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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무한도전의 약자인 '무도'에 접미사 '빠'가 붙어 만들어진 말. MBC 무한도전의 팬들 중 일부 과격하고 극단적인 팬을 일컫는 말로. 무도에 대한 지나친 추종과 맹목적인 찬양을 일삼는 네티즌을 지칭하는 말이다. 흔히 무도충 또는 씹도충이라고 한다. 현재는 빠가 까를 만든다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일단 이 문서를 읽기 전에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모든 무도팬이 무도빠는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무도빠들을 비난하는 것이 결코 무한도전을 애청하는 모든 무도팬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혀둔다. 실제로 인터넷상에서 악질적인 무도빠들이 날뛴 나머지, 선량한 시청자들이나 팬도 무도빠로 몰리는 일이 왕왕 벌어진다. 무도빠와 무도팬들은 분명하게 구분되어야 할 것이다.
더 지니어스 팬들과 더불어 한국 예능 팬덤계 주의보가 내려진 몇 안 되는 케이스. 다만 더 지니어스는 이미 시즌이 종료된지 1년이 넘은데다가 매니악한 예능이라 애초에 팬덤 스케일 자체가 크지 않지만 무한도전은 아직까지 방송을 하는데다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무도빠들은 이미 하나의 거대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1]
무도빠랑 싸우려면 무갤이 아니라 무도 시청자 게시판으로 가라.[2]
2 이들은 왜 생겨났나?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은, 인터넷상의 지지를 통해 흥행에 흥행을 거듭한 TV프로그램이다. 태생적으로 인터넷상에서 활동하는 빠들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이 중에서도 극렬빠를 자처하는 이들이 이른바 무도빠라는 존재로 거듭나고 말았다. 다시 말해, 아이돌 팬덤처럼 된 것.[3]
원래 무도빠라고 불리던 사람들은 대부분 선량한 이들이었으며 극성빠라고 부를 만한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았으나 2009년,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이 전반적인 침체기를 맞이하자 갑자기 극성빠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 인간들은 멤버들이 무슨 잘못을 해도 컨셉이라고 우긴다.
그저 무도에 출연한다고 지지를 받진 않고, 주로 무도의 최전성기였던 하하 군입대 직전 멤버들만에 해당한다.
3 행태
무한도전 = 한국최고의 쇼프로그램이란 타이틀에 집착하고 있으며, 무한도전이 시도한 형태를 타 프로그램이 시도한 경우 표절이라고 비난하고 타 프로그램이 시도한 것을 무한도전이 재활용한 경우에는 원래 무한도전이 기획한 것이란 식의 발언을 한다. 그런데 정작 무한도전이 일본 프로그램을 베낀 흔적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다. 환빠와 여러모로 일치점이 많아, 방송계의 환빠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중잣대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 주는 집단.
3.1 무도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의 찬양이 지나친 나머지, 타 프로그램을 비하하거나 시청률이 우월함으로 이제는 시청률도 잘 안나오는건 함정. 이것을 두고 무한도전은 TV본방으로 안보고 다운받아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거든요?하며 정신승리하기도 한다. 다른 프로그램은 비난받아도 마땅하다란 논리로 무장하고 있다. 이것이 더 나아가 무한도전이 최고의 예능이고, 다른 예능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우월감에 빠져서 무한도전을 재미없다고 싫어하는 사람에게 이해 할 수 없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한다.
3.2 건전한 비판에 대한 매도
이들은 무도에 대한 비평이나 지적에 대해 조금도 인정하거나 참지 못한다.
