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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 중반부 이후 |
내 마음과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이 모든 것이 『정의』.[1]
짜자~안~(ドジャーン)[2]
ファニー・ヴァレンタイン/Funny Valentine
틀:스틸 볼 런 인물
목차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ASB, EoH에서의 성우는 카세 야스유키.[3] 이름의 유래는 유명한 재즈 스탠더드 곡인 My Funny Valentine.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1847년 9월 20일 생으로 작중 시점으로 48세.[4] 아내는 스칼렛 밸런타인. 스탠드는 펀 펀 펀 D4C. 보통은 '대통령'으로 불리운다. 등에는 전쟁 도중에 고문을 당하여 입은 흉터가 있는데 모양이 성조기와 비슷하다.[5]
참고로 현실에서 원래 퍼니 밸런타인의 임기 동안 대통령을 맡은 것은 벤저민 해리슨.
정발 전에는 퍼니 '발렌타인'으로 통용되었지만, 정발판에서는 '밸런타인'이 됐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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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사
파일:Attachment/퍼니 밸런타인/youngfunny.png
어린 시절의 퍼니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아이였으며 아버지는 군인으로서 전쟁에 참여했다.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시기상으로 볼 때 이 전쟁은 남북전쟁인 듯하지만 남북전쟁은 1861년 개전했기 때문에 작중에서 묘사되는 연령과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애초에 퍼니 밸런타인이라는 가공의 대통령이 등장한 시점에서 현실의 역사를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지도 모르지만.[6]
밸런타인의 부친에게는 한가지 버릇이 있었는데, 바로 소지품에 날짜를 새기는 것. 전쟁 도중 적군에게 붙잡힌 그는 손수건 한 장을 고문으로 쓸 수 없게 된 안구를 꺼내고 그 자리에 숨겼다. 그가 그렇게까지 해서 손수건을 숨긴 것은 그 손수건에 새겨진 날짜가 자신의 외아들, 즉 퍼니 밸런타인이 태어난 날을 새긴 손수건이었기 때문이었다.[7]
고문을 당하면서도 그는 끝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그 덕에 아군은 승리했지만 퍼니의 아버지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아버지의 친구인 밸런타인 대위[8]에게서 아버지의 유품인 손수건과 함께 그 사실을 전해들은 퍼니는 그 때부터 애국심에 대해서 집착을 하게 된 듯 하다.
그 뒤에는 아버지를 따라서 군복무를 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정계에 진출해 미 연방 하원의원이 되던 해 캘리포니아 및 샌디에이고 지역의 탐사에 나선 청교도 그룹을 따라갔다가 하필이면 그들은 운 나쁘게도[9] 악마의 손바닥 지역을 지나가게 되는 바람에 전멸했다. 그러나 퍼니는 성인의 유해의 심장부위를 손에 넣어 스탠드 D4C를 각성하며 살아 돌아온다. 그리고 퍼니는 스탠드를 각성하여 살아 돌아온 그 시점을 기하여 정계에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해 마침내 미합중국의 대통령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2.2 대통령 취임 이후(스틸 볼 런 레이스)
최초에 냅킨을 잡은 것이 가능한 인간이 된다. 그 『원탁』에 『퍼니 밸런타인』이 앉는것이 되는 것이다.
스틸 볼 런의 최종 보스
대통령 자리에 오른 뒤 퍼니 밸런타인은 자신이 찾아낸 유해의 심장 부위가 있으면 미대륙 어딘가에 유해의 다른 부위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성인의 유해의 다른 부위를 찾을 계획을 하게 되었고, 마침 미 대륙 전체를 횡단하는 레이스인 스틸 볼 런 레이스가 열리자 이를 이용해 유해를 전부 회수하는 데에 생각이 미친다.
스틸 볼 런 초반부에는 이렇다 할 활약 없이 내가 흑막이다란 포스만 실컷 드러내다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중반부터로, 링고 로드어게인 등을 부려서 성인의 유해를 회수하려 했으나 예상외로 유해를 손에 넣은 것은 자이로 체펠리가 아니라 죠니 죠스타였다.
퍼니 밸런타인은 계속해서 부하를 파견하지만 이는 루시 스틸에 의하여 저지당한다. 남편인 스티븐 스틸의 안위를 걱정한 루시는 퍼니 밸런타인의 속셈을 파헤치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성인의 유해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한편으로 루시의 잠입을 파악한 그는 블랙모어를 파견하지만 역으로 블랙모어는 시신이 되어 돌아오고 이 과정에서 디에고 브란도를 포섭하여 범인의 정보를 알게 된다.
이후 루시는 스티븐을 살리기 위하여 그가 가진 유해를 전부 회수할 생각을 가지고 핫팬츠의 크림 스타터의 능력을 빌려 영부인 스칼렛 밸런타인으로 변장해 대통령궁에 잠입. 그 시점에서 대통령은 11명의 남자가 죠니에게서 얻어온 양 귀와 오른팔 거기다 심장까지 전부 4부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루시의 활약으로 그 전부를 핫팬츠에게 빼앗긴다. 그러나 엑셀 RO의 활약으로 빼앗긴 유해들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엑셀 RO의 토사구팽은 덤.
한편 스칼렛을 살해한 이후에도 빠져나갈 틈을 찾지 못하던 루시에게 어느날 대통령이 갑자기 분위기를 잡으며 작업을 걸기 시작한다. 루시는 저항하나 그에 의해 탁자 위에 붙잡혀 겁탈당할 위기에 놓인다. 옷을 벗어라! 거칠게 하는게 좋은가?! 사실 대통령이 갑작스레 이렇게 행동한 것은 스칼렛의 행동에서 위화감을 느끼고 그녀가 스칼렛으로 변장한 스파이가 아닌지 의심한 것. 끝내 루시는 탁자 위에 있던 나이프를 집어들어 그를 찌르려고 하지만 그것마저 예상하고 있던 대통령은 여유롭게 잡아 낸다. 그럼에도[10] 대통령은 네가 누구든 내 아기를 낳아라라는 요지의 위험한 대사를 한다.[11] 그러나 크림 스타터를 해제함으로써 대통령을 당황시킨 루시가 끝내 그를 살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직후 기습당해서 죽어가던 대통령이 스탠드 능력을 처음으로 선보이는데, 목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서 의자 밑에 깔려 바닥으로 꺼지는 듯 하다가 끝내 의자 밑으로 사라져 버린다. 직후 덜덜 떨던 루시가 의자를 들어보자 다시 바닥에서 쓰러진 채로 튀어나오는데 이번엔 상처가 없다.
루시는 결국 도망치지 못하고 잡히는데 거의 전부 모인 성인의 유해 옆에서 성인의 유해의 머리 부분을 수태한다. 이후 대통령은 남은 부위인 디에고 브란도가 가진 왼쪽 안구까지 빼앗기 위해 디 스 코와 함께 직접 나선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독립선언광장에서 Dio과 연합한 웨카피포와 대결하는데 여기서 혼자 살고자 한 Dio의 배신으로 웨카피포를 제거하고 디에고의 성인의 왼쪽 안구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여 마침내 모든 유해를 손에 넣는다. 이 전투에서 대통령의 능력이 상세히 설명된다. 그래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리고 자신의 소유가 된 유해를 영구히 보관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쉘터, 스틸 볼 런 레이스 골인 지점인 '트리니티 교회'로 향한다.
