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버스 30

목포시 시내버스
간선버스1291313-13030-1
지선버스610206061112
도심순환버스3715
외곽연계버스108119130150
시내좌석버스200300500800900
폐선된 노선1(실내체육관), 1-3, 10151450105
109111600700공항버스

1 노선 정보

목포시 간선버스 30번
기점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해양대후문)종점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남악풍경채)
종점행첫차05:50기점행첫차?
막차22:30막차?
평일배차13분주말배차13분
노선해양대후문 - 어민동산 - 홍일중.고교 - 대성동우체국 - 산정동주민센터 - 동부광장 - 용당광장 - 문태중.고교 - 목포중앙여중 - 시민문화체육센터 - 옥암푸르지오 - 남악아이파크 - 회룡마을 - 남악상록.옥암모아엘가 - 애향중 - 목포대평생교육원 - 남악중앙시장 - 남악고 - (→ 오룡중 →/← 남악부영아파트 ← 신동아파밀리에 ←) - 남악풍경채

2 개요

남악신도시 대표 버스노선.

3 역사

원도심이나 하당구역은 노선 생성 이후 변경된적이 없으나, 남악신도시 지역은 신도시 영역증가에 따라 연장을 반복하고 있다. 상당수 연장의 역사가 남악신도시의 보조 노선인 60번과 궤를 함께한다.

남악신도시에 입주한 아파트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시민문화체육센터<->옥암푸르지오<->옥암중학교<->초당산마을<->전남도청 구간만 경유하였다. (일부 차량에 한해 남악리젠시빌까지 연장 운행) 2007년 3월 1일 옥암중학교 개교와 노선 신설이 동시에 이루어졌다.[1]

남악지구 회룡마을 주공아파트 입주에 따라 2007년 11월 12일부터 초당산마을을 경유치 않고, 아이파크, 남악주공회룡마을을 경유하고 근화베아채와 남악리젠시빌까지 정식 운행하였다(일방향운행). 이때 60번도 근화베아채와 남악리젠시빌까지 연장되었다.(반대방향 일방향 운행)

남악지구 도로개통과 아파트 입주에 따라 2009년 1월 31일부터 남악주공회룡마을 이후 남악리젠시빌(남악중고)->경남아너스빌->신동아파밀리에->남악부영아파트->전남교육청->전남도청 순으로 경유한후 남악주공회룡마을에서 반대방향으로 운행하는 일방향 순환으로 회차방식이 변경되었다. 이때 60번도 반대방향으로 순환하여 회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2]

애향중학교 입주[3]와 모아엘가 아파트의 노선부재로 인한 민원에 따라 2010년 9월 18일부터 모아엘가<->애향중<->서해지방해경청 구간이 연장되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부터 일방향으로 남악중고->경남아너스빌->신동아파밀리에->남악부영아파트->전남교육청->전남도청을 경유한후 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원래노선의 반대방향으로 회차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남익지역의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2014년 8월 25일에 경남아너스빌 이후 구간이 변경되었는데, 대불선 건너편에 있는 남악풍경채 아파트까지 들어갔다가 오던길로 다시 나와서 남악 부영 앞까지는 기존 노선대로 간 다음에 도청을 경유하지 않고 다시 남악중고로 돌아가서 오던길로 돌아가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다시 말해 남악 풍경채 구간이 추가되고 도청 구간이 사라진 대신에 남악중고 쪽을 양방향으로 운행하는 셈. 이로 인해 노선 생성이후 7년 반 동안 변화 없던 전면 행선판이 해양대-30-전남도청에서 해양대-30-풍경채APT로 변경되었다.[4]

4 특징

남악신도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목포시의 신흥 간선노선이자 남악신도시의 대표노선이다.

해양대후문에서 출발하는 타 노선들과 달리 여객선터미널 방향이 아닌 북항 방향으로 내려가고 북항 지역으로 갈 것 같더니 홍일고 쪽으로 빠지고 다시 시내로 갈 것 같더니 종원나이스빌 쪽으로 가더니 또 다시 목포고 쪽으로 내려와서 중앙로를 타고 목상고(구 전남제일고) 쪽으로 가다가 터미널 쪽으로 갈 것 같더니 또 다시 문태고 쪽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하당 쪽으로 꺾어서 이번에는 하당에서 수요 많은 어떤 곳도 들르지 않고 백년로만 타고 가다가 남악신도시에 들어와서는 이리저리 꺾여지며 이 아파트 저 아파트 다 들렀다가 남악신도시 남악지구의 끝인 남악 풍경채아파트 + 골드디움아파트에서 종착하는 이상한 노선이다.

