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에이스" 그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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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항목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의 장군들
미국말콤 "에이스" 그랭거알렉시스 알렉산더"핀포인트" 타운즈
중국타 훈 콰이"모루" 신 파이칭 시 타오
GLA스랙스 박사론달 "데모" 유지즈카사드 왕자
보스아이언사이드"암호랑이" 링모흐마르 "데스 스트라이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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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평상시, 승리 시, 패배 시의 사진)

언뜻 보면 히딩크를 닮았다.음?

1 대사

-시작 시

"장군, 당신은 내 상대가 아니야. 나는 하늘의 지배자란 말이오!"

"하늘을 보시오, 장군. 에어쇼를 시작할테니."[2]
"한번 더 볼텐가?"
"걱정 말게나, 장군. 폭풍 전야의 고요함일 뿐이니."

-대공 방어 시설을 많이 지었을 때

"대공 방어가 잘 되어있군. 이제 좀 겁이 가라앉았나?"

-대공 차량을 대규모로 운용할 때

"흠, 대공 방어가 잘되어있군."

-플레이어의 자금이 바닥났을 때

"자금이 바닥났다고? 내가 좀 빌려줄까?"

-선전 포고-

"준비가 됐건 말건, 시작하겠네!"

"새떼가 나가신다! 불도저들은 꼭꼭 숨어라!"[3]
"내가 잠깐 들러도 되겠지? 괜찮나?"
"미국군이 최대한 노력한다고 한 저 꼴을 보라."
"충격과 공포 작전을 잘 감상하고 있나?"
"하늘에서 죽음이 내린다!"
"이봐, 랩터가 머리 위로 지나가지 않았나?"
"공포의 비를 내려주지, 장군."
"아... 로켓들, 붉은 섬광, 공중에서 폭발하는 폭탄!"
"이제 부대를 잃을 만큼 잃었지 않았나?"

-군수공장 파괴 시

"어이쿠, 이거 꽤 비쌌겠군."

-승리 시

"난 이겼고, 당신은 졌소. 무슨 말이 더 필요하지?"

-추가 자원 발견 시

"내 서플라이를 훔치려는건 아니겠지, 장군?"

-원유 유정탑 점령 시

"우리의 원유 유정탑을 차지하려 하고 있다. 레인저, 저 놈들을 몰아내라!"

-맵 중간의 마을로 진입 시

"마을로 숨다니, 원 참. 겁장이들의 전술이군."

"그만 숨으시오, 장군. 내가 직접 나서서 당신을 잡게 하지 마시오."
"겁쟁이들 같으니, 나와서 싸우잔 말이오!"[4]

-건물에 보병들을 주둔시켰을 때

"모든 건물에 수배대를 배치했군. 소용없을 텐데."

-플레이어가 적 기지에 접근할 시

"내 영공에서 사라지시오!"

"적들이 동문에 있다!"
"동쪽을 사수하라!"
"적들이 서문으로 접근하고 있다!"
"모든 부대는 서문으로!"

-적 기지를 공격할 시

"적들이 우리 반경에 있다! 전 항공기는 기지로 귀환하라!"

"그레인저 장군이 항공모함 올림피아 호에 알린다. 당장 지원군을 파견하라. 반복한다. 당장 지원군을 파견하라!"[5]

-비행장 파괴 시

"내 비행장을 파괴한 걸 후회할거요, 장군."

"내 비행장 두 군데를 공격하다니. 나를 슬슬 화나게 하는데."
"제기랄! 내 비행장을 또 파괴하면 내가 직접 나서서 복수하지."
"그게 당신이 오늘 파괴한 마지막 비행장이 될 것이네. 전 부대, 적의 커맨드 센터를 조준하라!"
"지상 병력, 비행장을 방어하라!"

-커맨드 센터 파괴 시

"득점 찬스다! 전원 공격!" [6]

-지고 있을 때

"이보게, 장군. 이제 그만 비겼다고 하지."[7]

-패배 시

"이제 항공사에 취직 자리나 한번 알아봐야겠군"

2 개요

아버지가 농약 살포 비행사였던 제너럴 말콤 그랭거의 비행 경력은 캔사스 시티의 광장까지 아버지의 복엽 비행기를 조종한 시기부터 시작되었다. 이라크전에 중위로 참전했던 그는 반나절만에 4개의 SAM 미사일 발사기지를 초토화시키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미 공군에서 진급을 거듭한 그랭거는 미국군에서 전투기의 역할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킴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온순하지만 타협을 모르는 그랭거는 제공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연료를 관리하고 자원을 배치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외에 여러 전쟁터에서 사용되어 큰 효과를 거두었다. 그가 이끄는 비행대는 정확한 솜씨와 임무 완수에 대한 강한 의지로 정평이 나있다.

본명: 말콤 에이스 그랭거(Malcolm 'Ace' Granger)

정확히는 "맬컴 그레인저"가 바른 표기이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그렇게 나온다.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잭 그렝거도 동일하게 "잭 그레인저"이다.