목적지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동맹을 맺어 습격해 온 디에고 브란도 & 핫팬츠와 대결, 일전의 싸움으로 D4C의 약점을 알아낸 Dio에 의해 궁지에 몰리지만 정말로 가까스로 디에고를 제거하고 승리한다. 그러던 중 성인의 머리를 수태한 루시가 다른 유해와 합쳐져, 루시 스틸 스스로가 '유해'가 되며 러브 트레인을 발현(핫 팬츠는 이 과정에서 유해의 영향을 받아 죽었다). 루시를 여신이라 부르며 자신의 스탠드 D4C와 러브 트레인을 이용, Dio에 이어 자신을 추격해 온 죠니와 자이로를 핀치에 몰아넣는다.
막바지에 무한의 회전을 터득하고 볼 브레이커를 각성, 러브 트레인의 차원의 틈을 뛰어넘는 데 성공한 자이로에게 당할 뻔하나 '행운'으로 끝내 자이로를 쓰러뜨린다.[12]
볼 브레이커에 의해 노화된 모습으로 변한 퍼니 밸런타인 |
이후 죠니와 격돌해 죠니가 쏘는 손톱탄을 모두 러브 트레인으로 상쇄시킨다. 그후 말을 달려 회전을 구현하려는 죠니의 말의 목을 베어버린다. 그 후 대통령은 쓰러진 죠니에게 흙을 뿌리는 동시에 대통령 취임식 당시 고향에서 벌어졌던 축하연을 언급[13], 시련에는 피가 따른다는 자신의 사상을 피력하며 레이스에서 희생된 자신의 자객 및 다른 참가자들, 끝내는 자기 아내마저도 시련에 따르는 피였을 뿐이라고 담담히 말한다. 그리고 그 시련을 통해 미합중국의 성장을 도모하려 했다는 설명과 함께, "남은 손톱탄은 한 발뿐인가...... 먼저 쏘게 해 주지" 라면서 죠니를 도발한다. 그러나 죠니의 손에는 자이로가 두고 간 철구가 들려있었고, 철구를 쓰러진 말의 다리에 던져 말이 자신을 차게하여 황금의 회전을 자신의 몸으로 구현. 터스크 ACT 4를 각성한다. 이미 황금의 회전의 엄청난 에너지를 경험해본 대통령은 황급히 D4C를 러브 트레인 안으로 부르지만 터스크 ACT 4는 러브 트레인의 차원의 틈을 손으로 열어제끼고 들어와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 ACT 4의 주먹은 대통령이 맞은 자리에 크레이터를 만들만큼 강력했고, 이로인해 무한의 회전에 걸린 밸런타인은 그 안에 빨려들어가게 되지만, 다른 세계의 자신에게 D4C를 보낸다.
다른 세계의 대통령은 크레이터에서 기어나온 D4C를 넘겨받고 죠니의 말이 죽어가기에 더이상 황금의 회전을 쓸 수 없을거라 판단해 바로 기본 세계로 돌아가 죠니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직후 자신의 무릎과 발의 방향이 180도 다르게 돌아간것을 확인하고 의아함에 자신의 스탠드를 돌아보지만, D4C는 이미 무한의 회전에 걸린 상태였고 온 몸이 갈라진 형태로 미친듯이 돌아가고 있었다. 이를 확인함과 동시에 대통령의 몸체도 금이 가더니 회전을 하고 D4C가 무엇인가에 홀린 듯 스스로 자신이 나왔던 크레이터로 뛰어들었다. 물론 대통령 자신 또한 크레이터를 향해 몸이 멋대로 움직이며 파고들었고 첫번째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땅 속에 빨려들어간다.
두번째로 생매장을 당하게 된 대통령은 다른 세계로 D4C를 보내나 다음 차원도, 그 다음 차원의 대통령들 또한 예외없이 몸이 돌아가며 구멍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회전을 뿌리치기 위해 몇 번이나 다른 세계를 왕복하지만[14] 끝내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매몰되며 포기하려던 찰나 아버지의 유품인 손수건을 떠올리며 다짐을 굳히고 다시 기본 세계로 돌아가, 죠니에게 '거래' 를 제안한다. 거래의 내용은 터스크의 능력을 풀어준다면[15][16] 맹세코 보복이나 다른 짓은 하지 않음은 물론, 이미 죽은 자이로를 다른 세계에서 데려와 주겠다는 조건을 내세운다.
죠니가 동요하기 시작하자 대통령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다른 차원에서 가져온 크림 스타터를 죠니에게 건네 자신의 잘려나간 손과 죽어가던 루시, 슬로우 댄서를 고치도록 하고, 자신의 아버지의 유품인 손수건까지 보이며 죠니의 마음을 100%까지 설득한다.[17][18]
하지만 마지막 1%를 더해 101%까지 믿게 해달라며 죠니가 제시한 최후의 테스트[19]를 받아들고는 고민하는데...
내 마음과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이 모든 것이 『정의』.
결국 죠니의 우려대로 대통령은 죠니를 사살하기 위해 권총을 가져 온 상태였고, 결국 그는 권총을 집어들며 각오를 다지고 주머니에 있던 다른 세계에서 가져온 권총을 꺼내 죠니를 쏘는 동시에 D4C를 날려보내 죠니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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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D4C의 공격은 간발의 차로 빗나가고 발사한 총은 죠니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는 못한다. 이에 죠니가 응사한 손톱탄을 목, 가슴을 관통당해 총을 떨어뜨리고, 이어 죠니의 마지막 손톱탄이 머리를 관통하면서 죽음을 맞는다. 사망 후 대통령의 시체는 ACT 4의 회전에 의해 손수건과 함께 땅 속으로 빨려들어가 사라진다.[20]
그리고 이로서 D4C 또한 소멸해 (애초에 대통령이 자이로를 데려오겠다는 약속을 지킬 생각도 없었다만)[21] 다시 이쪽 세계로 데려올 길은 영영 사라졌으며, 죠니는 자이로를 완전히 떠나보내며 눈물을 보이고 그런 죠니 앞에 자이로의 영혼이 나타나 죠니를 위로하곤 승천한다.
2.3 사후
이후 죠니와 거래하기 직전의 행보가 밝혀지는데, 다른 세계를 떠돌아다닐 적에 살아있는 Dio와 만나 살려서 자신의 후사를 부탁했다. 만일 자신이 죠니를 죽이는 데에 실패한다면 죠니에게서 성인의 유해를 되찾아 원래 목적지였던 맨하탄 트리니티 교회까지 유해를 운반해달라는 것. 물론 공짜는 아니고 평행세계의 Dio에게 부와 명예를 약속해주었다. 즉 자신을 대신해 미국의 지배자가 되라는 것. 본인 말로는 죠니 따위에게 넘길바에는 디에고가 가지는게 더 낫다고.
