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일본판 이무기
호수나 늪, 강 등 담수(淡水)에 사는 생명체들의 지배자. 고어로 치(ち)는 뱀을 뜻하고, 고대 일본에서 뱀은 숭배의 대상이었으니 즉 미즈치는 물의 신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단 불교가 일본에 전래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미즈치는 신보다는 괴물의 한 종류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그렇기 때문에 미즈치를 퇴치한다는 식의 민담이 다수 전해지게 되었다.
2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중간 보스
미즈치(NBC) 항목 참고.
3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사이오 미즈치
4 메탈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 미즈치 레이지
5 KOF 시리즈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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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거미와 함께 마린을 대표하는 초필살기. 애칭은 뿅망치. 일부 소닉팬들 사이에서는 에이미 로즈의 피코피코 해머라고도 불린다. 자 이제 이 해머에 쳐맞고 다닐 소닉 역할은 누구더냐
역시 마린의 인지도를 높여준 공신.
발동하면 "바보~!" 라는 말과 함께 제 몸보다 더 큰 망치를 들고 찍어버린다. 사용 후에는 반동으로 공중으로 떠오른다.
마린을 리더로 뒀을 때만 사용 가능하며 리치가 길어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다.
2003에서는 다운공격도 붙어 있고 데미지도 꽤 괜찮은 편이었지만 2003 특유의 데미지 보정으로 인해 아무도 마린에게 리더를 주지 않았다. 더 괜찮은 리더 초필살기가 많기도 했고.
그러다 XI에서는 완전히 바뀌었는데 데미지도 조금 더 강해지고 다운공격도 건재하며 데미지 보정도 2003에 비해 덜 받게 되어 콤보 후 미즈치를 2번만 맞으면 그걸로 상대는 끝이었다. 주로 여왕벌을 사용한 뒤 사용하거나 하루살이에서 드림캔슬로 연결해 사용했다. 또 끊어치기라고 강제 다운을 시킨 후 다운상태 & 콤보가 끊긴 타이밍에 맞춰 미즈치를 사용하는 테크닉이 있는데 이렇게 미즈치를 맞추면 무보정 미즈치 데미지가 깔끔하게 들어간다. 망치한방에 체력절반
단, 일장이 있으면 일단도 있는 법인데, 사용 후 공중에 떴을 때 말벌이나 여왕벌을 사용할 수 있던 2003과는 달리 XI에서는 사용 후 공중에 떴을 때 아무것도 못한다. 때문에 딜레이를 줄일 방법이 봉쇄된 셈.
5.1 2번 항목과의 관계성?
해당 기술 자체는 개그성이 강하지만, 사실 저 기술 이름 자체가 매우 강력한 떡밥 취급받고 있다.
때문에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이란 설도 있었지만 KOF XIII에서 VS 사이키 전에 나온 모든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이 선 모습에서 마린의 모습은 전혀 없었고, 동시에 애쉬 사가 3부작이 아예 종결돼버리는 바람에 이 설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6 무쌍 오로치의 클론 무장
오로치군의 돼지 근데 생긴것은 자본주의의 돼지이다.네임드 클론 무장. 이상하게도 클론 무장임에도 비중은 많다.
마왕재림에서 진 오로치에게 불리한다고 말하자, E를 당한다. 물론 몸이 불사라서 부활하고 다음 후속작에서 등장한다.
DLC인 마에다 케이지에서 등장하는 등. 감초역에 비중이 많다. "미즈치"라는 이무기란 뜻을 감안한다면 다음 후속작에서 성형등장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