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피쉬

핀 피쉬
フィン・フィッシュ Finn Fish
TV/애니메이션만화/원작/코믹스판
설정화

1 개요

1.1 작중 행적

어느 날, 쿠사카베 마론 앞에서 나타난 갑툭튀귀요미천사다. 마론이 잔 다르크환생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괴도 잔느'로서 활동하게끔 하였다. 활발하고 귀여운 성격으로 쿠사카베 마론의 사실상 유일한 가족으로 서로서로 많이 의지하는데...



갑자기 이야기 중반부(1기 끝부분= 27화)에서 자신의 로자리오를 가로채려고 나타난, 엑세스 타임이 난데없이 나타나자, 핀의 표정이 날카롭게 째려보는 표정으로 무섭게 변한다.[1] 그걸 본 엑세스 타임은 이미 "늦었다"라는 것을 직감한다. 그리고 엑세스는 핀에게 한 대 맞고 날개까지 부상을 입었다. 체스말이 전부 모이고 핀 피쉬는 로자리오에 봉인해둔 악마가 담긴 구슬을 가지고 천계로 돌아가지만... 치아키는 이미 예상했던 대로 불길한 예감이 오고, 나중에 중반부의 상급 악마인 미스트노인 클로드마저 지상계에 오게 된다.

1.2 중 후반부 원작 행적&애니메이션 행적

여기서 스토리 진행 방향이 조금 차이가 난다.

이후 39화에서 '실크'로부터 '이제 곧 퀸이 강림을 하게 된다'는 보고를 들은 미스트와 노인 클로드는 우선 미스트는 마론은 죽이겠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해서 사망을 하고 그 다음화 41화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원작에서는 코믹스판 중반부 4권에서 본모습을 드러내었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행적을 보면은 다수 차이가 나타남을 알수가 있었다.

2 진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타락천사 핀 피쉬
堕天使フィン・フィッシュ Fallen Angel Finn fish
5uk-2dc.jpg
TV/애니메이션만화/원작/코믹스판

아잇 깜짝이야

[2]

"싫다, 뭐~"

"안녕~마론, 지금 돌아왔어~"
"바로 네 눈 앞에 있잖아!?"
"그래 내가 '핀', 타천사(타락천사) 핀 피쉬야."

성우는 일본과 한국도 위의 준천사 때와 동일한 니시하라 쿠미코[3] / 지미애[4].

진실과 사실은 모든 일의 흑막 타락천사[5]

2.1 원작에서의 핀 피쉬의 행적


"마론! 난 처음부터 네가 아주 정말 싫었어-!!! 사실을 알려줄까? 내가 노렸던 것은 바로 잔 다르크환생 마음을 상처 입히는 것."[6]

인간 세상에 내려왔을 때 그녀의 힘을 탐낸 '사가미'라는 남자[7]


핀의 두 준천사의 친구들을 얼음 속에 가둔 뒤에 천사의 힘의 원천인 머리카락을 잘랐고,


그때 그녀의 힘이 결국 폭주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고의는 아니라고 하나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추방당해 소멸하기 바로 직전에 마왕을 만나서 그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천사가 된 것이다.[8] 결국 엑세스를 비롯한 얼음 속에 갇혀 있었던 두 친구의 설득 끝에 신의 거의 마지막 남은 힘으로 정천사로 돌아온다. 마지막 최후의 결전에서는 마왕마지막 발악으로부터,


마왕의 공격을 대신 맞아서, 마론을 감싸고, 엑세스의 품에서 사망하고 만다.


그래서 본인 왈 지금 한 일이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고, 엑세스를 좋아하지만, 마왕을 혼자 남겨둘 수 없었다고 한다. 신이 재생의 힘을 써준 덕분에 후에 마론과 치아키 사이에서 '나츠키'로 태어난다.[9]

2.2 원작의 후일담 편

'미나즈키 신지' 라는 이름으로 환생한 엑세스와 달리 전생의 기억 없이 환생했고, 줄곧 신지를 매몰차게 대했지만 사실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나 태어날 때 쥐고 온 귀걸이의 사람을 생각하며 갈팡갈팡하던 차에 어떤 모종의 계기&이유로 인해 기억이 돌아와서 결국 사귀게 되었다.

3 TV/애니메이션의 행적

본작 최고의 원조 큐베이자, 신풍괴도 잔느판의...

위의 원작의 핀 피쉬가 어느 정도 이유와 사정이 있어서 인간미가 있어 보이지만... 여기서는 냉혹무도한 타락천사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특히 지미애가 그 부분을 잘 표현해 주었는데, 귀여운 목소리에서 갑자기 사악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변하는 부분은 실제로 섬뜩했다. 니시하라 쿠미코는 사실 그냥 얄미운 여성처럼 들렸지만 지미애는 정말 악녀를 그려내서 어찌보면 초월더빙이었다.

