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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이름 | 마린(MALIN[1]) | |
격투 스타일 | 다양한 암기, 무기를 사용한다. | |
생일 | 2월 4일 | |
신장 | 156cm[2] | |
체중 | 45kg | |
혈액형 | O형 | |
쓰리 사이즈 | 83-60-84 | |
출신지 | 일본 오사카[3] | |
취미 | 클라리넷, 거문고(2003) 신작 장난감 체크(XI) | |
중요한 것 | 오더 메이드의 해머 | |
좋아하는 음식 | 솬라탕, 스프카레, 매운 것, 신 것(XI에서는 짠 것) | |
싫어하는 것 | 개구리, 곤충[4] | |
잘하는 스포츠 | 수영, 배드민턴 | |
성우 | 이노사코 카즈요(2003, XI)[5][6] 오오시마 카요코(XI 재더빙)[7] | KOF XI에서의 일러스트 |
2 소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등장인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에서 데뷔했다. 아사미야 아테나, 시조 히나코와 함께 여고생 팀에 급조 캐릭터로 출전.
밝혀진 설정이 많지 않다. 마린이라는 이름부터 본명인지 불확실하다. 아테나와 히나코가 이름을 물었을 때 "내 이름은 그냥 세트로 마린이야."라고 못박았다. KOF의 스토리 전개 특성상 일개 조연에 불과한 마린에 대한 떡밥이 풀릴 가망도 사실상 없다.
컨셉은 작고 빠른 미형의 여성 캐릭터. 한 마디로 여성 최번개.
포인트는 거대한 망치와 요요. 팬아트 중 이것들을 안 들고 있는 것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쓰고 있는 두건 속에는 긴 금발이 숨어 있다. 노엘 버밀리온?
성격은 서글서글한 아사미야 아테나나 예의바른 시조 히나코와 달리 시라누이 마이, 유리 사카자키와 흡사하다. 그 둘만큼 활발하고, 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키는 크지 않지만, 쓰리 사이즈는 평균 이상이다. 허나 어째서인지 캐릭터 이미지는 빈유로 굳어지다시피한 상태다. 그래서 실제 쓰리 사이즈를 알고 놀라는 사람도 있다. 이런 편견이 생긴 이유는 아마도 상대적으로 허리가 굵은 탓인데 KOF 여성 캐릭터 중에서 허리가 굵은 캐릭터는(60대) 셸미, 폭시, 앙헬, 다이애나 같은 누님들과 레오나 하이데른 같은 군인밖에 없어서 상대적으로 납작해 보일 수도 있으며, 허리가 굵은 캐릭터는 여성 기준으로는 키가 큰 캐릭터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키는 하위권인데 허리는 상위권.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60의 허리사이즈는 그리 굵은게 아니다.(23인치). 한편, 어째서인지 여고생팀 세 명 모두 가슴 사이즈가 83으로 똑같다.(...)
메탈슬러그의 에리 카사모토와는 두건과 금발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까불거리는 마린과 냉정한 에리는 성격 차이가 커서 이미지는 그리 겹치지 않는다. 게다가 마린과 달리 에리는 키(168cm)도 크다.
플레이어 캐릭터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에 2번째로 등장했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에서는 여성격투가팀 엔딩에만 카메오로 등장했다.
전용 BGM은 03 여고생 팀의 테마 'You Feel for Me'와 XI 안티 극한류 팀의 테마 'Triumphantly'.
태생이 급조 캐릭터인데다 출연이 적어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03 발매 초기에는 의외로 상당한 관심을 받았으며, 지금도 적게나마 팬아트나 동인지도 나오고는 있다. 2004년에는 아카디아 베스트 캐릭터 9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당시 1위는 애쉬 크림존)
3 출연
2003에서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수수께끼의 조직으로부터 KOF 참전 명령을 받아 팀원을 찾아다닌다. 그러던 중 킹, 시라누이 마이, 블루 마리를 공격하기도 했지만 실패하고 핫도그값만 대신 내고 도망쳤다.
이후 아테나와 히나코에게 접근해 팀을 짤 것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자 화를 내며 그녀들의 머리에 달려 있던 리본을 아무도 모르게 빼앗고, 생각이 바뀌면 연락하라는 메모를 남긴 뒤 기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결국 한 팀이 되었다. 엔딩을 보면 아테나의 콘서트를 도와주고 잘 헤어진 듯.
그런데 대회가 끝난 뒤에 난데없이 유리 사카자키가 자신의 격투 스타일을 두고 흉기를 휘두르다니 비열하다며 험담을 한 탓에 이때부터 마린이 유리를 원수로 여기기 시작했다.
