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御魂
2 ミタマ
코에이 테크모의 PS Vita와 PSP용 게임 토귀전의 중요 시스템.
옛 영령들의 혼을 무기에 장착해서 타마후리라는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거나 각종 패시브 스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정 미타마는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미타마는 오니를 잡아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미타마는 시대, 난이도, 오니에 따라서 획득 조건이 정해져 있다. 따라서 같은 오니에서 나오는 미타마라도 시대나 난이도에 따라서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확률적으로 나오는 오보로 시리즈에서만 얻을 수 있는 미타마는 획득이 상당히 힘들다. 그나마 극에서 추가된 무한토벌에서 오니를 세 번 격퇴 할 때마다 오보로 오니들이 나오게끔 되어서 예전보단 얻기 쉬워졌다. 게다가 오보로 오니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임무도 있다.[1]
무한토벌에선 시대의 제약없이 모든 미타마가 나온다. 다만 난이도나 오니별로 등장하는 미타마 구분은 존재한다.
2.1 상세
미타마는 시대별로 고(古), 아(雅), 무(武), 전(戦), 안(安), 란(乱)으로 나눠지는데 같은 시대의 미타마 3개를 장착하면 조합스킬이 발동된다. 극에선 장착한 메인 미타마의 시대와 스테이지의 시대가 일치할 경우 ○를 제외한 타마후리 사용횟수가 증가한다.
미타마는 공격(攻), 방어(防), 신속(迅), 치유(癒), 혼(魂), 하늘(空), 은신(隱), 도박(賭)의 8개에 극의 헌신(献)과 파괴(壊) 가 붙어 총 10개로, 각 스타일은 4가지의 타마후리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X버튼 타마후리는 전부 치유(治癒)이기에 실질적으로 각 미타마의 고유 타마후리는 3개씩이다. ○버튼으로 사용하는 타마후리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수가 적고 쿨타임이 길다.
미타마는 무기에 장착하며, 무기에는 미타마 소캣이 1~3개 존재한다. 초반 무기는 1개로 시작해서 무기를 강화하면 2개정도로 늘어나며 후반 무기는 처음부터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을때가 많다. 극에선 슬롯이 강화도에 따라서 개방되는 요소가 없어지고, 강화 1단계에서 전부 최대 개방되게끔 바뀌었다. 물론 애초에 소캣이 2개나 아예 없는 무기는 예외.
미타마는 장착하고 전투하면 조금씩 경험치를 획득하며 메인 미타마는 훨씬 많은 경험치를 획득한다. 하지만 획득 경험치라고 해봤자 소량이기에, 돈이 널널한 후반에 가면 그냥 돈으로 경험치를 올리게된다. 미타마 레벨은 극 기준으로 12까지 있으며, 미타마당 세 칸의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지운 스킬을 다시 배우기 위해서는 미타마를 1레벨로 되돌렸다가 다시 레벨을 올리면서 선택할 필요가 있다. 극에서는 이런 과정 필요 없이 12레벨이 되면 배운 스킬을 총 세 개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2레벨로 성장하면 기존 스킬 세 개에 미타마 고유스킬[2]이 붙어 총 4가지의 능력이 발동된다. 슬롯 3개 무기에 미타마 셋을 차면 총 12개의 능력이 발동되는 셈. 이론상 최대 19개(...)를 띄울 수 있다.[3]
미타마 조합은 같은 타입이나 같은 시대 등의 일반적인 구성 외에도 인물관계를 고려한 특수 조합이 있다. 미야모토 무사시와 츠카하라 보쿠텐, 카미이즈미 노부츠나의 검의 길,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전국3영웅 등
미타마는 일본의 옛날 영웅... 비슷한 것들이며 일러스트와 음성도 있고 각 미타마의 인물설명도 존재한다. 아마테라스나 이자나기처럼 신화 속의 존재들까지 등장하며, 그 외에도 매우 마이너하여 일본인이라도 역덕후가 아니면 모를 만한 인물들도 잔뜩 있다. 한글판에선 광개토대왕 미타마가 추가되었다.앙케이트 2위는 덕심을 울린 선덕여왕 일부 미타마들은 같은 회사의 전국무쌍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전국무쌍 시리즈에 비하면 얌전하고 고증을 생각한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미타마가 상당히 덕후스러운(...) 그림체의 일러스트를 채용하고 있다. 이시다 미츠나리 같은 경우는 무려 동사의 지휘봉의 행방 미츠나리의 디자인을 그대로 채용하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타마후리 사용수는 전장에 있는 하얀색 지불석에 합장하면 최대치로 회복된다.
토귀전 2에선 미타마를 기존의 무기 뿐만 아니라 방어구와 오니노테에 장착할 수 있다. 방어구에 장착할 경우 '니기타마후리', 오니노테에 장착할 경우 '아라타마후리'라고 하며 미타마 타입별로 별도의 패시브 효과가 주어진다. 이들의 재사용시간은 보통의 미타마처럼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또한 니기타마후리는 공격을 받아서 피해를 입는 것으로 더 단축할 수 있으며, 아라타마후리는 완전부위파괴를 성공해서 단축할 수도 있다.
그리고 현대 인물도 미타마로 추가되었다!
