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1]
Episode 2기 : 28화~40화.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첫 등장은 바로 1기 27화가 끝나고, '노인 클로드'와 마찬가지로 2기 초반 28화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1 작중 행적
원작과 애니를 통틀어 본 작에 등장하는 유일한 '상급 순수악마'다. 그 때문인지, 타협이 전혀없는 노인 클로드와 사이가 별로 좋지가 않다. 주로 악마를 사탕 모양으로 가공해 담은 사탕통을 들고 다니며 인간들을 타락에 빠뜨려 잔느(=쿠사카베 마론)를 공격을 한다. 그 후 후반부 39화에서 '실크'로부터 전갈이 와서, " 이제 곧 퀸이 강립해온다."는 예고를 듣게 된다. 그 후 후반부 막판이자 마지막, 제 40화(원판 제목 : 사악변신! 미스트의 맹공./국내명 : '미스트 의 총공격!')편에서, 최후에는 학교를 점거를 해서[5] 마론과 치아키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을 정신지배 시켜서, 공격을 가하고 스스로도 남은 사탕을 전부 먹어서, 최후의 발악으로 파워업을 한다.[6] 잔느와 신밧드를 거의 궁지로 몰아넣어붙이지만, 결정적인 순간 노인이 미스트의 약점을[7] 잔느에게 알려주어 결국 패배하고 만다.[8] 사탕통이 약점이라고 말하고, 잔느는 '사탕 박스'에 체크메이트를 해서 마무리를 한다.
2 결말&최후
최후에는 결국 체크메이트를 당해서 패배. 그리고 미스트는 결국 승부에 패배해서, 다시 평상시의 본래모습(=소녀모습)으로 돌아오게된다. 그런데 여기서 잔느가 동정어린 표정을 보고는, 미스트는 약간 황당하거나 어리둥절한 표정을 한다. 게다가 아무말 없이 잠시 침묵하다가 유언으로 "상냥함이냐? 그것이 언젠가 네 목숨을 앗아간다.....[9] 너는 이제 곧 '퀸'의 손에 절명한다." 라는 유언을 남기고는 소멸하여 사망한다. 마무리는 체스말로 변했다.
3 기타
비록 에피소드 28화에서~40화 까지 길게도 등장했지만, 악녀 포스는 의외로 대단했다. 그리고 최후와 마지막으로 웃다 죽은 캐릭터 였고, 좀 서글프게 웃었다.[10]
4 명대사
"네놈(=노인 클로드)은 진짜 악마의 무서움을 전혀 모르는 모양인데....이제 성가신 뻘짓도 이제 끝이다!!!! 잔느를 지키는 신의 결계 따윈 이 몸의 힘으로 쳐깨부숴주마!!!! 그리고 잔느는 내 전리품이야. '퀸' 같은 게 죽이도록 하진 않아!!!! '퀸' 같은 게....'퀸' 같은 자식이-!!!!" [11][12][13]
"똑똑히 잘 봐라, 퀸!!! 내 힘을...난 악마족의 '미스트'다!!! 순수악마, '미스트'라고-!!!" [14]
"겨우 왔군, 잔느. 오늘은 네놈의 마지막이다!!! 겨우 이런 거냐? 신의 힘이란 게..." [15][16]
"상냥함이냐? 그것이 네 목숨을 앗아간다...너는 조만간 '퀸'의 손에 의에서 절명한다." [17]
- ↑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안개에서, 따온듯 하다.
- ↑ 모리 란의 성우이다! 즉 노인 클로드와는...
- ↑ 파워디지몬의 악당인 아라크네몬 성우도 하였다.
- ↑ 홍미나와는 완전히 다른 밉상의 소녀를 연기했다!.
- ↑ 마론을 협박을 해서, 도서관을 비롯한 학교 전체를, 폭파 시킨다를 말을 하였다.
- ↑ 이때 퀸에 대해 열폭하는 증세가 보였다. 실제로 파워업 하기 전에 미스트 왈 : "퀸 같은 녀석에게 널 넘기지 않을 테다." 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 ↑ 미스트의 약점은 바로 '캔디박스(=사탕상자)다.
- ↑ 이 때 미스트를 간신히 소멸시키긴 했지만....마론은 "왜 구해준거야, 노인...."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 ↑ 잔느가 '부주의하거나, 방심하면 넌 끝'이라는, 미스트의 경고.
- ↑ 아마도 마왕의 명령을 결국 임무에 완수해서 못했거나....아니면 퀸에 대한 분함등이 섞인 감정이 결국 터진 듯.
- ↑ 즉 예전까지는 장난이었지만 이제부터 진짜로 죽인다는 이야기. ㅎㄷㄷ 장난으로 하는 말이 전혀 아니다!
- ↑ 이 때 목소리가 처음에는 소녀처럼 귀여운 목소리지만, 위에 서술한 대로 상급 순수악마 다운, 무서운 성격이 제대로 드러난다!!!! 그리고 목소리가 마치 악녀의 포스로 변했다. 충공깽=Episode 40화 초반 장면이다.
- ↑ 그런데 그 말에 '노인 클로드'는 "어리석은...."이라면서, 홀로 말아면서 독백을 한다.
- ↑ 자기 자신의 프라이드를 비롯한, 자존심이 '아주 강한 악마라는, 설정'을 잘 보여주었다.=Episode. 40화 중반에서 한 대사다.
- ↑ 최종결전에서 말한 미스트의 대사이자, 마지막 결전 이 때 파워업한 미스트의 모습이 의외로 간지가 난다. 묘하게
어느 저그분닮으셨다. - ↑ 그리고 악마를 형상하는 날개까지 추가로, 의외로 간지가 난다. 묘하게 이 게 미스트의 본모습 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론이 세롭게 변한 신의 '체크메이트' 조차도, 견뎌내는 맷집 강한 악마로 변하셨다. 그리고 입에서는 장기나 독기를 연상시키는 강한 브레스를 날린다. 색깔은 보라색 잔느의 팔에 매우 강한 치명상을 입을 만한 타액을 날리는 데, 매우 강했다. 또한 초록색으로 변한 꼬리도 철처럼 강한, 무기로도 사용한다.=Episode 40화 중후반에서 시전했다.
- ↑ 미스트를 물리치고 죽기직전의 마지막 대사이자, 유언이다. 게다가 웃다 죽은 캐릭터, 저 말을 남기고는 바로 소멸을 해 절명을 한다.=Episode 40화 종반부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