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2012년 3월 17일 ~ 4월 1일 까지의 시범경기를 거쳐, 4월 7일(토) 개막했다. 팀 별 133경기#,[2] 팀 간 19차전씩 총 532경기를 치르게 되는 2012년 한국 프로야구 시즌.
- 2011년 타이틀 스폰서였던 롯데카드는 경제 여건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만으로 계약 연장에 난색을 표하자[3] KBO 측에서는 일찍부터 스폰서를 맡아줄 새로운 기업을 물색해 왔으며, 완전히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시즌 스폰서로는 왕뚜껑 광고로 야구계와 많이 친밀한 관계가 된 팔도가 유력했고, 결국 확정되었다.#
꼬꼬면 파워 식품기업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은 최초의 사례이면서, 프로야구계와 직간접적인 연관을 맺는 것도 1985년 청보그룹이 삼미 슈퍼스타즈를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 개막전은 2010년 상위 4개구단의 홈구장인 문학(KIA-SK), 대구(LG-삼성), 잠실(넥센-두산), 사직(한화-롯데)에서 2연전으로 치뤄진다.
-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이번엔 대구, 문학, 광주, 잠실(LG 홈)에서 열린다.
- 올스타전은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7월 21일 개최된다. 대전에서의 올스타전 개최는 2003년 이후 9년 만.
- 역대 최초로 8개 구단 모든 팀의 감독이 KBO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력을 갖고 있었다. 이는 2016년 현재까지도 2012 시즌이 유일한데, 그 이유는.....[4]
2 스토브 리그
파일:Attachment/한국프로야구/2012년/winter.jpg
이 이미지 한장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해외파 선수들의 복귀와 KBO 2차 드래프트, 빌리장석의 신의 한수 그리고 승부조작 사건 등의 여러 요소 덕분에 2011년의 스토브 리그는 여느 해보다 매우 뜨거웠다.
- 시즌 시작 전의 변경사항만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시즌 중의 변경사항은 아래 '2012 시즌' 부분에 적어주세요.
2.1 코칭 스태프 변경
2군 타격코치 | 황병일 (前 KIA 수석코치), 김종훈 (잔류군코치에서 보직이동) |
2군 수비코치 | 공필성 (1군 수비코치에서 보직이동) |
주루코치 | 조 알바레즈 (전 롯데, LG 주루코치) |
전력분석코치 | 박정환 (선수 은퇴), 박주언 (前 KIA 전력분석원) |
2군 투수코치 | 김상진 (1군 투수코치에서 보직이동) |
2군 타격코치 | 김경기 (1군 타격코치에서 보직이동) |
투수코치 | 타카하시 미치타케 (前 LG 2군 투수코치) |
작전,수비,주루코치 | 김평호 (前 삼성 작전코치), 김종국 (2군 수비코치에서 보직이동), 마츠야마 히데아키 (前 오릭스 수비코치) |
트레이닝코치 | 미나미타니 카즈키 (前 세이부 컨디셔닝코치), 곽현희 (2군 트레이닝코치에서 보직이동) |
2군 작전,수비코치 | 백인호 (1군 작전코치에서 보직이동), 김태룡 (전력분석코치에서 보직이동) |
2군 투수코치 | 조규제 (1군 투수코치에서 보직이동) |
2군 타격코치 | 홍세완 (3군 타격코치에서 보직이동) |
2군 트레이닝코치 | 김성현 (트레이너에서 코치로 승격) |
투수코치 | 정명원 (前 넥센 투수코치), 권명철 (前 LG 투수코치) |
불펜코치 | 고마키 유이치 (前 일본 독립리그 코치) |
투수코치 | 차명석 (2군 투수코치에서 보직이동), 강상수 (스카우트에서 보직이동) |
2군 감독 | 노찬엽 (前 한화 1군 수비,주루코치) |
2군 투수코치 | 박석진 (前 삼성 스카우트), 최원호 (재활코치에서 보직이동) |
2군 타격코치 | 서용빈 (1군 타격코치에서 보직이동), 김선진 |
경기력 향상 코치 | 이건영 (前 삼성 멘탈트레이닝 담당) |
2.2 트레이드
2.3 신규 영입
외국인 선수는 해당 항목 참조.
