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전사 선레드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프로샤임의 카와사키 지부장. 성우는 야마다 루이 53세[1]
1 소개
괴인들 뿐만 아니라 사회인들의 귀감. 그리고 이 만화의 진 주인공[2]
로마식 투구에 아프리카인들이 쓸법한 겔구그방패와 창을 들고 로브를 입은 괴인. 프로샤임의 간부로 상당한 카리스마가 있다. 수많은 착한(?) 괴인들이 진심으로 그를 따른다.
성격은 원만하고 예의바르며 착실하다. 남을 해할줄 모르고, 결투장도 꼼꼼히 예의를 갖추어 발송한다. 요리를 잘하고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밸런타인 데이에는 부녀자 회원뿐만 아니라 동네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초콜릿과 다른 밑반찬 등을 받을정도로 인기폭발!
속은 좀 좁아 잘 삐치지만, 정작 대부분의 일에는 매우 관대하다.
평소 행실을 봐도 그렇고 다른 조직의 괴인의 양아치 짓을 보고 타이르는 것을 보면 바른생활 사나이.[3] 하지만, 잘 안팔리는 소세지[4]를 레드를 비롯한 주변인들에게 대량으로 떠 넘기며 식비부담이 줄어서 괜찮다고 둘러대거나, 레드에게 무슨 곤란한 일을 부탁할때 카요코를 걸고 넘어지는 것을 보면 은근히 능청스런 구석도 있어 보인다.
참고로 언제나 들고 다니는 방패는 속이 비었으며, 토드백처럼 사용해 속에 물건을 넣고 다닌다. (고로케라든가 휴지라든가.)
바느질을 한다거나, 글을 읽는다거나 할때 안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나이가 좀 되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심각한 기계치. 휴대전화를 끄지 못해서 레드의 선배들에게 죽을 뻔한 적도 있었고, 레드를 말살할 로봇을 제대로 조립 못해서 레드(...)에게 부탁하기도 한다. 레드도 자기를 죽이기 위한 로봇을 왜 자기가 만들어야 하냐며 펄펄 뛰었다. 결국 만들어 주긴 했지만. 츤데레드.
근데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성적인 것에 대해서는 거의 지식이 없고, 눈치도 없다. 평소에도 살짝 맹한 사람이긴 하지만, 이건 거의 천연보케에 가까운 수준. 데리헬[5]을 모른다던가, 밸런타인 데이에 뱀프 앞에서 선레드가 카요코에게 뱀프에게 초콜렛 주는데 왜 난 초콜렛 안주냐고 화를 내니까 "자기는 나중에 더 좋은거 줄게~ ♡"란 카요코의 말에 뱀프가 보인 반응[6]이라든가.
원작에서 새벽 달리기를 하던 선레드에게 프로샤임 괴인이 덤볐으나 당연히 처발린 적이 있는데 이 와중에 아주 슬쩍 선레드 목덜미를 긁혀서 마치 입맞춤 자국처럼 남았다. 이걸 본 사요코가 바람핀 걸로 오해하고 눈물흘리며 선레드를 외면했다. 이걸 이해못한 선레드가 친구인 웨더 블루에게 이야기하자 그는 단번에 목덜미를 가리키며 그걸 이야기하자 선레드가 당황해하며 사요코가 울만하군, 어쩌지! 이러자 웨더 블루가 "아, 맞다. 뱀프 장군에게 가서 부탁해봐, 사요코와 친하니까 오해를 설명할 거야." 말하자 즉각 선레드는
뱀프가? 그 인간은 틀림없이 이럴 걸, "예? 입맞춤 자국이 뭐에요?"(고갤 갸웃거리는 뱀프 장군 얼굴과 같이)
이 말에 웨더 블루도 하긴, 그 친구가 그렇지....라고 동감했을 정도로 그런 건 전혀 모른다.(결국 웨더 블루가 전화하여 사요코에게 사정을 이야기하여 오해를 풀었다)
의외로 여자에게 인기 있다. 본의 아니게 소개팅에 나와 어벙한 말로 빵빵터트리고, 다이어트, 세탁관련의 각종 생활지식으로 호감을 샀다. 이성이라기보다는 친한 언니 같은 느낌이지만,
백화점에서는 길을 잘 못찾는 모습도 보였다. 눈이 나빠서인지, 아니면 방향치 기질도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나이 좀 들어서 바늘귀를 잘 못꿴다. 핸드폰도 노인용. 그래도 간부답게 선레드가 발로 연신까도 금방 회복가능한 인물.
프로샤임 시즈오카 출장소 소장을 맡고 있는 로우파라는 친동생이 있는데 긴장하면 웃는 성격이라 카리스마가 없어 고민중이다. 또 카요코를 통해 보험에 가입한 듯. 현재 다른 식구들에게도 보험을 권유중이다.
