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의 등장 기술.
파일:Attachment/만상천인/pain tendo mansu.png
万象天引
Almighty Pull/Universal Pull
윤회안의 능력중 하나로 천도 페인의 술법. 게임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우치하 사스케나 우치하 마다라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윤회안 소지자라면 전부 사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인력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것으로 신라천정과 반대의 성질이며, 작품 내에서는 만상천인을 사용하여 순간적으로 만든 차크라 수신기 창으로 적을 찌른다. 신라천정보다 많이 임펙트는 떨어지지만 다른 육도페인과 함께 콤보로 사용되니, 무시할 수는 없다.
대상이 무엇이던 간에 닥치고 끌어 당겨 술자에게로 이동시키며, 천도 페인의 사용법은 상대를 끌어 당긴 다음 끝을 뾰족하게 한 차크라 수신기로 급소를 찔러 죽이는 방식이 메인 방식으로 이 기술을 이용해 비행 능력을 선보이고 주변에 바위를 끌어당겨 방패로 삼거나 상대 주변의 지형을 끌어당겨 공격할 수도 있다.
신라천정이 질량 보존의 법칙과 크기, 무게 등을 무시하고 튕겨 내는 만큼 이 술법 역시 질량 보존의 법칙, 크기, 무게 등을 깔끔히 무시하고 끌어 당긴다. 다만 신라천정은 사람보다 더 큰 거대 두꺼비들은 물론이고 출력을 최대로 올려서 나뭇잎 마을을 운석이 떨어진것 마냥 깔끔히 초토화 시키는 등 전적이 화려한데 비해 이 술법은 그렇지는 않다. 다만 애니판에서는 절벽을 통채로 끌어당긴 후 미수화 모드 나루토 위에 떨궈서 일시적으로 가두고 미수옥을 불발시키도 했다.
그렇지만 저항 자체가 불가능한 힘이라서 신라천정, 봉인흡인과 합쳐지면 절대 방어기가 된다. 상대를 만상천인으로 끌어당기고 신라천정으로 튕겨내기만 해도... 그러나 토비도 마다라도 이미 육도의 술법이 다 노출된 관계로 봉인해서, 거기에 토비는 인주력 페인 육도를 만들어 버려서 사용하지 못했다. 마다라는 아예 스사노오가 있어서 쓸 필요가 없다.(...)
신라천정과 쿨타임이 공유 되는듯 하다. 나가토가 나뭇잎 마을을 작살내기 위해 신라천정을 최대 출력으로 발동후 한참동안 신라천정은 물론이고 만상천인도 사용하지 못했다.
강화판으로는 지폭천성이 있으며, 우치하 마다라는 아예 스사노오의 힘을 빌려서 만상천인의 궁극 강화판인 천애진성이란 이름으로 메테오 떨구기를 시전하기까지 한다.
확실히 신라천정보다는 임팩트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윤회안 사용자를 개사기로 만들어 주고 있는 노답 기술이다. 일단 어지간한 닌자들은 이것에 걸리면 문답무용으로 무력하게 끌려올 수 밖에 없고, 만상천인 - 수신기 죽창 연계만 해도 1대1 대인용으로는 충분한 원턴 킬이 가능하다. 윤회안 사용자들이 보여준 밸붕급 기술인 천애진성, 지폭천성 둘다 전부 이 능력의 응용판이다.
전생안도 이 능력을 갖는데, 실제로 개안자는 만상천인으로 휴우가 히나타를 납치하는 데에 썼다. 이런 개사기 능력을 두고 한다는 짓이 고작 보쌈(...) 이건 공식이다, 나루토 보스들은 태생적으로 응용력이 떨어지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