3.1 '퀸'의 강림'&'재회 핀 그리고 악몽'편

애니메이션 후반부 39화에서 '실크'로 부터 연락이 와서 퀸이 강림한다는 보고 소식을 들은 미스트노인 클로드 는 그걸 듣게 된다. 여기서(=애니판)는 마왕에게 잡혀서 세뇌를 당해서 준천사가 되어서[10] 마론에게 접근을 한다. 1기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끝부분인 27화에서는 '로자리오' 봉인을 해둔 악마가 담긴 구슬을 가지고, 천계로 돌아가나 싶더니 '치아키'와 '마론'이 인간계에서 중간보스 격 되는 '순수악마' 미스트를 겨우 함락시키고, 물리친 직후에 바로 다음화 후반부 41화 끝자락에, 2기 후반부 시점에서 위의 타락천사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11]

타락천사 핀 피쉬가 나타나기 직전에 온 세계에서 알 수 없는 영향이 나타났다고 한다. 갑자기 하늘에서 일식을 연상케 하는데 드디어 핀이 오기 직전이고, 엑세스의 느낌으로 인해 결국 오고 있다면서 치아키에게 보고한다. 또 다른 장소에서는 잔 다르크의 묘지에 있는 '노인 클로드'도 "예정보다 좀 빠른 건가?"하면서 핀의 강림을 눈치챘는지, 당장 쿠사카베 마론이 있는 곳으로 간다.

뉴스에서는 "전국 일본은 거의 일사병 걸리기 직전이기 때문에 무더위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조심하라"는 뉴스, 기상현상에 보고 뉴스에서는 "미국의 남서부를 습격한 대형 허리케인은 사망자, 행방불명자 1300명을 내고, 가옥의 파괴는 1000건을 넘었고, 중국이나 황하에서는 홍수가 일어나고, 터키에서는 '진도 7의 지진'이 확인, 이탈리아베수비오 화산 또한 대분화를 하였고, 남쪽 섬나라에서는 거대한 쓰나미&해일이 발생해서 다수의 희생자가 생겼다"면서 뉴스에서 나온다. 그러나 이 뉴스에서 나온 영상들은 전부 핀의 영향으로 인해서 그렇게 된 거라고 한다.

이후 노인 클로드가 치아키를 갈라놓는 동안 시간을 끌어서 마론을 보호하는 배리어를 깨뜨리려고 하지만, 이 보호하는 배리어로 인해서 노인은 튕겨나가고 치아키와 엑세스는 간신히 따라잡히고 만다. 이 과정에서 노인 클로드가 직접 본모습을 드러내어 "내가 대신해서 아주 중요한 진실을 이야기해 드릴까요? 그는 지금까지 당신에게 아주 중요한 걸 숨기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려고 하지만 갑자기 난데없이 수많은 악마들이 마론의 방에 나타나서 마론과 치아키, 엑세스, 노인을 습격한다. 드디어 강림을 해서 모습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후 마론과 치아키, 엑세스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간신히 악마들을 피하지만 결국 악마들에게 붙잡힌다.

그 후 하늘의 태양은 점차 검은색으로 일식 같이 탁해지고, 마을의 온 세상이 어둡게 변한다. 그리고 수많은 악마들을 이끌면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이 때 엑세스가 "핀... 핀이..." 라 말하자 치아키는 "드디어 온 건가!!?" 라고 말한다. 이후 마론이 갑자기 핀의 대사인 "어머? 싫은데~?"를 듣고는 "핀은 어디 있어!?" 라고 묻지만, 바로 위의 그림처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마론은 물론 "누구야 당신은!?"[12] 하면서 질문을 하지만, "뭐야 벌써 날 잊어버렸어!?"하면서,[13] 그리고 자신이 타락천사 핀 피쉬라고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직접 소개를 한다.

여기서 다음화인 42화에서 핀과의 만남은 좋았지만, 대신 상황이 좀 안 좋고 좀 그랬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까... 또한 핀의 언급에 의하면 "지금까지 모아둔 체스말은 전부 마왕님에게 전부 전해주었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네가 신을 위해서 했다고 생각했던 악마 봉인은, 전부 마왕님을 위한 거였다"라고 말하면서 약간 한참을 웃다가 위의 원작대로 "난 처음부터 네가 너무 싫었다"고 진실을 고백한다. 결국 그 말을 들은 마론은 결국 정신줄을 놓고 멘붕을 한다. 그 후 타락천사 핀 피쉬가 신과 마왕의 전투에 대해 언급하는데, 전투와 싸움은 거의 호각이었고 결과는 일진일퇴에다가, 신과 마왕은 거의 500년이라는 기나긴 싸움을 계속했다고 언급을 했다고 전해지고, 잔 다르크의 환생도 역시 쿠사카베 마론이라는 진실이라고 언급을 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면서는 "내가 마왕님께 충성을 맹세한 타천사라는 것도, 모르고 말이지..."라고 말하자 또다시 한참을 웃는다. 이 때 마론의 배리어가 약해지기 시작하자, 노인 클로드가 "지금이 기회다!" 라고 말하지만 본인은 "쓸데없는 참견은 하지 마라-!!!"면서 노인을 팼다!!! 여기서 마찬가지로 미스트와 같이 타협이 전혀 맞지도 않았고, 노인 클로드와도 상성이 별로 좋지도 않았다는 설정이다.[14]* 이 과정에서 엑세스 타임의 과거 언급이 나온다. 핀이 마왕에게 세뇌당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무슨 블랙홀 같은 곳에 빨려들어가서 세뇌를 시킨 설정이다.]