Dio는 그의 부탁에 따라 스틸 볼 런의 세계로 넘어와 숨어있다가 유해를 들고 도주해 죠니를 리타이어시키고 교회에 도착하지만 결국 디에고는 루시에 의해 사망했다. 유해의 최종 소유자가 된 것은 루시라는것이 암시되었으니.. 어찌되었든 미국인의 소유가 되었으므로 밸런타인의 목적은 이루어진 셈이다. 그러나 루시는 밸런타인의 바람과는 달리 유해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봉인만 시킴으로서 그의 비원은 물거품이 된다.
스틸 볼 런 레이스가 많은 사상자를 내면서도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서 지지율은 91%까지 치솟고, 세계 각국의 수뇌부는 그에게 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 뭐하나 죽었는데시체는 땅 속에 매장되어 발견될 일이 없을테니 행방불명으로 처리된 듯하다. 밸런타인의 행방불명에 원래 맡기로 했던 레이스 폐막 연설은 뉴욕 시장이 대신했다.
2.4 목적
퍼니가 직접 언급한 바에 의하면 이 세계의 질서는 누군가가 테이블의 냅킨을 처음 쥠으로써 이루어진다. 만약 누군가가 왼쪽의 냅킨을 쥐면 다른 손님도 왼쪽의 냅킨을 쥘 수 밖에 없고, 오른쪽을 쥐면 다른 손님도 오른쪽을 쥘 수 밖에 없다.[22] 그의 목적은 '성인의 유해'라는 '최초의 냅킨'을 손에 넣음으로써 악인의 손에 유해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미국의 번영과 자국민의 안녕을 꾀하기 위함이었다.
스틸 볼 런 레이스는 유해를 모으기 위한 것만이 아닌 국민의 지지와 시련을 통한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개최한 것이며, 레이스에서 죽어간 자들은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희생, 즉 시련에 동반되는 피라는 것이 밸런타인의 정의이다.
당연히 이웃 세계의 밸런타인들도 이러한 사상을 공유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대통령 둘이 만나 기본 세계로 돌아가는 대통령을 향해 다른 대통령이 "반드시 냅킨을 집어 주게." 라고 하자 돌아가는 쪽이 "물론이지. 고맙네." 라며 다짐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것은 희생되어 마땅하다는 것이나, 결과적으로 '미국 이외의 국가는 알 바 아니다' 등의 생각은 옹호되어선 안될 것. 밸런타인의 이러한 사상은 그릇된 방향의 애국심[23]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인의 유해의 능력은 좋은 것은 근처에 오게 하고 나쁜 것은 멀리 가게 하는 것이지 나쁜 것을 사라지게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유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미국은 번영할지 몰라도 다른 나라는 시달릴 수밖에 없다.
결국 상술했듯이 대(미국)을 위한 소(스틸 볼 런)의 희생을 당당하게 말한다던지 극도의 미국옹호파인 점 때문에 여러모로 비판을 받긴 하는데 하필이면 이 7부의 주인공이 지 원하는 것좀 얻겠다고 나라고 뭐고 따지지도 않고 일단 상대를 족치고 보자는 정신으로 덤볐다가 결국 목표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 미국 시점에선 미국 발전을 막은 것과 대통령과 그의 부하들을 죽인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인 죠니 죠스타인 덕분에 그나마 자신이 아닌 미국을 걱정한 애국자라는 점으로 비판이 적고 옹호가 꽤 있다.[24] 물론 위에 말한것처럼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며 살인을 마구잡이로 한 것과 그런주제에 결국 세계보다 미국을 선택한 점에서 그의 신념의 애매한 부분과 그 덕분에 흐른 피는 씻을수 없는 죄인 건 맞다.
2.5 부하
명색이 대통령이라 부하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많은 스탠드 능력자들이 대통령의 수하로 나온다. 자세한 건 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 참조.
처음 대통령이 등장할 때 부터 같이 등장했던 측근이 두 명 있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인 양 폼을 재면서 등장해놓고는 이들은 이름도 안 나왔다(...). 그 중 한 명은 대통령과 머리 모양이 흡사하다. 저 버터링같이 생긴 것도 똑같이 달고 있다. 아마도 측근이라 그의 머리 모양을 흉내낸 거거나 친척일지도 모른다.
이들은 대통령이 Dio에게서 성인의 유해의 왼쪽 안구를 빼앗으러 갔을 때 성인의 유해의 머리를 수태한 루시 스틸과 총에 맞아 사경을 헤메는 스티븐 스틸을 감시하고 있었다. 반항하던 루시는 티켓 투 라이드(라고 추정되는 이름을 가진 능력)로 이 둘을 눈물 컷터에 닿게 해 능력을 발휘, 계속해서 일어나는 불운에 의한 악재로 결국 사망한다.
여담으로 저 버터링 머리의 측근은 루시에게 마취약을 놓으라며 계속 "겨울 메기처럼 조용히 시켜."라고 말한다. 메기는 겨울잠을 자는 어류긴 한데, 왜 굳이 자꾸 겨울 메기를 강조하는지는 불명. 다른 측근도 왜 자꾸 그러는지 물어보려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참는 듯한(...) 표정이었다. 서양 죠죠러들도 왜 자꾸 그러는 지 궁금해서 왜 자꾸 "make her docile like a winter catfish."라고 하는 거냐고 토론도 한다. 개구리도 그렇고 죠죠가 원래 기묘한 센스가 한둘이 아니니 그냥 아라키 대장이 겨울 메기를 좋아하는가보다 생각할수밖에 결국엔 완전히 대통령의 상징으로 박힌 건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의 밸런타인 미러 매치 대사로 자리잡았다(...). 어째 죠죠 세계관에서 높으신 분들은 영 좋지 못한 이미지가 딸려온다
3 기타
냅킨 성애자
D4C의 능력을 각성한 이후 아버지가 살아있는 세계를 찾기 위해 셀 수 없을 정도의 세계를 넘나들었다고 한다.[25] 죠니를 설득하기 위한 블러핑이었을수도 있지만 작중 그의 행적을 보면 모르는 일. 진짜 아련하다...
첫 등장시에는 매우 후덕한 몸매였으나 이후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신해 위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그야말로 아나수이 효과. 초반에 비해 잘 생겨졌다는 점에서 이기와도 비슷하다. 혹자는 대통령이 처음으로 D4C의 능력으로 평행세계의 자신으로 교체했을 때부터 모습이 바뀌었다며 기본 세계의 대통령만 살쪘을거라고(...) 추측하기도 한다.[26] 또는 성인의 유해에 의한 변화 일거라도 추측하기도 한다. 미국의 행복을 추구한다는건 사실 자신의 다이어트를 위한 것이였는지도. 살이 빠진다 -> 건강해진다 -> 장수한다 -> 미국을 좀 더 오래 통치한다 라거나.
작중 묘사를 보면 다른 세계의 대통령도 자신만의 스탠드 능력 또는 그에 준하는 전투능력을 가진 것 같다.[27] 평행 세계의 다이아몬드 쟁탈 레이스를 하는 디에고 브란도와 핫팬츠는 대통령과 싸우기 전에 "5m 내로 접근하면 안된다."라는 말을 하는 장면은 나오지만 '평행세계'라는 개념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아마 이 세계의 대통령의 스탠드 능력은 D4C와 같은 근거리 파워형이고 능력만 좀 다른 듯 하다. 또한 다른 평행세계에서 대통령이 act.2 터스크를 가진 죠니를 제압하고 있는 장면도 나온다.[28] 다만 "스탠드는 한 사람에게 하나" 라는 규칙때문에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대통령은 D4C를 얻는 댓가로 자기 고유의 스탠드를 잃어버리는 듯 하다.
