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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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베이스볼 S아이 러브 베이스볼오늘의 야구

1 개요


2016시즌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MBC SPORTS+|]]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대항마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KBS N 스포츠 소속의 송지선 아나운서를 2010년 2월에 영입, 관련 프로그램 티져영상이 시범경기 때 방영되었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의 2MC 체제[1]로 방송했다. 특색이 있다면 여MC들이 앉아서 진행하는데 치마는 언제나 미니스커트다(…).

김석류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 이후,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보던 많은 야빠들이 '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여 아나운서 허벅지를 보겠다고 선언했으나, 문제는 하필 이런 빅찬스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테이블을 신설하여 허벅지를 가려버려서 많은 야빠들은 '스튜디오에 쫒아가서 테이블을 발로 차버리고 부수고 싶다 vs. 테이블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둘 다 안보겠다'로 대립했다(…).

베이스볼 투나잇 야! 초기 그래픽 포멧
참고로 시즌 1은 타이틀이랑 그래픽 포멧이 시즌 중반에 바뀌었고 시즌 2에서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스폰으로 인해 카드 컨셉의 자막 등도 사용되었다. 시즌 2에서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는데, 바로 김민아 아나운서와 같이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했던 송지선 아나운서가 스캔들에 연루가 되면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된 것. 결국 2011년 5월 23일 송지선 아나운서는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같이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1년 5월 24일 방영한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친한 언니이자 동료인 송지선 아나운서에 대한 추모의 멘트로 방송을 마무리했고 [[MBC SPORTS+|]] 또한 추모 영상을 틀어주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베이스볼 투나잇 야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원톱 진행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시즌 3는 도시 야경을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시즌 3에서는 변화가 컸는데 바로 HD방송으로 전환과 함께 무엇보다 플레이백이 도입되었다. 이 플레이백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순간순간의 플레이를 3D화면을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2년전 부터 도입이 추진되었었다고 한다. 이후 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이상인 PD가 스위스에서 개발한 비주얼 분석 시스템을 발견하고서 회사에 이 장비의 도입을 건의하여. MBC SPORTS+는 이 PD의 요청을 받아들여 연간 2억 원이 넘는 임대료와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 이 시스템을 들여왔다.

시즌 3에서는 1MC 2해설[2] 체제로 진행되었는데 시즌 1, 2에서 변두리야구를 맡았던 배칠수가 금요일방송에 직접 출연을 했다. 그리고 엠스플의 이석재 PD도 베투야 해설진에 합류한 것이 특징이었다.
시즌 3도 역시 김민아 아나운서가 진행하다가 김민아 아나운서가 런던 올림픽 방송단에 합류하면서 김선신 아나운서가 베투야에 투입이 되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김창렬과 함께 월요일판을 새로 진행하였다.

오늘의 MVP에 경우 시즌2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후원으로, 시즌 3에서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과 연계하여 선정되었다.

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대표적인 인기코너는 변두리야구이다. 변두리 야구는 그날 있었던 야구장 풍경이나 경기에 있었던 상황을 유쾌하게 스케치하는 시간이다. 시즌 1, 2에서는 배칠수가 나레이션을 맡았으니 시즌 3부터는 코미디언 안윤상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구성은 시즌 3 기준으로 그날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 변두리야구 → 오늘의 MVP[3]→ 중간 순위 점검으로 진행하였다.

시즌 3부터 엔딩곡으로 마시따밴드의 '돌멩이'가 사용되었다.

2014년부터 제목이 '베이스볼 투나잇'으로 바뀌었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SBS로 옮기면서 평일 진행은 김선신 아나운서가 맡았다. 주말은 SBS 스포츠에서 옮긴 배지현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두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서로 바뀐 격이다

또한 2014년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열었는데 운영자가 가끔 약을 빨고 트위터를 종종 올리고 있다.
페이스북엔 그날의 TOP5PLAY 영상과 시청자퀴즈 당첨자를 선정하고 있다.

2014 시즌 이후부터 2015 시즌 이전까지는 야구, 축구, 농구를 모두 다루는 '스포츠 투나잇'이라는 이름으로 방송되었다.

2015 시즌부터는 경기전 프리뷰 형식의 코너인 '베이스볼 NOW'를 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또한 스튜디오를 이번엔 와인바 컨셉으로 꾸몄다.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기 전 여러 팀들과 선수들에 대해 사진과 영상을 합성에서 보여주는데,특히 2016년에 더욱더 자극적으로 합성을 해서 보여주었고,결국 7월 13일 삼성 롯데전에서 삼성이 패해서 최하위권인 것을 우주에서 떨어지는 걸로 표현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2 역대 진행자

3 여담

마리한화를 거하게 빠셨다.

같은 MBC 아니랄까봐 마리텔을 닮았다
어째 엠스플의 약장수들은 다 여기서 빛을 발한다(...) 위의 영상들이 그 예시.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름도 다르게 등록되어 있고, MBC플러스가 아닌 다른 분야로 분류되어 있다.)
  1. 초기에는 모두 출연했으나 일주일씩 나눠서 출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 단 화요일은 예외 화요일은 허구연 해설이 출연, 금요일은 두 명의 해설과 함께 배칠수도 출연.
  3. 화요일은 주간 MVP와 주간 카스포인트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