유독 남악신도시쪽에 정거장이 많은 편이며, 신설 된 이후 몇년간은 괜찮았으나 신도시쪽으로 유동인구가 몰리게 되면서 2011년 이후부터 아침시간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고역이다. 남악신도시 마지막 정거장인 옥암 푸르지오에 도착하기전에 이미 만원버스가 되는경우가 다반사이며, 학생들이 가장 많이 내리는 중앙여중과 영흥고 정류장까지는 사람이 많더라도 참아야 한다. 학교가기 힘드네 문태중 이후부터는 수월한 편이라 유달중과 목포고등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은 자리에 앉아서 갈 수도 있다.

노선의 역사는 짧지만 많은 승객을 자랑한다. 2007년 3월 개편 때 105번 노선 폐선에 따른 남악신도시 및 도청까지의 수송과 옥암중학교 개교에 따라 통학수요 등을 고려하여 탄생하였다. 노선탄생기에는 그다지 수요가 많을것 같은 지역을 비껴갔기 때문에[5] 이 지역 버스 동호회인 광주전남버스매니아연합 카페에서도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어쨌든 이러한 노선에 간선노선의 명칭이 부여되었고 13분 배차가 이루어졌다. 초기에는 역시 예상대로 흥하지 못해서 목포시의회 회의록에는 2007년 7월에 이 노선을 어찌해야할지 토론하다가 일단 초기니 두고보자라고 했던 기록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과 달리 이 노선은 목포시내의 대부분의 중고교와 남악신도시 내의 모든 중고교 직간접적으로 경유한다는 엄청난 노선이었고[6], 남악신도시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용객이 폭증하면서, 출근시간대 통학승객들로 버스가 미어터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당연히 이로인한 민원이 폭증하였고, 목포시장이 새벽시간에 직접 시승하며 불편을 접수한 이후에 1대 증차가 이루어지고 배차간격이 12분으로 줄어들고 출근시간대 남악지역에 집중배차가 이루어지며 최대 6분의 배차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남악신도시 내에서 거의 직행하는 노선이었으나 남악신도시의 확장에 따라 운행구간이 점점 늘어나며 굴곡노선이 되어가고 있다.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이렇게 노선이 연장됨으로서 몇몇 구역을 제외한 남악신도시 모든 지역을 지나게 되었고, 남악신도시 노선 중 배차간격도 제일 양호하기 때문에 남악신도시의 대표노선으로 추앙받고 있다. 광주전남버스매니아연합 카페에서 혹자는 남악은 30번 없으면 암흑이라 칭했다. 2011년 1월부로 새로도입된 저상버스를 도입해야하고있으나, 지선도색의 차량이 먼저 도입된 관계로 지선도색의 저상버스 1대가 운행중이다. 2011년 6월말 드디어 간선 도색의 저상 차량이 도입되어 투입되고 기존 저상 차량은 20번에 투입되었다. 운행시간은 해양대와 남악에서 공히 05시 50분, 22시 30분이다.

특이한 요금체계를 갖추고 있는 노선인데 목포에서 출발하여 남악구간에 덜가면 50원내라고 하고 더 가면 목포라고 그냥 내리고 또 더가면 시계넘었다고 150~300원을 더 내라는 병맛같은 경우가 생겼다. 하지만 2014년 1월 부로 남악신도시 전 구역에서 구간요금이 없어지면서 이런 요금체계는 사라졌다.

5 연계 철도역

없음.
  1. 지금도 옥암중학교 정류장에서 옥암초등학교가 훨씬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정류장 이름이 옥암중학교다
  2. 단 60번은 경남아너스빌과 신동아파밀리에를 경유하지 않는다.
  3. 실제 개교는 2010년 3월에 이루어졌으나 시공사부도로 인한 건물 완공지연으로 구 옥남초에서 개교하였다가 2010년 9월에 현 자리로 이동
  4. 사실 노선 생성 이후 얼마 못가서 더 근화베아채 방향으로 연장되버려 회차점이 전남도청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나 어쨌든 회차구간에 전남도청이 들어가 있기는 하였으나 이번 변경으로 완전히 도청 구간이 빠지게 되었다.
  5. 원도심 중심가를 지나지도 않고 북항지역도 비껴가고, 하당지구에서도 최대수요처인 장미의 거리를 경유하는것도 아니고 아파트단지들을 직접경유하지도 않고 주요 수요처와 한블럭 이상 떨어진 백년로를 질주한다. 게다가 간선노선중 유일하게 목포역과 터미널을 경유하지도 않는다.
  6. 홍일중고, (덕인+혜인여중고), (마리아회고교), 청호중+목포고, 유달중, 전남제일고, 문태고, (기계공고), 영흥중고, 중앙여중, (하당중), 제일여고, 옥암중, 애향중, 남악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