국적: 미국
계급: 대장
소속: 미공군
계급 번호: 08291102-HBGB
본거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포트 벨몬트
주요 전술: 공군기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 등장한 제너럴 중 한명으로 공군에 특화된 장군이다. 대전시 호쾌하고 미국의 공군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찬 태도를 보인다. 자막에 뜨지는 않지만 시작할 때 에어쇼를 보여주기 전에 'We'll bomb you back to the stone age!'라는 , 실존했던 천조국의 폭격덕후 장군의 명대사를 날려준다.
에어포스 장군이라고도 하며 보통은 줄여서 에장, 혹은 에어장(將)(...)이라고 한다 패배시 대사가 항공회사 자리나 알아봐야겠다는 투다.

2.1 유닛

2.1.1 항공기

2.1.1.1 킹 랩터 (항공 - 일반)

king_raptor.jpg king_raptor.gif

가격 : 1100
생산 시간 : 20초

King Raptor
낑 랩떠

King Raptor ready for take off! 킹랩터 이륙 준비 완료! (생산 시)
Laser depences ready! 레이저 방어시스템 준비완료! (선택 시)
King Raptor here 킹랩터입니다 (선택 시)


랩터를 대체하는 항공기로 에장의 주력무기이다. 1초에 4발의 미사일을 요격할수 있어서 여러 대가 뭉쳐서 지나갈 때 격추시키는 것은 포기(...)하는것이 좋다. 다만 그래봐야 쿼드 캐논 등의 실탄 병기나 레이저등의 광학병기에는 전혀 저항력이 없다. 체력이 조금 더 많아서 다른 대공공격에도 좀 더 잘 버틴다.

의외로 잘 안 알려진 사실인데 킹랩터는 디텍터다. 이는 스파이 드론 탑재한 미국 차량과 버튼 대령을 제외하고는 공격 유닛 중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이다. 탐지범위는 패스파인더보다는 조금 넓고 스파이 드론보다는 조금 좁은 정도로 생각보다 꽤 광범위하다. 물론 공격 아웃포스트 역시 디텍터이면서 공격도 하지만 이것은 내부 탑승보병이 공격하는 것이기에 좀 다르다.

기존의 랩터에 비해 체력이 강화되었고 미사일을 2발 많이 탑재해 총 6발의 미사일을 탑재하고 생산비용도 $1100으로 무려 300이나 줄었다. 이것으로 오버로드와 저항력이 높은 일부 차량유닛(험비는 레이저 가이드 업그레이드 시 1방, 개틀링 탱크, 어벤져, 쿼드캐논) 그리고 배틀 버스[8]를 제외한 모든 유닛을 한방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울 수 있다. 팔라딘도 노업 킹랩터 1대로 단번에 잡을 수 있다. 재장전과 수리 또한 공항에 착륙과 동시에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그리고 이 놈만 있으면 같은 에장을 제외한 모든 미국장군들을 가지고 놀 수 있다. 레장 상대로는 어벤져와 레이저 패트리어트가 약간 변수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에장이 유리한건 사실이다. 같은 에장끼리 붙으면 높은 확률로 서로 킹랩터 날려 치눜사냥과 공항테러만 하는 걸 볼 수 있다.(...) 킹 랩터끼리 서로 공격하면 서로 미사일을 요격해 버려 데미지가 없는 잉여전투가 벌어진다.(...) 게다가 공항에 착륙해 있는 킹 랩터도 공항에 날아오는 미사일들을 요격해 버린다. 단 닳고 닳은 유저들은 비행장에 킹랩터가 착륙해 있는 데도 미사일 요격을 피해 비행장을 파괴하는 방법들을 알고 있다. 사실 컨트롤 조금 해주면 되긴 한다. 킹랩터의 요격범위가 잘 안닿는 위치가 비행장에 2곳 정도 있다. 정확히는 대략 한대 정도만 간신히 요격이 가능한 위치다. 이 부분은 이륙전에 잠깐 멈춰서는 캐터펄트 끝부분과 격납고 바로 뒷부분이다. 이곳을 정확히 노리고 폭격을 하거나, 코만치 등의 기타 유닛으로 살짝 어그로를 끌어서 킹랩터가 이륙하게 만들고 그 틈을 타서 파괴할 수도 있다.