사실 저 살빠진 후반부의 얼굴도 잘 보면 은근히 가로로 넙적한 편인데, 이는 아무래도 근본적으로 두개골 자체가 넙적해서 저리된게 아닌가 싶다. 즉 짱구머리 체질.(...)
별의별 기묘한 디자인 센스가 넘쳐나는 죠죠 세계관에서 그나마 좀 일반적인 스타일의 소유자...로 보이지만 특유의 버터링 머리카락은 역시나 기묘하다. 아마 작중 배경이 된 180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롤빵머리를 아라키 스타일로 어레인지한 것인지도. 아무튼 기묘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팬아트가 상당히 많다. 엔리코 푸치가 C-MOON으로 머리카락의 안팎을 뒤집었더니 버터링이 두 개로 늘어나는(...) 괴악한 팬아트도 존재한다. 히드라?
미 합중국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걸맞은 카리스마와 과감한 결단력이 있으며, D4C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던 것도 이 덕분이었다.[29] 그 외의 재능으로 스칼렛에 의하면 발소리를 내지 않고 걷거나 만돌린에 올라타 발로 연주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것도 '그 체중으로'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기묘하다.
최종보스인데다 캐릭터의 특성상 하는 대사 대부분이 명대사 포스를 뿜어내는 편. 그 중에서 나름 유명(?)한 명대사로는 D4C의 능력을 선보이고 외치는 "짜자아아아아아아~안(どじゃぁぁぁぁぁぁ~ん)."[30] 이외에도 반 페이지를 혼자 잡아먹으면서 자주 놀라는 만화 만큼이나 맛깔나는 당황하는 모습도 유명하다.[31]
뭐…라고…!!
그리고 6부의 최종보스인 엔리코 푸치의 계획과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은데 밸런타인의 계획은 쓰기에 따라선 미국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미국의 장래를 위협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 미지의 존재인 '성인의 유해'를 세계로부터 '격리'시키려 한 것인데, 푸치의 계획 또한 인간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행복을 위협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 미지의 존재인 '미래'를 세계로부터 '제거'하려 한 것이였다. 게다가 둘 다 신적인 존재를 신봉한다는 점[32]이 있다.
쿠죠 죠타로처럼 맥주를 마실때 캔의 밑을 만년필로 구멍내서 그 구멍으로 마시는 묘한 버릇이 있다. 마시고 난 후 굉장히 맛있다는 듯이 "YES! YES!"하며 외치기도. 토니오 트루사르디때도 그렇고 은근히 먹방 만화다.
3부 이후 간만에 등장한 '당당한 보스' 캐릭터이기도 하다. 3부까지만 해도 보스들(디오/DIO, 카즈)은 '이 녀석이 보스다'라는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당당하게 등장하곤 했는데 4부부터 보스들(키라, 디아볼로, 푸치)은 하나같이 어디 숨어서 암약하는게 기본 자세로 바뀌어버렸다. 죠타로가 너무 무서워서 그런건지도.[33] 스틸 볼 런이 1 ~ 3부의 오마쥬가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밸런타인의 보스로서의 이미지도 이들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밸런타인의 사망기록은 루시에게 한 명, 죠니에게 셀 수 없이 여러 명,[34] Dio에게 네 명, 자이로에게 두 명... 그 외에 혹시나 스틸 볼 런 이전에 능력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까지 포함하다면 어쩌면 작중 시작부분에서 이미 사망전대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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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밸런타인 데이 관련 상품 코너에도 모습을 비춘다.(...) 쨔쟈아아아아아안 참고로 사진의 장소는 2014년 2월 10일 오사카의 애니메이트.
캐릭터가 캐릭터라 미국인 죠죠러들에게 드립 소재로 인기가 좋다. 미스터 발렌타인을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힐러리 클린턴이나 도날드 트럼프 따위보다 다음 대통령에 어울린다는 등 이미 최종보스라는 사실은 아무래도 좋은 듯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대통령 후보 캐릭터인 스티븐 암스트롱과 대결구도를 만들기도 한다(...). 하필이면 둘 다 슬로건이 미국만세다
4 미디어 믹스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0.15버전부터 베네치아 호텔에 제일 먼저 대기하고 있는 NPC다. 디스크같은걸 주면 나오는 특정 이벤트가 있는 건지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일단 밸런타인이 호텔에 있는 0.15와 없는 0.15가 있다고 하는데 있는 쪽은 터스크 ACT.3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소설 죠지 죠스타에선 D4C를 가진 퍼니 밸런타인과 싱잉 인 더 레인을 가진 퍼니 밸런타인이 따로 등장한다. 후자의 우주에서 D4C를 가진 건 손자인 더 퍼니스트 밸런타인.
4.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ASB 전용 테마 - 모든 것이「정의」다(全てが『正義』だ)기묘하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PV에서의 등장대사"차원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에너지는 나의 D4C뿐이다."
"이 레이스가 끝날 즈음, 우리들의 번영이 시작된다."
범용 등장대사 : "Dirty Deeds Done Dirt Cheap."
VS 죠니 죠스타 : "『시련』에는 반드시 『싸움』이 있고, 『흐르는 피』가 있다."
VS 자이로 체펠리 : "여기서부터 앞은…전국에서 말하는 「한 수」로군…. 「한 수」 잘못 본 자의 패배라는 건가…. 자이로, 네 쪽일까…. 내 쪽은 아니겠지만…."
동일 캐릭터 대전 : "겨울 메기처럼 조용하게 만들어주지." / "꼭 해치워야만 하는 건가? 나를."[36]
7월 31일 경에 카와지리 코사쿠와 함께 All Star Battle 참전이 확정되었다.
ASB리그에서 과잉 방위 권총 짤짤이나 성조기를 이용한 회피 등 강력함을 보여주었지만 극강의 니가와가 같은 조여서 결국 예선 탈락했다.
어나더 스킨으론 산타복 비슷한 복장이 있다.