결국 그 광경을 목격한 엑세스 타임은 에게 보고를 한다. 신은 엑세스 타임에게 마론을 지키라고 분부를 내린다. 그리고 인간계에 내려와서 도중에 인간 '나고야 치아키'를 보고 만다. 이 때 치아키에게 들키고 말았지만, 대신 엑세스를 도와줄 사람으로 생각하고, 지나가던 영화 간판의 있던 신밧드의 모험을 제목을 삼아서, 치아키를 '신밧드'라고 칭한 다음, 모든 걸 말하고 협력해 달라고 치아키에게 부탁을 했었다. 치아키는 핀이나 악마와의 접촉을 가로막기 위해서, 치아키는 줄곧 '신밧드'로 변신해서 위장을 한 다음, 잔느의 일을 방해했다고 말을 한다. 그제서야 감이 온 마론은 "내가 여태 해왔던 일들은 전부 마왕을 위해서... 을 죽이고 세계를 멸망을 시키려는 일을 난 돕고 있었다"면서 뒤늦게 죄의식을 느끼면서 후회를 한다. 그 여파로 인해서 배리어는 점차 빈틈이 보이고, 약해지고 있었다.

5uk-2d3.jpg

배리어가 완전히 사라짐을 눈치를 챈 핀 피쉬는 우선 충격파로 마론을 타격해 쓰러지게끔 만든다. 마무리로 끝장을 내려고 하지만 갑자기 난데없이 나타난 엑세스 타임의 으로 인해서 한 번은 실패한다. 그 여파로 잠시 핀 피쉬와 시야가 약간 가려졌고, 타임슬립을 하는 구멍이 생겨서 마론과 치아키, 노인 클로드는 과거에 시대로 날아가 중세시대에 살고 있는 잔 다르크의 시대로 간다. 잔 다르크의 임무를 받은 노인 클로드는 치아키와 마론을 보호하도록 명령을 하게끔 하였고, 다시 마론이 살고 있는 현세로 되돌아간다. 타임슬립하고 돌아온 3명은 현세로 돌아오지만, 그 과정에서 타이밍이 너무 나쁘게 나온 미야코가 갑자기 나타난다.[15]

악마를 물리친 것까진 좋았지만 문제는 쿠사카베 마론이 잔느로 변신하는 장면을 미야코가 전부 봐버린 것이다. 결국 미야코는 정신붕괴멘붕을 하면서 쓰러져서 잠시 기절한다.[16] 악마를 물리친 동시에 드디어 나타난 핀은 기절해 버린 미야코를 보고 그녀를 데리고 간다. 핀이 "이 세상에서 네가 있는 한 네 주변 사람들은 전부 불행해진다" 면서 미야코를 끌어안아서 가버림과 동시에 어두운 하늘에는 오로라가 나타나고, 온 마을 사방이 전부 얼음으로 뒤덮이고, 문자 그대로 빙하기가 되고 만다.

3.2 얼음에서의 사투&우정붕괴와 친구와의 싸움

5uk-2d9.jpg
f15.jpg

다음 화 후반부 43화에서는 기절한 미야코는 잠시 꿈을 꾸면서, 핀 피쉬의 얼음 성에서 드디어 정신을 차려서 깨어났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거짓말이겠지..."라고 말했지만, 핀은 "진실이고 사실은 속고 있었다. 그리고 도둑인 마론에게 형사의 딸인 미야코는 최고의 친구이지 않겠어?" 라고 미야코에게 말을 걸며, 미야코의 정면에서 '타락천사 핀 피쉬'가 걸어서 나타난다. 그 말에 미야코는 잠시 조용해지고 침묵해지고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도 않았다'는 것을 느끼고 만다.

하지만 핀의 말에 전부 거짓말이라고 말하지만 핀의 정곡을 찌르는 말에, 결국 악마에게 세뇌를 당해버리고 만다. "또 자신에게 도망만 다니지만 말고, 아니라고 말할 거면 날 봐라. 다시 약하고 불쌍한 마론으로 되돌리는 거다. 잔느에게서 마론의 힘을 되찾아서, 괴도 잔느를 죽이면 마론을 되찾을 수있다. 훌륭한 형사가 되어서 마론을 지켜줄 수가 있어[17], 이번에는 네가 마론을 도와주는 거야" 라면서 그녀를 세뇌를 시켜버린다. 미야코의 마음이 완전히 악마로 침식당하는 장면이, 벽에 비추는 장면의 정면으로 나온다.

한편 마론을 비롯한 치아키 엑세스는 미야코를 찾는 도중에 얼어버린 마을 도심에 있었다. 한편 어느 악마를 일행들에게 있는 사자로 내보내서, "퀸님이 계신 곳에 있다. 구하고 싶다면 얼음의 성까지 와라"라고 메세지를 보낸다. 얼음의 성은 북쪽의 높은 성을 가리키고 있다. 엑세스 타임 덕분에 위치를 파악할 수가 있었고, 높은 곳에서는 이마에 붉은색 빛을 내면서 미리 대기를 하고 있었다.[18]