대 미국전에서 사실상 에장을 잡을 방법이 많지가 않다. 레이저 제너럴의 경우 레이저 포탑과 저렴한 가격에 나오는 어벤져가 있다지만 레이저 포탑은 처음에 나오는 킹랩터 2대로 발전소 날려버리면 그만이고, 컨트롤 잘하는 유저의 경우 노업 킹랩터 2기로 발전소와 불도저 한기를 잡은 후 사라진다. 노업 킹랩터가 발전소를 때렸을 경우 미사일 1~2대 분량의 체력이 남는데 킹랩터 2대를 발진시킨 후 한대로 풀샷을 때리고 나머지 한대로 2발만 발전소에 쏘게 하고 나머지는 불도저에 때려박는다. (미사일을 한발씩 연속적으로 발사하기에 2발째 쏠때 강제로 이동을 하거나 해서 캔슬시키는 것이다.) 게다가 상대 입장에서는 자신의 파워를 내려놓고는 어벤져가 쏴도 높아진 체력으로 인해 격추되지도 않고 날아가는 킹랩터를 보고 있으면 속만 끊는다. 레이저 제너럴이 이런데 다른 미국 진영은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대 GLA 상대로는 2 에어필드 후 랩터 1 코만치 1을 생산하면 초반에 테크니컬 테러를 아주 완벽하게 아무 피해없이 막는다. 사실 이 초반을 막고 난 후 킹랩터 1~2기 정도로 상대방의 막사나 서플라이 테러를 해주는 용도 이외에는 별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쿼드 캐논이 뜨기 시작하면 킹랩터가 자유롭게 돌아다니기는 불편하기 때문. 단, 코만치와 미사일 디펜더를 주력으로 이용하는 경우 토마호크가 아니라면 킹랩터의 지원사격은 필수다. 아무리 쿼드라도 킹랩터에게 한대 맞으면 걸레짝이 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체력을 빼논 다음 미디의 레이저 가이드와 코만치의 로켓포드를 퍼부으면 GLA 주력 병력은 말그대로 먼지가 된다.

대 중국 전에서는... 쓰지 말자.. 이유야 당연히 개틀링 탱크 때문. 쿼드 캐논과는 차원이 다른 대공 능력에 킹랩터라 할지라도 우수수 떨어지고, 레이저 제너럴을 상대했던 것처럼 개틀링 탱크를 무시하고 피해를 주자니 줄 수 있는 피해가 없다. 개틀링 탱크가 등장해있는 초반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곳은 대 미국 전처럼 발전소나 불도저 정도인데 중요한건 노업 킹랩터 2기가 미사일을 전부 때려박아도 발전소가 파괴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렇다고 이러고 킹랩터가 살아돌아가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저 정신 나간 개틀링 탱크는 공습 중일 때 한대, 공습 마치고 복귀하는 도중에 한대 해서 킹랩터 2대를 모두 잡고 영웅 계급이 된다. 이렇게 실패하고 나면 마침 개틀링 탱크가 2~3대 모이게 되는데 이게 전부 아군 기지로 오면 절대 못 막는다. 때문에 대 중국전에서는 초반에 군수공장 올려서 오리지날 미국 진영마냥 험비 미디로 견제가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노업 기준 킹랩터 2대면 미국 발전소, 중국 핵발전소, 막사, 투하지역, 치누크가 1방이다. 3대면 유정, 활주로, 군수공장이 1방이다. 커맨드 센터나 슈퍼무기를 잡으려면 킹랩터 7~8대가 있어야 한다. 중국 핵발전소는 아슬아슬하게 실피로 남을 때도 있다. 랩터가 계급업하거나 레이저 가이드를 업하면 2대로 그냥 잡는다.

마지막으로 킹랩터는 전자전장비 업그레이드를 해줘도 아머타입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2.1.1.2 스텔스 전투기 (항공 - 폭격)

stealth_fighter.jpg stealth_fighter.gif

가격 : 1250
생산 시간 : 20초

Stealth Fighter

기존 스텔스 전투기와 동일하나 제너럴 스킬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거기다 체력도 다른 미국 진영의 스텔스 전투기보다 좋고, 미사일 요격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2대 뽑은 다음 기지 외곽에 있는 방어시설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용도로 사용하면 뛰어난 생존 능력을 보여준다.

2.1.1.3 오로라 폭격기 (항공 - 폭격)

aurora_bomber.jpg aurora_bomber.gif

가격 : 2000
생산 시간 : 30초

Aurora Bomber

기존의 오로라 폭격기와 동일하지만 특성상 요격 레이저가 있고 내구도가 다른 오로라(알파 포함)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폭격 후 생존률이 다소 높다.

2.1.1.4 스텔스 코만치 (항공 - 지원헬기)

stealth_comanche.jpg

▲사용되지 않은 스텔스 코만치 아이콘. 실제 게임상에서는 일반 코만치의 아이콘으로 되어있다.

stealth_comanche.gif

가격 : 1200
생산 시간 : 20초

Stealth Comanche

기존의 코만치와 동일하나 스킨이 다르고 값도 일반 코만치보다 싸서 대량으로 모아 적에게 로켓을 뿌리는 것이 가능하다. 비행장에서 스텔스 업그레이드를 하면 항시 스텔스가 되는데 스텔스 코만치가 되면 근처의 적을 자동공격 하지 않기 때문에 적을 공격하려면 일일이 명령을 내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공성병기처럼 G키로 가드시켜두면 자동으로 적을 포착하고 공격한다.
그리고 요격 레이저가 없다는 것을 알아두도록 하자.치누크 계열한테도 있거늘그대신 에장 전용 코만치 아머를 장착하고 있어서 여러 공격에 좀더 큰 저항력을 가지고 있고 전자전장비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더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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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발사 (Fire Rocket)
비행장에서 로켓 포드를 업그레이드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지정된 곳에 로켓으로 무차별 폭격을 가한다. 충전 시간 30초.

