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머신 일람 | |
width=40 | 아스라다 GSX·슈퍼 아스라다·뉴 아스라다·가랜드 |
width=35 | 스페리온·파이어 스페리온·스텔스 재규어·엑스페리온·알자드·오거 |
width=35 | 나이트세이버·이슈자크 |
width=40 | 슈틸· 크로이츠 슈틸·슈피겔 |
width=40 | 미셔넬 |
그 외 | 프로토 재규어· 사일런트 스크리머 |
부스터 명은 '오버 부스트'
1 미셔넬 VR-4
당시의 에델리 부츠홀츠의 임무를 반영한 크러셔 사양의 머신. 딱 봐도 '나 악역 머신이요'라 말하는 듯한 디자인이 특징으로(게다가 번호도 '13'이다)[1] 세계 선수권 대회는 2015년 2차전(페루)과 3차전(브라질)의 2회에 걸쳐 참전했지만, 부츠홀츠 자신이 경주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던 것도 있어서 이렇다 할 전적은 없었다. 레이스와 무관한 부품까지 붙은 차량이지만 레이싱 카로서의 성능은 시판용 머신인 나이트 세이버 005 상대라면 호각으로 맞붙을 정도의 스펙은 있다. 21화에서 스미스가 슈마하를 공격하자 스미스의 헬기를 격추하면서 대파 되었다. 악역에서 벗어났음에도 이후에도 공격적인 컬러링을 그대로 사용하는걸 보면 팀의 컨셉인듯 보인다.
참고로 미셔널은 부츠홀츠의 의수가 사이버 키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운전은 한손으로 하며, 방향 조정은 장애인용 차량처럼 조이스틱 핸들을 사용한다. 흡사 후면부 디자인이 팀버튼 버전의 배트모빌을 연상케 한다.
2 네오 미셔넬 VR-40
VR-4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공기 역학적으로도 가능한 범위에서 레이스 사양으로 만든 마이너 체인지 버전. 부츠홀츠가 본격적으로 레이스에 눈을 뜬 것도 있어 데뷔 레이스인 2015년 4차전 캐나다 GP, 이어서 5차전 영국 GP에서 연속 2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나머지 5차전은 경쟁력을 더한 다른 팀 앞에 고전하지만, 여전히 2회 입상을 기록했다.
미셔넬 시리즈 중 유일하게 검은색이 아니다. 이쪽은 보라색.
3 미셔넬 VR-50
2016년에 출시된 신형 차량. 완전한 레이스 사양 머신으로 개막 당초는 전년도 챔피언을 획득한 슈퍼 아스라다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인 SA-01/C조차 능가하고 2차전은 2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그 이후에는 3위 이내의 입상은 아니지만 안정된 성적을 기록했고, 부츠홀츠 순위 6 위 획득에 기여했다.
4 스트라트 미셔넬 MS-1
2017년에 출시된 신형 차량. 같은 해 제10차전 러시아 GP에서 부츠홀츠의 우승을 이끌어냈다. 연간 포디움 4회를 기록했다. 2019년까지 3 시즌에 걸쳐 달렸으며, 어느 해나 안정적인 기록을 보였다.
5 스트라트 미셔넬 MS-3/B
2020년에 출시된 신형 차량. 포뮬러 카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전투력이 크게 오르고 있어 부츠홀츠가 포디움에 오르는 회수도 늘었고, 특히 2021년은 드라이버 자신의 건투도 있어서 부츠홀츠 순위 4위에 기여했다.
2020년 미셔널도 2대 체제가 되어 2020년부터 레온 앤하트도 이 머신에 타게 되었지만, 같은 해 앤하트는 데뷔 10 경기 연속 리타이어라는 불명예 기록을 만들었다.
SAGA이후인 SIN에서도 나오는게 확인이 되었지만, 비중이 너무 줄어들어서 있었는지도 가물가물하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안보인다(...)
SIN 엔딩때 잠깐 나왔는데 디자인 상 차이가 거의 없는걸로 보아 소폭개량만 행하는듯. SIN 이후에는 부츠홀츠가 스고로, 앙리가 미셔널로 맞트레이드 이적함에 따라 앙리와 앤하트가 투톱으로 몰게 된다.- ↑ 그러나 악역에서 벗어난 TV판 중반 이후부터 SIN까지 머신이 바뀌는 와중에도 위협적인 디자인은 변함이 없다(...) 그냥 아이덴티티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