얼음의 성까지 도착한 일행들은 마침 얼음의 성의 발판과 언덕까지 오르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얼음의 성의 퇴로는 완전히 부서져 차단되고 만다. 그 과정에서 정면에 미야코가 있었다. 그러나 이미 미야코는 벌써 핀에게 이미 악마에게 세뇌를 당해서 조종 당하고 있었다.[19] 그래서 마론을 공격을 가해서 총으로 마론을 쏜다. 다행히 마론은 한 발은 용케 피했지만, 얼굴에 가 약간 흘렀다. 치아키가 진정하라고 하지만 계속 총을 쏜다. 하지만 마론이 이용하는 리본으로 인해서 미야코가 사용하는 리볼버 총을 간신히 저지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상황만 더욱 악화만 되고 미야코의 마음은 완전히 악마에게 세뇌를 당해서 폭주를 해서 이성을 잃고 만다. 그래서 눈물을 흘리면서는 "죽이겠어"라는 말을 하는 동시에 미야코의 마음이 슬픔에서 분노&증오로 일그러져서[20]는 마론을 죽이려고 해서, 까지도 소환해서 다시 마론을 죽이려고 든다. 악마에 침식 된 미야코는 분노해서 마론을 죽이려고 해서 치아키가 다시 미야코를 저지한다. 치아키는 미야코를 체크메이트하라고 하지만 쿠사카베 마론은 예전의 일인 '젠'의 사건 때문에 미야코를 체크메이트하지도 못한다.

보다 못한 마론이 직접 미야코를 달래보려고 하지만 이미 폭주 중인 상태였다. 치아키는 "이제 신밧드로 변하지 않고 자기 자신대로 행동하겠다" 면서 미야코를 저지하려고 하지만 치아키를 그냥 손으로 날려버린다. 그래서 미야코는 "속으로는 비웃고 있잖아? 어차피 나한테는 어울리지도 않는다고, 또한 잔느는 그저 적이지... 도대체 언제까지 친구 행세를 할 생각이야? '본심'을 드러내봐. 아니면 아직도 날 동정하고 있어?" 라면서 으로 위협하며 말한다. 다시 치아키가 나타나 마론을 구해주어서 잠시 움직임을 저지한다.

미야코는 "어째서 잔느의 편을 드는 건데? 잔느는 그저 도둑일 뿐이잖아! 내 마음도, 치아키의 상냥한 마음도 훔쳐갔다고!!!" 라고 치아키에게 말하지만, 치아키는 "잔느가 도둑질을 한 뒤에, 모든 사람들이나 주민들이 어떻게 되었지? 떠올려봐!!! 토다이지 경부님과 너희 오빠는 모두 악마에게 홀렸다고!!!" 라고 말을 해도 여전히 소용이 없어서, "거짓말!!! 또 거짓말로 속이려고!!! 난 마론을 지킬 거야!!!! 잔느에 홀린 건 바로 마론이다-!!!"라면서 역시 헛수고로 끝났다, 대신 뒤에서 이걸 본 엑세스는 악마의 힘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갑자기 난데없이 나타난 '타락천사 핀 피쉬' 때문에 일이 망쳐지고, 다 된 밥에 재를 뿌린다(...)

다시 나타난 핀 때문에 미야코는 다시 핀에게 조종을 당해서 바닥에 떨어진 검을 주워서 마론을 또 다시 죽이려고 한다. 마론은 "약한 마론이나 강한 마론도 바로 나 자신이야-!!!"라고 힘들게 계속 설득을 해서 말을 한다. 하지만 핀의 말 때문에 자꾸만 문제는 계속 커진다. 그러나 난데없이 노인 클로드가 나타나서 마론을 지킨다. 노인 클로드는 "미야코의 마음을 믿기로 결정을 했다면, 도망치지 말고 맞서는 거다"라면서 마론을 격려해주고 구한다. 이 광경을 본 타락천사 핀 피쉬는 "왜 방해 따위를 하는 거냐!!?" 면서 화를 내며 말하고, 노인은 "잔 다르크의 앞에서 맹세했다. 죽는 날까지 이 애를 지키겠다고"라면서 대답한다.

결국 핀 피쉬는 마론도 노인도 결국 적으로 간주해서 둘 다 없애 죽이라고 한다. 어차피 핀에게 노인은 단순한 훼방꾼일 뿐이기 때문에, 적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야코가 휘두르는 검을 자신의 팔을 검으로 변신시켜서 간신히 가볍게 쳐내 다시 미야코를 저지시킨다. 그러더니...

노인 클로드 : "미야코, 넌 마론을 생각하는 네 마음을 믿지도 못하는 건가!? 자신으로부터 눈을 돌리지 마라. 자신을 믿어라... 미야코를 믿고, 자신의 생명을 내놓았던 마론처럼."

간신히 노인이 나타나서 어려운 설득과 말을 통해서, 미야코는 드디어 악마에게서 벗어나 원래대로 돌아온다. 하지만 핀은 화가 나서 미야코나 엑세스, 치아키, 노인, 마론을 가차없이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그 때 노인은 결계로 보호해서 부적을 이용해 이들을 보호하지만, 이걸 본 핀 피쉬는 "장난은 끝이라고, 노인... 이 몸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라고 말하자, '타락천사 핀 피쉬'의 강력한 레이저에 맞아서 한방에 결계마저도 무너지고 말았고, 심지어 노인의 복부까지 관통당하고 만다!!! 결국 심한 중상을 입은 노인은 가 나서 죽기 일보 직전 상황까지 간다. 그러나 노인 본인은 "퀸에게 맞선 이상 애당초 죽음은 각오했다!!!"라면서 죽음마저도 각오한 상태였다고 한다. 핀은 "흥, 거의 죽을 놈이 말이 많네"라면서 노인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노인은 "서두르지 마라, 퀸이여. 곧 바라는 대로 죽어주마"라고 말하고 핀은 노인을 가차없이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최후의 힘을 쏟아부어 4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어디론가 전송을 시켰다. 핀이 쏜 거대한 광선을 피하지만 그 여파로 얼음의 성에서 거대한 구멍이 생겨 파괴되고 말았다. 핀은 분개하면서 어디론가 가버렸다. 노인은 마론의 일행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고는 승천해서 잔다르크와 같이 사망을 한다. 그리고 노인 클로드는 유언 겸으로,