2.1.1.5 컴뱃 치누크 (항공 - 자원수집/수송/보병지원)

combat_chinook.jpg combat_chinook.gif

가격 : 1200
생산 시간 : 15초

Combat Chinnok

기존의 치누크에 벙커가 달린 형태로 내부에 보병을 탑승시키면 사격이 가능하다. 1초에 2발의 미사일을 요격할수 있다. 하지만 내구력이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가는도중 쿼드캐논이나 개틀링탱크라도 만나는날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일반 치누크보단 확실히 몸빵이 좋다. 하지만 일단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하려면 미사일 디펜더가 상당수 필요한데, 컴뱃 치누크 자체도 싼게 아니라서 종합해보면 꽤 비싸다는 것이 최대 문제. 게다가 뭘 어떻게 해도 실탄 대공 병기에는 저항할 수가 없다.
실제 게임 내에서는 미국vs공군장군시 아주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해 준다. 근데 사실 킹랩터만 있어도 다른 미국들 가지고 놀기에 안쓴다.
그리고 참고할 점으로 오리지널 치누크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공존한다. 즉, 서플라이 센터에서 오리지널 치누크와 컴뱃 치누크를 둘 다 생산할 수 있다. 값은 오리지널 치누크가 $950으로 꽤나 싸다. 반대로 컴뱃 치누크는 $1200. 또한 컴뱃 치누크도 자원을 채취할 수 있다.
참고로 패스파인더를 집어넣으면 일단 적 보병은 접근 금지다. 그리고 다른 항공기와 달리 1초에 2개의 미사일을 요격한다.(오리지널 치누크도 동일.)
그리고 의외로 잘 안알려져있는 사실이 있는데 컴뱃 치누크 안에 험비를 집어넣으면 험비도 공격을 하며 더군다나 험비 안에 보병 5명을 꽉 채워넣을 경우 원래 8명이 들어갈 수 있는 보병 수송 능력이 10명으로 늘어나며 대체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나 험비 안에 타고 있는 보병들 전원이 외부 발포가 가능하다(!!) 즉, 본래 8명의 보병화력을 낼 수 있는 것이 10명의 화력으로 늘어나는 것이며 거기다 험비의 기총사격도 가능하고 험비에 드론을 달았을 경우 드론이 치누크와 같은 속도로 이동한다 말그대로 날아다니는 요새화되는 것이고 이런게 두대 정도 굴러다니면 대공차량이고 뭐고 없다.
참고로 이 현상은 제로아워 초기 버전 한정으로 현재는 험비의 내부 발사는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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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투하 (Combat Drop)
탑승한 "레인저" 전부를 지상이나 중립 건물에 내린다. 착륙하지 않아도 레인저를 내릴 수 있는 장점이랄게 없는 특징이 있으며 안전하게 중립 건물을 확보할 수 있다. 만약 적 보병들이 점령한 중립 건물에 내리면 레인저 1인당 보병 2마리를 제거할 수 있는데 이때 내리는 레인저들도 사망할 수 있다. 거기다 레인저 이외의 다른 보병들은 적용되지 않는다.

2.2 업그레이드

2.2.1 비행장

stealth_comanche.jpg
스텔스 업그레이드 (Stealth Commanche)
$1500, 생산 시간 30초.
코만치가 항시 스텔스가 된다. 쉽게말해 GLA 반군 카모플라지 업글의 코만치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2.3 제너럴 스킬

spy_drone.jpg
무인 정찰기 (Spy Drone)
스카웃 드론을 생산해서 일정 지역을 보여준다. 스텔스이며 적 디텍터에 들킬 시 적에게 요격될 수 있다. 대기시간 1분 30초. 미국유저라면 필수로 찍어야 하는 스킬.

GensZHSpirit1.png

▲사용되지 않은 아이콘이다.

GensZHSpirit2.png
융단폭격 (Carpet Bomb)
오리지널 중국 미션에 잠깐 등장했고 제로아워에서 중국에게 추가된 그 융단폭격이다. 물론 중국의 것과는 달리 MOAB를 떨구는 B-2 폭격기가 융단폭격을 하러 온다.
이걸 찍고 전략센터를 지으면 일정 간격으로 융단폭격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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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수리 1단계 (Emergency Repair 1)
일정 지역의 유닛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시간 4분.

