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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転生眼 / Tenseigan[1]
백안의 개안 순서 | ||||
백안 | → | 전생안 |
오오츠츠키 하무라의 눈이자 백안의 상위단계. 최초 개안자는 하무라.
윤회안을 가지고 있던 어머니조차 개안하지 않았을 정도로 수수께끼가 많은 눈이며, 그 존재를 아는 자는 전무했다고 한다.
또한 백안과는 달리 눈 주변의 맥이 서지 않기 때문에 발동 시 크게 티가 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오오츠츠키 토네리는 휴우가 하나비의 백안을 빼앗고 거기다 하무라의 차크라를 호응함으로서 전생안을 개안했다.
이 눈의 위력은 윤회안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급
다만, 이는 전생안 에너지구체에 한해서지 개개인의 전생안 자체가 그 만큼 강하다고 언급되진 않는다. 아무래도 만화경 사륜안의 화려한 동술에 밀렸던 백안의 평가를 작가가 직접 올려주기 위해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강하다. 하무라의 자손 외의 차크라 흡수, 만상천인, 신라천정, 꼭두각시 부리기, 소환술 등 윤회안과 비슷하면서 다른 능력을 가진다. 양의 차크라를 가진 나루토가 히나타가 걸린 주술을 깨부수었는데, 이것의 소유자는 반대로주술을 집어넣는다. 그리고 구미 차크라 모드처럼 청록색으로 몸이 변모한다. 또한, 나루토 역대 최강급 전투 술법인 고유기술 전생폭을 사용할 수 있다.[2]
윤회안과의 차이점으론, 윤회안의 경우엔 상시 윤회안의 개안상태가 유지되지만 전생안의 경우엔 개개인의 술자의 동력이 약해질경우 전생안이 소멸하여 백안으로 회귀되어버리는 단점이 존재한다.
2 능력
2.1 에너지 구체
토네리의 설명에 의하면 오오츠츠키 일족의 고통으로 빚어서 만들어낸 수천 개의 백안의 집합체인 에너지 구체의 전생안 (일명 '핵')이 존재한다. 소설상에서 묘사된 바로는 주위에 자연에너지를 흡수해서 증폭시켜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핵을 완전히 소멸시켜야만 그 기능이 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전에 개안자가 나타나면 개안자의 눈도 따로 파괴해야 하며, 파괴할 수 있는 것은 하무라의 후손 뿐이라고 한다.
달을 이동시킬 정도의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토네리 말로는 자기가 달로 쥐어박아 박살난 지구도 이것만 있으면 회복 가능하다 한다. 원래는 이런 환경 회복이 진짜 만들어진 이유라 하지만 정작 토네리의 일족이 쓰는 용도는...
극장판에서 나오는 꼭두각시들은 전부 이게 동력원이다.
하무라의 직계 아니면 간접적으로라도 그의 차크라를 갖고 있지 않으면 파괴는 커녕 만지는 것만으로도 차크라를 쭉쭉 빨린다고 한다.
하무라의 자손인 휴우가 일족인 히나타가 파괴하려 하지만 역부족이고,[3] 나루토의 나선환도 안먹히자 나루토와 스톰 레볼루션에서 합체기로 나온 그 기술을 비슷하게 써먹으면서 파괴했다.
2.2 전생안 차크라 모드
그야말로 나루토의 미수 차크라 모드를 토네리가 또옥같이 쓴 것.
능력은 나루토의 육도선인의 능력을 손에 넣은 것과 상당히 유사하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구도옥을 생성시켜 다룰 수 있다.
2.3 사용 가능한 술법
- 차크라 염주
토네리가 사용한 차크라 덩어리인 거대 염주로 근접전에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서 원거리 공격용 에너지 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2.3.1 육도계
- 자신과 대상 사이에 인력을 만들어 상대를 끌어당기는 기술. 히나타를 끌어당기는 데 사용했다.
- 상대와 자신 사이의 척력을 만들어 튕겨버리는 기술. 나루토에게 사용했다.
- 풍화수토뇌 다섯 속성을 모두 합쳐서 만들어낸 검은 구슬.
- 비행
-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 육도선인의 선술의 힘을 가진 자들은 비행능력을 각성한다.
- 포둔(泡遁)[5]
- 소설판 설명에 따르면 토네리나 그 인형이 사용하는 건 거품이라고 한다. 종류는 많으며 환술의 함정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 토네리는 옥색의 구슬로 또다른 포둔을 쓰는데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대 몸에 넣어서 조종하거나 물건을 만들어 내는 등 여러가지 응용이 있다.[6]
2.3.2 전생안계
- 제한전생폭
- 토네리가 히나타를 데려갈 때 추적해오는 나루토에게 사용한 기술로 옥색 거품을 생성해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이다. 이 옥색 거품은 인술과 차크라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나루토가 나선환으로 맞대응하나 나선환이 거품에 집어삼켜졌고 나루토의 몸을 그대로 관통하면서 나루토의 모든 차크라를 흡수해 대폭발을 일으켰다. 위력은 달 표면이 폭발하여 그 운석이 곧장 지구로 향할 정도. 다만 선술은 흡수가 불가능한지 나루토가 후반부에 수십 다발씩 날려보내는 이 거품들을 선술나선환으로 받아쳤다.