2.1.1 공격(攻)
색은 붉은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타마후리 자세(R1버튼 지속)시에 기력(스테미나) 회복속도가 증가한다. 공 미타마 3개를 장착하면 공격력이 조금 상승한다.
攻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혼신(渾身) | 일정시간동안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 30 | 60 | 위력30%↑(맹공60%) |
△ | 흡생(吸生) | 일정시간동안 공격 적중시 체력을 흡수한다 | 30 | 60 | - |
○ | 군신초래(軍神招来) | 일정시간동안 모든 공격이 회심이 된다 | 30 | 300 | - |
니기타마후리 | 사반(死反) | 전투불능이 되는 피해를 무효화하고 일정시간 전투불능이 되지 않는다 | - | - | 즉사피해를 받으면 발동 |
아라타마후리 | 파군성광(破軍星光) | 속성공격이 상승해 내성이 붙은 곳에도 피해를 주기 쉬워진다 | - | - | 발동시 체력 자연 회복이 정지 |
공격적인 타마후리로 구성되어있으며 생존보다는 공격을 우선시하는 숙련자용 미타마.
혼신은 일정시간동안 공격력을 상승시켜 준다. 간단하면서도 매우 유용한 타마후리. 강화스킬들도 공격적인 것들이 많이 있다. 특히 혼신강화 주위[4]와 혼신강화 조수[5] 혼신강화 맹공[6] 등을 같이 띄우면 아주 훌륭한 S급 버프가 된다.
흡생은 형편없는 체력흡수율을 가졌기에 떨어진 체력을 단숨에 최대로 회복시키거나 하기에는 힘들다. '긁히는'정도의 피해만 회복시키는 수준. 다만 흡생강화 증폭으로 회복량을 상승시킬 수도 있고, 흡생강화 흡기를 이용해 기력흡수를 할 경우에는 상당한 기력흡수량을 보여준다.
군신초래를 발동하면 모든 공격이 회심이 되며 공격에 특별한 이팩트가 생긴다. 따라서 투지[7]를 달고 군신초래를 사용할 경우 수갑의 백열권이나 쌍검의 회천 등이 무한대로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 군신초래 귀기가 붙을 경우 공격력 상승폭이 커져서 상급 오니+노가다 좀 된 무기의 경우 공타마 혼신(+맹공), 투지, 군신초래 귀기 붙일 경우 군신초래 효과 끝나기 전에 오니 부위를 대부분 파괴하기도 가능한 케이스도 있다. 다만 약간의 노가다는 되어야 한다는 게 전제.
극에서는 혼신강화 견수[8], 혼신강화 기수[9], 혼신강화 오대[10] 등이 혼신강화 맹공의 효과를 받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흡생강화 흡기[11], 흡생강화 가속[12], 흡생강화 영력[13] 등도 흡생강화 증폭[14]의 영향을 받도록 변경되었다. 따라서 스킬 조합에 따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2.1.2 방어(防)
색은 노란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체력 게이지 아래에 방어 게이지가 생겨서 게이지가 남아있을때는 공격을 받았을 시 경직도 거의 생기지 않으며 체력 대신 방어 게이지로 피해를 받는다. 또한 타마후리 자세로 방어 게이지를 회복시킬 수 있다. 방어 미타마 3개를 장착하면 방어력이 조금 상승한다.
防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도발(挑発) | 일정시간동안 방어력이 상승 | 20 | 15 | 주목효과 |
△ | 견갑(堅甲) | 방어 게이지를 최대치로 올린다 | - | 15 | 방어 게이지가 남아 있어도 쿨타임 돌입 |
○ | 천암호(天岩戸) | 일정시간동안 무적이 된다 | 30 | 300 | - |
니기타마후리 | 강화(鋼化) | 일정시간동안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 - | - | 피해를 받으면 발동 |
아라타마후리 | 봉호검(奉護剣) | 방어력 일부를 희생해 공격력을 높힌다 | - | - | 방어력이 높을수록 강한 효과 |
방어적인 스킬을 가진 미타마로, 빠른 토벌속도는 내지 못하지만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한 미타마.
도발은 적의 주의를 끌 수 있지만 에리어 내의 오니 다수를 끌어들이기에 대형오니 여러마리와 싸울때 한마리만 따로 빼는 식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견갑은 방어 게이지를 즉시 최대치로 올려준다. 견갑강화 돌파[15]를 사용할 경우 큰 공격도 무시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생각보다 유용하다. 모으기 동작이 있는 무기와 궁합이 좋다.
천암호는 녹색의 보호막이 생겨서 모든 공격을 무효화 한다.
극에서는 도발효과가 대형 오니가 있는 경우 가까운 한 마리만 끌려오도록 변경되었다.
2.1.3 신속(迅)
색은 녹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기력 소모치가 감소한다. 신속 미타마 3개를 장착하면 기력의 최대치가 조금 상승한다.