2.3.1 중령 특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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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Pathfinder)
패스파인더 생산 가능.

a10_strike1.jpg a10_strike2.jpg a10_strike3.jpg
A-10 공습 (A-10 Strike)
개틀링포와 미사일로 목표물을 공격한다. 3레벨시 슈퍼무기와 커맨드 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 파괴 가능. 요격이 가능하긴 하나, 엄청 빡세다. 대기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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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투하 (Para_Drop)
지정된 곳에 레인저를 투하한다. 1단계 5명, 2단계 10명, 3단계 20명. 대기시간 4분.잉여

emergency_repair2.jpg emergency_repair3.jpg
긴급수리 2, 3단계 (Emergency Repair 2, 3)
일정 지역의 유닛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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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건쉽 1, 2단계 (Spectre Gunship 1, 2)
저속 선회 비행을 통해 머신건과 105mm 포를 발사하며, 플레이어가 목표를 지정할 수 있다. 중령부터 찍을 수 있고, 3단계로 운용 가능. 1단계 10초, 2단계 15초. 대공시설이 없을 경우 마스터 레벨의 건쉽으로 A10보다 건물 2~3개는 더 부술 수 있다. 특히 제법 떨어져 있는 건물들도 모두 조준해서 부술 수 있다.

2.3.2 준장 특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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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폭탄 (Fuel Air Bomb) / MOAB (Massive Ordnance Airblast Bomb)
엄청나게 강력한 기화 폭탄을 투하한다. 대기시간 6분. $4000을 들여 전략 센터에서 MOAB(Massive Ordnance Airblast Bomb)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MOAB의 경우 기화 폭탄 기술을 얻기 전에 미리 업그레이드 해 둘 수 없다. 기화 폭탄 기술을 찍은 후에야만 전략 센터의 MOAB 업그레이드 버튼이 활성화되기 때문.(...)
기화폭탄은 바로 폭발하지 않고 약간의 딜레이 후에 데미지를 주지만 MOAB은 직격으로 바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효용성이 기화폭탄보다는 낫다.

leaflet_drop.jpg
삐라 살포선전물 투하 (Leaflet Drop)
목표 범위 내의 유닛이 정전전투불능 상태에 빠진다. 한타싸움에서 활용되나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spectre_gunship3.jpg
스펙터 건쉽 3단계 (Spectre Gunship 3)
저속 선회 비행을 통해 30초간 머신건과 105mm 포를 발사하며, 플레이어가 목표를 지정할 수 있다. 대공시설이 없을 경우 마스터 레벨의 건쉽으로 A10보다 건물 2~3개는 더 부술 수 있다. 특히 제법 떨어져 있는 건물들도 모두 조준해서 부술 수 있다.

2.4 기타 특징

  • 비행장을 싼 가격에 건설 가능. 게다가 내구도도 좋다.
  • 모든 항공기(스텔스 코만치 제외. 단, 치누크 계열 포함.)는 미사일 요격능력을 가지고 있다.사실 이거 레장한테 가야하는 능력 아닌가
  • 모든 항공기의 내구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 차량들이 비싸다.
  • 크루세이더 / 팔라딘 없음.
  • 어벤저 생산에 전략센터 필요.
  • 전략센터에서 일정 시간마다 융단폭격을 요청할 수 있다.(제너럴 스킬 필요)
  • 기술지원패드를 점령하면 험비(...)가 떨어진다.


이런 것만 보면 제너럴에서 상당히 약해 보이는 장군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강한 편으로 미국 vs 미국전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킹랩터가 치누크를 1격에 떨어뜨릴 수 있어서 자원전에서 매우 유리하다.

3 멀티플레이

3.1 공통

위에도 나와있지만 상당히 강력한 진영으로 평가된다. 특히 대 미국전에서는 같은 에장이 아니라면 상당히 강력하다. 레장 역시 어느 정도 힘싸움이 가능은 하나 초반에 주고 받는 피해가 레장이 훨씬 심각하기에 동등하다고 볼 수는 없다. GLA 전에서는 스텔스코만치 미사일디펜더라는 희대의 개사기 조합이 가능하며 여기에 킹랩터의 지원사격과 오로라의 폭격이 더해지면 GLA가 할일은 GG밖에 없다. 다만 중국은 어느 진영이든 개틀링 탱크가 있고 보장은 더욱 가성비 좋은 미니거너가 있기에 항공기는 봉인. 주로 일방적인 구도로 진행되는 것은 미국 전이기에 아래는 다른 미국 진영에서의 대처방안을 기재한다.