2.4 외국인 선수
2.5 방출 및 임의탈퇴
외국인 선수 제외
- 삼성 : 곽동현, 곽동훈, 구자운, 김성훈, 김종화, 김지훈, 김형준, 정명현, 추승민
- SK : 강석훈, 김대유(재일교포), 김상록, 김용섭, 김정남, 박정환(외야수), 이상호, 임성헌, 전준호(투수)
- 롯데 : 김우경, 박기민[6], 박승완, 방힘찬, 손민한, 송보람, 이승재, 이정동, 임영학, 황성웅
- KIA : 김대웅, 김민섭, 박상혁, 박종모, 박현, 서동수, 양동일, 이상화, 이영수, 임태환, 장태성, 전준수, 허정우
- 두산 : 김영재, 박정배, 배상현, 신효철, 안동현, 이원희, 이정민, 이호성[7], 조규수, 황인권, 황필선
- LG : 민경수, 변시영, 서승화, 윤찬수[8], 이재우, 임도현, 지승환,
박현준, 김성현[9] - 한화 : 강성민, 김지호, 김준호, 나용훈, 정대욱, 정연태
- 넥센 : 김기한, 김만효, 김민재, 김수화, 김호연, 민성기, 박도현, 박준수, 이성욱, 이희성, 장태종, 조영연, 조용성, 최현종
2.6 은퇴
2.7 해외 진출
2.8 국내 복귀
2.9 FA
2.9.1 FA 대상자
KBO는 28명이 자격을 얻었다고 공시했다
- 삼성 : 진갑용, 신명철, 강봉규
- SK : 박경완, 정대현, 이승호(20번), 이승호(37번), 전준호, 권용관
- 롯데 : 이대호, 조성환, 임경완, 강영식
- KIA : 이종범
- 두산 : 김동주, 정재훈, 임재철
- 한화 : 신경현
- LG : 조인성, 이택근, 송신영, 이상열, 이대진, 손인호
- 넥센 : 송지만, 김수경, 강귀태, 강병식
2.9.2 FA 계약
28명중 17명이 신청했다. 타 팀 소속 FA는 3명까지 영입이 가능
잔류
두산 정재훈 : 4년 28억 원 (옵션 연간 1억 5천만 원 포함)
두산 김동주 : 3년 32억 원 (인센티브 연간 2억 원 포함)
두산 임재철 : 2년 5억 원 (옵션 2년간 5천만 원 포함)
삼성 진갑용 : 2년 12억 원
삼성 강봉규 : 2년 4억 5천만 원
삼성 신명철 : 2년 4억 5천만 원
한화 신경현 : 2년 7억 원 (옵션 포함)
LG 이상열 : 2년 6억 원 (옵션 연간 7천 5백만 원 포함)
롯데 조성환 : 2년 7억 5천만 원 (옵션 2년간 1억 원 포함)
SK 이승호(1976년 생) : 2년 2억원
이적
LG 이택근 → 넥센 : 4년 50억 원 (옵션 연간 1억 5천만 원 포함) / 보상선수 윤지웅
LG 송신영 → 한화 : 3년 13억 원+옵션(비공개) / 보상선수 나성용
LG 조인성 → S K : 3년 19억 원 (옵션 연간 1억 원 포함) / 보상선수 임정우
롯데 이대호 → 日오릭스 : 2년 7억 6천만 엔 (옵션 연간 3천만 엔 포함)
롯데 임경완 → S K : 3년 11억 원 (옵션 연간 5천만 원 포함) / 보상선수 임훈
SK 정대현 → 롯데 : 4년 36억 원 (옵션 6억 원 포함) / 보상선수 임훈
SK 이승호(1981년 생) → 롯데 : 4년 24억 원 (옵션 연간 1억원 포함) / 보상선수 허준혁(1990년 생)
2.10 상무 및 경찰청 및 입대
- 삼성 : 문선엽, 신희섭(이상 경찰청), 이영욱, 임현준(이상 상무), 김선민, 김재우, 이강혁
- 롯데 : 오승택, 장성우, 장원준(이상 경찰청), 김민하, 배장호(이상 상무), 김근호, 하준호(이상 공익), 홍재영(현역), 김주현
- SK : 윤중환(경찰청), 이재인(상무), 고효준, 김연훈(이상 공익)
- KIA : 김다원, 이인행(이상 경찰청), 박성호(상무), 곽정철, 정용운(이상 공익), 임한용(현역)
- 두산 : 윤도경(경찰청), 김강, 김진형, 이현승, 최현진(이상 상무), 장민익(공익)
- LG : 강병의, 백창수, 윤지웅[11], 이영재, 최인영(이상 경찰청), 이범준(상무), 김지용, 김창혁, 박경수, 유경국(이상 공익), 이승현, 이재우, 정다흰
- 한화 : 구본범, 김회성, 허유강(이상 경찰청), 윤기호, 이희근(이상 상무), 안영명,김용호, 강경학, 윤규진(이상 공익)