迅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위타천(韋駄天) | 일정시간동안 이동속도가 상승하며 기력회복속도가 상승한다 | 40 | 30 | - |
△ | 공선(空蝉) | 공격 도중 회피가 가능해지며 한 번의 공격을 무효로 한다 | - | 15 | 피격 후 쿨타임 돌입 |
○ | 과호의 바람(科戸ノ風) | 일정시간동안 공격속도가 상승하고 기력소모량이 감소한다 | 30 | 150 | - |
니기타마후리 | 팔지오(八咫烏) | 공격 도중 회피가 가능해지며 기력 소모량이 감소한다 | - | - | 공격 도중 회피하면 발동 |
아라타마후리 | 잔영(残影) | 잔상이 추가되어 2회 공격이 되지만 기력 소모량도 증가한다 | - | - | 특수기[16]들도 2회 공격이 된다 |
기력관리에 매우 유용하여 공중전을 자주 하는 쌍도와 사슬낫유저에게 사랑받는 미타마. 그리고 토귀전의 훈타들이 사랑하는 미타마
위타천은 사용하면 몸에 번개가 흐르는 이펙트가 추가되며 이동속도와 기력회복속도가 상승한다. 회심을 올려주거나 은신 효과 등을 가진 강화스킬들도 있다.
공선은 한 번의 공격을 무조건 방어하기에 공중전 뿐만 아니라 근접전투를 하는 무기에 매우 유용하다. 게다가 공선의 효과를 두 번으로 늘려주는 공선강화 이단은 최고의 인기스킬. 특히 쌍도는 사슬낫과는 달리 공중에서 회피기동이 불가능하기에 공격을 무효로 해주는 신속 미타마가 더욱 선호된다. 하지만 공선을 쓰면 몸이 녹색으로 변해서 멋대가리가 없어진다 등가교환
과호의 바람은 공격속도 뿐만 아니라 모으는 동작 등도 빨라지고 기력소모량도 적어지므로 일단 폭딜 기회가 나오면 족족 써주면 좋다.
극에서는 큰 변화는 없고 부가 효과가 붙은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강화되었다.
2.1.4 치유(癒)
색은 하늘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아군을 공격하면 상태이상을 치료하며 자신의 회복효과가 상승한다. 일부 치유 미타마는 치유를 11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치유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체력의 최대치가 조금 상승한다.
癒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무신의 보루(武神ノ砦) | 일정시간동안 에리어 내의 아군의 기력을 서서히 회복한다 | 20 | 60 | - |
△ | 여신의 신사(女神ノ社) | 아군을 회복시키는 진을 설치한다 | 20 | 60 | - |
○ | 변약수(変若水) | 에리어 내의 아군의 체력 · 기력 · 상태이상 · 전투불능을 즉시 회복한다 | - | 300 | - |
니기타마후리 | 자연치유(自然治癒) | 체력을 회복한다 | - | - | 빈사가 되면 발동 |
아라타마후리 | 생도생궁(生刀生弓) | 공격시 체력을 소모해 추가피해를 입힌다 | - | - | - |
솔로플레이시에는 별로 메리트가 없지만 멀티플레이에서 빛을 보는 미타마.
무신의 보루는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기력 회복량이 미미하므로 제대로 사용하려면 강화 스킬을 붙여주는 것이 좋다. 특히 무신의 보루강화 일섬[17]이나 무신의 보루강화 투지[18], 또는 무신의 보루강화 맹공[19]등 유용한 스킬이 많다. 앞의 두 스킬은 기력소모가 많은 무기와 궁합이 좋다.
여신의 신사는 일정 범위내에 체력을 회복하는 진을 설치한다. 강화스킬로 회복량과 방어력을 높이거나 효과를 에리어 전역으로 넓힐 수도 있다. 특히 여신의 신사 강화 쾌유는 상태이상도 전부 풀어버린다. 동시에 상태이상에 면역이 되는 것과 다름없으며 쾌유를 광역과 같이 띄울 경우 맵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20] 멀티플레이에서 쾌유 없는 치유 미타마는 가치가 없을 정도이니 웬만하면 쾌유를 띄우도록 하자.
변약수는 상태이상이나 전투불능에 상관없이 체력과 기력을 모두 최대치로 회복하기에 멀티플레이시에 눈치껏 사용하면 매우 빠른 토벌속도를 보여줄 수도 있다.
극에서는 자신의 회복량을 상승시키는 고유효과가 모든 치유스킬에도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2.1.5 혼(魂)
색은 은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타마후리 자세일 때 혼 게이지를 쌓는것으로, 이 게이지의 수에 따라 혼 타마후리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특정 강화 스킬이 없을 경우 타마후리 자세에서 벗어나면 쌓아둔 혼 게이지는 사라진다. 또한 혼 게이지는 치유 스킬에도 영향을 준다. 혼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속성공격력이 조금 상승한다.
魂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추구(追駆) | 노린 부위에 약간의 유도성능이 있는 탄을 발사한다 | - | 30 | - |
△ | 연승(連昇) | 노린 적의 발 밑에 솟구쳐서 피해를 주는 진을 설치한다 | - | 30 | - |
○ | 파적의 법(破敵ノ法) | 노린 부위에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 - | 300 | - |
니기타마후리 | 주금(呪禁) | 일정시간 움직임을 봉쇄하는 진을 설치한다 | - | - | - |
아라타마후리 | 조마의 법(照魔ノ法) | 노린 부위의 생명력(진피)을 노출시킨다 | - | - | 노출된 부위 이외에 가하는 피해 감소 |
공격 미타마보다 더 공격적인 미타마.
