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Avenger

영어복수하는 자를 뜻한다.

1 복수귀

문서 참고.

2 병기

2.1 미군에서 사용하는 대공차량

M1097 Avenger AA-System

M-1097 Avenger (AN/TWQ-1)

대략 험비에 대공포탑을 달아놓은 형태다. 현실에서의 어벤저는 스팅어 미사일 8발[1]과 유사시 적 지상군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보호 목적내지, 갑작스레 나타난 적 헬기에 대한 공격용으로 M2 12.7mm 기관총 1문을 탑재하고 있다.[2]

한편 어벤저는 굳이 탑승자가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도 몇 십미터 떨어진 근처에서 원격조종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만에하나 어벤저 차량 자체가 적 항공기에게 공격받더라도 최소한 승무원의 생존은 보장하기 위해서.[3]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국, 천조국이 허졉한 테크니컬같아 보이는 차량을 굴리는 이유는 공군전력이 세계 어느나라랑 비교해도 너무 압도적이라서 적의 공습에 대비하는 야전방공망이 사실상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공군! 한방 외치면 아군 머리 위의 적 항공기가 싹쓸려나가고사실 적 항공기는 뜨기도 전에 비행장째로 사라질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미군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공습은 아군 오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위치만 지정하면 어디선가 나타난 전투기가 지나가면서 그 자리에 JDAM을 살포시 던지고 가는 미군 특성상 야전방공망이라는 개념은 거의 사라져 버렸다. 이 때문에 어벤저는 미군의 거의 유일한 야전방공망 되시겠다.[4][5]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어벤저는 아군의 막대한 공군지원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긴급전개해야 할 가능성이 있는 미해병대에서 특히나 애용중인 물건. 하지만 자체적으로 목표획득할 능력이 없는 어벤져로 방공을 해야 한다는 점은 미국이라도 해병대는 열악하다라는 점을 잘 보여주는 사실. 해병대마저 를 날려보내는분들이 열악하다니??? 어디까지나 미군기준으로

LAV-25의 변형 중에는 비슷하게 스팅어 미사일 8발과 GAU-12 25mm 개틀링을 장착한 LAV-AD가 있다. 열상장비가 있어 야간에도 작전이 가능하고 지상공격능력 역시 뛰어나다. 이동간 사격능력이 있다는데 이것이 지상목표인지 공중 목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6] 스팅어 포드 대신에FGM-148 재블린 장착이 가능하다. 총 2개까지 가능하다는듯. 배틀필드3의 DLC에서도 등장한다.

액트 오브 워에서는 미군이 쓰는 대공방어차량이다. 1대1 어벤저 vs 하인드 붙으면 하인드의 미사일 한방에 터지는 안습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모이면 무시할수 없는 위력을 보여준다.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 추가된 미국대공전문 차량의 모티브이며 제로아워에서는 레이저 포대로 바뀌어 등장했다. 하지만…

2009년 3월 미국은 어벤저에 진짜로 레이저 포탑을 달아버려서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역시 미래예언게임

2.1.1 C&C Generals에 등장하는 대공차량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미국 참조.

2.2 미국뇌격기 TBF 어벤저

종전에 미군이 운용하던 뇌격기 TBD 데버스테이터가 속력이 느려 일본군 제로센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되었다.

SBD 돈틀리스와 함께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해군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미군 승리의 주역 기체이다. 기체의 제식명만이 TBF로 명명된 상태에서 미드웨이 해전에 첫 실전투입되었지만 투입된 6대 중 1대만이 생환하는 큰 손실을 입은 후 그때의 복수를 한다는 뜻으로 어벤저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2.3 A-12 어벤저II

미국이 개발하던 차세대 함상 스텔스 공격기. A-6의 대체 공격기였다.

2.4 GAU-8 Avenger 30mm 기관포

A-10의 기관포와 SGE-30 골키퍼 CIWS에 사용되는 기관포.