노인 클로드 : "인간은 불완전한 생물이야... 마음 속에는 언제나 '강인함과 나약함'도 같이 있지... , 이... 허나, 그건 자신을 믿는 것으로 보충해 나갈 수 있어... 미야코를 구한 것처럼... 마론, 그걸 잊지 마... 그리고 핀도 구해주어라."

하면서 말을 마친 노인 클로드는 죽어서 잔 다르크의 곁으로 돌아가 승천을 해 하늘의 천공 속으로 사라진다. 이 말을 들은 치아키는 노인의 몫까지 분발하겠다고 마론을 지키겠다고 말을 한다. 미야코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마론과 치아키를 믿고, 기다린다면서 반드시 돌아와라면서 마론과 치아키와 같이 약속을 한다.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으로 하는... 큰 도둑질이야!!!" 라면서 핀과 마왕과의 최종결전을 예고하고 있었다.

3.3 마지막 최종결전과&얼음의 성에서의 '라스트 배틀'(싸움)&신풍이 되어라!!!

드디어 마지막 44회 최종결전을 예고하면서, 마론과 치아키는 드디어 핀과 마왕과의 결전을 한다. 얼음의 성에 천천히 가면서 엑세스 타임과 치아키 마론은 핀의 위치를 파악한다.[21] 미야코를 이용해서 죽이는 데에는 실패하고, 갑자기 나타난 노인 클로드마저도 마론 일행들을 감싸고 최후를 맞으면서 사망한다. 성에 도착한 일행들은 얼음궁전에 떼거지로 몰려온 수많은 악마들을 차례차례로 없애버린다. 치아키와 마론은 "한 번 맘껏 날뛰어볼까!!?"라면서 치아키가 말을 하자 마론은 "그래 게임 스타트-!!!!"하면서 수많은 악마들을 물리친다.

여기서 마론이 악마를 리본으로 악마를 퇴치한다면, 치아키는 손을 이용해서 수많은 핀을 던지면서 악마들을 퇴치한다!!!![22][23] 결국 핀의 위치를 파악한 엑세스는 마론과 치아키에게 말을 하고, 치아키는 "여기는 우리한테 맡기고 먼저 가라" 면서 마론에게 어서 가라고 한다.

성을 올라가면서 힘들게 가는 마론.

f11.jpg

한편 핀은 거울을 통해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도 분발하는구나, 마론... 바보같이... 옛날부터... 마론은 내가 제일 잘 알아... 믿어도 돼, 마론"하면서는 무슨 꿍꿍이를 또 꾸민다. 한동안 마론은 어느 문을 발견하게 된다. 마론은 문을 열었지만, 갑자기 쿠사카베 마론의 부모님들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건 핀의 환상이다. 그러나 이야기 도중에 "세 명은 이제 각자의 길을 떠나자"라는 말과, "이걸로 우리들 정말로 이혼할 수 있겠어..."라는 말과 "두 번 다시 만날 일이 없다"[24]라는 말에 결국 동요해서 마론의 로자리오는 결국 천천히 석화가 되더니 결국 깨져버려서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그 말들에 충격을 먹은 마론은 다시 평범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온 사방이 어둠으로 잠식되더니 결국 실의 상태와 절망 모드로 빠지게 된 쿠사카베 마론

마론 : "난 외톨이야..."

라는 고독한 대사밖에 안한다. 결국 로자리오가 파괴되고 박살이 나자, 뒤에서 그걸 본 타락천사 핀 피쉬는 "어이구야~ 로자리오가 완전히 사라졌네... 이제 다시는 잔느로 변신을 못하잖아!? 마론" 하면서 드디어 모습을 나타내면서 뒤에 나타난다.

타락천사 핀 피쉬 : "가엾은 마론... 겁쟁이에 외로움도 잘 타는 마론... 울보에다가 외톨이인 마론... 결국에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마론... 허나 그런 불쌍한 너한테도 한 가지 좋은 점은 있지! (갑자기 발로 마론을 차서 밟으면서) 그건 바로 우는 얼굴이야, 마론!!! 보기 흉하고 비참하고 한심스러워서 너무 보기 좋아-!!!!"

라면서 마론에게 타락천사 핀 피쉬가 나타나 그녀의 빈틈을 발견, 그리고서는 갑자기 인정사정도 없이 잔인하게 구타를 해서 쿠사카베 마론의 행동의 흉하고 비참하고, 한심스러운 얼굴에 보기 좋다면서 말을 하고는 그녀를 농락한다. 정말로 '타락천사 핀 피쉬'는 예전에 미스트보다도 훨씬 냉혹무도한 악녀의 기질이 드러났다. 그러나 그 상태에서 포기하지 않은 마론은 핀에게 "본심을 생각해내... 그리고 되돌아와, 진짜 너로... 제발" 이라고 그녀를 설득하려 하였다. 하지만 마론을 염력으로 밀쳐내고는 핀은 마론에게 "넌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렇게 말하냐!!?"면서 화를 내어 마론을 쳤다. 하지만 마론은 "지금의 핀은 내가 알고 있는 핀이 아닌걸..."이라고 되받아쳤다. 짜증난 핀은 다시 마론을 밀쳐낸다.