[단독 '무도' 박명수 가발 가게, 사실 본인 회사? 홍보 논란]
한 언론사가 무도에서 박명수가 찾은 가발 업체가 사실은 박명수가 운영하는 업체란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불만제로' 특집 방송에 등장한 가발 업체가 사실은 박명수가 운영하는 업체란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는 기사였다. 자세한 사건은 항목 참조
이에 대한 무도빠들의 댓글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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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답이 없다
무도빠 외에도 박명수의 가발 업체 홍보에 대한 비난이 도가 지나친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며 일반적인 의견이라고 실드를 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이들은 비교적 소수일 뿐더러 어디까지나 논란은 맞지만 그에비해 반응이 지나치다는 의견일 뿐이지 적어도 무도빠처럼 아예 별것도 아닌데 까들이 괜히 트집을 잡아서 논란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것은 아니다.
3.3 타 예능 프로그램 비하
과거 1박 2일과 스타킹이 이들에 의해 크게 피해를 봤다. 무한도전은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라 다운받아 보고 스타킹이나 1박 2일은 늙은이가 봐서 시청률만 높은 프로그램이라는 식으로 매도한다. 강호동이 진행하던 시절의 1박 2일은 시청률 면에서 무한도전보다 훨씬 높았었기에 꼬투리 잡고 매도하는 경향이 매우 심했다.[4] 또한 스타킹은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프로였으나 시청률은 무도에 비해 낮았기에 광빠들의 시청률 비교의 주요 타겟이 되어 왕창 까였다.
이것은 더 나아가 무도빠들 중 적지않은 확률로 강호동의 안티이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원인이기도 하다.
3.3.1 라인업 태안조작 논란
2008년 동시간대 경쟁프로였던 라인업에서 당시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회복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갔다왔다. 프로그램의 성격과는 별개로 상당한 호평을 받은 기획이었는데, 1월 6일 다음 아고라에 한 글이 올라가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파일:Attachment/lineup-jujack.jpg
무한도전을 정말 좋아하는 한 네티즌이 자신이 태안에 봉사활동 하러 가서 직접 본 일이라며 글을 썼다. 글에 의하면 라인업 제작진 및 출연자들이 방송을 위해 봉사자들을 방해하고 심지어는 고함을 치기도 했다며 라인업의 태안 봉사 방송은 모두 조작이라고 올린것. 이 네티즌은 자기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며 자신은 부천에 사는 38세 전업주부 이OO라고 밝히기 까지 했다. 거기에 한술 더 떠 또다른 목격자가 나와 자신도 라인업의 조작 방송을 봤다며 거들기 까지 하여 라인업은 이렇게 조작방송으로 나락에 떨어지는듯 했으나...
사실 저 글은 모두 허구였다. 부천에 사는 38세 주부라고 밝힌 네티즌은 실제로는 중학교 2학년생으로 밝혀졌으며, 또다른 글을 쓴 네티즌은 고등학생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밝혀지기까지 몇주의 시간이 걸리면서 그 사이 라인업은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고 선의로 행동한 제작진 및 출연진 모두 씻을 수 없는 상처만 갖게 된 채 라인업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3.2 마리텔 정준하 출연 논란
2015년 11월 22일 정준하가 무도드림이란 포멧에서 마리텔 제작진이 경매를 통해 500만원에 고용해갔고, 이에 따라 정준하가 마리텔의 출연진으로 나왔다. 자세한 방송 내용은 마리텔/방영 목록(MLT-16~MLT-20) 참조.
여기서 정준하 생방송을 일부분을 본 무도빠들이 정준하 방송에 대해 제작진들의 방송진행에 문제가 있었다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네이버 등으로 항의글을 퍼 나르기 시작하였다. 이 때문에 생방송을 보지 못한 일반인들이 생방중 일부 이미지 파일과 선동글만을 보고, 선동에 빠져들어 마리텔 공식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는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평일에 정전갤이던 마리텔 갤러리이 정준하까와 마리텔 제작진까들간의 전쟁이 발발하는등의 문제가 생겼다.