4.1.1 기술 일람
체력은 900. 캐릭터는 스토리 모드 「시련은 흐르는 피로 끝난다」를 깨면 개방된다.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고고고 모드 | 도발 짜자아아아안~~~~ 「시련」은 「강적」일 수록 좋은 법 |
독자사양 | 설명 | |
성스러운 유해 | 스테이지에 3개의 유해가 나타나며 앉는 것으로 회수할 수 있다. 유해를 획득할 때마다 가드 게이지 감소량 감소, 데미지 90%만 받음, "D4C 러브 트레인" 이상의 효과를 차례로 받는다. 회수한 유해는 다운될 때마다 하나씩 떨어뜨린다. | |
D4C 러브트레인 | 데미지의 약 75%만을 받고 SM회피 입력 시간이 증가한다 일부 기술이 강화되며 점프와 공격 모션 때를 제외하고 HHA 이하의 장풍판정의 공격은 자동으로 상쇄된다. 단 "볼 브레이커"와 "ACT4"에 대해선 효력이 없다. |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공격버튼 2개 | 너는 이 나라의 미래의 「행복」을 방해하고 있다 | 잡기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자신을 「이웃에」 버리고 「교체한다」 | 본체 전용 HH게이지 3개 필요 체력 전부 회복 성공하는 순간 HH게이지가 비활성화되며 모든 잔여 라운드까지 페널티 지속 들고 있던 유해를 모두 버림 한 시합 당 한 번만 사용 가능 |
필살기 | ||
→↘↓↙← + 공격 | 사라졌다 ! ! ? | 본체 전용 반격기 |
↓↙← + 공격 | 저쪽에서 데리고 왔다 | 본체 전용 중단 |
→↓↘ + 공격 | 이웃 차원으로 도망쳐 숨지 않으면…… | 본체 전용 무적 이동기 |
다운 중에 →↓↘ + 공격 | 이웃 차원으로 도망쳐 숨지 않으면…… | 본체 전용 HH게이지 2개 필요 다운 중에 사용 가능 |
↓↘→ + 공격 | 정당한 방위다 | 본체 전용 |
↓↙← + 공격 | 제거한다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약은 1타만, 중은 2타째 중단, 강은 2타째 하단 |
↓↘→ + 공격 | 꽤나 화가 치민다고 | 스탠드 모드 전용 |
→↓↘ + 공격 | 짜자아아~안 | 스탠드 모드 전용 D4C 러브트레인 상태에선 발동속도 빨라지며 중단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데리고 돌아왔다 ! | HH게이지 1줄 소모 전신반격기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아주 간단히 이루어지는 지독한 행위 | HH게이지 2줄 소모 가드 불가능 |
4.1.2 게임 내 성능
원작의 사기스러운 D4C에 비해서 게임 내에선 뭔가 어설픈 성능. 본체 점프 중공격과 스탠드 모드의 공중 중공격, 강공격은 강한 편이나 다른 기본기들은 뭔가 어정쩡하고 화력도 GHA가 없다면 체펠리와 비등할 만큼 약하다. 무적기가 없어서 반격기에 의존해야 하는 것도 운영의 어려움에 한 몫 한다. 그나마 기본기 리치가 길어 빗나갈 일이 적다는 것은 위안거리.
필살기 "사라졌다 ! ! ?"는 반격기지만, 반격기답게 실패 시 리스크가 크고 데미지도 적고 추가타도 불가능한 등 이점이 적기 때문에 유리할 때쯤 가끔 써주거나 압박을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써준다. "정당한 방위다"는 총을 많이 쏘는데 앉으면 대부분의 캐릭터가 피할 수 있으며 처음 쏜 방향으로만 계속 쏘기에 횡이동 한 번에 빗나간다. 중간에 발끈 캔슬을 말곤 기술을 취소할 수 없으니 확실히 가드시키거나 해야 한다. 다행히 후딜은 없는 편이니 가드시키기만 하면 반격의 위험은 없다. 또 콤보로 쓸 때는 발끈 캔슬 타이밍을 잘 잡아야 그 후 점프 강공격을 히트시킬 수 있으니 꽤 연습이 필요하다. "저쪽에서 데리고 왔다"는 다른 차원의 대통령이 이 차원으로 나타나 킥을 날리는데 느려서 콤보론 들어가진 않지만 후딜이 적고 판정이 넓기에 반격당할 위험이 적어 근중거리에서 자주 쓰게 된다. 보기와 달리 장풍 판정이라 상쇄기에 상쇄가 되어 와무우의 "바람의 프로텍터"같은 기술에 무효화되니 주의. "이웃 차원으로 도망쳐 숨지 않으면……"은 발동부터 전신무적이긴 하나 후딜때문에 거의 쓸 일은 없지만, 바닐라 아이스의 크림을 피할 때 유용하다. 버스트 버젼은 보통 딜레이가 큰 다운 공격기들을 피할 때 쓸 수 있으나 빠르게 해제되진 않기에 반격을 확정적으로 할 순 없다. 그러나 버스트 사용 시 다운을 회피하여 유해를 흘리지 않기 때문에 나란챠 길가나 귀도 미스타와 같은 장풍 캐릭터를 상대할 때 D4C 러브 트레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쓰기도 한다.
스탠드 모드 때는 "제거한다"가 주력. 스탠드러쉬로 본체와 함께 공격해 하단, 공중, D4C로 중단, D4C로 하단, 잡기 등 다지선다를 노릴 수 있다. 특히 중 "제거한다" 스탠드 러쉬로부터 시작되는 심리는 대통령의 압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매끄러운 연결을 위한 프론트 스텝 후딜을 대쉬로 캔슬하는 것은 대통령 유저에겐 꼭 필요한 스킬이다. 단 상대의 HHA나 GHA 지르기를 주의해야 한다. 또한 스탠드러쉬 중에는 D4C를 이용한 기본기가 모조리 막혀서 약공격밖에 나가지 않으니 주의. "짜자아아~안"은 느리고 상단이지만, 러브 트레인 상태에선 매우 빨라지고 중단이 된다. 어설프긴 하지만 중하단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HHA는 원작에서 다른 차원의 자신들과 함께 디에고 브란도를 집단구타(..)하고자 했던 씬을 그대로 재현한 기술. 반격기 "사라졌다 ! ! ?"의 강화판이라고 보면 된다. 시전시 "쨔자안~."이라 하며 반격 성공시 "데리고 돌아왔다, 모두 나다!"라고 말한다. 이때 모션을 잘 보면 상대방을 자신쪽으로 넘어뜨린다. 다시말해 자신을 바닥과 상대방과 끼이게 함으로써 평행세계로 간다.
GHA는 가드불능이고 비교적 빠른 편이지만 보고 백점프하면 100% 회피되기 때문에 콤보용과 상대 압박 중에 끼워넣는 용도 외엔 쓸 곳이 없다. 대사는 "영광으로 알거라! 이 이웃 차원에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것은 이 나의 능력뿐이다. 천천히 맛보거라!"
1.04패치로 데미지의 35%만 받던 효과가 75%를 받게 되는 너프를 당하면서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방어력이 높아지며 여러 장풍기들을 모조리 상쇄하는 "러브 트레인"의 효과를 받기 위해서 대통령은 유해 기믹이 있는 3 캐릭터 중에서 가장 열심히 유해를 모아야 한다. 러브 트레인이 되면 장풍기에 대한 걱정없이 파고 들 수 있으며 특히 장풍으로 먹고 사는 나란챠 길가는 피눈물을 흘린다.
특수기 "자신을 「이웃에」 버리고 「교체한다」"는 체력을 모두 회복하는 대신 HH 게이지를 소모하는 모든 기술이 사용불가능해지는데다가 유해까지 몽땅 다 버린다. 페널티가 크지만 체력을 모두 회복하기 때문에 타임 오버 10초 전 쯤에 상대와 거리를 벌린 뒤 써주고 백점프로 미친 듯이 도망다녀 판정승을 따낸다는 방법으로 사용가능. 그야말로 아주 간단히 이루어지는 지독한 행위. 대사는 "지금 이 내가 「기본」이 되었다."