사실 이는 급조된 설정. (2003에서는 오히려 시라누이 마이를 마린의 라이벌로 엮으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둘의 대전 이벤트가 있다.) 마린만 무기를 쓰는 게 아니란 모순이 있다. 마린만 무기를 여러 개 쓰기 때문이거나, 혹은 유리가 별 생각 없이 한 말을 마린만 심각하게 받아들인 듯하다. 사실 무기를 쓰는 출장자들은 거의 모두 그런 비난에 익숙하거나 쿨하게 무시할 군상들이다.
이후 "KOF에 참가해 유리를 혼내준다."는 목적을 가지고 팀원을 찾다가 토도 카스미와 키사라기 에이지를 만나 팀을 결성한다. 엔딩에서는 극한류 일가의 바보짓에 빡친 킹이 던진 테이블에 맞고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개그 캐릭터로 변질되었다.
XIII에서는 여성 격투가 팀 스토리에서 언급되었고, 여성 격투가 팀 엔딩에서는 KOF에 출전하지 못한 다른 여성 격투가들과 함께 자신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원조 여성 격투가 팀 멤버 킹, 마이 유리에게 반발하여 한바탕 대소동을 일으킨다.
콘솔판 추가 스테이지인 극한류 도장 구석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콘솔판 스토리 모드에서도 그리폰 마스크, B. 제닛, 모모코와 함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공식 블로그에서 XIII 스타일 마린 도트가 공개되었다. 그것도 복장이 바뀐 모습으로. 이를 뒷받침하듯 KOF XIII 콘솔판 프로듀서인 야마모토 케이는 인터뷰 중 'XIII에서 내지 못해 안타까운 캐릭터'로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오스왈드와 함께 마린을 꼽았다. 이유는 '애쉬편의 뉴페이스'이기 때문에.
KOF XIV에선 시조 히나코, 리 샹페이와 함께 여성 격투가 팀 엔딩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한다.
4 정체?
최번개의 숨겨진 딸이라는 농담이 있다. 아테나에게 팀 메이트로 받아달라고 한 점과 KOF 2000의 한국팀 스토리에서 전훈과 함께 모인 사람 중에 마린이란 가명을 쓴 사람이 있어서 아테나 팬클럽의 일원이란 이야기도 있다.
2003 팀 스토리에서는 '조직'이란 언급을 하는데 이게 단순히 팬클럽을 의미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조직이 있는건지 아직은 불명. 2003의 여성 격투가 팀 스토리를 보면 팬클럽은 아닌 것 같지만 롱과 마찬가지로 떡밥만 투척하는 바람에 아직도 확실하지 않다. 본인은 그 조직을 신뢰하고 있지는 않은 듯. 다만 아직까지 그녀의 정체에 대해서는 알 길이 전혀 없다.
한때 이름 표기 법칙[8]도 그렇고 제 몸보다 큰 피코피코 해머를 자유자재로 휘두른다는 점, 그 많은 흉기를 어디에 넣고 다니느냐는 점 때문에 사실 이 여자는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일원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도 있었다. 특히 최종 필살기 이름이 다름아닌 미즈치라는 것 때문에 오로치와의 연관성까지 의심받을 정도.[9]
그러나 KOF XIII 출시 후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일 가능성은 제로가 되어버렸다. 일족의 수장 사이키가 조직원 전원을 모았을 때 그녀의 모습 같은 건 없었으며 이 사이키 놈의 성격상 제 소집 명을 무시하는 부하는 당장 쳐죽일 위인인지라 사실상 이 가설은 무너졌고 앞서 나온 글자 가설도 슈룸(シュルーム) 때문에 완전히 박살났다.
그녀 혼자만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멤버일 가능성도 애쉬편 스토리가 다 끝난 판에 후에야 그런 설정을 집어넣는 것은 억지이다. 최소한 그런 설정이 있었다면 콘솔판 써틴에서라도 나왔을 터. 모였을 때 같이 있다 슬쩍 나왔다고 설정하려고 해도 그렇게 하려면 시구가 더 빠져 있었어야 한다.
원래 KOF 스토리가 부실한 떡밥회수로 악명이 높기 때문에[10] 캐릭터는 살아남더라도 조직에 대한 것은 맥거핀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KOF XIV에서 중국측 캐릭터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비적단 떡밥이 부활할 가능성이 보이면서, 이 캐릭터도 XV 이후에 재등장할 확률이 생겼다.
5 마린의 기술
- 홍전갈
- 마린의 중단 특수기로 연속기에 넣는 용도로 사용된다. 다만 단독으로 쓰지 말아야 할 것이, 2003 시절에도 발동이 느린 편이었는데 XI에서는 더 느려진 발동속도를 자랑하게 되었다. 근접 강손/강발에서 넣어주면 발동속도가 상승한다.