- 넥센 : 정범수, 정회찬(이상 경찰청), 고종욱, 김대우(이상 상무), 금민철, 장종덕, 홍성갑(이상 공익), 박정준(현역)
- NC : 오정복(경찰청)
2.11 군 제대
- 삼성 : 우동균, 이지영, 조현근, 최원제
- 롯데 : 강승현, 권영준, 김유신, 이동훈, 이상화, 이웅한, 최대성, 최혁권, 황진수
- SK : 권영진, 김기현, 윤길현, 채병용
- KIA : 박정규, 오준형, 유용목, 이범석, 이호신, 진해수, 현철민
- 두산 : 이정민, 최재훈, 허경민
- LG : 김용의, 우규민, 이승우
- 한화 : 연경흠, 정대훈, 최연오, 한윤섭[12]
- 넥센 : 김남형, 노환수, 민성기, 유재신, 임창민, 임태준, 전동수, 전유수, 조용훈, 차화준
봄의 롯데, 여름의 삼성, 가을의 SK와 함께 겨울의 최강자(…)로 불리던 LG였지만 이번 스토브리그는 LG의 편이 아니였다. 경기조작으로 선발진의 절반이 무너진 것까지 포함해 스토브리그에서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팀은 LG가 되었고, 한화와 넥센 정도가 승자가 된 스토브리그였다는 총평.
3 경기 일정
KBO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2011년 11월 10일에 경기일정을 확정, 발표하였다.
DOC 파일이므로 MS워드에서 열어야 한다.
4 시범 경기
2012년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팀 당 14경기씩 총 56경기의 시범경기를 가진다. 더블헤더와 승부치기는 실시하지 않으며, 연장 10회까지 승패를 결정하지 못하면 무승부 처리한다.
4.1 시범 경기 순위
순위 | 팀 | 승 | 패 | 무 | 승차 | 승률 |
1 | SK | 9 | 4 | 0 | 0.0 | 0.692 |
2 | 넥센 | 7 | 4 | 0 | 1.0 | 0.636 |
3 | 한화 | 5 | 4 | 2 | 2.0 | 0.556 |
4 | LG | 6 | 5 | 2 | 2.0 | 0.545 |
5 | KIA | 4 | 5 | 3 | 3.0 | 0.444 |
5 | 두산 | 4 | 5 | 4 | 3.0 | 0.444 |
7 | 삼성 | 4 | 6 | 1 | 3.5 | 0.400 |
8 | 롯데 | 3 | 9 | 0 | 5.5 | 0.250 |
5 정규 시즌
일정 및 경기결과는 링크 참조KBO 경기 일정 및 결과
5.1 코칭 스태프 변경
- 조 알바레즈 1군 주루코치→2군 주루코치
- 한혁수 2군 수비코치→1군 수비코치
- 이종두 수석코치→잔류군코치
- 강석천 1군 타격코치→2군 타격코치
- 한용덕 1군 불펜코치→수석코치
- 후쿠하라 미네오 1군 수비코치→2군 수비코치
- 강성우 1군 배터리코치→2군 배터리코치
- 이영우 2군 타격코치→1군 타격코치
- 조경택 2군 배터리코치→1군 배터리코치
- 문동환 잔류군코치→1군 불펜코치
- 김용달 1군 타격코치(신규영입)
- 최경환 1군 타격코치→2군 타격코치
- 김경기 2군 타격코치→1군 타격코치
- 정민철 1군 투수코치→2군 투수코치
- 송진우 2군 투수코치→1군 투수코치
- 한용덕 수석코치→감독대행
- 김성갑 수석코치→감독대행
5.2 선수 이동
5.2.1 신규 영입
5.2.2 방출 및 임의탈퇴
5.2.3 트레이드
5.2.4 군 제대
5.3 신인드래프트
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드래프트
5.4 주요 사건 및 기록
- KBO 규정에 따라 가급적 홈팀을 뒤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5.4.1 4월
- 4월 7일 : 개막전, 잠실(넥센-두산), 문학(KIA-SK), 사직(한화-롯데), 대구(LG-삼성)의 전구장이 모두 매진되었다. 4년 연속.
