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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N 스포츠에서 방송중인 한국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밤 10시(주말 및 공휴일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곧바로 재방송된다. 경쟁사의 매거진 프로그램들이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시작이 유동적인 반면 고정 시간대를 유지하고 있다.[1] 2013년 현재 시즌5가 방송중이며 지금은 야구경기가 종료되면 광고 후 바로 시작된다.
방송 초기 담당 아나운서는 김석류였으나 어떤 별명 많은 야구선수와 결혼으로 인해 하차. 이후 이지윤 아나운서가 뒤를 이었으나 그도 홈쇼핑 채널로 이적하면서 2011년 주중에는 최희 주말에는 오현주 前 아나운서가 진행하였다. 그러다가 오현주 前 아나운서도 TV조선으로 떠났고[2] 2012년부터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주말(가끔 평일) 진행을 맡게 되었다.[3] 해설은 이병훈, 하일성, 이용철 담당했다[4][5]. 공서영 아나운서의 이적 이후에는 정인영,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에 합류했다. 2013년 12월 최희가 퇴사하면서 2014년도의 메인 진행을 평일에는 윤태진, 주말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KBS N 스포츠 원투펀치 오오 다만, 2014 브라질 월드컵때 정인영 아나운서가 KBS 본사 중계진에 합류해 리우의 코파카바나 해변 스튜디오 진행감금을 위해 차출된 관계로, 월드컵 전후로 한달 반 가량은 주말진행을 박지영 아나운서가 대신 맡았다.
진행하는 아나운서들의 미모 때문인지, 아니면 타 방송국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보다 구성이 알차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청하는 야빠들이 상당수 된다. 또 그날 경기를 지거나하면 오늘 알럽베 못보겠다 하는 한탄을 하기도..
구성은 그날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 중간 순위 점검 → 선발 투수 예고 → 투데이 히스토리 → 프로야구 레전드 → Miss & Nice로 구성되었다가 현재는 그날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 중간 순위 점검 → 선발 투수 예고 → (주말 한정 : 야구愛 빠지다) → Miss & Nice다.
이중 한국 프로야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들을 소개하는 레전드 코너는 2011년 9월 22일 선동렬&최동원 2부로 끝을 맺었다. 마지막 답게 걸출한 인물들을 두 명이나 소개했다.
투데이 히스토리는 그날 있었던 역사적 야구사건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코너.
Miss & Nice는 특이한(…) 목소리의 KBS N 스포츠 소속의 김기웅 아나운서가 그날 있었던 경기의 나이스 플레이와 미스 플레이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시간이다. 여담으로 "안녕하세요오 이대호에요오~"하는 이대호 흉내가 꽤나 찰지다. 언젠가부터는 한대화 감독이 나올 때마다 "뭐여 이건~!"이 나왔다. 이 코너 덕분에 호수비를 하거나 삽을 푸거나 하면 오늘 Miss & Nice 당첨이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다가 2012년에는 전문 성우 사성웅이 맡았고[6] 2013년부터 다시 김기웅 아나운서가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2014년 개막전 시리즈를 끝으로 김기웅 아나운서는 이대호 홈 경기 중계에 투입되었고 Miss & Nice는 코미디언 김완기가 담당하고 있다. 대략 Miss가 한 경기에서 우수수 쏟아질 경우 대첩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2015년은 하이트로부터 스폰을 받아 "Hitetime Miss & Nice"로 방송중이다.
2014 시즌 방송분부터, 프로그램 말미에 라디오 리퀘스트처럼 신청자의 사연을 이야기해 주고[7] 끝인사를 한 뒤 신청곡을 BGM으로 한 주요장면을 결합한 엔딩크레딧을 방송하고 있다.
2015년 8월 27일 방송분에서 패널로 출연했던 김도환 기자의 관중일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
2015년 시즌이 끝나고 윤태진 , 정인영, 윤재인이 모두 퇴사하면서 새 시즌은 평일 주말 모두 새 인물들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시즌은 주중 3연전을 오효주 아나운서가, 주말 3연전은 이향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기존 시즌의 경우 평일과 토,일 진행으로 나눈 것과 달리 이번엔 3연전씩 진행한다. 또한 경기 결과를 증강현실로 보여준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해설위원 - 기자[8] 패널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다.
그리고 2016시즌 후반기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합의판정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 하지만 이 코너는 옆동네 주간야구 포멧을 베낀거 아니냐 불만이 적지 않다.
2 역대 진행자
- 시즌1(2009) - 평일진행 : 김석류, 주말진행 : 송지선
- 시즌2(2010) - 평일진행 : 김석류, 주말진행 : 이지윤 / 김석류 퇴사 후 평일진행 : 이지윤, 주말진행 : 최희
- 시즌3(2011) - 평일진행 : 최희, 주말진행 : 오현주
- 시즌4(2012) - 평일진행 : 최희, 주말진행 : 윤태진
- 시즌5(2013) - 평일진행 : 최희, 주말진행 : 윤태진
- 시즌6(2014) - 평일진행 : 윤태진, 주말진행 : 정인영[9]
- 시즌7(2015) - 평일진행 : 윤태진, 주말진행 : 정인영
- 시즌8(2016) - 주중 3연전 진행 : 오효주, 주말 3연전 진행 : 이향
- ↑ 2011년까지 평일 밤 11시, 주말 및 공휴일 밤 10시였다가 앞당겨졌다. 일요일 방송은 5월 6일까지는 오후 6시.
- ↑ 2015년 현재 TV조선에서 뉴스쇼 '판'의 진행을 맡고 있다.
- ↑ 그런데 7월 7일과 8일 방송 진행을 최희가 하면서 다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돌기 시작했는데 결국 공서영 아나운서가 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이후 XTM으로 이적했다. 여담으로 최희와 공서영이 같이 불렀던 듀엣곡 "It ain't over, Till it's over"를 엔딩으로 쓰고 있었으나 공서영이 이적하면서 묻혔다...가, XTM의 2014년 프로야구 시즌방송을 공서영과 최희 두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정말 끝날때까진 끝난 게 아닌상황이 되었다.
취소선 지운 이유더 자세한 설명은 베이스볼 워너B 항목 참조. - ↑ 2011년까지는 민훈기 위원이 있었으나 2012년 XTM으로 이동.
- ↑ 2013년부터 KBS 본사의 한성윤,김도환 기자가 추가되었으나 한성윤 기자는 5월 하순에 있었던 임찬규 물벼락 사건 이후 제외되었다. 그러나 2016년 아이러브 베이스볼 내 코너로 '합의판정'이라는 야구관계자 좌담 코너를 만들면서 그곳으로 은근슬쩍 한성윤 기자가 복귀하게 된다. 대신 원래 아이러브베이스볼이 하던 일인 경기 분석쪽은 한성윤이 아직 하지 않고 있다
- ↑ 이때가 Miss & Nice의 흑역사라 할수있다.
- ↑ 이는 프로그램 내에 신설된 항목인 '알러비에게 물어봐'의 일환이다.
- ↑ 이 때는 이경호 기자가 출연
- ↑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중에는 정인영의 브라질 출장 관계로 박지영이 대신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