적을 무기로 공격한 후 타마후리 자세로 들어가보면 공격한 부위에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타겟팅이 된다. 혼 타마후리는 그 노려진 부위를 공격하는데, 연승은 예외로 그냥 조준된 오니를 중심으로 진이 생성된다. 그리고 장비한 무기가 강할수록 혼 타마후리도 강해지며 속성공격 강화 등도 적용된다. 그러나 타켓팅을 혼 타마후리로 할 수는 없다.
추구에는 호밍기능이 있지만 매우 미약하기때문에 웬만하면 공격할 오니를 정면에 두고 발동하는게 좋다. 다행히 사거리는 매우 길며 최대까지 충전한 추구를 맞추면 반드시 경직이 발생한다. 이 점을 최대한 살려 추구 강화 속공[21]을 띄우고 오니의 패턴 분쇄용으로 사용하기도 좋다.
연승은 지속적인 공격을 하는 진을 생성하지만 구속력은 전혀 없으므로 신중히 사용하는 게 좋다. 오니가 공격이나 행동을 완료했을 때 사용하면 풀히트 하기가 쉽다. 또한 범위 내에는 전부 공격판정이 있으므로 파괴 가능한 부위가 많은 오니일수록 효과가 좋다. 따라서 극에서는 이러한 공격판정으로 거의 모든 부위를 공격할 수 있기에 공투게이지를 올리기가 매우 좋다. 사실상 혼 타마후리의 딜은 거의 연승에서 나온다.[22]
파적의 법은 발동 즉시 조준된 부위에 피해를 주는 타마후리로 위력이 강하고 부위파괴치도 높다. 게임 초반에는 한방이면 어떤 부위라도 다 파괴 가능하지만 오니의 체력이 증가한 극급에서는 파적의 법만 써서 부위를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다른 혼 스킬과 마찬가지로 '무기로 때린' 부위를 노리기 때문에 손이 닿지 않는 부위는 겨냥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후반에는 파적의 법에 맞으면 무조건 경직된다는 것을 이용해서 오니의 행동을 캔슬하거나 겸사겸사 딜링을 하는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극에서는 연승의 히트수가 줄어든 대신 위력이 상승하였다. 파적의 법도 소폭 상향되었다. 주목할 사항은 추구강화 흡혼[23]과 혼특화 쟁화[24]로 모은 혼 게이지가 다음 타마후리 사용시까지 유지된다는 점이다. 기존대로라면 혼특화 계속[25]이 있어야만 가능했던 일이다. 극에서 추가된 혼특화 파괴[26] 역시 다음 타마후리 사용시까지 혼게이지가 유지된다.
2.1.6 은신(隠)
색은 보라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적의 배후에서 공격시 회심율이 상승한다. 은신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상태이상 공격력이 조금 상승한다.
隠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비침(秘針) | 비침을 날려 일정시간동안 방어력을 저하시킨다 | 30(3)[27] | 15 | - |
△ | 은형(隠形) | 적에게 잘 노려지지 않게 만드는 진을 설치한다 | 30 | 60 | - |
○ | 부동금박(不動金縛) | 걸려든 대상을 일정시간동안 봉쇄하는 진을 설치한다 | 6(120)[28] | 300 | - |
니기타마후리 | 약사(薬師) | 상태이상을 무효화한다 | - | - | - |
아라타마후리 | 신편귀독(神便鬼毒) | 맹독을 주위로 내뿜는다 | - | - | 독 상태의 오니에 회심과 상태이상확률 증가 |
적에게 노려지지 않으면서 배후를 공격해 회심율을 높이거나 비침으로 부위 방어력을 낮춰서 싸우는 미타마.
비침은 물방울처럼 서서히 떠오르는 보라색의 구슬을 제자리에 발사한다. 사정거리가 매우 짧기에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며 대형 오니의 경우 부위를 노리고 맞힐 수도 있다. 비침강화 일섬[29]과 백어택을 이용해 무한 회심을 터트리는 트리가 인기가 있다. 비침강화 일섬은 극에서 한 번 너프를 먹었음에도 회심력상승 특보다 효과가 좋다.[30] 또한 회심이 없는 상태이상무기를 들었을 때에는 비침강화 흡기를 이용하여 기력을 수급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단, 비침을 맞은 부위 수에 따라 기력 회복량이 비례하지만 대부분 오니의 몸에 딱 붙어서 쓰면 상당한 양을 회복할 수 있다.
은형은 효과 범위 내에 있다고 해서 완전히 노려지지 않는 건 아니므로 노리고 쓰기가 쉽지 않다. 은형강화 스킬들도 방어적인 것들 뿐이라 비침에 비해 선호도가 조금 떨어진다. 다만 복수 동시 토벌일 때 한 명만 동떨어져 어그로를 끌고, 세 명은 나머지 한 놈을 집단구타 할 때 세명의 어그로를 줄여서 오니들이 한곳에서 겹쳐서 날뛰는 걸 어느정도 예방 할 수는 있다. 게다가 극에서는 은형 안에서의 모든 공격이 백어택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은특화 급습[31]의 영향을 내기가 쉬워졌다. 은형의 범위는 이펙트보다 조금 넓은 편.