- KIA 대 SK 전에서 SK가 승리하면서 KIA 타이거즈가 8시즌 연속 개막전 패배를 기록했다.
- 한화 대 롯데전에서 롯데 조성환이 류현진을 상대로 정규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8회초 한화 한대화 감독은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하면서 역대 최초 개막전 퇴장 감독이 되었다.
- LG 대 삼성 전에서 LG 이병규(9)가 개막전 만루홈런(역대 7번째)을 기록했다.
- 4월 8일
- 넥센 대 두산 전과 롯데 대 한화 전이 408 대첩이 되었다.
- LG 대 삼성전에서 LG 이진영이 개인통산 1400경기 출장(역대 35번째)을 달성했다.
- 4월 10일 : 전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시즌 첫 우천취소가 되었다.
- 4월 11일
- 삼성 대 KIA 전에서 시즌 첫 끝내기 밀어내기(김원섭, 역대 43번째)가 나왔다.
- 두산 대 한화 전에서 한화 장성호가 개인통산 1,800경기 출장(역대 9번째)을 달성했다.
- 롯데 대 LG 전에서 LG 최동수가 개인통산 1200경기 출장(역대 60번째)을 달성했고, 롯데 홍성흔이 개인통산 250 2루타(역대 22번째)를 달성했다.
- 4월 12일
- 두산 대 한화 전에서 한화 박찬호가 6⅓이닝 2실점의 성적으로 KBO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박찬호는 이 경기에서 3구 삼자범퇴(역대 36번째)의 진기록을 달성했으며, 장성호는 개인통산 1,900안타(역대 3번째)를 달성했다.
- 4월 13일
- 4월 14일
- 롯데 대 두산 전이 시즌 첫 무승부가 되었다.
- 4월 15일
- 한화 대 SK 전에서 SK 안치용이 유창식을 상대로 시즌 첫 인사이드 파크 홈런(역대 72번째)을 기록했다. 이 때 우익수로 들어간 정원석이 펜스와 충돌해 전반기 시즌아웃되었다.
- 삼성 대 넥센 전에서 이승엽이 복귀 첫 홈런을 쳤다.
- 4월 18일
- SK 대 롯데 전에서 SK 조인성이 김성호를 상대로 쓰리런 홈런을 기록하며 개인통산 150호 홈런(역대 27번째)을 달성했다. SK 이적 후 첫 홈런.
- LG 대 한화 전에서 선발 등판한 한화의 박찬호는 LG 정성훈에게 첫 피홈런을 허용하며 KBO 데뷔 첫 패전을 기록했다.
- 4월 20일
- SK와 LG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3경기가 전부 대첩인 된 420 대첩이 일어났다.
- 4월 24일
- 롯데와 삼성 경기, 한화와 KIA의 경기가 424 대첩이 되었다.
- 4월 26일
- 4월 29일
- LG 대 롯데 전에서 롯데 유먼이 9이닝 1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로 시즌 첫 완봉승 투수가 되었다. 롯데의 5-0 승리.
5.4.2 5월
- 5월 1일
- 5월 5일 - 어린이날 4년 연속 매진 달성.
- 넥센 대 KIA전에서 송산이 역대 최초 연장 대타 끝내기 땅볼을 기록했다.
- 5월 6일
- 롯데 대 SK전에서 SK 조인성이 김사율을 상대로 시즌 첫 대타 끝내기 홈런(역대 13번째)을 기록했다. 조인성 개인으로는 첫번째 기록.
- 5월 8일
- 이날 열린 4차 이사회에서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2013년 1군 합류가 투표 결과 8:1로 통과되었다. 반대 1표는 창단과정 내내 끈질기게 방해한(…) 롯데 자이언츠. 반면 제10구단 창단 건은 표결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보류되었다.
- 5월 10일
- 5월 11일
- 롯데와 한화의 청주구장 경기에서 고동진이 대타 만루홈런(역대 38번째) 기록하였다. 또한 이 경기는 511 대첩으로 기록되었다.
- 5월 17일
- 5월 19일
- 5월 20일
- 5월 22일
- 넥센 대 LG 전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7연승을 거두며 20승 고지에 선착했다.
- 한화 대 KIA 전이 522 대첩이 되었다.
