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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No.10 | |
레오나르도 호드리게스 페레이라(Leonardo Rodriguez Pereira) | |
국적 | 브라질 |
생년월일 | 1986년 11월 22일 |
출생 | 빌라벨랴 |
신장 | 173cm |
포지션 |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 |
소속팀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03~2004) 테라시불로스 (2004~2007) 레바디아코스 (2007~2009) AEK 아테네 FC (2009~2012) 전북 현대 모터스 (2012~ ) |
2013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 |||||||||||
FW 김신욱 | FW 데얀 | ||||||||||
MF 고무열 | MF 이명주 | MF 하대성 | MF 레오나르도 | ||||||||
DF 아디 | DF 김치곤 | DF 김원일 | DF 이용 | ||||||||
GK 김승규 |
목차
1 소개
2009 돈 발롱에서 세계 100대 유망주로 선정 되었던 히어로! 관련자료는 추가바람[1]
2016년 현재 명실상부한 전북의 에이스로도 표현이 부족하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K리그의 대표 크랙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선수이자 전북의 외국인 선수.
2 클럽 경력
2.1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03~2004)
2003년 브라질의 쿠리치바를 연고로하는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 16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2.2 트라시불로스 FC (2004~2007)
2004년 그리스로 건너가 테라시불로스에서 3시즌 동안 46경기 16골을 기록하며 상위팀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2.3 레바디아코스 FC (2007~2009)
2007년 그리스 1부리그 레바디아코스로 이적하여 2시즌 동안 53경기 16골을 기록하였다.
2.4 AEK 아테네 (2009~2012)
파일:Leonardo Rodriguez Pereira(in AEK).jpg
- 2009년 그리스 명문 클럽인 AEK 아테네로 이적하여 3시즌 동안 76경기 22골을 기록하였고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활약을 보였다.
2.5 전북 현대 모터스 (2012 ~)
2.5.1 2012 시즌
- 2012년 7월 20일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알 샤밥으로 떠난 루이스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영입한 셈. 이적 후 전북 현대의 주전 윙어로 2012 시즌 하반기 17경기 5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5.2 2013 시즌
2013 시즌에도 37경기 7골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부상하였다. 전체적으로 에닝요보다는 조금 포스가 떨어지지만[2], 충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그 결과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로 선정되었다.
2.5.3 2014 시즌
- 지난 시즌 개인 플레이 위주로 뛰던 것과 달리 팀 플레이와 수비 가담이 상당히 늘어 더 도움 되었다는 평. 그런 와중에 10월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임종헌 울산 코치와 욕설 논란이 터졌다. 진실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상대인 이 사람 때문에 욕은 덜 먹고 있다. 애초에 레오나르도가 울산 말대로 의도적으로 욕한 건지 알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정황상 임종헌 코치가 욕한 것을 되물어본 것이라는 전북 현대 측 주장이 더 말이 되기도 한다.
이 기사의 베플 중 하나. 울산 팬들도 니(조민국) 편 안 들어준다.
FC 서울의 몰리나가 전북과의 경기를 앞두고 그를 칭찬한 바 있다. 외국인 선수가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면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9월 28일 포항 원정 경기에서 김원일의 핸드볼 파울로 만들어낸 프리킥을 골로 성공시켰다. 골키퍼는 신화용.
11월 8일, 제주와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적립.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집어넣더니 후반전에는 크로스로 이승기에게 골을 선물해줬다. 팀의 리그 우승 확정은 물론이고, 이 1어시스트 적립으로 레오나르도는 리그 총 9 어시스트로 이명주와 함께 리그 어시스트 공동 1위에 등극하였다. 이후 포항전 pk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슛이 아닌 카이오에게 패스하며 어시를 추가해 10어시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그 뒤를 바짝 쫓는 것은 레오나르도의 어시스트를 받고 리그 우승 확정 골을 넣은 팀 동료 이승기[3] 이승기 역시 포항전 다음에 펼쳐진 수원전에서 어시를 기록했기 때문에 경기수가 적은 이승기가 마지막 울산전에서 어시를 추가할 경우 어시 1위에 올라서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시즌 최종전이던 울산과의 경기에서 한교원의 결승골을 이승기가 어시스트하였다. 똑같이 10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경기 출장시간이 이승기가 더 적어 레오나르도는 도움왕을 이승기에게 넘겨주었다. 이 날, 레오나르도도 어시스트를 쌓을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레오나르도의 패스는 한교원이 골을 넣지 못 했다. 참고로 2013 시즌에도 경기 출장시간 때문에 몰리나에게 도움왕을 내주었었다. 2번이나 2위로 도움왕을 놓쳤으니 완벽한 콩라인??? 게다가 베스트11 자리마저 임상협에게 밀려[4] 들지 못했다.