부동금박은 마비함정을 설치해 닿은 오니를 일정시간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강력한 스킬이다. 극에서 추가된 무한토벌 등에서는 부동금박강화 천절증[32]이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극에서는 비침의 효과가 너프되었다. 대신 은형은 효과를 받는 위치에서 모든 공격이 백어택으로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2.1.7 하늘(空)
색은 파란색. 미타마 고유 효과는 오니바라이(R1) 범위 내의 아군 타마후리 재사용 대기 시간을 단축한다. 하늘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이동속도가 조금 상승한다.
空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축지(縮地) | 전방으로 순간이동한다 | - | 5 | - |
△ | 불전(祓殿) | 오니바라이가 유지되는 진을 설치한다 | 20 | 60 | - |
○ | 허공의 턱(虚空ノ顎) | 적을 서서히 끌어들이고 피해를 주는 구체를 설치한다 | 15 | 300 | - |
니기타마후리 | 대직비(大直毘) | 일정시간동안 오니바라이 성능과 범위가 증가한다 | - | - | 정화성공시 타마후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단축한다 |
아라타마후리 | 종말의 씨앗(終ノ種子) | 빛조차 삼키는 공간을 만들어내 오니를 끌어들인 뒤 폭파시킨다 | - | - | 발동중 오니바라이 사용 불가 |
운용에 따라 공격적으로 또는 방어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미타마.
축지는 전방으로 순간이동한다. 이동거리보다 작은 오니는 넘어갈 수 있지만 그보다 큰 오니나 돌출된 지형 같은 걸 넘지는 못한다.벽점멸 공격중에 후딜을 생략하고 타마후리 발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혼쇄(魂鎖)를 띄우면 치고 빠져나가기가 매우 편해진다. 그 외에도 후방으로 이동하거나 설치된 불전 위로 이동하는 등의 효과를 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축지강화 일섬[33]이나 축지강화 쾌기[34]는 태도와 궁합이 좋다. 특히 축지강화 일섬은 잔심해방에도 적용된다.[35] 토귀전은 시스템상 회심율이 아무리 높아도 항상 회심이 터지는 것이 아니므로 그 가치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불전 역시 직접 오니바라이를 하지 않아도 파괴한 부위를 정화시킬 수 있기에 유용하다. 불전과 자신의 오니바라이가 중첩되기에 같이 사용하면 말 그대로 광속의 정화속도를 보여준다. 세 번의 부위 파괴시 무조건 재생을 시도하는 고우엔마를 상대할때도 편리하다. 멀티플레이에선 쓰러진 동료 위에 불전을 설치하고 계속해서 싸우러 다녀도 된다. 하늘 미타마는 오니바라이나 불전을 사용하면 자신을 포함한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몸에 효과가 발동중(타마후리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등)임을 알 수 있는 안개가 끼는데, 유독 불전을 사용했을 경우엔 그 범위에 들어갔다가 나와도 효과가 그대로 유지됨을 알 수 있다.[36] 물론 불전이 사라질때까지 지속되는 건 아니고 그보다는 빨리 사라진다. 따라서 축지강화 전이[37]나 불전강화 일섬[38] 등의 조합도 연구 가치가 있다. 특히 불전강화 가속[39]은 영령의 격려[40]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참고로 불전의 효과와 오니바라이 자세에서의 고유 효과는 별개로 취급된다.
허공의 턱은 적을 끌어들이고 피해를 주지만 적의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위력이 강한 것도 아니라 깔아두고 겸사겸사 피해를 주는 용도로 활용한다. 따라서 허공의 턱은 잡몹 처리나 숨어있는 오보로 오니들을 우연히 발견하는 황소가 뒷걸음질하다 쥐잡는용도로 쓰인다.(...) 극에서는 허공의 턱 강화 흡인[41]과 허공의 턱 강화 연동[42]을 같이 띄우면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오니의 신체를 정화하기에 매우 편해진다. 또한 연동은 사용횟수를 간접적으로 늘려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불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선택하자.
극에서는 고유효과인 타마후리 재사용 대기 시간 단축 효과가 10초까지로 제한되었다. 또한 축지의 사용 횟수가 약간(5) 줄어들었다.
2.1.8 도박(賭)
색은 주황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오니바라이로 정화에 성공하면 타마후리의 사용횟수를 랜덤으로 회복한다. 도박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회심율이 조금 상승한다.
賭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운부천부(運否天賦) | 타마후리를 무작위로 사용한다 | - | 15 | 지속시간은 각 타마후리에 따라서 변동 |
△ | 제비뽑기(おみくじ) | 제비를 뽑아 운세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감한다 | 30 | 15 | 대흉시 상태이상 |
○ | 행혼(幸魂) | 에리어 내 아군의 타마후리의 사용횟수를 랜덤하게 회복한다 | - | 300 | - |
니기타마후리 | 기혼(奇魂) | 타마후리 사용횟수, 체력, 기력, 공투게이지 중의 하나를 회복한다 | - | - | - |
아라타마후리 | 천운천혜(天運天恵) | 무작위의 아라타마후리를 발동한다 | - | - | - |
말 그대로 도박용 미타마.