3.2 노멀 미국

노멀 미국은 사실상 에장을 상대하는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킹랩터가 뜨는 시점에서 이를 막을 수 있는 유닛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 노멀 미국이 에장을 만나면 보통 나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그게 아니라면 오리지널 때처럼 치누크에 도저와 보병을 태운 드랍 공격이 주를 이룬다. 일단 레인저 5기 정도면 킹랩터가 뜨기 전에 파괴할 수 있고, 이들을 밟으러 오는 불도저는 미디로 잡아주면 되기 때문. 그러나 역시 빡센건 어쩔 수 없으며 이런 전략은 대부분의 에장이 스파이드론을 통해 다 파악하고 있기에 2 에어필드 이후 1 킹랩터 1 코만치를 뽑아버리면 치누크는 날아오다 격추 + 설령 내리더라도 코만치 로켓에 전멸이다. 상황 봐가면서 사용할 것.

3.3 에장

같은 에장은 킹랩터에서 설명되어있듯이 주력 전투기 간의 전투가 벌어지는것 자체가 무리이기에 상대방의 비행장을 누가 먼저 파괴하고 전략센터 올라가는 타이밍을 얼마나 늦출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제로아워 초창기에 융단폭격이 스킬 없이 사용가능했는데 이때는 전략센터 먼저 올라가는 쪽이 거의 무조건 승기를 잡았다. 아무리 킹랩터라해도 융단폭격을 막을 수는 없기 때문. 이것이 스킬포인트가 필요한 현재에도 상대방의 비행장을 파괴하기 위해 스파이드론 대신 융단폭격을 찍고 위성 스캔으로 위치를 확인한뒤 날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서로간의 전략센터 견제가 치열할 경우 랩터나 코만치를 이용한 비행장 직접 파괴가 들어가는데 이는 위의 킹랩터 부분을 참고하도록. 이때문에 에장끼리의 전투에서 슈퍼무기가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간혹 전략센터 이후에 갑자기 팩토리 유닛으로 조합 변경을 해서 기습하는 경우는 있긴 하다.

3.4 슈장

노멀 미국 외에 에장을 상대하기 가장 빡센 진영 중 하나. 패치 전에는 어벤져가 전략센터 이후에 나왔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으나 지금은 상황이 조금 낫긴 하다. 물론 그렇다고 쉽다는건 아니지만. 일단 EMP 패트리어트로 방어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이걸로 한번에 2대 이상씩 날아오는 랩터를 파괴하는건 불가능하다. 최대한 발전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커맨드센터 뒤에 숨겨짓던가 아니면 서플라이 센터 옆에 지어두고 어벤져가 나오는데로 계속 그 옆에 붙여주면 치누크와 발전소 테러는 막을 수 있다. 그래도 불도저 테러는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이도 버티고 버티면서 어벤져가 조금씩 쌓이기를 기다리면 대처 가능. 이렇게 지속적으로 킹랩터 테러를 막다보면 어느순간 공격이 뜸할텐데 이때는 상대가 전략센터를 올리는 중이거나 군수공장 테크로 변형했다는 뜻이다. 바로 따라 올라가도록 하고 비행장을 올려서 자금 여유가 된다면 코만치 1~2대 뽑아주자. 전략센터가 올라갔고 어벤져를 통한 어느정도의 방어선이 구축되었다면 코만치로 상대 비행장의 랩터를 견제하고 곧바로 승리의 알파 오로라를 생산. 혹은 바로 슈퍼무기를 가도 무방하다.

3.5 레장

미국 중에는 에장 상대하기 제일 무난하다. 레이저 타워와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확보되는 어벤져 때문. 기본 테크는 슈장과 비슷하지만 레타를 군데군데 박아놔주고 발전소 관리만 잘한다면 중후반까지 문제 없이 넘어간다. 초반 피해를 얼마까지 줄일 수 있는지가 관건이며 후반에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유닛을 결정하는게 중요. 의외로 험비보다는 레이저 탱크가 훨씬 효과적이다. 비록 합성장갑 업그레이드 전에는 킹랩터에게 한방이기는 하지만 어벤져가 받쳐준다면 충분히 버틸만하며 일단 상대기지에 레이저 탱크 2대 이상과 어벤져 2대 이상이 난입했으면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초반에 레이저 타워로 방어하면서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비행장 테러를 하는 것도 괜찮다. 후속병력이 나오지 못하게 되면 이를 처리할 다른 병력을 뽑아야되는데 알다시피 보병은 초단파에 구워지기에 군수공장을 올려야할텐데 비행장 2개에 군수공장을 또 올릴 자금과 시간은 에장에게 거의 없다. 이렇게 생산 라인을 막아놓은 다음 입맛대로 요리해도 된다. 전반적으로 상대할만은 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생각할게 많은 진영이다.