2.5.4 2015 시즌
2015 시즌에는 그 에닝요가 다시 돌아왔다. 13시즌, 같이 뛰고 있었을 때는 레오나르도가 에닝요를 견제하는 게 아니냐며 평가가 안 좋았으나[5] 에닝요의 노쇠화와 함께 이제는 둘의 평가가 완전히 역전되었다. 게다가 한교원도 반대편에서 영 기복이 심하면서 그 와중에 펀칭도 하고 현재 에두와 함께 전북의 공격을 이끄는 중.
5월 2일 수원과의 홈경기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노동건이 지키는 골망을 흔들었다.
400px
6월 21일 열린 수원전에서 중거리골을 기록하고 호날두 특유의 호우 세레모니를 한뒤로 줄곧 레호우나르도, 레호우로 팬들사이에서 별명이 굳혀지고 있다.
레호날두 세레모니
그러나 그날 경기를 지배한우상일 주심은 추가시간을 5분을 주며 실점의 빌미 제공. 2-2로 무승부가 됐다.[6]
그리고... 산토스의 복수 세레머니...링크
그런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닝요는 스스로 부진에 못 이겨 팀을 떠나기로 합의하고 에두는 3년간 100억의 연봉을 받고 중국 2부 리그로 떠나게 되었다...황사머니 이러다 보니 전북 팬들 사이에서도 아직 재계약 협상 중인 레오나르도마저 놓치는 게 아닌가 우려가 나오는 중. 다행히 2017년까지 재계약에 성공하였다.올레!!
9월12일 열린 서울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역습상황에 빠른 스피드와 강한 킥으로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는 3-0으로 전북의 완벽한 승리. (이동국, 이재성, 레오나르도 득점)
시즌 정규기록 10득점 3도움.
2.5.5 2016 시즌
전북이 AFC 챔피언스 리그 제패를 위해 김보경, 로페즈 등을 영입하면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덤은 (좌)레오 (우)로페즈 조합을 기대하며 레오의 주전을 예상중.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레오가 서브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 아무리 전북이 최강의 전력을 가진 팀이지만, 현재 순항중이지 못한점과, 한국인 Best 11 기용 등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 투입, 교체아웃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적은 시간에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K리그 3Round 제주전에서는 수비수를 두명 앞에 둔 상태에서 중거리슛으로 득점했다. 아쉬운 부분은 그 방향에 카메라가 1대뿐이었는지 궤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한방향만 보여줬다.
K리그 6Round 성남전에서 교체 출전해 프리킥으로 득점했고 김보경에게 결승골이자 데뷔골을 어시스트 하여 후반에만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파일:레오 프리킥 골.gif
3 플레이 스타일
현 전북 현대의 최고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가 가능한 선수이긴 하지만 측면에서 뛸 때 훨씬 더 위협적이고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준다. 선수 한 두명 쯤은 가뿐히 제끼는 드리블과 날카로운 크로스를 자주 선보인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그 특유의 스피드. 드리블도 물론 잘하긴 하지만 공을 앞으로 툭 치고 달리는 일명 치달을 선보일 때 속도가 매우 빨라 보통 상대 수비수들이 따라잡기 힘들다. 대표적으로 2015년 서울과의 개막전 때 두번째 골 장면도 이 패턴으로 골이 터졌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는 레오나르도는 탐욕이 매우 심했다. 팀 플레이보다는 자신이 직접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드리블이 매우 길고 패스 타이밍도 상당히 늦었다. 게다가 수비가담도 하지 않아 레오나르도가 맡은 측면 쪽이 허술해보이는 문제점이 자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2013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팀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이러한 영향으로 크로스도 많이 올리고 연계도 매우 많이 늘어나 어시스트 경쟁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수비가담도 늘어나서 측면 공간을 튼튼히 메꿔주었다.
4 기타
- 재미있는 골 세레모니를 자주 하는 편이다. 특히 쿵후..
근데 지금은 병원가봐야 되지 않겠냐?
- ↑ 잘못된 정보다. 그가 자국에서 어느정도 주목받던 유망주는 사실이지만 애시당초 Don Balon의 2009년 유망주 선정은 단 20명밖에 하지 않았고 2010년에서야 100명을 선정했다. 여기에도 레오나르도의 이름은 없다.
- ↑ 레오나르도가 못 한다기보단 그만큼 전북에서의 에닝요가 엄청났고 대단했다.
- ↑ 현재 8 어시스트. 이 때문에 본인도 골 넣고 아차했다고 한다.
- ↑ 임상협의 스탯이나 팀 성적을 보면 레오나르도보다 못 하긴 하지만, 임상협의 활약이 없었으면 부산이 강등되고도 남았을 상황인지라 이를 고려해 임상협이 그 자리에 들어간 듯 하다
- ↑ 특히 당시에 레오나르도는 탐욕이 상당히 심했다. 14시즌부터 팀 플레이에도 눈뜨기 시작하면서 훨씬 더 나아진 플레이를 보여준 것.
- ↑ 당시 해설자가 충분히 골이 터질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고...
예언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