아직 편집된 방송분이 방영되지않았기에, 논란이 계속 되고 있으며, 마리텔과 무한도전의 편집이 어떻게 되어지는가에 따라
무도빠들의 논리와 마리텔 팬들간 양상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국 편집본에서 정준하가 물풍선을 자기에게 던지도록 제작진에게 시킨것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무도빠들은 자신들이 틀린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마리텔 방송게시판과 여러 커뮤니티에서 깽판&분탕을 쳐대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무도빠들은 메갈리안, 여성시대만큼 답이 없는 존재들이라는것이 확실히 드러났다. 또한 인기가 많은 예능프로그램이라는 무한도전의 특성을 통해 오히려 저 두 막장사이트보다 더 쉽게 여론을 조작, 선동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3.4 기존 출연진 6인 외 다른 멤버 배척
길의 합류 이후 기존에 고정 멤버였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외에 다른 고정 멤버가 들어오는 것에 질색하는 성향의 팬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이들은 무한도전과 관련된 기사의 댓글이나 시청자 게시판에 무한도전은 6명의 멤버가 하는게 좋다며 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을 꾸준히 올렸으며 나중에는 "오늘 방송보니 모든 멤버 6명이 같이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든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정형돈 6명의 멤버 모두 화이팅"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며 길을 아예 없는 멤버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초반에 길이 비호감과 무리수, 슈퍼7콘서트 논란 등 비난을 자초한 면도 있었지만 이후 길이 예능감이 살아나고 출연진과 잘 조화를 이루어 다수의 시청자들이 길을 인정한 이후에도 이러한 글은 꾸준히 올라왔다.
이후 길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할때 대중의 여론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성향의 팬들역시 이에대한 어떠한 옹호도 없이 빠른 퇴출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후 노홍철이 똑같은 이유로 하차할 위기에 놓이자 이번에는 대중들의 여론과 반대로 노홍철을 갖은 이유를 들어 옹호를 하면서 많은 이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도 참가 후보들의 자질이나 행동에 욕을 하거나 불만을 표출하며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에게 갑질한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광희의 멤버 합류후 제대로 자리를 잡지못하고 걷도는 등 많은 문제점이 보이면서 광희의 하차여론을 등에 업고 노홍철의 복귀를 주장하기도 했지만 다수의 시청자들이 이에 반발하고 있기에 쉽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정형돈까지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을 하차하면서 이제는 기존 6인 체제를 바라는 이들은 보기 힘들어 졌다
4 정점
파일:20090523 blog naver com.png
파일:20090523 mbc com.png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으로 국내가 떠들썩할 때, 속보 편성으로 무한도전이 결방되었었는데 이것을 참지 못한 무도빠들이 개인 블로그와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결방과 관련하여 난리 주접들을 떨었던 병크가 있다
5 이들은 왜 궐기 하는가?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은, 한때 시청률 30%를 기록한 흥행 프로그램이지만 2008년 후반부터 서서히 그 입지를 위협받았고 2009년에는 스타킹등의 프로그램에 시청률 1위를 5주간 빼앗기는 수모를 겪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쉽게 말해 무리한 장편 기획을 남발하여 발생한 프로그램 자체의 침체를 타방송을 보는 네티즌들의 탓으로 돌리거나 타방송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이들의 악행은 2016년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이수근 등 불법 도박을 한 연예인들이 복귀할때는 무자비하게 까면서 음주운전을 한 무한도전 멤버인 노홍철이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는 크게 환호한다. 물론 둘 다 우리나라에선 불법이므로 노홍철이든 이수근이든 비난을 들어 마땅하나, 굳이 죄질을 따지자면 이수근보다 노홍철의 죄가 당연히 더 무겁다. 도박은 자기 돈으로 배팅을 하여 돈을 잃든 얻든 하며 본인과 가족의 인생만 망치는 짓이지만, 음주운전은 운전자의 생명은 물론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살인미수급 범죄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도박은 미국, 일본 등 국가에 따라 합법이고 단순한 취미로 간주되기도 하나, 음주운전은 어느 국가를 가든 범죄다. 