운부천부는 도박 타마후리를 제외하고 모든 타마후리 중에서 랜덤하게 발동되며 아예 발동이 안될수도 있다. 쿨타임은 타마후리 지속시간이 끝난 후 돌아가며 그 때문에 공선같은게 걸리면 공선이 풀릴때까지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는다. 운부천부강화 승부사[43]를 띄우면 ○ 타마후리가 제법 잘뜬다.꽝도 잘뜬다
제비뽑기는 제비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타마후리로 강화스킬에 따라서 이동속도 등 다른 능력도 변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역시 흉이나 대흉이 나오면 능력치가 감소하거나 상태이상에 걸리는 단점이 있다. 이걸 노리고 쓰려면 제비뽑기강화 기적[44]과 제비뽑기강화 행운[45]을 병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행혼은 에리어 내 아군의 타마후리 사용횟수를 랜덤으로 회복시키므로 상당히 유용하다. 극에서 추가된 무한토벌 등에서는 도특화 행혼[46]과 행혼강화 천혜[47]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극에서는 운부천부나 제비뽑기로 꽝이나 나쁜 효과가 나올 확률이 줄어들었다.
2.1.9 헌신(献)
극에서 추가된 신규 미타마. 색은 연두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자신이 습득한 무기 게이지를 에리어 내의 아군에게 일정량 부여한다. 헌신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체력 회복속도가 빨라진다.
献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헌신(献身) |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린다 | 30 | 60 | - |
△ | 목숨의 쐐기(命ノ楔) | 아군이 입는 피해를 에리어 내에 있는 전원에게 분배한다 | 30 | 30 | - |
○ | 사신공의(捨身供儀) | 범위 내 아군이 입는 모든 피해를 무효화 | 20 | 300 | 시전자는 무적효과 없음 · 체력감소 |
니기타마후리 | 혼호(魂呼) | 전투불능을 치료하며 일정시간 체력과 기력을 서서히 회복한다 | - | - | - |
아라타마후리 | 신현(神懸) | 일정시간 공격속도가 상승하며 자신이 얻은 공투 게이지를 아군에게 배분한다 | - | - | - |
헌신을 사용하면 시전자 주위로 파동하는 원이 생기며 이 안에 있는 아군들의 공방을 올려준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치유 미타마의 무신의 벽과같이 스킬 강화 등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특히 헌신강화 일섬, 헌신강화 영력, 헌신강화 경공,[48] 헌신강화 오대,[49] 헌신강화 조수[50] 등 유용한 강화 스킬들이 포진되어 있다. 하지만 단점은 에리어 전역에 발동하는 무신의 벽과는 달리 일정 범위에만 발동된다는 것이다. PS4 발매와 함께 진행된 패치에서 헌신의 지속시간이 늘어났다.
목숨의 쐐기는 받는 피해를 에리어 내의 아군 전체가 공유한다. 물론 이 때의 피해는 자연 회복이 가능한 상태(빨피)로 들어온다. 하지만 실제 체력(녹색)이 적은 상황에서 피해를 공유하면 팀 전원의 전멸로 이어질수도 있으니 전원의 체력을 봐 가며 써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분배되는 피해량은 인원 수대로 나누기는 하나 각 인원의 현재 체력량에 비례하므로 현재 체력량이 가장 많다면 더 많이 까인다.나는 안 맞았는데 한큐에 빨피가 되면 기분이 나쁘다 사신공의를 사용했을때 같이 써주면 아군의 체력 손실없이 자신이 받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사신공의 밖의 무적상태가 아닌 아군은 피격시 체력이 사이좋게 까인다.
사신공의는 방어 미타마 천암호의 광역버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자신에게는 효과가 없다. 게다가 헌신과 동일한 효과 범위를 가지므로 오니의 광역공격엔 자신만 죽어나가고 동료들은 살아남는 말그대로 헌신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체력도 계속해서 빠져나가 지속시간이 끝날 때쯤엔 체력의 반 정도가 빨갛게 변해있다. 또한 체력이 완전 소진될 경우엔 사신공의도 사라지므로 주의할 것. 노리고 쓰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고우엔마가 부위재생을 할 때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격도 무효화 할 수 있으므로 아군은 침착하게 오니바라이를 하게 만들고 자신은 도망다니면서 무적버프를 유지해 주는 등의 활용법도 존재하긴 한다.
2.1.10 파괴(壊)
극에서 추가된 신규 미타마. 색은 자주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적을 격파하거나 부위파괴에 성공하면 일정시간동안 공격력이 상승한다. 파괴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무기게이지 상승량이 증가한다.
壊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개할(鎧割)[51] | 표층과 부위에 대한 공격력이 상승한다 | 30 | 60 | - |
△ | 단불(断祓) | 공격한 부위에 표식을 남기고 해당 부위가 파괴되면 즉시 정화된다 | 30(6)[52] | 60 | - |
○ | 포도어혼(布都御魂)[53] | 무기 게이지 증가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 30 | 180 | - |
니기타마후리 | 발파(発破) | 오니를 경직시킨다 | - | - | - |
아라타마후리 | 아메노하바키리(天羽々斬) | 무기 게이지가 점차 증가하며 강화된 오니치기리를 사용할 수 있다 | - | - | 무기 게이지가 최대가 될 때까지 체력감소 |
개할은 공격 미타마의 혼신과 같이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타마후리다. 다만 강화스킬로 부가효과를 다양하게 걸 수없는 것 정도가 단점이다. 개할 강화스킬은 개할강화 연동[54]과 개할강화 증폭 두가지 뿐이다. 그러나 기본 효과가 워낙 좋기에 다른 강화 스킬은 크게 필요가 없다.