- 5월 23일
- 넥센 대 LG 전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올시즌 8연승을 기록한 첫 팀이 되면서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14].
- 5월 24일
- 5월 25일
- 5월 26일
- 5월 27일
- KBO 통산 두번째로 이틀 연속 전구장 매진사례를 기록하였다.[15]
- 한화가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3연전을 스윕하여 올해 구단 첫 시리즈스윕 과 첫 3연승을 이루어 냈다.
5.4.3 6월
- 6월 5일
- 6월 6일
- 6월 17일
- 6월 19일
- KBO 임시 이사회에서 제 10구단 창단 여부가 유보결정 처리 되었다.
- 6월 20일
- 6월 22일
- 6월 26일
-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단기간 시즌 400만 누적관중을 돌파하였다.#
- 6월 29일
- LG 대 SK 전이 2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거세게 쏟아진 비로 인해 2012 시즌 첫 노게임으로 선언되었다.
- KIA 대 한화 전에서 한화 장성호가 1회에 솔로 홈런을 치면서 개인통산 3000루타(역대 4번째)를 달성했다. 앞에 달성한 선수는 장종훈, 양준혁, 송지만.
- 넥센 대 삼성 전에서 삼성 이승엽이 1회말 쳐낸 투런 홈런으로 개인통산 1000타점(역대 8번째)을 달성했다.
5.4.4 7월
- 7월 1일
- 넥센 대 삼성 전에서 삼성 오승환이 개인통산 228세이브를 기록하며 개인통산 최다 세이브신기록(종전 LG 김용수, 227세이브)을 경신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첫 1위에 올랐다.
- 7월 6일
- 7월 7일
- 두산 대 LG 전에서 2:1로 LG가 뒤지던 11회말 3루 주자 최동수의 대주자로 투수 김광삼이 투입되었다. 타자 경험이 있었던 김광삼은 남은 야수 카드가 역시 발 느린 김태군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그나마 발 빠른 선수로 김광삼을 투입하였고, 김광삼은 희생플라이 때 동점 득점을 기록하였다.
- 7월 8일
- SK 대 한화 전에서 한화 김태균이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하면서 개인통산 200홈런(역대 18번째)을 달성하였다.
- 7월 9일
- 7월 12일
- 넥센 대 SK 전에서 SK 이호준이 1회말에 득점에 성공하여 개인통산 700득점(역대 32번째)을 달성했다.
- LG 대 삼성 전에서 삼성 최형우가 결승 3점 홈런을 때리면서 개인통산 100홈런(역대 60번째)을 달성했다.
- 롯데 대 KIA 전이 시즌 첫 강우콜드 경기로 기록되었다. 7회 1사 상황에서 1:5로 앞서있던 KIA의 승리.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처음으로 승률 5할을 넘겼다.
- 7월 13일
- 두산 대 SK 전에서 SK 박정배가 7이닝 3피안타 2탈삼진을 기록하며 개인통산 첫 선발승을 기록하였다.[19]
-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부산 사직야구장 경기가 시즌 두번째 강우콜드 경기(역대 14번째)로 기록되었다. 5회말까지 1:1로 비기고 있었던 상황에서 비가 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강우 콜드 무승부로 기록되었다. 롯데 김주찬은 이날 개인통산 1000경기 출장(역대 97번째)을 달성했다.
- 7월 18일
- 두산 대 KIA 전에서 KIA 이용규가 1회말 상대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시즌 첫 1회말 선두타자 홈런(역대 246번째)을 기록했다. 5회말 KIA의 공격이 끝난 후 거세게 내린 비로 경기가 KIA 타이거즈의 6:4 승리로 종료되면서 시즌 세번째 강우콜드 경기가 되었으며 KIA는 시즌 두 번의 강우콜드 경기에서 모두 승을 거두었다.
-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이닝 8실점으로 두드려 맞으며 데뷔 이후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삼성의 박한이는 2회초에 류현진에게 안타를 기록, 개인통산 1500안타(역대 18번째)를 기록 하였으며 같은 팀의 진갑용은 개인통산 2000루타(역대 36번째)를 기록하였다.
- 7월 21일
-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스턴리그가 5:2로 웨스턴리그를 이겼으며 미스터 올스타 MVP는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롯데의 황재균이 수상하였다. 홈런레이스 우승자는 예선 14개, 결선 6개를 쏘아올린 한화의 김태균이 되었으며 신설된 남자라면 번트왕 대회에서는 KIA의 이용규가 15점을 기록하여 우승했다.