4.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뭔가 참 발랄해보인다
[37]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범용 등장 대사 : "이해했다..." / "Dirty Deeds Done Dirt Cheap."계승되는 의지 범용대사 : "너의 힘은 내가 사용해주지!"
VS 특수 등장대사
죠니 죠스타 : "이렇게 남은 것은 '제물'이다. 너, 죠니 죠스타! '시련'은 '흐르는 피'로 끝난다."
죠니 죠스타 2 : "시련에는 반드시 '싸움'이 있고, '흐르는 피'가 있다."
자이로 체펠리 : "지금부터는 전국에서 말하는 '한 수'로군... '한 수'를 잘못 짚은 자가 패배한다는 것인가... 자이로... 그것은 너인가.. 나는 아닌 것 같다만..."
자이로 체펠리 2 :
디에고 브란도[38] : "우쭐대지 마라, 너 같은 건 당장이라도 처형할 수 있다."
디에고 브란도[38] 2 : "Dio, 넌 내 능력을 정말 알고 있나?"
동일 캐릭터 대전 : "겨울 메기처럼 조용하게 만들어주지." / "어찌됐든 하는 건가? 나여."TAG 특수 등장대사
죠니 죠스타 : "노리는 게 뭐냐?" / "모든 것은 이 나라를 위해서..."
죠니 죠스타 2 : "싸움에서 희생자가 나오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것'이 손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 "이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서야!"
디에고 브란도[38] : "돈이다. 돈을 준다면 협력해주지." / "좋다... 널 고용하도록 하지."
디에고 브란도[38] 2 : "너의 공룡과 나의 D4C가 있으면..." / "수에서 유리하다는 뜻인가..."3인 특수 등장대사
VS 죠니 죠스타, 자이로 체펠리 :
"전쟁이라는 것의... 「한 수」로군... 「한 수」 잘못 둔 쪽이 패배한다는 건가..." / "저기 죠니, 기억하고 있냐? 누구도 보지 못한 회전으로... 돌리는 방법도 모르는 회전에 대해서..." (자이로) / "그래...! 물론이야...... 아까부터 계속 그것에 대해서만 잔뜩 생각하고 있어...... 나 따위가 그런 회전이 가능한지 말이야... " (죠니)
VS 죠니 죠스타, 자이로 체펠리(2) :
"어쨌든 공격은 모두 튕겨져...지금 나의 이 현실은! 「틈새 안」에서 나의 이 눈으로 봤어!" (죠니) / "어, 나도야......절망이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걸 덮쳤어. 하지만 지금까지야......" (자이로) / "어째서 「2명」은 도망치지 않는 거지......? 이 전투 태세는 뭔가?"
10월 18일 부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스타일은 스탠드 D4C. 원작의 색상과 비슷해졌다. 올스타 때보다 더 젊어지신 것 같다
4차 PV에서 천국에 도달한 DIO에게 "모든 것이 정의다!"라면서 덤벼드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에 죠타로가 천국 DIO를 이길 수 있게 한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 조커. 그리고 역대 보스들 중, 유일하게 죠스타 일행과 동참한 보스.[39]
원래는 터스크 ACT4의 손톱탄에 의해 당해서 여러 평행세계를 넘어다니던 도중, 천국 DIO가 있는 차원으로 넘어가버렸고 천국 DIO가 구해준 후 그의 심복으로 일하고 있었으나 오히려 그가 정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몰래 죠죠 일행을 도와주고, 죠타로가 헤븐 DIO를 쓰러뜨릴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를 주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그 대가로 죠타로가 DIO와 싸우기 전에 배신을 눈치챈 DIO의 회유를 거부하고 싸웠다가 당한 후 존재가 없었던 것이 되어버린다. 다크 나이트[40]
천국 DIO와 맞서는 퍼니 밸런타인
영상 제목부터 "천국 DIO에게 빅엿(Ultimate Fuck you)을 먹이는 퍼니 발렌타인." 이다!
이 때 원작에서의 유언인 "내 행동에는 일말의 거리낌이 없다... 모든 것은 정의...!!!"라는 말을 남겼다. 폭풍 간지 죠죠가카 이는 의미 깊은 부분인데 DIO의 수하들 중 상당수가 DIO의 '공포'에 굴복했는데 과거 DIO보다 더더욱 압도적이고 절대적인, 그야말로 신과 같은 헤븐 DIO의 힘 앞에 공포를 가졌으나 끝끝내 스스로의 행동에 거리낌없이 정의를 관철했다. 아이즈 오브 헤븐 게임에서 대통령은 그야말로 죠스타 일행과 동등한 정의의 화신이 되었다. [41]
하지만 그런 보람도 없이 천국 DIO가 죽은 후 원상복구된 세계에선 다시 최종보스가 되었으며, 이번엔 심지어 자이로가 안죽고 죠니와 함께 대통령을 몰아붙인듯 하다(...).
4.2.1 기술 일람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꽤 열받는 행위이기 때문에 통증을 충분히 맛보도록 해라 | 공중에서 사용가능 적을 벽에 부딪히게 했을 경우 □버튼으로 1명 제외 추가타 가능 |
△ | 정당방위다 | 장풍기 공중에서 사용가능 |
○ | 또 한 명의 나(.)여... | 분신을 호출함 |
X | 새로운 「다음의 나」와 교체하면... | 회복기 공중에서 사용가능 사용할수록 방어력 감소 |
L2 | EX 또 한 명의 나(.)여... | '또 한 명의 나(.)여...'의 강화 버전 발동시 무적 |
R2 | EX 꽤 열받는 행위이기 때문에 통증을 충분히 맛보도록 해라 | '꽤 열받는 행위이기 때문에 통증을 충분히 맛보도록 해라'의 강화판 |
R1 | 옆의... 차원으로... 도망쳐 숨어야만 한다... | 상대방의 뒤에서 나타남 |
HP 잔량이 1/3 이하일 경우 자동발동 | D4C -러브 트레인- | 모든 장풍기 무효 |
죠죠리티 | ||
이름 | 포인트 | 조건 |
쨔자아아아아아~~안 | 200 | '옆의... 차원으로... 도망쳐 숨어야만 한다...'를 3회 사용한다 |
이웃 세계에서 끌려오는 것은 너 뿐이다 | 200 | '또 한 명의 나(.)여...'를 3회 히트시킨다 |
아주 간단히 이루어지는 지독한 행위 | 300 | 백 어택을 5회 히트시킨다 |
무사히 냅킨을 집어 줘 | 500 | '새로운 「다음의 나」와 교체하면...'을 3회 사용한다 |
내 마음과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이 모든 것이 「정의」다 | 800 | 체력 게이지가 1개도 브레이크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을 재기불능시킨다 |
4.2.2 게임 내 성능
게임 내 성능으로는 D4C 자체의 트리키한 성능이 돋보이는데, 스타일 액션으로 상대 뒤에서 나타난다던가, 아니면 다른 세계의 자신과 바꾼다던가 하는 스킬이 있으나 다른 세계의 자신과 바꾸는 스킬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방어력이 감소되니 너무 많이 쓰지는 말자. 당연히 원거리에서 총을 발사하는 정당방위는 건재하니 견제용으로 쓰는 식으로 운용하자.