단불은 공격한 부위[55]에 표식을 남기며 그 부위가 파괴되면 즉시 정화된다. 다만 단불의 지속시간이 짧아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오니치기리를 사용하기 전에 단불을 쓰면 확실하게 정화를 노릴 수 있다. 단불의 지속시간과 표식의 지속시간을 연장하는 강화 스킬도 존재한다.
포도어혼을 사용하면 거의 매회 오니치기리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빠르게 무기게이지를 충천할 수 있다. 극에선 도박 미타마와 헌신 미타마를 제외한 각각의 ○ 타마후리에 천절증 또는 천절연[56]이라는 강화 스킬들이 생겼는데 포도어혼은 특히 궁합이 좋다. 게다가 포도어혼강화 주위 스킬은 인접한 아군에게도 버프를 걸어줄 수 있기에 매우 흉악하다.
2.1.11 조(繰)
토귀전 2 에서 추가된 신규 미타마. 조귀(繰鬼)를 소환해 공격할 수 있다. 조귀의 속성은 발동전에 임의로 지정할 수 있다. 오니바라이로 부위를 정화하면 조귀의 지속시간이 연장된다.
繰 | 효과 | 지속 | 쿨타임 | 비고 | |
□ | 공종소환(攻種召喚) | 일정시간동안 적을 추적하며 공격하는 조귀를 구상화한다 | - | - | 오니바라이 시 주위를 돌며 공격 |
△ | 위종소환(衛種召喚) | 일정시간동안 공격했던 오니의 속성방어력을 낮추는 조귀를 구상화한다 | - | - | 오니바라이 시 속성공격을 무효화 하는 진을 설치 |
○ | 오륜권현(五輪權現) | 일정시간동안 주위의 오니에게 강력한 공격을 하는 조귀를 구상화한다 | - | - | 오니바라이 시 주위를 돌며 공격간격이 단축 |
니기타마후리 | 형대소환(形代召喚) | 교란용 조귀를 설치해 인접한 오니에게 피해와 경직을 준다 | - | - | - |
아라타마후리 | 오령명신(五靈明神) | 체력과 기력을 흡수하는 조귀가 시전자와 동일한 곳을 공격한다 | - | - | 발동중 시전자의 속성방어력 저하 |
2.2 기타
미타마의 등장에 대해서는 게임 내에서도 말한 바 있지만 굉장히 수수께끼다. 일단 모노노후들이 알고 있는 역사에는 이들이 오니에게 잡아먹혔다는 기록이 전혀 없으며, 등장 미타마 중에는 실제 역사 영웅 뿐 아니라 일본의 고대신[57]이나 설화, 민화,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58]도 있기 때문이다. 고대신을 잡아먹은 시점에서 일본이 없어져야 정상일 듯 하지만 넘어가자 그나저나 소설 인물들은 어떻게 잡아먹은 걸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이들이 온 세계는 무수히 존재하는 일본의 평행 우주에 존재하는 이들이 이즈치카나타와 그가 불러온 다른 오니들에게 먹혀서 탄생한 것이다. 이즈치카나타는 시간과 인과관계, 그리고 원래 있었던 역사를 끊어버리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이 힘을 이용해 신의 힘도, 음양사의 힘도 씹으면서(...) 그들을 흡수한 모양. 그렇게 흘러흘러 찾아온 세계가 바로 대재앙으로 나카츠쿠니만 남은 평행우주 중 하나였고 그 여파로 각종 시대와 평행세계의 물건들이 이 세계에 흘러든 것이다.[59]
단, 이걸로도 오니 발생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는데. 여기서 복선이 하나 더 깔린다. 오리지널 토귀전의 마지막 전투 직전에서 제사당의 시키미가 누군가 금단의 상자를 열어 오니를 세상에 풀어놓았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후 아군이 된 쿄우카이(치토세)가 이계에 떠도는 물질을 조사할 때도 같은 이야기가 튀어나온 것. 동시에 조사했던 물질이 거의 대부분 현대에서나 볼 법한 것들[60]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오니가 출현하게 된 원인은 아마도 호로가 만들어진 시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사실 오리지날의 DLC 임무였는데 극에선 집회소 안의 특별임무로 통합되어있다. 오보로 대란이나 조수노도, 식혼통진 등
- ↑ 이것만은 다른 것으로 선택할 수 없다.
- ↑ 12개+방어구 효과+미타마 조합+미타마 특수 조합(미타마 조합과 같이 띄우기가 어렵긴 하나 가능하다. 아니면 미타마 조합 시대와 타입 두 개를 띄울 수도 있다)+선탕+선탕 미타마+새전함+새전함 동시 참배 보너스
- ↑ 인접한 아군에게 혼신의 효과를 일부 부여한다. 시전할 때 인접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발동후에도 아군이 인접해 있다면 효과를 줄 수 있다. 효과를 받으면 몸이 붉게 빛난다.
- ↑ 공격속도가 빨라진다. 전작에서는 기본 공격의 속도만 빨라졌지만 극에선 모든 행동에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차지 동작이나 총의 장전속도 등도 영향을 받는다.
- ↑ 혼신의 효과가 상승한다. 다만 유일하게 조수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 ↑ 회심이 터지면 기력을 회복한다.