타락천사 핀 피쉬 : "내 이름은 타락천사 핀 피쉬다. 마왕님께 충성을 맹세하고 을 진심으로 미워해, 그게 진짜 나다."

쿠사카베 마론 : "걱정 마, 핀... 내가 널 반드시 원래대로 되돌려 놓을 거야... 그래서 나... 이제 울지 않을래..."

타락천사 핀 피쉬 : "진짜 짜증나는군...!!! 할 수 있다면 어디 해봐-!!! 어떻게 할 거지!!? 비명이나 계속 지를 거냐!? 기도라도 할 거야!!? 그래, 마론, 에게 도움을 청하면 되잖아. "신의 이름 아래"라고 할 거면 그 신을 불러내보면 어때!!? 그러나 소용없어... 신은 아무것도 해주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지 못해-!!!! 신이 할 수 있는 건 세 가지 뿐이야... 1=영혼을 창조해내는 것&2=그 영혼을 지켜보는 것&3=그리고 지구의 대기를 움직이는 것이지... 단순히 지켜보기만 하는 신이란 결코 이 아니라고-!!!!"

면서 신에게 대한 비판과 동시에 실망감이 여기서 드러난다. 위에서 핀 피쉬가 "신은 아무것도 하지를 못해!!! 그리고 지켜보기만 하는 이란 건 절대로 신이 아니야!!!" 라면서는 신을 비판하는 대사를 한다. 이 때 마론이 핀에게 "넌 신에게 무얼 바라고 있어? 신께서 소원을 들어주면... 만족하는 거야? 행복을 주시면 좋겠어!? 넌 받기만 하고 싶어!? 기다림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사랑받기만 하는 관계를 바라고 있어? 그건 사는 것이 아니야... 누가 시켜서 사는 것도 아니잖아... 우린 살고 싶어서 살아가고 있는 거잖아... 우리가 믿고 있는 건 도, 마왕도 아닌 자기 자신이야..."라는 말에 잠시 동요를 하다가 분노해서는...

타락천사 핀 피쉬 : "아주 잘 말했군!!! 기다림 뿐인 시간을 보내고 있던 건, 사랑받기만 하는 관계를 바라고 있는 건 마론, 바로 너잖아-!!!! 계속 부모님의 편지를 기다릴 뿐이고, 치아키에게 사랑받는 것도 모자라, 연달아서 위험할 때마다 보호나 받고, 내 힘에 기대고... 잔 다르크의 힘에 기대고, 의 힘에 기댔던 것 뿐이잖아!!! 네가 과연 한 번이라도 자기의 의지나 힘으로 뭔가를 해본 적이나 있어-!!!!!?"

라고 핀 피쉬가 답변을 한다. 그래도 비록 '핀 피쉬'가 나쁘기는 하지만 여기서 재평가할 만한 대사를 했다. "부모님의 편지나 기다리고, 치아키에게 사랑이나 애정을 받는 것도 모자라서는 계속 위험하거나 위험에 빠지면 보호나 받고 내 힘에 기대고, 잔다르크의 힘에도 기대고 신의 힘에다가 단지 보호해서 기댔던 것 뿐이고, 마론이 정말 한 번이라도 자기 자신의 의지나 힘으로 뭔가 해본 적이 있어?"라고 말을 했는 데 틀린 거 전혀없다.[25] 그 말에 마론은 실의를 비롯한 충격, 그리고 다시 2차 절망모드로 들어간다.[26]

f12.jpg

그녀에게 빈틈이 보이자, 핀 피쉬는 그녀를 죽이려고 했고 "하지만 이제 됐어... 괴도 잔느는 이미 세상에서 사라졌어. 그리고 쿠사카베 마론도 더 이상 필요 없어-!!!!" 하면서 플라즈마 광선을 쏘면서 죽이려고 든다. 마론이 광선에 맞은 것처럼 보였으나 갑자기 이 나기 시작하더니... 난데없이 엑세스 타임이 나타나서 그녀를 보호해 준다!!! 수많은 악마들을 간신히 물리친 치아키와 엑세스는 간신히 마론을 돌봐준다. 결국 이 광경을 본 핀은 분개하면서 "엑세스-!!! 네 녀석이 잘도 방해를 했구나!!!" 하면서 핀은 빡돌아서 말하고, 그 말에 엑세스 타임은 "착각하지 마, 난 잔느를 구한 것이 아냐, 핀을 지키러 왔지. 그리고 잔느에게 상처를 입히면 핀이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 슬퍼하니까... 그리고 '난 핀을 믿고 있으니까' 말이지!!!"라는 답변을 한다.