심지어 걸리는 즉시 사형/종신형인 국가도 있을 정도. 자숙기간의 차이도 분명히 있다. 이수근은 2년간 자숙하며 지냈고, 노홍철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이것을 두고 "자숙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기간이 중요하진 않다"며 옹호하곤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중범죄자와 경범죄자의 형량 차이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음주운전으로 무도를 하차한 길은 신경을 쓰지 않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처음에는 무리수를 날리는 비호감 이미지로 하차하라고 게시판에 도배를 하였으나 하차 직전에는 나름 웃기고 대세였다. 또한 길이나 노홍철이나 방송 특집 하나를 날린건 동일하다. 길은 무시하고 노홍철을 환호하는 이중성을 보인다. 암만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 초창기부터 나왔고 비중이 높았다고 해도 이는 명백한 이중잣대다.[5]
또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 특집 같은 경우도 장동민에 대한 논란들 등, 예능인으로서의 자질에 엄격한 인성의 잣대를 들이밀며 시어머니 + 심사위원처럼 후보 멤버들에게 댓글로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순전히 본인들이 보는 관점 방식대로 후보들을 평가하고 또 지들끼리 내린 결론을 가정사실화하여 언플한다는 것이었다. 뭐 숨은 무개념계의 고수의 도움이 있었지만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시민의식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두번째 댓글을 보자... 이 문장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 혹시 무한도전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식스맨 참조.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관객들이 제지에도 불구하고 무대가 설치된 스키점프 경기장 뒤편 야산으로 굳이 올라가서 관람을 시도하고,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고, 관람객들이 싸움까지 하는 등 각종 진풍경이 펼쳐져 네티즌에게 비난 받았다. 심지어 근처 공사현장 곳곳에 똥을 누기도 했다고... 또한 자이언티의 전화번호를 방송 전에 사전 공개하면서, 유사한 전화번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자세한 건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논란 항목 참조.
6 무엇이 이들을 만드는가?
"무한도전만이 진리며, 모든 것"이라는 선민의식이 이들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맞는 이야기다. 대부분의 빠는 "내가 이렇게 대중적이고 잘 났다."라는 우월감에 과하게 빠진 나머지 무한도전에 감정몰이입을 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행태를 제동하는 것은 건전한 팬문화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할 행동임에도, 자신들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들은 이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무한도전이 종영되고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는 한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물론 지니어스충들의 만행이 절대 적은것은 아니다. 잘 알려지지가 았았을 뿐, 자세한건 더 지니어스 문서 참조
- ↑ 무한도전 갤러리는 식스맨 때 제작진의 추태와 갖가지 병크로 인해 무도 안티갤에 가깝다. 게다가 여성시대, 메르스 갤러리랑 전쟁 중이어서 무도 얘기는 거의 안한다. 굳이 이런걸 써붙이는 이유는 무도빠들이 추태를 부리면 무갤로 가서 섀도 복싱(...)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
- ↑ 대표적인 예로 엑소가 있는데, 역시 무개념 팬들 덕분에 가만히 있는 엑소마저 까인다. 이것과 같은 이치가 무한도전.
- ↑ 대표적인 예로 가학성 논란. 1박 2일은 밥도 잘 안먹이고 잠도 이상한데서 재운다는 둥 여러 쓴소리들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무한도전도 그에 못지않은 가학성을 띄는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인 예로, 내기를 하거나 웃기지 않은 행위를 할 경우 뺨을 때리는 행위. 재우지 않고 먹이지 않는것 또한 무한도전에서 자주 하는 포멧중 하나다. 이젠 이런 말은 절대 못하게 됐지만.
- ↑ 이에대한 반박으로 "노홍철은 예전부터 좋은 이미지였고, 사람이 살면서 실수 한번은 할 수 있으니 그간의 선행들을 봐서라도 용서해주자"고 주장하곤 하는데, 그만큼 노홍철이 논란도 많이 만들고 물의를 일으킨적도 있었다. 더구나 음주운전 체포당시 공식화 된 기록만 봐도 논란의 요소가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