을 택했다.
  8. 당시 골렘은 분명 문제가 많았으며 수정되어야 하는 스킬이었지만 또다른 문제는 골렘이 아닌 다른 연금술이 너무 보잘것 없었다는 것인데 뒤의 문제는 전혀 손톱만큼도 고려하지 않은 채 골렘만 칼너프를 먹이는 바람에 연금술에 심각한 암흑기를 부여했다. 그리고 그게 계속 이어져, 이때의 막장 밸런스 조정으로 인해 연금술은 두번 다시 천대받지 않는 날이 없는 직업군이 되었다(...)
  9. 다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맥베드라 표기되었다.
  10. 챕터 수준의 업데이트. 루리웹 기사에 따르면 "더 드라마"가 챕터명에, "이리아"가 메인스트림 이름에 준하는 듯 하다.
  11. 초보자들에게 C3을 먼저 깨는걸 추천하는 점과 메인스트림이 C1, C3, C4이 거의 동시에 진행되는 점, 튜토리얼이 햄릿과 병행되는 점.
  12. C1 다 깨고난뒤 C3와 C4이 같이 날라왔는데, 샤말라 업데이트 이후 C1을 다 깨면 C3이 날라오고 C4는 안 날라온다고 한다.
  13. 1차, 2차 테스트 서버 이벤트와 # # 그 후속 공지#에 제네시스를 G16S2로 언급한 부분이 존재한다. 이 업데이트와, 이 업데이트를 지휘한 황선영 실장의 존재감이 엄청나게 커진 관계로, G16의 하위 목차가 아닌 개별 목차로 분리해서 기재한다.
  14. 제네레이션 분류의 기준이 나라별로 달라서 매우 애매하다. 북미/중국 서버에서는 G17-Grandmaster와 G17S2-Bound In Destiny로 표시했으나, 대만에서는 두 업데이트가 전부 G17로 되어 있다. 일단 우리나라의 경우 실수였지만 샤말라의 관련 퀘스트가 G17의 메인스트림으로 언급된 적이 있었으므로 더 클래식과 샤말라, 악몽을 한 데 묶어 기재한다.
  15. 마비노기에서 메인스트림이나 G17이라고 표시 하지 않고 프롤로그라고 표시했기 때문에 G17 메인스트림은 없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유저들은 전개의 특성상 악몽을 G17로 보는 경우가 많기에 일단 G17로 표기한다.
  16. 공식 홈페이지에 슈터업데이트를 G18S2라고 표시한적이 있다. [1] 그리고 북미위키에도 G18이라고 적혀있다.
  17. 작중 플레이어 밀레시안의 왕도적이기까지 한 특별할 것도 없는 성장 스토리가 사실은 말 그대로 전설, 신화속 신적 영웅의 서사시와도 같은 행보였음을 확실히 알 수 있게 된다.
  18. 동영상을 본 후에 AP10을 보상으로 주는 거라고 오해한 사람이 많아서 이벤트 퀘스트 오기 전에 영상을 본 후가 아니라, 더 드라마 1화 퀘스트를 다 깨야 AP10을 보상으로 준다는 이야기로 공지내용이 수정되었다. 하지만 안된 줄로 알고 포기한 사람에게는 퀘스트 다시 안준다고 한다. 움?
  19. 검꼬몽과 세미리치가 나오는 부분에서 좀 두드러지고, 이외에는 초보자에게 맞춘건지 약한 적들을 내보낸다. 하지만 그 이전의 샤말라와 악몽 메인스트림 부분에서는 보스가 센 것이 많기 때문에 초보자가 깨기에는 어려웠다.
  20. 처음으로 클리어했을 때 보상 상자를 두 개 받게 되는데, 하나가 랜덤 보상 상자다. 이 상자에서 나오는 보상은 재료템~좋은아이템의 사이이다. 다시보기가 가능한데, 이 때는 랜덤 보상 상자만 받는다. 다시보기할 때, 900원 드라마 다시보기 유료템을 사용해 마지막 부분만 다시 시작해 클리어하면 스페셜 상자라는, 특별한 아이템이 준 상자를 준다. 이것 때문에 900원 드라마 다시보기 유료템을 만든 거 같다는 소리가 있었다. 최근에는 악마의 재료로 만드는 데모닉 시리즈가 랜덤상자로 풀린다고 한다. 2970골드로 볼 수 있는 몇화 전체 다시보기의 경우 스페셜 상자가 안나오고 보통의 랜덤상자가 나온다.
  21. 자신의 실제 상태가 어떤지 모르게 되는 건 물론이고 이 상태가 꽉찬 상태면 최악의 경우 단축키로 포션을 복용할 수 없다. 악몽 업데이트 때부터 있었다고 하지만 1월 10일 이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22. 실리엔 생태 보호구역 잠입시, 구역의 모든 NPC들에게 접근시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실제 목표물과 전혀 동떨어진 위치에 있는 녀석에게도! 또한 이벤트 컷신에서의 표정 변화나 모션 등은, 예전에는 메인이 되는 캐릭터를 제외한 병풍 타 캐릭터들은 석상처럼 서있거나 반복 모션을 취한 것에 비해 현 메인스트림에선 깨알같은 표정 변화나 모션등을 보여준다.
  23. 함정이니 갑자기 튀어나온다 쳐도 그랜드마스터 4인 퀘스트의 흉악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나영석없이는 버틸 수 없을 정도로.
  24. 제네레이션 업데이트인지는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찌됐건 대규모 업데이트라서 따로 분류한다.
  25. 재능을 선택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다. 다만 획득방법이 업데이트 직후에 진행하는 온타임 이벤트나 제로캐릭터 생성을 통해서만 얻을수 있고, 고유영향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무기를 사용해야만 하는편이 많다. 특히 프로페서 J에서 두드러짐.
  26. 홈페이지에서는 마비노기 드림, 게임상에서는 마비노기 제로에 속한 것으로 나온다.
  27. 당시, 기존의 5화와 6화를 묶어서 5화로, 기존의 7화와 8화를 묶어서 6화로 내보낸다고 설명했다. 어떤 이유에서 3화가 나오는데 1달이나 걸렸기 때문에 8화까지 2주간 내보내면 너무 오래걸릴까봐 줄인 듯하다.
  28. 사실처음부터 G19는 G20의 프롤로그같은 느낌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사실상 G20이 알반 기사단 스토리의 본격적인 시작인 셈.
  29. 설정상 해당 NPC가 직접 도움을 주거나 신에게 기도해서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간접적으로 신들의 축복에 대한 설정이 추가된 셈
  30. 기존의 30%로 제한되어있던게 더욱 더 올라가게된다.
  31. 포텐셜 발현 단계를 얻기 위해선 누렙 1000이 필요하긴 하다.
  32. 확률 100%짜리로 접두 접미를 세트로 주며 다 같은 효과이고 나중에 받는 인챈일수록 그 수치가 점점 더 좋아진다. 최종적으로 접미/접두 합해서 맥뎀 10과 올스탯 2 등을 주는 공짜로 주는거치곤 꽤 괜찮은 성능을 자랑.
  33. 멀티클라도 그냥 홈페이지를 여러번 열면 그만이고, OTP도 홈페이지 로그인 할때 입력하고 세션 타임아웃 내에 게임을 실행하면 바로 캐릭터 선택창으로 넘어가진다. 홈페이지에 굳이 들러야 하는 심리적 거부감(?) 말고는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