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 하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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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桃井はるこ(ももい-).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성우. 1977년 12월 14일생. 도쿄도 출신. 혈액형은 O형. UNDER17의 보컬출신으로 보컬뿐 아니라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해 많은 곡을 만들었다. 90년대 말기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아키바계 전파송을 주축으로 이름을 날려 이른바 아키바의 여왕이라고 까지 불렸던 인물로, 그 커리어를 발판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차츰 성우쪽 일을 시작하였고, UNDER17 해산 이후로도 개인 아티스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아키하바라에서 자주 라이브를 했었다고...아키바시절 퍼퓸의 인디즈싱글을 프로듀싱 하기도 했다. 이 곡이 바로 퍼덕들에게 흑역사 취급을 받았던 아키하바러브. 이후에도 간간히 본인 공연 레파토리로 사용하기도 했다.
일본 뿐 아니라 유럽, 하와이 등 해외에서도 자주 공연을 하고 있다. 애니멜로의 전신이 된 격인 아니파라 음악관의 모에萌 vs 모에燃 기획에서는 萌쪽의 간판으로 나왔으며 이후 아니멜로에도 매년 출연하고 있다.

성우로서는 귀여운 목소리로 로리 계열이나 동물(특히 고양이) 계열 목소리를 전담하고 있다. 최종 학력은 도카이 대학 문학부 중퇴. momo-i 라든가 모아이 하루코라는 별명이 있음. 그녀의 영어 표기법은 Momoi Halko.(HAL9000에서 따왔다고 한다.)

원더 모모의 OST에 가사를 붙여서 부른 원더 모모이 앨범을 내기도 했으며, momo-i라는 독자적 캐릭터로 발전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의 주제가를 담당한다고 한다.

2012년 8월 23일 모모이는 본인의 트위터에 「내 꿈은, 자신이 만든 노래가 노래방에 드는 것이었다. 지금은 그 꿈도 이뤄져서, 오늘도 누군가가 부르며 즐거워해주신다. 인터뷰에서 야망에 대해 자주 물어보시는데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고, 누군가가 기뻐하는 일이 하고싶다.」라는 트윗을 남겼는데, eufonius의 키쿠치 하지메라는 양반이 「しょうもない(하찮다)」라고 리트윗을 달았고, 모모이 하루코 본인은 이 리트윗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자신의 트위터를 중단해 버렸다. #1 #2 그래서 팬들이 분노하며 키쿠치 하지메의 약력을 추적하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 이치키 미츠히로 몰카 사건의 트윗이 발견되어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이 터지게 되었다.

2014년 5월 22일 잠깐 동안이지만 트위터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다. 링크

2015년 9월 경 부터 트위터 부활을 선언했다.

2 출연작과 담당 캐릭터

3 관련 문서

  1. ↑ 오프닝을 같이 담당한 야마가타 유키오와 함께 까메오 출연.
  2. ↑ 이번작 코무기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