- ↑ 혼신중 방어력이 상승한다
- ↑ 혼신중 상태이상공격력이 상승한다
- ↑ 혼신중 오속성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 ↑ 흡생중 공격하면 기력을 회복한다.
- ↑ 흡생중 공격하면 타마후리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
- ↑ 흡생중 무기 게이지 상승량을 강화한다.
- ↑ 흡생의 효과가 상승한다.
- ↑ 방어 게이지의 한도를 높인다.
- ↑ 태도의 잔심 등
- ↑ 무신의 보루 효과중에 회심이 상승한다.
- ↑ 무신의 보루 효과중에 회심이 발생하면 기력을 회복한다.
- ↑ 무신의 보루 효과중에 공격력이 상승한다. 개당 대략 8%정도?
- ↑ 스기타 겐파쿠는 유일하게 쾌유와 광역을 동시에 띄워줄 수 있다. 극스킬도 변약수 2증가라 상당히 좋다.
- ↑ 추구가 항상 최대 위력으로 발사된다.
- ↑ 혼특화 전령 3 + 연승 강화 3을 띄우면 1성 미후치는 연승 두 방에 죽는다. 물론 무기빨을 받는다.
- ↑ 추구 명중시 다음에 사용하는 타마후리의 위력이 최대가 된다.
- ↑ 오니바라이 성공시 다음에 사용하는 타마후리의 위력이 최대가 된다.
- ↑ 오니바라이를 유지하지 않아도 모은 혼 게이지가 사라지지 않는다.
- ↑ 부위파괴에 성공하거나 격파하면 다음에 사용하는 타마후리의 위력이 최대가 된다.
- ↑ 비침이 발사돼 떠있는 시간
- ↑ 맨땅에 설치된 부동금박의 유지시간
- ↑ 비침에 맞은 부위를 공격하면 회심이 상승한다.
- ↑ 사실상 조건부 회심력상승 스킬들은 회심력상승 특보단 수치가 높은 편이다.
- ↑ 백어택시 회심이 상승한다.
- ↑ 오니치기리 명중시 부동금박의 사용횟수가 회복되기도 한다.
- ↑ 축지 후 바로 공격하면 무조건 회심 공격이 된다.
- ↑ 축지 사용시 기력을 회복한다.
- ↑ 극에서는 축지강화 일섬으로 잔심해방 회심이 한 곳만 터지도록 제한되었다. 따라서 전작에서처럼 투지와 병용했을때의 기력 폭풍흡입은 이제 어려워졌다. 물론 태도의 잔심해방이 강해졌다고는 하나 사실상 하늘태도를 하는 이유가 사라진 셈.
- ↑ 극에서는 오니바라이도 불전과 동일하게 범위 밖으로 나가도 일정시간 유지되는 걸로 변경되었다. 고유효과가 너프되었음에도 살짝만 닿아도 자동으로 유지되므로 큰 하향은 아니다. 오히려 난전중에 오니바라이를 잠깐씩만 해 줘도 버프가 유지되기에 더 좋을 수도 있다. 게다가 이 버프로 아군에게 영향을 주기만해도 공투게이지가 오르니 더할나위 없다.
- ↑ 축지 사용시 설치된 불전이 있으면 그 위로 이동한다.
- ↑ 불전 효과중 회심이 상승한다. 효과중인 아군도 영향을 받는다.
- ↑ 불전 효과중 공격시 타마후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
- ↑ 회심 공격시 타마후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
- ↑ 제령이 가능한 오니의 신체 부위도 끌려온다. 소형 오니의 사체에는 효과가 없다.
- ↑ 허공의 턱 설치시 불전도 같이 깔린다.
- ↑ 강력한 타마후리가 나올 가능성을 높이지만 꽝이 나올 가능성도 높인다.
- ↑ 점꾀가 대대길 까지 나온다. 대대길일 경우 운부천부는 무조건 ○ 타마후리가 뜬다.
로또 - ↑ 좋은 점꾀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 ↑ 오니바라이 성공시 행혼의 사용횟수가 회복되기 쉬워진다.
- ↑ 행혼 사용시 타마후리가 회복되기 쉬워진다.
- ↑ 효과범위 내 아군의 소모 기력을 줄여준다.
- ↑ 효과범위 내 아군의 오속성 공격력을 올려준다.
- ↑ 효과범위 내 아군의 공격속도를 높인다.
- ↑ 갑옷부수기
- ↑ 단불로 표식을 남길 수 있는 시간
- ↑ 후토미타마
- ↑ 개할 사용시 단불도 같이 걸린다.
- ↑ 공격한 부위가 여럿일 경우 공격 궤도에 전부 걸린다.
- ↑ 오니치기리로 공격시 가끔 해당 스킬의 사용횟수가 증가하거나 오니치기리를 맞히면 지속시간이 연장된다.
- ↑ 이자나기, 이자요미, 아마테라스, 츠쿠요미 등
- ↑ 지라이야 등
- ↑ 의뢰 내용을 보다 보면 미래세계의 물건인 CD가 나오거나, 허수의 우주나 분기되는 세계의 이야기가 나오거나, 절망이 튀어나오고 희망만 남은 상자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 ↑ 설명만 보면 딱 CD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