4 챌린지

매우 어려움 기준

4.1 대 에장전

에어쇼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킹 랩터와 코만치가 초반러쉬를 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공중방어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요격 문제 때문에 스팅어 사이트 등 미사일을 쓰는 방어체계는 절대 안 맞으니, 개틀링 탱크나 쿼드 캐논처럼 실탄을 쓰는 것, 또는 어벤저나 레이저 패트리어트처럼 레이저를 써야 한다. 중국의 보장의 경우 미니거너를 건물에 밀어넣는 것만으로도 확실한 방어를 제공하므로 챌린지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중반에 이벤트성 공격으로 충격과 공포 작전을 시행한다. 뭐 말은 거창하지만 그냥 아군 기지 전체에 수송기들이 상당한 량의 레인저들을 투하하는 것. 중국의 경우 개틀링 캐논과 탱크가 있을 경우 거의 내리지도 못하고 터지는 수송기와 낙하산에 죽은 채 대롱대롱 매달려서 내려오는 레인저를 볼 수 있을거다.

먹을 수 있는 유정이 총 7개로 상당히 많다. 2개는 본진에, 2개는 맵 중앙 마을 근처에, 3개는 서북쪽 끝에 있다. 이거 먹고 방어타워 한두개만 깔아주면 게임 끝날때까지 자원 원없이 먹을 수 있다.
사실 중국은 개틀링 캐논을 해변따라 줄줄줄줄 세워주면 그만이다. 적당히 타이밍 봐서 흑수선으로 유전 먹고 동쪽에 멀티 펴면 끝. 아니 타이밍 볼 것도 없이 초반부터 먹는 것조차 가능하다! (단, 멀티가 안정화될 때까지 본진에 테크 올릴 생각은 하지 말 것. 그냥 개틀링 캐논이나 줄줄 박자. 그래야 본진에 5개, 멀티 쪽에 2개 정도 지을 정도는 된다. 이 이하로 짓다가는 본진이 털린다.) 어차피 멀티쪽으로는 공격도 잘 안 오고(그렇다고 방어건물을 안 세우는 짓은 하지 말 것.), 이 아저씨가 착한 건지 유전도 잘 안 부순다. 물론 거세게 밀어붙이지 않아서 그렇지 코만치나 킹랩터로 패고 가긴 한다.(...)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캐논 꽤 박았다 싶으면 센터로 도저를 보내서 센터 쪽의 자원줄을 견제하자. 챌린지를 질질 끌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어차피 에장이라 탱크는 볼 일이 없고, 랩터나 코만치는 본진방어하느라 안 날아온다. 보병만 조심하면 장땡.

GLA는 쿼드 캐논으로 줄줄줄 썰어나가면 된다. 다만 이 때, 절대로 유닛을 한 곳에다가 방치하지 말 것. 에장이 수시로 4분짜리 폭격을 날려대기 때문에 피곤하다. 따라서 유닛을 계속 움직여주는 컨트롤이 필수다. 다만 이 융단폭격은 패치 이후 스킬 포인트를 요구하기에 괴악하게도 에장은 융단폭격을 사용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에장의 위협요소는 없다

제로아워 1.03 패치 이전까지 슈퍼무기 제너럴은 어벤저가 전략 센터를 지은 후 에야 늦게 나왔기 때문에 극악의 난이도였다. 그러나 1.03 패치 이후로는 어벤저를 군수공장에서 곧바로 더욱 싼 가격에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쉬워졌다. 어벤저 4대가 넘어가고 앰뷸런스 2대 정도가 어벤저 뒤에 붙고, 어벤저들이 계급을 쌓으며 모이기 시작하면 매우 어려움 에장도 끝장이다. 적당히 막아낼 수 있으면 이제 파티클 캐논과 제너럴 스킬로 적 기지를 가루로 만들면 된다.
레장으로도 쉽게 깰 수 있는데 레이저 포대의 무기 특성상 항공기의 요격 레이저를 씹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벤저를 가장 싸게 만들기까지한다. 막아내면서 레이저탱크와 어벤저로 조합하고 밀어붙이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이 장군이 쉬운 가장 큰 이유는, 슈퍼무기를 절대 안 쓰는 유일한 장군이라는 점 때문. 독장은 적당히 타이밍 봐서 올리고, 탱장은 플레이어가 슈퍼무기를 올리는 순간부터 슈퍼무기를 올린다. 어려움 난이도면 그냥 일정시간 지나면 탱장도 슈퍼무기를 올린다. 하지만 이 제너럴은 그런 거 없다. 대신 다른 제너럴에 비해 제너럴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 쿨마다 폭격을 돌리며, 기화폭탄이나 건쉽도 마구 날아온다. 초중반엔 이쪽이 더 스트레스. 물론 그래봐야 다 비행기로 나르는 것들이라 대공포가 일정이상 쌓였다면 그런 거 없다.