처음에는 화가 났었지만 엑세스의 말에 "무슨 터무니 없는..."이라면서 어이없는 대사를 날렸다. 그러나 엑세스의 '믿고 있다'는 말에 결국 친한 사이인 엑세스 타임마저도 죽이려고 든다. 그러나 힘이 더욱 상승된 엑세스가 노인 클로드마저도 한 방에 날려버린 광선이나 빔을 잘도 막아낸다(...) 그동안 엑세스는 실의와 절망에 빠진 마론을 부탁하면서 우선 핀의 공격을 막아내며 시간을 끈다. 치아키의 아주 힘든 설득 끝에 드디어 다시 부활한 마론은 로자리오도 없이 다시 변신을 한다!!! 파워가 더욱 업 되었고 힘도 더욱 상승 되었다.[27] 변신한 모습에 타락천사 핀 피쉬는 잠시 놀라서 기겁한다.

3.4 드디어 마지막&'퀸'과의 결착&종결!!!

잔 다르크&의 힘에 각성쿠사카베 마론이 더욱 버프를 받아서는, 더욱 상승되어서 타락천사 핀 피쉬는 결국 기겁해서는 "오지 마..." 라고 계속 말하고 뒤로 계속 물러서기만 한다. 핀 피쉬도 계속 반격을 하나 상황이 완전히 역전되고, 의 배리어도 상당히 버프를 받아서, 타락천사 핀 피쉬의 광선을 가볍게 막아버렸다.

결국 기가 죽어서 겁이 난 핀 피쉬는 쿠사카베 마론의 품에서 포옹을 하는 동시에[28] 등 뒤에는 거대한 날개가 펴져서는 드디어 결착을 지웠다!

최후의 결전[29]에서는 마론의 힘으로 타락천사에서 벗어나 원래대로 돌아온다.[30]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자 얼음으로 뒤덮었던 전 세상과 마을은 원래대로 돌아오고, 이 세상을 덮었다.[31]

그러는 자기도 울고 있고 드디어 서로 감격의 재회를 하게 된다!!! 다시 귀요미 혹은 귀여운 '준천사 핀 피쉬'로 돌아온다. 그리고 핀이 원래대로 돌아오자 엑세스가 좋아라해서 그녀를 끌어안아 백허그를 한다(...) 그러나 핀은 "너 지금 어딜 만지는 거야!? 엑세스, 저질 변태!! 너무 싫어-!!!!" 라면서 그녀에게 수정펀치를 맞았지만 그래도 엑세스에게 "그래도 고마워~!!!!" 라면서 홍조를 띄운다(...) 그 말을 들은 엑세스는 "미남은 괴로워~!!!"라면서 역시 엑세스 또한 날개가 쭉 일어나더니 홍조를 띄운다.[32] 그리고 마지막에는 치아키와 엑세스, 마론과 같이 함께 집으로 돌아가면서 드디어 결전은 끝나 막을 내렸다. 얼음성에는 2개의 체스말이 남아있었다. 아마도 이 여기에 들어간다.

3.5 기타

수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추억할 때 원조 큐베라고 부르는 캐릭터가 이 캐릭터다. 사실 이걸 본 사람들은 이게 더 강렬했다고 느낀 사람도 있는 게 큐베는 일단 그냥 축생이고, 핀 피쉬는 작중 내내 마론이 유일하게 의지하는 상대로 묘사되었었다. 그래서 사실 배는 잔인하고 충격적이다 시간이 흘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 캐릭터의 통수만큼은 너무나도 강렬했다고... 또한 미형 악역도 한 몫 했다. 비록 불과 극 후반부 41화에서 최종회인 44화 이렇게 4쿨 및 에피소드 정도였지만... 엄청난 임팩트미모를 자랑하였다.

여담으로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의 무기나 소환이 약간 좀 다르다. 설명을 자세히 하면...

그러나 여기서 위의 무기인 총이나 칼은 주로 '타락천사 핀 피쉬'에게 꼬드긴 미야코가 사용하지만, 여기서의 핀 피쉬의 무기는 레이저 빔이나 플라즈마 광선, 충격파, 광선같은 것이 핀 피쉬가 무기로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여태 초반부나 초중반부인 준천사일 때의 모습은(1화~27화)[34] 그냥 귀엽거나 깐깐한 그런 모습에 가까웠지만, 오히려 극 후반부에 흑화&타락된 본 모습(41화~44화)[35]을 드러낼 때가 정말 매우 예뻤다. 게다가 색기담당, 스트레이트 헤어에 긴 장발로 변하며, 연두색 머리칼 색깔은 짙은 초록색으로 변했다. 또한 키가 사람만한 사이즈로 커진 데다가,[36] 검고 짙은 안감 초록색을 띈 코르셋, 왼쪽의 허벅지에는 장미월계관을 본딴 문신까지 새겨진 모습이다. 아마도 이 문신 새겨진 게 타락천사낙인일지도 모른다.

작가는 핀이 본색을 드러내면 이제 사람들이 싫어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나와보니 오히려 호평을 받으면서 인기가 늘어나서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말은 저리 해도 역시 아리나도 흑화악의 여간부가 주는 매력을 잘 알고 있었던 거 아냐
  1. 사실 이건 '핀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엑세스가 말했다. 이게 엄청난 크나큰 복선이다.
  2. 만화판은 그나마 예쁘게 묘사되었지만 애니판은 무척 잔혹한 외모로 그렸다.
  3. 원피스 의 캐릭터의 페로나의 음성과 정말 아주 비슷하고 일치한다!!!
  4. 더빙판에서 이 반전이 밝혀지는 순간에 나온 성우인 지미애"어머? 싫은데?"소름끼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흠좀무 ㅎㄷㄷ.
  5. 타락천사의 모습을 하자 완전히 인간만한 사이즈로 커진다. 물론 이건 원작과 애니에서도 마찬가지다. 나중에는 엑세스 타임 본인도 나중에 키가 커진다.
  6. 물론 대사도 아래의 애니판에서도 써먹었지만, 대신 저렇게 멱살을 잡아서 말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약간의 고뇌에 찬 듯한 대사를 날린다.