- 7월 24일
- 7월 25일
- 넥센 대 KIA 전에서 KIA 최향남이 41세 3개월 28일의 나이로 세이브를 기록, 종전의 송진우(전 한화)가 세운 최고령 세이브(41세 3개월 15일) 기록을 경신하였다.
5.4.5 8월
- 8월 4일
- 삼성 대 롯데 전에서 삼성 권혁이 홀드를 기록, 개인통산 100홀드(역대 3번째)를 달성하였다.
- 8월 7일
- 삼성 대 SK 전에서 SK 이호준이 삼성 선발 배영수로부터 안타를 뽑아내어 개인통산 1300안타(역대 37번째)를 달성하였다.
- 넥센 대 KIA 전에서 넥센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이 판정번복에 대한 어필을 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시즌 두번째 감독 퇴장이자 김시진 감독의 첫 퇴장 기록이다.
- 8월 9일
- 롯데 대 LG 전에서 롯데 선발 쉐인 유먼이 올 시즌 첫 선발타자 전원 탈삼진기록을 달성하였다.
- 8월 10일
- LG 대 삼성 전에서 LG 정성훈이 개인통산 700타점(역대 28번째)기록을 달성하였다.
- 8월 11일
- LG 대 삼성 전에서 삼성 이승엽이 LG 선발 김광삼으로부터 솔로홈런을 쳐 8년 연속 20홈런(역대 최초)을 달성했다.[20]
- 8월 12일
- LG 대 삼성 전에서 삼성 이승엽이 LG 선발 벤자민 주키치를 상대로 안타를 치며 개인통산 1400안타(역대 27번째)를 달성하였다.
- 8월 14일
- 포항 야구장이 개장해 첫 프로경기를 치렀다. 이날 열린 한화 대 삼성 전은 홈팀 삼성 라이온즈의 6:3 승리로 끝났다.
- 8월 15일
- SK 대 롯데 전에서 롯데 김주찬이 상대 투수 박희수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어 개인통산 1000안타(역대 63번째)를 달성하였다.
- 8월 17일
-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되었으며 이에 따라 페넌트레이스는 10월 2일에 종료된다.
- 8월 20일
- 8월 27일
5.4.6 9월
- 9월 8일
- KIA 대 LG 전과 두산 대 삼성 전이 908 대첩으로 기록되었다.
- 9월 9일
- 9월 13일
- 이날 예정이던 롯데 대 KIA 전이 우천취소가 되어서 2년만에 더블헤더 경기가 발생하게 되었다. 다음 날 오후 3시부터 시작.
- 9월 14일
- 롯데 대 KIA 전의 더블헤더 2차전이 914 대첩으로 기록되었다.
- 9월 16일
-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KIA 대 SK 전에서 기아 타이거즈 선동열 감독이 판정에 대한 항의 차원[21]으로 그라운드에서 수비중이던 KIA 선수들을 덕아웃으로 철수시켜서 자동으로 퇴장당했다. 시즌 세번째 감독 퇴장이자 선동열 감독의 첫 퇴장 기록이다. 참고로 이날 경기는 KIA가 3:2로 승리했다.
- 9월 17일
- 9월 18일
- 9월 19일
- SK 대 롯데 전에 선발등판한 SK 윤희상이 6과 ⅓이닝 동안 5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올림과 동시에 올시즌 세번째 전구단 상대 승리 기록을 달성했다. 윤희상 본인 커리어에서는 첫번째 달성 기록이다.
- 9월 21일
- 9월 25일
- 8월 17일 이후 취소된 경기들을 재편성하고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페넌트레이스는 10월 6일에 종료된다.
5.4.7 10월
- 10월 2일
-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대 두산 전에서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도루를 1개 성공하여 20-20 클럽(역대 35번째)에 가입하였다.
- SK 대 한화 전에서 장성호가 상대투수 채병용에게 홈런을 쳐내 타점을 추가 하면서 개인통산 1000타점(역대 8번째)을 달성하였다.
- KIA 대 롯데 전에서 정대현이 세이브를 기록하여 개인통산 100 세이브(역대 13번째)를 달성하였다.
- 10월 3일
- SK 대 LG 전에서 SK 박재홍이 2회초에 상대투수 벤자민 주키치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려 개인통산 300 홈런(역대 7번째)을 달성하였다.