가끔 불합리한 대우(?)에 선레드에게 항의하지만 언제나 씹힌다.
2 이상적인 상사이자 대인배그리고 주부
가사와 요리솜씨는 달인의 경지인 듯.[7] 그래서 붙은 별명이 주부의 카리스마. 그 덕에 카요코와도 상당히 친해졌다. 그러나 불륜같은 관계는 아니고보케니깐, 성별을 초월한 가정주부끼리의 친함 정도? 카요코도 남자로 본다기 보다는 친한 동네 언니처럼 보는 것 같다.
워낙 사람이 좋아 부하들에게도 이리저리 휘둘리는게 아닐까 싶지만 사실은 카와사키 지부를 완벽하게 휘어잡고 있다. 애니 2기 제17화에서 몇몇 괴인들이 지진 방재훈련을 제대로 안하자 엄청 분노한 모습을 보여준다.[8](이 때 대사가 대박. "괴인은 목숨을 아끼면 안돼? 괴인은 재해에 대비하면 안돼? 그런거야?" 결국 그 뒤 그 괴인들도 방재훈련을 열심히 하였다.)
다만 유일하게 자기보다 배치기간이 긴 누키에비만은 껄끄러워한다. 계급은 낮지만 자기보다 오랜기간 카와사키지부에 있어서 어떻게 하기 난감하다고....
3 행적
1기 마지막화에 거대화하여 선레드를 핀치에 몰아 넣지만 결론은 아 시발꿈.
1기 21화에서는 "안녕하세요." 한마디 뿐이지만 한국말도 했다.
본편에선 항상 레드에서 처맞고 바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카드에서 나온 전투력 수치는 무려 4500. 역시 간부는 간부. 거기다 같은 간부인 행겔보다 훨씬 높다. 간부 중에서도 전투력이 높은 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헹겔이 약한 거던가…. 참고로 선레드의 전투력은 5000(일반 상태일시 파이어버트폼은 9500). 카요코의 전투력이 500인걸 생각하면,[9] 뱀프장군은 선레드보다 일반인 한 명분 정도 약한 것이다.[10] 만화책 마지막권에서는 프로샤임 간부들에게만 주어진다는 "헬 아머"를 입고 선레드와 직접 싸우는데 평소처럼 일방적인 구타(...)가 아닌 팽팽한 접전을 보여주었고, 선레드에게 대결전화를 한 후 불안해하는 뱀프에게 다른 괴인들이 "뱀프 장군님은 왕년에 '귀신 뱀프'라고 불리던 공포의 대상이었으니 잘 싸울 거다."라고 격려해주는거 보면 정말 강한게 맞는듯 하다.
헹겔 장군에게 보낸 연하장에 그린 그림으로 보아 그림은 잘 못 그리는 모양.대신 레드에게 보낸 연하장으로 보면 목판화는 잘 파는듯.
2기 20화에서 기지 청소중 실수로 그만 10분후 폭발하는 시한폭탄을 작동(작동후 화면 구석에 타이머가 보인다! 심지어 오프닝 중에도 타이머가 계속 작동하고 있다!). 10분동안 폭탄 처리를 위해 애쓰다가 결국 선레드와 자폭을 결심.
하지만 츤데레드가 폭발 1초 남은 시점에서 폭탄을 하늘 높이 던져버려서 결국 아슬아슬하게 생존.
2기 21화에서는 반찬을 만드는데 감기로 간 조절에 실패하자 선레드가 알아차린다. 만약 뱀프 장군이 여성이었다면, 선레드는 좋은거고 카요코씨에게는 라이벌이 한 명 더 생기는 것일 듯. 누군가 안해주려나, 모에화...