- 은륜전생폭(銀輪転生爆)
- 구도옥을 팔 주위에서 회전시키고 축이 되는 구도옥으로부터 회오리를 날리는 기술. 토네리는 이 기술로 달에 바람구멍을 냈다. 기술의 정신나간 위력은 가히 나루토 세계에서 봐도 최강급.
- 하지만 두번째로 썼을 땐 나루토의 혹성나선환에 막히며 심지어 소설판에선 나선연환에 막혔다.
- 금륜전생폭(金輪転生爆)
- 구도옥을 주위에서 회전시키고 축이 되는 구도옥에서 순수한 차크라로 이루어진 검을 형성하는 기술.
- 달에 구멍을 뚫은 위 기술을 넘어 달을 두 동강 냈다!!! 이쯤 되면 오오츠츠키 카구야외에는 우습게 보일 위력.
- 심지어 나루토의 선술 나선수리검과 미수옥 나선수리검 동시 기술과 사스케의 인드라의 화살을 부딪쳤을 때의 위력도 달을 박살낼 위력은 아니었다. 빛으로 이루어진 검이 아닌가로 생각되었으나 일본 위키 상에선 순수한 차크라로 이루어진 검이라 언급되어 단순한 차크라 방출계통 기술이었다.
2.3.3 꼭두각시/소환수
2.3.3.1 꼭두각시
남은 일족이나 동족이 자신 뿐인 토네리는 생활이나 전력 면에서는 여러모로 문제가 있으므로 페인(나루토)와 비슷한 꼭두각시 인형들을 사용한다. 처음에 히나타 앞에 나타난 토네리도 사실은 인형이었다.
2.3.3.1.1 여성형
생활 등 여러모로 지원해주는 시종 꼭두각시. 저래뵈도 말도 하기도 하고 얼핏 봐서는 진짜 사람이 움직이는 듯하며 시종용이라곤 해도 전투 능력도 갖고 있다. 전투시에는 눈이 돌아가며 그림처럼 호러틱하게 된다.
2.3.3.1.2 장신닌자형
아라비안 나이트에나 나올 법한 이 인형은 제어용인 듯하다. 전투용 인형들이 따로 있는데, 그 인형들을 총합적으로 이 인형이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토네리도 직접적으로 명령을 내리는 걸 보면 흔한 전령계인 듯하다.
토네리의 성에 들어가는 입구를 열고 닫는 역할도 하는 모양. 전투력도 다른 인형들과는 다르게 에너지볼을 열댓갯씩 날려보내기도 한다.
2.3.3.1.3 전투용 꼭두각시
단체로 거품(에너지볼)을 쏴대는 것이 전력인 인형들. 새 형태의 인형은 취수[9]라고 불리는데 저걸 타고 단체로 폭격을 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에 부서지고 리타이어 했다.
2.3.3.2 소환수
2.3.3.2.1 게
토네리의 소환수는 게다. 토네리의 소환수답게 거품을 쓰며 지구에서 달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 연못의 중간지점에서 길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흔히 말하는 문지기) 작중에선 시카마루와 사이, 사쿠라의 다굴을 맞고 리타이어.
참고로 녀석이 뿜어내는 거품에 맞으면 과거를 꿈꾸는 환술에 걸린다.
여담으로 이 게가 나중에 사이가 꼭두각시들을 막아낼 때 그려낸 게의 모티브가 된다.
2.3.3.2.2 하무라 석상
토네리의 성에는 1년에 한 번 접근하는 하무라 신전이라는 장소가 있다. 나뭇잎 마을의 호카게 바위처럼 하무라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부유하는 신전인데 사실은 그 통째로가 이 석상이었다.
토네리가 전생안을 완전히 개안하자마자 바로 움직였으며 쿠라마와 호각의 힘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내던져지던 미수옥에 맞고도 바로 재생하며 힘으로도 쿠라마를 밀고 가기도 하고 마운트해서 죽도록 패기도 했다. 하지만 쿠라마가 "이건 어떻냐!!" 라고 풀파워 미수옥으로 날려버리고 출연 끝. 그렇게 날아간 뒤로 열폭하는 토네리를 깔고 뭉갰다.
- ↑ 더빙판에서는 환생안으로 번역되었다.
- ↑ 독보적으로 최강이라기엔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다. 후술되는 기술 부분에서의 설명 참고.
- ↑ 휴우가류 유권의 물리적인 파괴력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게다가 히나타가 누구나 누구처럼 힘이 무식하게 센 것도 아니니...
- ↑ 나루토의 미수 차크라 모드가 순식간에 풀려버린 걸 보면 흡수량이 장난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제한 전생폭도 차크라를 흡수하는데 아마 봉인흡인의 힘이 담겨 있는듯 차크라 모드를 하지 않았을 때는 생사가 갈릴 정도로 차크라가 빠져나갔다.
- ↑ 우타카타의 그것과는 다르다.
- ↑ 구도옥의 응용법으로 보인다. 육도선인의 술법이었던 만큼 구도옥도 원래는 이런 용도일지도 모른다.
- ↑ 제작진이 노렸는지 효과음부터가 어디서 많이 들은 소리다.
- ↑ 달을 자를 때는 빔의 길이가 순식간에 길어졌지만, 나루토에게 쏠 때는 나루토가 방어를 준비할 시간이 있을 정도로 늘어나는 시간이 길었다. 위력을 낮춰서 쐈을 여지도 있다.
- ↑ '독수리 짐승' 이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