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노 페스카라 1936 감독 | |
마시모 오또 (Massimo Oddo) | |
생년월일 | 1976년 6월 14일 |
국적 | 이탈리아 |
출신지 | 산탄젤로 |
포지션 | 오른쪽 풀백 |
키 | 182cm |
프로입단 | 1992년 레나토 큐리 |
소속팀 | 레나토 큐리(1992~1993) AC 밀란(1993~1999) US 피오렌주올라(1995~1996 임대) AC 몬차 (1996 임대) AC 프라토 (1996~1997 임대) 칼치오 레코 (1997~1998 임대) AC 몬차 (1998~1999 임대) SSC 나폴리 (1999~2000) 헬라스 베로나 FC (2000~2002) SS 라치오 (2002~2007) AC 밀란 (2007~2012) 바이에른 뮌헨(2008~2009 임대) US 레체(2011~2012 임대) |
감독 | 델피노 페스카라 1936(2015~ ) |
A매치 경력 | 34경기 2골 |
1 소개
이탈리아 출신의 라이트 풀백.이자 얀칼보또의 핵심 멤버 레나토 큐리에서 데뷔했지만 AC 밀란 유스 출신으로, 대기만성형 풀백을 뽑을 때 파비오 그로소와 함께 언급되는 대표적인 선수. SS 라치오의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패널티킥의 성공률이 뛰어나서 팀에서 PK를 전담하기도 했다.
2 클럽
2006 독일 월드컵과 라치오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노쇠화가 확연하던 카푸의 후계자를 찾던 AC 밀란의 레이더에 포착되어 06-07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밀란으로 복귀하면서 챔스, 리그 가릴거 없이 맹활약을 펼치며 카푸의 후계자 역할과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1]
하지만 07-08시즌부터 귀신같은 노쇠화와 기량 저하로 폭망하여 오히려 대체자를 찾은 다 늙은 카푸가 더 고생했다. 크로스 정확도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고 수비 집중력도 떨어지면서 보는 사람의 혈압을 오르게 만들었다. 해당 시즌 밀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의 원흉 중 하나.
결국 08-09 시즌 뮌헨으로 임대를 보내버리지만 역시 귀신같이 망하고 복귀한 09-10 시즌 얀칼보또의 전설이 시작된다.[2] 다행이게도 이냐치오 아바테의 포지션 전환이 대성공적이라 오른쪽 풀백의 부담을 지운 이후 레체로도 임대되는 등 벤치만 달구다 10-11시즌 리그 우승으로 스쿠데토 한번은 들어보고 은퇴한다(...).
3 감독 경력
2015년 5월 23일 페스카라의 감독에 선임되면서, 감독생활을 시작하였다. 맡은지 1시즌 만에 팀을 세리에 A로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4 기타
국가 대항전은 같은 포지션의 잔루카 참브로타의 존재로 주로 후보 및 평가전에 기용되었지만 2006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어 월드컵 우승도 해보는 등 커리어는 웬만한 선수들이 범접하지 못할 정도. 참고로 이발사 자격증이 있어 월드컵 기간동안 동료들의 머리를 잘라줬다고 한다(...). 또한 변호사 자격증까지 있는 엘리트.- ↑ 06-07 챔피언스 리그 4강 맨유와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지워버렸다.
- ↑ 상기했다시피 뮌헨 임대로 인해 결성이 1년 늦어졌다. 그동안 얀칼보의 똥은 다늙은 파발리, 말디니와 신입생 시우바, 아바테가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