4.2 에장으로 플레이

플레이시의 성능은 한마디로 말해서 에장의 특수 유닛이 쓸모가 있는 장군 상대로는 강하고 그게 없으면 약체 장군이 된다. 에장의 특수 유닛이라고 할 수 있는 스텔스 코만치와 킹 랩터가 유용한 장군으로는 핵장전, 스장전, 슈장전 정도가 있다. 핵장은 희한하게도 개틀링 탱크를 생산하지 않으며 오로라를 뽑아 적 프로퍼겐더 센터를 파괴하면 도저를 뽑지 않아서 다시는 건설하지 않는다. 물론 핵장전은 다른 모든 장군에게도 쉬어가는 코스이긴 하지만. 스장의 공격이 위협적인 이유는 제너럴 스킬로 이곳저곳에서 기습을 해온 다는 것인데 공중을 빠르게 날아다니는 코만치에게는 그 위협이 많이 퇴색되며 생산하는 쿼드 캐논은 그리 많지 않아 코만치로 점사나 로켓포드 공격만 잘 해주면 막기 어렵지 않다. 슈장은 어밴저를 뽑기는 하지만 공격 병력에는 포함시키지 않기 때문에 가끔 치누크로 보병 부대를 드랍하는 것을 제외하면 공격병력에 대공 유닛이 아예 없어 컴뱃 치누크에다 미사일 디펜더와 플래시뱅 레인저를 넣어놓으면 안정적으로 방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슈장전에서 이 '공중의 포탑'은 다른 장군들에게서 보지 못한 편함을 보여줄것이다. 바로 앞바다에 있는 EMP 패트리엇만 조심하면..

대신 이런 장점이 별 의미가 없는 탱장전에선 탱크도 없고 방어 시설도 일반 패트리어트밖에 없는 에어포스 제너럴은 다른 장군들에게 밀리는 편. 레장전, 독장전에서는 거의 모든 장군이 민간건물에 로켓포병을 집어넣고 농성하기 때문에 큰 디메리트는 없다. 특히 레장전에선 시작하자마자 도저를 두군데 멀티로 보내는 수법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 다만 독장전에선 독소폭격에 주의해야 한다. 에장은 어벤저 생산시점이 늦기 때문이다.

다른 장군들보다 모든 스테이지에서 더 유리한 점이 있다. 그것은 자그만치 세 개의 폭격권한[9] 을 가진 장군이라는 것. 컴퓨터의 슈퍼무기나 커맨드센터, 군수공장을 처리할 때 유용하다. 하지만 가오리를 두 대 붙여서 보낼때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융단폭격을 먼저 찍고 바로 MOAB을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먼저 떨어진 MOAB에 융단폭격 가오리가 파괴되어 융단폭격이 끊긴다.

챌린지 내내 대부분의 패턴은 방어를 굳히고 투하지역과 파티클 캐논을 올리는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당연히 슈장이나 레장보다 어렵다. 무엇보다 패트리어트가 그저 그렇고, 슈장과 레장에게 주어진 발전소 보너스가 없어 파티클 한대에 '발전소+제어봉' 한세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스전은 다른 장군들에 비해 좋은 점도 있는데, 링장군 기지 오른쪽 아래의 비행장과 군수공장은 에장 폭격의 밥이다. 여기를 꾸준히 폭격해주면 쳐들어오는 병력 자체가 반토막이니 큰 도움이 된다. 기지까지 가는중에 대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병이 주둔한 위쪽 중립벙커를 스텔스 전폭기로 비워두는게 좋다.

코만치로 시가지 순찰병력을 지우고 가격할인된 치누크 두대에 미사일 디펜더를 채워 시가지를 먹으면 1차로 성공. 이후 방어선 안뚫리게 관리하고 묵묵히 파티클과 자원을 쌓다보면 시가지 옆 광장 진출도 가능하다. 다른 장군들보단 그 시점이 뒤긴 하지만. 그정도까지 갔다면 클리어한것이나 마찬가지. 보다 상세한 정보는 위의 보스전 링크 참고.

파일:말콤 그레인저 클리어.jpg

에장으로 깼다면 다른 장군은 어려울게 없다.

5 모드

쇼크웨이브에서의 에장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Shockwave항목 참조.

다른 모드는 추가바람

  1. 사선 처리가 된 이유는 원래 나오려다 삭제되어서 그렇다.
  2. 이 대사 후 플레이어의 커맨드센터 위를 대량의 킹랩터가 날아 지나간다.
  3. 이 대사후 날아오는 랩터들은 도저를 목표로 날아온다. 더러운 자식들 근데 GLA 상대로도 이 드립을 친다. 어?
  4. 원문 : Cowards! Stop hide & Fight!
  5. 이 대사 후 얼마 지나면 킹 랩터들이 한번 공격하고 사라진다.
  6. 이 대사 이후 갑자기 남아있는 모든 병력이 총공격을 해온다. 항공기는 날아오고 레인저는 열심히 걸어온다
  7. 패배 확정되면 나오는 대사. 기세 등등하던 초반과 달리 씁슬하게 웃는다.
  8. 레이저 가이드 업그레이드를 하면 한방에 벙커화한다. 그리고 다른 킹랩터 한대가 공격을 한다면 바로 여덞 동무의 관이 돼버린다...
  9. A-10, 기화폭탄/MOAB, 융단폭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