- 말벌(지상, 대공, 공중)
- 해당 문서 참조
- 독전갈
- 전기충격기 사용 기술. 2003 당시에는 다른 필살기들이 너무 좋아서 이 기술은 상대적으로 밀렸고 심지어 굴욕기라 생각될 정도였으나 XI에서 홍전갈 이후 약 독전갈이 들어갈 수 있도록 변경되면서 너프된 말벌 시리즈를 대신한 주력기가 되었다. 슈퍼캔슬로 하루살이/미즈치가 들어간다.
- 해당 문서 참조
6 마린의 초필살기
- 해당 문서 참조
- 여왕벌
- 말벌 시리즈의 강화판. 공중에서만 발동 가능하다.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도 히트 가능하기 때문에 2003에서도 XI에서도 주력 초필살기. 그러나 무적시간이 없으며 특히 궤도를 잘못 맞추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첫 등장한 03에선 첫 타가 히트하면 화면을 종횡무진하며 연속공격을 먹이는 연출이었고 발동시 대사가 '맥시멈 마린!' 이었던 걸 보면 이 히어로의 맥시멈 스파이더가
표절모티브인 것 같다.
- 해당 문서 참조
7 성능
7.1 KOF 2003
'03의 도발' 03 신캐들이 다 그렇듯이 급조한 티가 너무 난다.
신캐릭터 보정을 받아 엄청난 강력함을 자랑했다.
점프 기본기는 공대공 싸움에서 상당히 강한 면을 보이는데 극강의 판정을 가진데다 역가드까지 잘 터지는 점프 D가 백미였다. 거기다 약버전이건 강버전이건 화면 끝까지 날아가고 2번의 방향 전환이 가능한 말벌 시리즈와 2개를 깔 수 있으며 상대를 못 움직이게 하는 견제용 필살기 왕거미로 대표되는 필살기들도 상당히 강했다. 그러나 말벌 시리즈가 시프트 어택에 약하다는 게 드러나고 구린 약 기본기에 약한 대공기, 사기 캐릭터치고는 시스템빨도 잘 못 받는다는 약점이 있었다. 괜찮은 게임이었다면 이 정도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겠지만 하필 03...그래도 여성 캐릭터들만 놓고 성능을 따지면 킹, 시조 히나코와 함께 탑을 먹을 정도.(히나코는 상성을 심하게 타는거 빼면..)
높은 점프, 빠른 속도, 왕거미와 말벌 시리즈를 기반으로 니가와 플레이를 보이기 때문에 많은 캐릭터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대회에서도 듀오론, 보스들과 함께 금지를 먹었을 정도. 고로랑 이오리는 왜 금지 안시켰는지? 그러나 니가와에 특화된 성능 탓에 전면전에 굉장히 취약했으며 상대 역시 니가와로 맞서면 마린이 움츠러들 수밖에 없었다. 특히 로버트 가르시아는 의외의 상성.기만 많으면 강화된 패왕상후권으로 마린을 위축시킬 수 있었으며, 기가 없더라도 마린이 날라다니는데 쏘랴질 용참상을 이용해 마린을 맥시마급으로 가볍게 이길 수 있었다.용참상이 하단엔 강한대신에 점프공격을 씹기도 하고 안씹기도 하는 이상한 판정인데 마린건 맞으면 강제다운 아니면 크로스 카운터나고 강제다운이다(...)
하지만 일단 개캐는 개캐니 반대로 마린이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갈수있는데,그리폰 마스크는 니가와가 잘먹힐뿐더러 앉아 강발로 닭부리 서서 약손을 잘털어내는데다가 약캐중 하나인 쿠사나기 쿄는 원체 원거리가 강한 상대로 상성을 잘탔으나 킹, 그리폰 마스크, 쉔 우와 더불어 쿄레기 스나이퍼 4천왕(...) 마린이 말벌로 열심히 도망다니고 왕거미만 잘 깔아줘도 쿄 입장에선 골때린다.
참고로, 이 무렵엔 강철치마였으며 다운되었을 때의 모습이 아사미야 아테나와 똑같았다. 그리고 왕거미 때문에 CMV에서는 왕거미만 깔고 교대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아예 정통 더미로도 활약하기 시작했다. 역시 개년은 쳐 맞아야 제맛
일단 성능은 좋지만 시스템빨을 못 받은 게 다른 개캐들보다 약해보이는[12] 원인이었다. 지못미. 하지만 듀오론보다 마린이 더 짜증난다는 얘기도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과소평가할 성능은 아니다.