ㅁ버튼의 연타형 스킬은 밸런타인이 직접 앞으로 이동하면서 D4C를 통해 연타를 하는, 어떻게 보면 각도가 맞지 않으면 홀랑 빗나가 버리는 위험성이 있는 스킬이나 자체 데미지가 준수하며 상대방을 벽에 부딪히게 했을 경우에는 추가적인 버튼 입력을 통해 추가타가 가능하다. 빗나가 버리는 위험성이 신경쓰일 경우 벽에 몰아서 공격하거나 상대방을 띄운 다음 공중에서 사용해서 맞추는 것을 추천하는데 공중에서 사용할 경우 당연한 소리지만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벽에 부딪힐 확률이 높아진다. [42]
D4C 러브 트레인의 경우 전작에서는 유체를 3개나 모아야 했지만, 본작에서는 HP 잔량이 1/3 이하일 경우에 자동적으로 발동되며 모든 원거리 공격을 무효로 만든다. 미리 발동은 불가능해졌지만 전작에 비해 더 편리해진 셈.
- ↑ 본편에서 사망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 ASB에서는 승리 대사로, 그리고 EOH에서 최종 보스에게 대항하면서 한 말.
둘 다 유언이다 - ↑ 일어 원문은 도쟈-앙이라고 읽는다.
- ↑ TVA에서는 누 미키타카조 은시를 맡는다.
- ↑ 그런데 스틸 볼 런의 무대는 1890년으로 대통령이 48년도생이라면 42세여야 맞다. 죠죠에서 흔한 나이 관련 오류 중 하나.
출생신고가 꼬였다고 뇌내보완을 해야 할지도 - ↑
대체 어떻게 고문해야 이런 스타일이 - ↑ 뭣보다 부하인 엑셀 RO는 아예 이 시기엔 없었을 철모까지 쓰고 나온다. 그냥 그러려니 하자.
- ↑ 이 부분은 펄프 픽션의 권투선수 부치의 아버지의 패러디로 베트남 전쟁에서 포로로 잡히자 대대로 내려받던 시계를 항문에(...) 5년, 본인의 사망 후 친구의 항문에 2년(...)동안 보관한 후 그 친구가 부치에게 사연과 함께 전해준다.
- ↑ 작중에서 구구절절하게 설명되지는 않지만 성을 보면 아마도 이 사람이 퍼니 밸런타인의 양부가 된 것이라고 추정된다. 어렸을적의 퍼니 발렌타인은 이름인 '퍼니'라고 불려서 성을 알수가 없기도 하고.
- ↑ 인력일 가능성이 높지만.
- ↑ 즉 상대가 자기 아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 ↑ 루시 스틸은 14세이다.
이 페도 대통령이!대통령의 명예를 위해 언급하자면 이 시점에서 대통령은 상대가 루시 스틸이라는 것까지는 모르고 있었다. - ↑ 루시를 구출하겠답시고 루시를 자기 말 위에 태웠더니 루시로 인해 생긴 러브 트레인에 철구가 깎여 완전한 원이 아닌 타원형이 되어서 덩달아 황금장방형이 깨짐으로서 약화되었다.
- ↑ 새끼 양 한 마리가 도축되어 있었다고 한다.
- ↑ 왠 거리에서 나타났을 때는 지나가던 마차를 이용해 크레이터에서 벗어나려 했으나 마차의 벽마저 회전하면서 실패.
- ↑ 아까 쏜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터스크 액트 4를 쏴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도는 무한의 회전끼리 상쇄시키는 방법
- ↑ 여담으로 의외로 터스크 액트 4의 해제방법을 고안해낸건 죠니가 아니라 대통령이였는데, 죠니가 만약 Act 4를 해제하는 방법을 아예 몰랐다면 이후 Dio전에서 죽었을 것이다. 대통령이 반대 회전을 생각해낸 게 어찌 보면 다행.
- ↑ 자신의 형과 아버지에게 죄책감을 품고 있던 죠니는 이 대목에서 '최소한 나보다는 네가 인간적으로 옳은 삶을 살고 있다' 며 그의 언변에 완전히 감화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 ↑ 여담으로 대통령이 죠니를 설득하는 화에서는 유난히 말풍선 안에 삽화가 들어가는 연출이 많이 사용된다.
- ↑ 죠니를 사살할 마음을 품고 다른 세계에서 여벌의 총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이쪽 세계에 남아있던 총을 집어들게 했다. 배신할 마음으로 다른 세계에서 총을 들고 왔다면 이쪽 세계의 총을 집는 순간 두 총이 서로 합쳐지며 파괴될 테니. '그걸 집어들었을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당신을 101% 믿게 될 거야.' 라는 것.
- ↑ 사실 이 때 죠니는 대통령이 "최후의 테스트"를 통과했다면 정말로 대통령과 거래하려 했으므로, 대통령이 앞에 나온 모든 거래조건을 이행하고 그 조건으로 유체를 달라고 했으면(쟈이로는 애초에 목적이 유체가 아니였고, 죠니는 걸을 수 있게 되었으므로 유체는 더이상 필요 없었을 것이다.) 죠니는 걸을 수 있게 됨 + 대통령의 생존 + 대통령은 유체를 전부 수집 + 자이로 생존 및 우승이라는 작중 인물들 기준으로 최고의 결말이 나왔을 것이다.
포코로코에게는 최악의 결말이다하지만 평행세계에서 나타난 자이로가 죠니가 알던 그가 아닐지도 모르기에 반드시 행복한 결말이 되었으리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애초에 스톤 오션의 푸 파이터즈가 자신의 디스크를 다시 찾아 주겠다는 죠린에게 '그건 다른 푸 파이터즈일 것' 이라며 선을 그은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그니까 자이로를 죽이지 말고 처음부터 유체로 거래를 했어야 했다 - ↑ 평행 세계의 수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으니 자이로가 살아있는 세계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다만 최후의 순간 죠니의 테스트를 실패한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대통령의 최종 목적은 죠니를 죽이는 것임이 명백해졌으니 애당초 죠니와 거래를 할 생각이 없었음 또한 알 수 있으므로 가능성이 없었다고 봐야 한다.
- ↑ 테이블에서 각 좌석의 양쪽에 냅킨이 있을 경우, 누군가 오른쪽 냅킨을 집어버리면 그 사람의 오른쪽에 앉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오른쪽 냅킨을 집어야 한다. 그의 왼쪽에 냅킨은 더 이상 없으니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사실 이거 도모가나가 자발적 대칭성 깨짐을 설명하면서 한 얘기다 - ↑ 자신의 국가 한정으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목표로 했다는 점에서 공리주의의 극단화로 보는 경향도 있다. 해당 링크
- ↑ 죠니도 자신보다 대통령이 훨씬 더 나은 사람이라고 인정했다.