2.5 UAV 어벤저

Predator-c-avenger-5.jpg
MQ-9 리퍼스텔스 기능을 추가한 모델. JDAM 등으로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3 영화

200px~300
원제는 킥복서. 국내 개봉당시 1편은 킥복서 어벤져로 나왔고, 이후 시리즈는 어벤져라는 제목으로 번호가 표기되며 출시되었다.
제작사는 캐논그룹.

투혼으로 인기를 얻은 장 클로드 반담과 캐논 영화사가 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영화. 이것도 150만 달러로 제작하여 북미에서만 147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대박을 거뒀다. 역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큰 흥행수익을 거두었다. 이번엔 하반신 마비가 된 형의 복수를 위해 은둔하고 있던 고수를 찾아 킥복싱을 배운다는 내용이다.

그 뒤 판권을 이어받은 다른 영화사가 장 클로드 반담을 포함한 같은 배우들을 데려와 속편을 작업했으나, 작업 도중 장 클로드 반담이 유니버셜 솔저를 찍으려고 이탈하면서 다른 배우를 주인공의 동생 역할로 섭외, 이후로도 네 개의 속편이 만들어졌다. 나름 재미있는 것은 1~4편까지 전편의 조연들, 악역들이 그대로 나온다는 것.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교체된 5편에서는 마크 다카스코스가 주연을 맡기도 했다. 설정상 주인공의 다른 동생으로 나온다.

참고로 특명 어벤져라는 영화도 있는데, 장 클로드 반담이 무명시절에 홍콩에서 악역으로 출연한 영화를 어벤져의 인기를 틈 타 저렇게 출시했다. 액션씬 등은 꽤 볼만 하며, 사망유희에서 이소룡의 대역을 연기한 故 김태정이 출연하기도 했다.

2016년에 "킥복서 벤전스"란 제목으로 리메이크됐는데 출연진이 화려하다. 악역 통 포 역에는 전 WWE 챔피언인 데이브 바티스타에 조연들 또한 유엡시 챔피언이었던 조르주 생 피에르, 케인 벨라스케즈, 파브리시오 베우둠에다 여성 파이터인 지나 카라노에 주인공을 수련시켜주는 스승 역엔 장 클로드 반담[7]. 하지만 영화는 좋은 평은 못들었는지 한달만에 디비디 시장으로 직행. 그래도 피튀기는 무에타이 액션과 여주인공의 가슴은 볼만하다는 평;; 흥행은 영 아닌것 같은데 벌써 속편 확정이라고...

4 서브컬처

4.1 마블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군단 어벤저스의 단원들

그외에도 한국에선 어벤저스(Avengers)에서 s떼고 어벤저로 부르는 일이 종종 있다. 게임 캡틴 아메리카 앤 어벤져스도 한국 오락실에는 덜렁 '어벤져'로 기계에 이름이 붙어 나오기도 했을 정도.

참고로 아이언맨의 별칭 중 하나가 황금의 복수자(Golden Avenger)이다.

4.2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이집트 신화유닛

호루스를 숭배하면 생산할 수 있는 신화유닛으로 호루스처럼 독수리 머리를 하고 있다. 무기는 쌍칼이고 특수 능력은 휠윈드. 나무 옆에서 쓰면 나무까지 쓰러뜨린다!!

4.3 일본의 TV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Avenger

항목 참조.

