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프레지던트

경호 인디 게임은 Mr. President! 문서 참고.

1 개요

Mr.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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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E
스피드E
사정거리E
지속력A
정밀동작성E
성장성E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에 등장하는 거북이, 코코 잠보스탠드.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그룹 'Mr.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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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본체의 등에 정해진 열쇠가 끼워지는 순간 방을 생성하는 것이며, 그 이후 열쇠를 입구로 삼아 자유롭게 내부와 바깥을 들락날락 할 수 있게 된다. 들어가는 순간, 자동으로 소형화되며 안에는 소파, 테이블, 냉장고, 에어컨, TV까지 있다. 놀랍게도 전력과 전파가 멀쩡히 공급되기에, 냉장고에서는 차가운 주스와 얼음이 나오고 TV에서는 캡틴 츠바사도 방영한다!

열쇠가 뽑힐 경우 스탠드 능력이 해제되며, 안에 들어있던 생명체를 전부 뱉어낸다고 설명되었다. 또한 이 능력은 대단히 강력한 흡입력이 있는 듯, 죽은 사람의 영혼조차도 성불하지 않도록 잡아놓을 수 있었다![1]

이후 폴나레프의 영혼이 거주하게 되고, 스탠드 구현의 화살 보관용으로 쓰여진다. 넣는 과정에서 레퀴엠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3 기타

원래는 디아볼로의 것이며 생활하기 좋게 꾸며져 있다는 점에서 디아볼로의 별장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에선 트리쉬를 호위하라고 디아볼로가 빌려준 걸 조직을 배반한 이후 그대로 스틸(...)해서 중후반까지 디아볼로 탐지 및 비전투원이던 트리쉬와 부상당한 동료의 피난처, 소인원 이동용 은신처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전작에 나왔던 두마리가 '생각하는 수준이 같아서' 완벽히 똑같은 스탠드 래트가 2개가 나온 것처럼, 코코점보와 비슷한 환경으로 양육되어 스탠드를 지닌 거북이가 있다면 비슷한 스탠드가 나올지는 불명이다. 어떤 의미로는 거북이의 '등껍질 속의 안전한 공간'을 연상시키는 스탠드.

별 연관은 없지만 재미있게도 직위가 대통령(President)인 퍼니 밸런타인도 공간계 스탠드 능력 D4C의 소유자이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코코 잠보와 함께 한 세트로 창고역할이며, 호텔의 밖을 클리어하고 나면 왠지 방에 돌아다니고 있다. 바닥에 아이템을 놔두면 죽어서 돌아와도 사라지지 않고 보존된다. 안에는 앉으면 BGM에 대한 정보가 뜨는 쇼파와 사용 설명서가 벽에 붙어 있고, 그 옆에 스티키 핑거즈의 지퍼가 있는데 지퍼위에서 발밑을 조사하면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전부 버릴 수 있다. 진짜로 싹 버려서 인벤을 비워버리니 주의. 지퍼에 버린 물건이 일정 값어치에 도달할 때마다 총 네 번 진화해서 방이 조금씩 넓어진다[2]. 필요 없는 게 있을 때마다 꾸준히 버려서 최대한도로 넓혀두자.
  1. 죠죠에서는 작중 나오는 공간 관련 스탠드 유저들은 신체가 죽고 난 뒤에도 영혼이 살아서 몸이 움직이는(혹은 다시 살아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니지무라 오쿠야스(공간을 지우는 더 핸드), 키라 요시히로(공간을 지배하는 아톰 하트 파더), 블로노 부첼라티(아공간을 만드는 스틱키 핑거즈), 코코 잠보(아공간을 만드는 미스터 프레지던트), 바닐라 아이스(암흑 공간으로 물체를 날리는 크림) 등등) 아마 아라키 화백이 의도적으로 만든 장치인지도...?
  2. 처음에는 가로 7, 세로 4의 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