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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오오츠츠키 토네리/Toneri.png
극장판 더 라스트 설정화
大筒木トネリ 寢取り가 아니다!
1 개요
모든 닌자들의 조상 육도선인. 우리 일족은 천년을 기다렸다. 모든 인류는 차크라를 병기로 이용한 벌을 받아라.
나루토: 더 라스트에서 등장하는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극장판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후쿠야마 준 / 김영선.[1]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직계이자 1000년 만에 지상으로 돌아온,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형제인 하무라의 자손. 차크라를 병기로 쓴 인류에게 크게 실망해 달과 지구를 충돌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로 설정화가 처음 공개됐을 때 반응은 육도선인 특유의 복식과 초승달과 태양이 함께 있는 문장 등으로 육도선인과 관련이 있는, 더 나아가 설정화의 토네리 눈이 백안처럼 보였기에[2] 오오츠츠키 하무라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반절은 들어맞았다. 정체는 바로 오오츠츠키 하무라의 후예[3].
그의 목적은 사람을 잇는 차크라를 무력을 위한 인술로 남용하는 인류를 숙청하는 것. 마다라와 사상이 비슷하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 마다라 : 소통을 위한 차크라를 무기로 삼고 있다니! → 고통이 없는 세계로 다 함께 가자!
- 토네리 : 소통을 위한 차크라를 무기로 삼고 있다니! → 다 죽어버려랏!
정도. 그 외에도 소통을 위한 힘이 전쟁으로 빼뚤게 이용되고 있다거나, 인류 말살의 목표를 가진 적이 지구에 거대한 이물질을 떨구거나 하는 점으로 샤아 아즈나블스럽다는 말도 나오는 중.
2 휴우가 히나타와의 관계
저 옷들이 오오츠츠키 일족의 혼례식 때 입는 혼례복.
그리고 나뭇잎 마을에 나타나 히나타를 습격, 나루토가 간발의 차로 구해주지만 토네리는 "너희들은 멸망할 운명이다. 그 전에 히나타, 널 반드시 데리고 가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질 것이라는 극장판 소개가 공개되었다. 이로서 휴우가 일족이 육도선인과 관계가 깊은 일족이라는 것이 더 확실해졌다.
소설 속에서는 어린 히나타로리의 모습을 보고 반하여 아버지에게 귀여운 아이라고 말한다. 아버지에게 네 미래의 신부가 될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그때부터 히나타를 좋아했다는 설정이 있다.
히나타의 드레스 입은 모습만 보더라도 더 라스트는 3각관계 러브 스토리가 주 메인이다.
결혼식 이미지는 소설본 삽화이다.
3 작중 행적
처음 등장했을 때 눈을 감은 상태로 히나타 앞에 나타나서 데리러 온다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그리고 밝혀진 바에 의하면 토네리는 양쪽 눈이 없다. 하나비를 납치한 이유는 하나비의 눈, 즉 백안을 자신의 것으로 쓰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한밤 중에 히나타 앞에 나타나고 그녀를 데려간다. 그 타이밍이 하필이면 나루토가 히나타에게 고백하던 순간이었다. 히나타는 전생안을 파괴하기 위해 나루토를 거절하는 척하며 토네리에게 붙었다.
이후 진짜 전생안을 부수려고 한 히나타를 잡고 성으로 돌아가던 중 히나타가 진실을 얘기해 주는데, 토네리가 말한 하무라의 천명(하고로모의 세계를 파괴하는 것)은 오오츠츠키 일족의 '분가' 가 잘못 해석한 것이고 하무라는 하고로모의 세계를 파괴하는 걸 원하지 않았으며 전생안의 파괴를 자신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여기서 밝혀지길 토네리는 오오츠츠키 일족의 분가의 후예라고 한다. 본가가 알려준 영상에 본가하고 분가가 싸우게 된다. 분가가 가지고 있는 전생안에 의해서 본가가 모두 몰살당했다. 휴우가 일족 내에 분가의 차별이 생긴 이유가 아닌가 추정이 된다. 본가와 분가가 상징하는 문양이 다르다. 본가는 태양, 분가는 초승달 형태의 문양으로 한다.
어쨌든 히나타가 말한 하무라의 전명을 듣고 분노하여 히나타를 살아있는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히나타를 강제로 조종하여 결혼식을 올리는데, 도중에 사쿠라의 격려를 듣고 재기한 나루토가 이를 가로 막는다. 이때 토네리는 히나타를 조종해서 나루토와 싸우게 만든다. 물론 나루토에 의해 세뇌는 해제된다. 그 후, 전생안의 힘을 선보이려다 아직 적응이 안된 전생안의 부작용으로 괴로워한다. 그 틈에 나루토와 히나타가 전생안의 핵을 부수고 이에 다시 분노하여 나루토와 격전. 서로 공격을 주고받고 팽팽한 싸움을 이어나가나 결국 패배. 이후 사스케에게서 눈알을 뽑아간 이타치마냥 히나타한테 생으로 눈깔이 뽑혀 괴로워한다.[4]
나루토와 히나타가 파괴한 전생안의 백안들을 끌어들여 합체한다. 그리고 모든 차크라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나중에 떨어진 하무라의 석상에 의해 달에 날아가게 되고, 본의 아니게 막대한 태양에 에너지까지 흡수해서 몸이 붕괴되는 상황에 가게되지만, 나루토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히나타의 인도로 하무라의 진짜 전명을 듣고서는 달에 남아 반성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달이 다시는 지구를 덮칠 일은 없을 거라고...
원래는 눈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