4.4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캠페인 전용 유닛 복수자

복수자(스타크래프트 2) 항목 참고

4.5 둘러보기

현대의 미군 기갑차량
MBT3세대M1A1 에이브람스
3.5세대M1A2 에이브람스
공수전차XM8
장갑차장륜장갑차LAV-25, 스트라이커, M1117
궤도장갑차AAV-7A, M2/3 브래들리(BFV), M113 APC, AMPV, EFV
차량소형험비, MRAP, M-ATV, M1611 그라울러 ITV, IFAV, LSSV, ASV M1117
트럭M939, M1085, M1093, LMTV, MTVR, HEMTT, MTV, LVS, 건 트럭, M1078, M1079
자주포M109A6/A7, XM2001 크루세이더, NLOS-C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M163 VADS, M247 서전트 요크, M1097 어벤저, LAV-AD
다연장로켓M270, M142 HIMARS
기타M9ACE
취소선 :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현대 중화민국 국군 기갑차량
MBT1세대M48A3H
2세대CM-11/12M, M60A3 TTS
경전차M41DM, M41
장갑차장륜장갑차CM-32, V-150S
궤도장갑차CM-21, M113, LVT-5, AAV7A1
차량오토바이야마하 로얄 스타 밴처 헌병 오토바이, KYMCO KTR125 정찰용 오토바이
소형M151R, 험비
트럭M35, M923, 나비스타 디펜스 MV 4×4*, 오시코시 FMTV · HEMTT
벤츠 악트로스 · 아테고 · 우니모크, MAN HET, 볼보 FH
히노 500 , 미쓰비시 델리카, 대우 차세대트럭
자주포M110A2, M109(A2/A5), M107R, M108R
자주 대공포 / 대공미사일M42 더스터, M1097 어벤저, MIM-72/M48 채퍼럴 · 톈첸-1
다연장로켓쿵 펭-IIIR/IV/VI, 뢰정-2000
기타M10 울버린R, M18 헬캣R, M36 잭슨R, M4 셔먼R, M7 프리스트R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M : 개조 차량
* : 나비스타 인터내셔널社의 워크스타 트럭을 개수한 군납 모델.
현대의 아랍에미리트군 기갑 차량
MBT2세대AMX-30R, OF-40 Mk.2
3.5세대AMX 르클레르
경전차FV101 스콜피온
장갑차장륜장갑차Patria AMV, EE-11, 파나르 M3, AML-(30/90), FV601/603 살라딘/사라센,
VAB 6×6, 훅스 1 NBC, RG-31 Mk.5, 나비스타 맥스프로, 카이만, BTR-3, 에니그마
궤도장갑차AMX-VTTR, AMX-10P, ACV-300, BMP-3M
차량소형FV701 페랫, 험비, M-ATV, Nimr
트럭오시코시 M1070, MAN HX81
자주포AMX13 Mk F3R, M56 스콜피온R, M109A3, G-6 라이노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M1097 어벤저, 파나르 M3 VDA*
다연장로켓BM-21, BM-30, HIMARS, T-122 Sakarya
※ 윗첨자R : 퇴역 차량
* : 파나르 M3 장륜 장갑차 위에 쌍열 20mm 기관포를 단 자주대공포.
기갑차량 둘러보기
대전기 (1914~1945)냉전기 (1945~1991)현대전 (1991~)
  1. 아래 서술하듯이 FGM-148 2발 장착도 가능
  2. 원래는 스팅어 뿐이었지만 해도 너무한 성능에 불만이 많아서 최근의 복합방공체계의 유행을 따라가는 김에 달았다. 물론 대공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리는 없지만, 적어도 헬기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방어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급하면 지상공격에 나설 수는 있게 됐다.
  3. 사실, 어벤저뿐만 아니라 이와 비슷한 지대공 방어체계들도 적 공습의 제1목표가 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4. 육군으로 한정하면 거의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신속대응군인 해병대의 경우 공군의 지원을 받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이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LAV-25의 AD버젼을 따로 도입해서 요놈과 같이 하이로우 믹스해서 굴리고 있다.
  5. 패트리엇은 이동 후 시스템을 꾸미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야전방공이라고 하기는 거시기 하다. 이미 확보된 거점에 기지를 건설하고 거기에 패트리어트를 전개하는게 보통의 운영방식. 브래들리의 차체를 활용한 방공차량이던 M6 라인배커는 실전에서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모두 원형 브래들리로 컨버전이 완료되기도 했고.
  6. 걍 스팅어만 올린 물건에 이동간 '대공'사격이 가능할리는 없다. 이는 고도의 능력이어서 가장 발전됐다는 퉁그스카계열도 될까말까한 능력이고 미국의 실패작인 서전트요크가 이동간사격을 목표로 하다 대차게 망했다. 물론 서전트요크가 망한 여러 이유의 한가지일 뿐이지만…. LAV-AD가 어벤저 체계를 LAV-25에 올린 차량이라는 설도 있다.
  7. 원래는 토니 쟈를 섭외했지만 불발로 반담을 섭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