- 10월 6일
- 롯데 대 SK 전에서 SK 최정이 1회말 출루하여 2루 주자 박재상과 더블스틸을 성공시키며 시즌 20호 도루를 기록, 20-20 클럽(역대 36번째)에 가입했다.
5.5 정규 시즌 최종 순위[22]
전체적 순위 구도는 2010년 시즌과 비슷하다. KIA는 똥줄만 태우다 5위에 그쳤는데 그게 암흑기의 시작일 줄이야...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던 넥센은 결국 얇은 선수층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6위로 마무리했다. 또한 LG는 6월말 롯데와 KIA에게 6연패를 당하고 비밀번호만 연장했다. 그리고 한화는 박찬호, 송신영, 김태균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꼴찌를 했다. 올라갈 팀만 올라버렸고 이 때문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엘넥한이 6~8위를 4년째 독식해서 순위경쟁면에서는 실망스러웠던 시즌이 되었다. 하지만 이 구도는 이듬해 마침내 깨진다.
5.6 정규 시즌 기록 1위
5.6.1 타자
5.6.2 투수
5.7 포스트시즌
5.9 구단별 시즌 기록
- ↑ 프로야구 30년간 최초로 비프로야구단 운영 기업이 리그스폰서에 참가했다.
- ↑ 당초 팀 당 140경기를 예정했으나 포스트시즌 이후 한국에서 아시아 시리즈를 개최하는 점을 고려해 예년과 같이 133경기로 고정되었다.
- ↑ 롯데측이 마구마구의 3년 스폰서 기간 중에 난입해서 계약을 채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겨우 1년 만에 이를 철회한 점은 상당히 비매너스런 행각이라고 까여도(…) 할 말이 없을 수준이다.
- ↑ 1982년 원년을 제외하고 김응용, 김성근, 김인식이 감독을 맡지 않은 유일한 해이기 때문
- ↑ 한화 FA 보상권리 포기
- ↑ 박영태 전 수석코치의 아들이다.
- ↑ 해태의 그분과 동명이인
- ↑ 상무 전역 후 복귀하지 못하고 방출. 그리고...
- ↑ 채은성, 최종인은 당초 이 명단에 있었으나 다시 구단 홈페이지의 선수 명단에 등재됨.
- ↑ 원래 연봉 4억+옵션 2억, 총 6억원에 계약할 예정이었으나 박찬호가 그 전액을 아마야구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대신 최소연봉인 2400만원만을 받기로 결정했다.
- ↑ 이택근의 보상 선수로서 이적
- ↑ 육군으로 2010시즌 종료 후 입대했으나 의가사 제대로 복귀한 것으로 추정중
- ↑ 초구부터 몸 뒤쪽으로 빠지는 공이들어오자 이만수 SK감독이 항의를 하였고, 그로인해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상황에서 사구를 내준것.
- ↑ 2010시즌에 시즌 초창기 4월에 잠시 1위를 했지만 유의미한 기록이 아니기 때문에 이 기록을 최초로 간주한다.
- ↑ 잠실,대구,목동,광주. 도합 6만2천석
- ↑ 계약금 5만달러/연봉 20만달러
- ↑ 연봉 7천만원
- ↑ 계약금 5만달러/연봉 25만달러
- ↑ 박정배는 2005년에 두산에 입단하여 데뷔.
- ↑ 당연히 일본시절 기록은 제외한 1997~2003, 2012년을 연속으로 인정한 기록이다.
- ↑ 무사 1,2루 상황에서 타자 이호준이 친 땅볼이 이호준의 왼발 스파이크에 맞아 파울선언이 된 것에 대한 항의였다. 비디오로도 판독하기 상당히 애매한 타구였으나, 일단 무언가(아마도 왼발 스파이크)에 '따닥' 하고 맞는 둔탁한 소리와 그로 인한 궤적 변화 등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파울 판정을 해도 반박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 ↑ 2009년의 최종 순위와 대동소이하다. 2009년과 다른 점은 1위와 5위 자리만 뒤바뀌었을뿐, 나머지는 완벽하게 똑같다. 게다가 2009년 5위팀과 2012년 5위팀의 감독은 선동열로 똑같다! 결국 2011시즌 개막전과 2014년 개막전은 삼성-KIA전의 개최 구장만 제외하고 동일한 매치업이 되었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