그러다가 진짜로 모에화가 나왔다.(…) 프로샤임 입단을 희망하는 괴인들이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2기 23화에서 뚱뚱해져버렸다. 다른 괴인들(이라고 해봤자 카멘맨과 메다리오정도지만)도 뚱뚱해졌지만 이쪽은 이유가 달라서 괴인들이 먹다 남긴 음식이 아까워서 잔반 처리하다가 그만... 뭐 그래도 레드의 분노에 찬 일갈로 다이어트에 돌입,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상성 상으로 약한 타입이 없는 선레드가 뱀프에게 약한 듯 하다. 이 말을 듣고 뱀프는 얼굴을 붉힌다. 곧바로 한대 맞지만.[11]
3.1 애니메이션 숏 코너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엔딩이 나오기 전에 시작하는 숏 코너 '뱀프 장군의 후다닥 요리'는 이제 당당한 인기 코너. 2기부터는 뱀프 장군과 카요코의의 후다닥 요리로 돌아왔다. 일부는 이걸 본편 취급하기도.[12]
3.2 뱀프장군의 후딱 요리
1. 간단 명란젓 스파게티 (1기 2화 수록)
- 재료 : 명란젓 중크기 1개, 버터 1조각(취향만큼), 소금 약간, 스파게티 1.5인분
2. 김치와 자리멸치 볶음탕 (1기 5화 수록)
- 재료 : 김치 적당량, 자리멸치 적당량, 참기름 약간, 물 1컵
3. 간단 솥 계란 우동 (1기 8화 수록)
- 재료 : 냉동우동 1개, 날달걀 1개, 가쯔오부시 1팩, 간장 적당량, 파 1줄기
4. 토마토 토스트 (1기 10화 수록)
- 재료 : 식빵 1장, 마요네즈 적당량, 토마토 1개
5. 오야코 가스 돈부리 (1기 12화)
- 재료 : 치킨가스 1개, 양파 적당량, 달걀 1개, 스키야키 국간장 적당량, 물 적당량
6. 배추와 저민 돼지고기의 간단 냄비요리 (1기 15화 수록)
- 재료 : 배추 1/4개, 저민 돼지고기 300g, 버터 1조각, 소금·후추 적당량
7. 프라이드 치킨 스튜 (1기 18화)
- 재료 : 프라이드 치킨 2개, 양파 1개, 양배추 1/2개, 토마토 1개, 소금·후추 적당량(야채는 집에 있는 야채 아무거나 좋다더라)
8. 빠르고 간단한 야채 볶음 카레
- 재료 : 카레루 적당량, 소고기, 적당량, 양파 1/4개, 숙주나물 적당량, 배추 1/4개, 피망 2개 (배추대신 양배추여도 좋다)
9. 한국풍 달걀 비빔밥 (1기 21화 - 뱀프장군이 "안녕하세요" 라고 한다!)
- 재료 : 밥 1그릇, 날달걀 1개, 참기름 적당량, 김 적당량, 간장 적당량
3.3 뱀프장군과 카요코의 후딱 요리
2기 23화에서 카요코가 뱀프에게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생각해 내나요?" 라고 물었더니 "난 하루 대부분을 요리밖에 생각하지 않으니까 말이야!" 라고 한다. 맛있는 요리를 잘하는 이유가 있었다.[13]
1. 어른의 명란젓 스파게티 (2기 2화 수록)
- 재료 : 1편의 첫 번째 요리와 재료가 같으나 흑후추 적당량 추가
2. 아메리칸도그 풍 핫케잌 (2기 5화 수록)
- 재료 : 핫케잌 가루 200g, 우유 200ml, 버터 1조각, 소세지 3개, 슬라이스 치즈 1장, 케챱 적당량, 머스타드 적당량
3. 불고기 양념 (2기 7화 수록 - 정확히 제목이 안나왔고 뱀프와 카요코의 후딱 요리 미니 란 주제로 잠깐 떳다)
- 재료 : 파인애플 쥬스 (사과 쥬스도 가능), 간장, 참깨가루, 된장, 갈은 양파, 적포도주, 생강, 마늘
- (정확한 분량은 긴 새월 동안 얻은 감이라고...)
4. 닭고기와 양배추의 찜 구이 (2기 7화 수록)
- 재료 : 닭 가슴살 1장, 양배추 잎 5~6장, 소금, 후추
5. 요코하마 샌드 (2기 10화 수록)
- 재료 : 식빵 1장, 슈마이 (기성품) 적당량, 겨자 적당량, 간장 적당량
6. 바나나 샌드위치 (2기 12화 수록)
- 재료 : 식빵 2장, 바나나 2개, 땅콩버터 적당량 (2기 14화 수록)
7. 양배추와 굽는 일본떡 오코노미야키 풍
- 재료 : 네모로 자른떡 2개, 양배추 적당량, 샐러드유 적당량, 간장 적당량
8. 저민 닭고기 냄비요리 (2기 17화 수록)
- 재료 : 저민 닭고기 1팩, 배추 1/4개, 양파 반개, 퐁즈 적당량
9. 치즈를 넣은 오챠즈케(2기 21화 수록 - 물말은 밥... 아니 차 말은 밥)
- 재료 : 밥 적당량, 슬라이스 치즈 1장, 오챠즈케 분말 1봉지, 고추냉이 적당량, 차(혹은 뜨거운 물) 적당량
10. 두알 돈부리 (2기 23화 수록)
- 재료 : 밥 돈부리 1개분, 계란 2개, 작게 썬 닭고기 적당량, 양판 반개, 물 1/2컵, 버터 적당량, 샐러드유 적당량, 소금 적당량, 후추 적당량
11. 대롱어묵 치즈 구이 (2기 24화 수록)
- 재료 : 둥글고 긴 구멍뚤린 대롱모양 어묵 4개, 슬라이스 치즈 2장
실제 간단한 몇가지 재료로 끼니를 해결하기 좋다... 다같이 요리해 먹어보자!