- ↑ 그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가 살아있는 세계는 끝내 찾지 못했다고 한다. 왠지 아련하다... 다만 이는 어쩔 수 없는게 D4C가 넘나들 수 있는 차원은 기본 세계와는 약간의 차이점만 있는 같은 시간대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다. 퍼니의 아버지가 사망한건 퍼니가 아주 어릴적일때인 매우 오래전 일이라... 물론 평행차원을 돌다가 원래 역사와는 달리 안 죽고 살아있는 Dio를 찾아낸걸 보면 마음먹고 열심히 뒤지면 한번쯤은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르나 상기했듯 아버지가 사망한건 너무 오래전 일이라 그 사이에 쌓이고 쌓인 평행차원들의 어마무시한 경우의 수의 압박에 밀려 평생을 뒤져도 아버지가 살아있는 차원까진 닿지 못할수도 있다.
- ↑ 다만 스틸 볼 런 이전에도 D4C의 교체 능력을 써본적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기 때문에 원래 마른 모습이였다가 모종의 사유로 찐 모습의 자신과 교체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일단 영부인인 스칼렛 밸런타인이 대통령에 대해 언급할때 과체중임을 언급하는걸 보면 최소한 스칼렛과 결혼할때부터 계속해서 찐 모습이였을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스칼렛과 결혼을 했던 그 사이에 또 자신을 교체했을지도 모르니 일이니 하여튼 알다가도 모를 일. 사실 가장 큰 이유는 그냥 작가의 설정변경이 아닐까 싶다. 일단 자기가 죽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딱히 자신을 교체할 필요는 적으니 교체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보면 첫 등장 이후 루시 스틸에 의해 칼에 찔려 능력을 쓰는 모습이 처음 묘사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살이 빠지고 있다.(...) 거울 앞에서 유체의 심장 부위가 들어간 것을 보여줄 때랑 루시를 덮치려고 웃옷을 벗을 때를 보면 이미 몸매 차이가 엄청나게 나고 있다.
- ↑ D4C에 대한 설명은 "모든 평행세계에서 D4C는 하나뿐"이지, 모든세계에서 대통령의 스탠드가 하나뿐이란게 아니다. 예를 들자면 똑같이 레이스(스탠드)가 모든 세계에 일어나지만 성인의 유해(D4C)를 소유하고 있는건 작중시점의 세계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 ↑ 허나 죠니는 액트 4 까지 각성한 후에도 이전 버전의 손톱탄도 자유자재로 썼기에 이건 단순히 죠니가 액트 4를 알고는 있으되 그 때는 못쓴 것일수도 있다. 아니면 액트 4만 각성하지 못했거나.
- ↑ 작중에서도 나오지만 대통령 교체때의 D4C의 능력은 부활이 아닌 다른 '자신'에게의 모든것의 양도이기 때문에 그 '다른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사망에 대한 각오 이 두가지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쓰기가 매우 까다로워진다.
- ↑ 예를 들자면 D4C 6편에서, 벌에 쏘인 마부를 치료해주겠다고 자신의 능력으로 붓기도 마부도(...) 평행우주로 보내 없애보이고선 이 대사를 했었다.
그래 붓기가 사라지긴 했네.이후에도 몇번 "짜자아아아아아~안"을 한다. - ↑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그 장면에 나오는 대통령들은 엄연히 각각 별개의 인물들이다. 즉 한 사람이 컷 여러개를 잡아먹은게 아니고 진짜 여러명의 대통령들이 한명씩 얼굴이 나온 것이다. 동일 인물이다보니 생김새가 똑같아서 같은 인간들로 보일 뿐. 이 놈들이 말을 나눠서 하는 기행을 벌여서 똑같은 놈으로 보인다는 것.~~ 참고로 이 중 한명은 크림 스타터의 능력으로 대통령으로 변장한 디에고.
- ↑ 푸치는 아예 직업 자체가 신을 섬기는 신부이고, 대통령은 예수로 추정되는 성인의 유해를 추구한다.
- ↑ 아닌게 아니라 키라는 죠스케도 오쿠야스도 아닌 죠타로를 가장 두려워했으며, 푸치 역시 최후에 C-MOON을 최종진화단계에 도달시키고 나서야 정면승부로 나섰으며 그전까진 죠타로와의 정면승부는 언제나 피하고 다녔다. 디아볼로는 단지 적이 누구든간에 원래부터 숨어다니는 인간이였고.
- ↑ 주로 무한한 황금의 회전에 영원히 갈린덕에 스톡하난 엄청나게 쌓였다. 다만 이는 반대로말하면 그렇게 죽으면서도 D4C를 넘긴, 그리고 죽을걸 알면서도 또 그걸받은 불특정다수의 대통령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기도 한다.
- ↑ 중반부부터 직접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 자이로의 뒤로 접근했던 당시의 자세.
- ↑ D4C의 능력자 답게 자신과 만나도 그렇게 놀라지는 않는 편이다. 승리대사의 차이를 보면 1P는 냅킨을 집기 위해 움직인 다른 세계의 밸런타인이고, 2P는 유해가 있는 세계. 즉, 기본세계를 말하는 본편의 밸런타인이다. 꼭 해치워야 되는가를 묻는 이유도 그런 신경전에 가까운 것.
- ↑ Dio(스캐어리 몬스터즈)에게 당한 기본 세계의 자신과 교대를 한 뒤에 다시 그쪽으로 되돌아가는 모습
- ↑ 38.0 38.1 38.2 38.3 기존, 평행세계 모두 해당
- ↑ 만약 그가 죠타로 일행에게 협력하지 않았다면 그 어떤 상황으로 흘러갔더라도 절대로 천국 DIO를 이길 수 없었다! 죠죠 일행을 도와주지 않았기에 더 월드 오버 헤븐의 능력을 알아낼 수 없었을 것이며 그렇게 죠타로가 오버 헤븐 능력을 각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기본 세계에서 죠타로가 시간 정지 능력을 각성한 것도 죠타로가 죠셉이 알려줘서 더 월드의 능력인 시간정지를 미리 인지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설령 죠타로가 오버 헤븐을 각성하더라도 파워나 경험 상에서 천국 DIO에게 밀리고 평행 세계의 존재를 없애는 방법을 몰랐기에 얼마 버티지 못하고 천국 DIO의 영혼 에너지 신세로 흡수당헸을 것이다.
- ↑ 마침 성우가 한 때 애니 버전의 배트맨 성우인 걸 생각한다면...
- ↑ 7부에서 대통령의 행적을 보면 좋은 의미이든 나쁜 의미이든 간에 절대로 자신의 정의를 굽히지 않았다. 죽기 직전까지 미국을 위해서 누군가를 불러서까지 성인의 유해를 회수하려 했고 실제로 이루어졌다. 유해를 미국의 소유로 만들려던 대통령의 의도와는 달리 유해는 그 누구의 것도 되지 않았지만 말이다.
- ↑ 딱 한 명의 캐릭터만 제외하고 벽에 부딪히게 해서 추가타를 입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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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역대 최종보스 | |||
1부 | 2부 | 3부 | 4부 |
디오 브란도 | 카즈 | DIO | 키라 요시카게 (=카와지리 코사쿠) |
5부 | 6부 | 7부 | 8부 |
디아볼로 | 엔리코 푸치 | 퍼니 밸런타인 →디에고 브란도 |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