  7. 핀의 전생은 '나츠키'라는 소녀로, 시가미는 그녀의 전생의 오빠이기도 했다. 핀이 지상에 내려왔을 때도, 나츠키의 몸은 얼음 속에 갇혀 있었다.
  8. 사실 '사가미'에게도 악마가 깃들어 있었다. 다시 말해서, 모든 것은 마왕이 꾸민 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본인은 그것을 알았으면서도, 마왕을 따르겠다고 했다.
  9. 핀이 죽기 전 엑세스가 쥐어준 귀걸이를 쥐고 태어났기 때문에 한 눈에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10. 그러나 에피소드 후반부 42화에서 본인 왈 : "난 세뇌 같은 거 하지도 않았어, 옛날부터 계속 줄곧 마왕님을 사랑했으니까"라고 말을 했다.
  11. 여기서 2기 오프닝에서 나오는 잔느의 수수께끼의 실루엣과 그림체가 나타나는데, 뒤에서 이미 타락천사 그림체로 그려져 있었고, 2기 오프닝에서는 완전히 나타나지도 않고, 하반신 다리만 나타난다. 스포일러라서 그렇지(...)
  12. 국내 더빙판에서는 "아줌마는 누구세요?" 라고 물었다(...)
  13. 치아키 : "그래... 저게 핀이다!!!"라면서 말하는 동시에 마론은 잠시 놀랐고, "말도 안 돼, 저게 핀이라고!?" 라면서 황당해한다.
  14. 이것도 원작과도 마찬가지 설정이다.

    원작에서는 자신의 정체가 폭로된 핀이 노인에게 "시끄러워-!!! 마왕님의 명령을 이미 보고했으면, 어디론가 사라져버려-!!!!"라면서, 노인 클로드에게 화를 내면서 노인에게 꺼지라고 말을 했을 정도이다.
  15. 뒤에 갑자기 악마가 나타나는 바람에 결국은...
  16. 그런데 원작 코믹스에서는 이미 진작부터 잔느의 사진을 보자마자 마론임을 간파했다라는 설정이다(...)
  17. 핀이 말을 하는 도중에, 황금색 &리볼버를 소환해준다.
  18. 얼음의 성의 디자인 생김새가 어째 이 건물과 상당히 유사하다(...)
  19. 그러나 엑세스에 의하면 완전한 건 아니고 절반은 미야코의 마음이라고.
  20. 심지어는 눈의 자위가 검어져서는 더욱 무섭게 나타났다.
  21. 가장 최상층에 있다.
  22. 또한 와이어를 이용해서 악마를 가볍게 제압한다. 흠좀무.
  23. 또한 뒤에서 기습하려 든 악마들을 퇴치할 때마다 서로 피차 하는 말이 백미.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겠어" 라면서 서로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24. 그러나 이 부모님들은 사실 핀이 조작한 환상과 악마가 위장시킨 환술이었다.
  25. 정말로 '타락천사 핀 피쉬'가 하는 대사에게도 일리가 있었고 절대로 틀린 말이 없었다. 작중 마론의 행적을 보면 계속 자신의 '의지'나 힘은 안하고, 계속 남에게만 '의지'하거나 기대하는 것도 좀 심했다.
  26. 위의 대사인 "난... 아무것도 못해... 외톨이야..." 라고, 다시 말한다. 심지어는 죽은 눈마저도 하고 있었다.
  27. 치아키의 회상 속에서 미야코와 잔 다르크, 그리고 노인 클로드, 타카즈치야 젠 등이 나타나서 회상 하면서 나타나서, 마론에게 힘을 넣어주었다.
  28. 이 때 핀 피쉬의 눈에서 죽은 눈이 잠시 나왔다.
  29. 최종회가 바로 44화다. 무대가 '얼음 궁전'이다. 묘하게 어느 애니가 떠오른다. 물론 이쪽이 훨씬 먼저 나왔지만.
  30. 이 때 눈물을 흘리면서 백허그를 했다.
  31. 이때 핀은 "마론은 거짓말쟁이... 이제 두 번 다시 안 울겠다고 했으면서" 라고 말을 한다. 그 후 마론 역시 "그건 핀도 마찬가지잖아..." 라며 화답하자, 자신의 눈에서도 눈물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홍조를 띤다.
  32. 더빙판에서는 "캬~ 좋은 말 들을 때도 있구나!!" 라고 한다. 얼마나 핀에게 못된 짓을 많이 했으면 그 오랜 시간동안 좋은 말 한마디를 못 들어서 고맙다는 말에 좋다고 할까...
  33. 애니에서는 원작보다 힘이 더욱 버프된 설정이다. 심지어는 노인 클로드의 결계마저도 한방에 날려버렸으니 말 다했다.
  34. 1기 시점.
  35. 2기 시점.
  36. 원작에서는 엑세스 타임도 인간만한 사이즈로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