4 사족
이름의 모티브는 가죽 구두에서 따온거라고. 역시 레드한테 짓밟힐 운명이었다.
모노노케 원안 담당자인 니나가와 야에코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여성화되었다! 오오! 뱀프여장군님! 선레드도 여성화시킬 수 있었지만 타임오버로 실패...
여담이지만 레드가 프로미넌스폼을 시착했을때 그것을 파이어버드폼으로 착각한듯. 착용한 김에 싸워달라고 불평터트렸다가 프로미넌스폼이란 말을 듣고 벙쪄버렸다.
마지막으로 피그마로 2012년 5월에 발매. 그런데 가격이 3800엔이라, 다른 피그마들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다.[14] 옷을 진짜 천으로 만들어서 나오고 위 설정처럼 방패 뒤에 물건 넣을수 있는 기믹을 탑재해서 가격이 올랐다는 주장도 있지만, 하반신의 치마를 천으로 만들고 뱀프 장군보다 구성이 풍부한 인덱스가 3200엔이라는걸 감안하면 비인기(?) 캐릭터라서 의도적으로 가격을 높이 불렀다는 해석도 있다. 그리고 캐릭터상의 특징(...)탓인지 다른 피그마는 개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무릎꿇고 정좌 포즈가 된다.- ↑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아마치 쇼이치로를 담당한 개그맨.(수염남작이라는 콤비의 츳코미-같은 콤비의 보케는 전투원 1호 역을 맡고 있다) 참고로 성우 이시이 코우지와 목소리가 상당히 비슷하다.
- ↑ 그냥 농담이라고 할 수 없는 게 작 중에서의 비중이 선레드보다도 높고, 선레드는 뱀프와 프로샤임 괴인들과는 달리 단 한 번도 앞표지를 장식한 적이 없다.
뒷표지에서 궁시렁대는 게 전부게다가 애니화 결정을 다룬 특별판에선 기자들이 주인공인 선레드는 뒷전인 채 죄다 뱀프 장군에게만 소감을 물어 볼 정도니(...) 이 쯤되면 진 주인공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을 듯. - ↑ 편의점 앞에서 담배를 피면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간다며 주의를 주었다. '우리쪽 애들이라고 오해받으면 곤란하다'는 이유였기는 하지만...
- ↑ 맛은 있었으나 겉포장이 문제였다. 선레드도 먹으면서 맛있다고 평했다.
- ↑ '딜리버리 헬퍼'의 약자로, 일본식 출장 매춘 서비스를 지칭한다. 일본에서는 성상납 계열 네타로도 유명한 시스템.
- ↑ "더 좋은거? ......케익?" 썬레드는 엄숙하게 "넌 그냥 집에 가라..."
- ↑ 선레드가 세계정복을 때려치고 밥집을 하라고 닥달하는 수준.
- ↑ 이 중 우사코츠, 카멘맨, 메다리오는 카와사키 지부 최고참 괴인이다. 하지만 뱀프가 분노의 일갈을 하자 찍소리도 못한다.
- ↑ 단 카요코의 전투력이 500인건 우사코츠를 안고 있어서 우사코츠의 전투력이 반영 된 것일 수도 있다.
- ↑ 애니 1기 8화의 묘사를 따르자면 듣보잡 괴인이 선레드를 뒷치기한 다음날 선레드와 대결하러 갔을때 뒷치기한 괴인을 프로샤임의 괴인으로 오해해서 프로샤임을 평소보다 강하게 관광시켰다. 이때 뱀프 장군은 등에 신발자국이 무수하게 나도록 밞혔는데 이때 뱀프 장군 曰 -괜찮아, 매번 이러니까 익숙해- 라는 식의 대사를 날린다, 그것도 웃으면서!!! 선레드가 엄청나게 강한만큼 매번 맞으면 버티기 힘들텐데 매번 맞으면서 잘 버티는거보면 뱀프 장군의 전투력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아니면 워낙에 타작을 당하다보니 맷집이 강해졌을수도 있다 - ↑ 덧붙여서 뚱뚱해졌을때는 선레드가 뚱뚱한 녀석하고 어떻게 싸우냐고 거절했는데, 정작 다이어트를 하고나니까 선레드가 그 동안 음식 먹다가 뚱뚱해져서 결투를 거절하고 있었다.
- ↑ 실제 요리해 먹을 수 있고 간단하고 맛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대체할 재료만 있다면 마찬가지로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시청하는 자취생들에게 구세주 취급을 받았다(..)
- ↑ 정말 선레드 말대로 세계정복 관두고 요리집을 차렸어야 할지도...
- ↑ 피그마의 전반적인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뱀프 장군과 비슷하게
빈약한구성을 지닌 가츠나 사무스 아란 모두 3800엔인데, 판권료 때문에 가격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