7.2 KOF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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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의 도발'
도트를 완전히 일신했지만 회피 동작을 캡쳐해 보면 멈춰서는 순간 2003 시절의 도트가 보인다.
2003의 신캐들이 다 그렇지만 그야말로 와장창 너프를 당했다.
강점이라면 콤보가 제대로 정비되어 2003에서는 잘 안 쓰이던 독전갈이 주력 필살기가 되었고 데미지 보정으로 인해 버려진 리더 초필살기였던 미즈치 역시 보정을 덜 받게 되어 많이 쓰이게 되었다는 것.
하지만 2003에 비해 낮아진 점프 궤도, 역가드가 불가능해진 점프 D, 견제기로 쓰이던 왕거미의 너프, 이동 거리 제한에 방향 전환도 1번만 가능해진 말벌 시리즈 때문에 니가와는 더 이상 불가능하고, 약 기본기나 대공기가 좋아졌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라서 상대에게 몰리기 전에 상대를 몰아야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거기다 패턴도 한정적이라 중약캐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상성 캐릭터가 있는 것도 여전한데, 니카이도 베니마루는 답이 없는 극상성. 또한 그리폰 마스크와도 상성관계가 역전되었는데, 이전에는 앉아 D로 그리폰의 점프와 닭부리를 뚫으면서 니가와를 하면 그리폰이 다가오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니가와를 못하게 되면서 억지로 그리폰에게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 그래도 퀵빨이 좋고 조작이 쉬워서 고르는 사람도 꽤 있다.
그리고 지상 날리기 공격이 요요를 날리는 것이다. 물론 그다지 쓸모는 없다. 예측대공으로 가끔 쓰이기는 하지만 날리기 공격임을 고려해도 발동속도가 너무 나쁘고 후딜도 커서 좋을 게 없다.
8 기타
- Days of Memories ~순백의 천사들~에는 주인공의 친구로 등장한다. 주인공이 입원하게 되자 책임감을 느껴 문병을 온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온라인에서는 지상 말벌과 미즈치는 똑같지만 왕거미와 칼을 던지는 신필살기에 독 속성이 추가되었다.
- ↑ 원래 '마린'이라 읽으려면 MARIN이라고 써야 하지만, 담당 플래너가 'L'을 고집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일본에서는 자국어의 발음을 역이용한 사례가 적잖이 있다. SOUND VOLTEX가 좋은 예.
- ↑ 프로필상 시조 히나코의 키가 154cm로 마린보다 약간 작은데, 어째서인지 2003 여고생팀 스토리에서는 마린이 히나코보다 작다고 표현된다.
- ↑ KOF에서 출신지가 상당히 자세히 표기된 캐릭터 중 하나. 그런데 칸사이벤은 쓰지 않는다. 이는 마린과 출신지가 같은 쿠사나기 쿄도 마찬가지.
대신 칸사이벤을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들이 쓴다... - ↑ 그런데 마린의 기술 이름은 미즈치(이무기)를 제외하고 모두 곤충 이름이다. 거미, 말벌 등...
- ↑ 2003에서는 로즈 번스타인, 카구라 마키와 중복, XI에서는 모모코와 중복. 덕분에 성우가 3명씩이나 담당하느라 고생이 심했다고 SNK가 언급하기도 했다.
- ↑ XI도 있는 이유는 마린의 성우 자체는 오오시마 카요코로 바뀌었으나 2003의 음성도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성우의 음색이 비슷해서 교체한 티가 나지 않는 것 역시 한국판 이진주와 동일.
- ↑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셰와 중복
- ↑ 마린의 이름을 히라가나/가타카나로 표기하면 3글자, 한자로 표기하면 2글자.
- ↑ 미즈치 자체는 NBC의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원체 다른 작품들끼리 설정을 슬며시 주고받길 좋아하는 SNK의 특성상 완전히 무관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게니츠의 필살기 이름에도 '미즈치'가 추가된 바 있고.
- ↑ 시이 켄수와 바오의 용의 힘, 비적단에 대한 것도 그렇다. XI에서 뭔가 있을 듯 하더니... 그외에도 라몬에게 지상최강의 인간 후보 떡밥을 뿌려놨는데 이것도 묻혔다.
- ↑ 최번개마냥 기동성이 좋고 말벌을 이용해 날아다니고 각성 셸미마냥 장풍을 설치해 깔아두는 패턴이다.
- ↑ 비슷한 케이스로는 KOF 2001의 하이데른과 시이 켄수가 있다. 본작에서 견제 및 니가와로는 탑급 성능이나 지나친 스트라이커 러시 중심의 시스템 때문에 개캐라인에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