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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선신(金善信) |
출생 | 1987년 1월 27일, 대전광역시 |
신체 | 신장 , 혈액형 B형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소속 | MBC SPORTS+ |
학력 | 대전외국어고등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학사 |
사이트 | 트위터 싸이월드 인스타그램 |
엠스플 다큐 - 사람들에 출연한 모습.
1 개요
2011년 3월 MBC 뉴스투데이의 코너인 연예투데이 진행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하였다. 같은해 7월 MBC 스포츠 플러스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배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발리볼 투나잇'을 진행했고, 스토브 리그 때에는 프로농구 리포터로도 활약했다. 2012년 시즌부터 김민아 아나운서와 아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했고[2], 2014년 초 김민아 아나운서의 이적과 배지현 아나운서[3]의 합류 김거배 이후 베이스볼 투나잇의 평일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2013년 3월에는 MBC every1의 "카니발 원더"라는 프로그램을 위해 프랑스에 다녀왔다. #
2 출연 프로그램
- 발리볼 투나잇
- 베이스볼 투나잇
- 김선신의 카니발 원더
- 김선신 아나운서의 12일간 프랑스 남부 여행기. MBC every1에서 8부작으로 방영. 김민아 아나운서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기행이었던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의 후속.
'김선신의 카니발 원더' 광고 방송. 1 더하기 1은 귀요미
3 이야깃거리
- 윗 부분의 학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나운서가 되기 전에는 교사로서 서울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였다. 하지만 임용시험에 합격 후 바로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하였으므로 실제 근무경력은 1년 미만이다. 교사라는 직업에 안주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지 않으면 자기의 인생에 큰 후회를 할 것 같아서, 교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주고받는 직업인 아나운서에 지원했다고 한다.# 사내에서 농구동아리 매니저를 맡고 있다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농구장의 채소연이라고 한다. #
- 웃으면서 말할 때 높은 목소리[5]는 덤. 그래서 현장 인터뷰에서의 분위기는 스튜디오 진행보다 상대적으로 덜 딱딱하다.
- 다만 목소리도 하이톤이고 인터뷰 때 자주 웃을 때가 많다보니 진지하지 못하다고 까이는 등 야구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선신병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 목소리가 성우 우정신과 좀 비슷하다. 낭랑한 목소리다.
- TV에 더 나오고 싶은 몰리를 조련하는 김선신 아나운서
전직 초등학교 교사의 조련술
- 야구선수들에게 경인교대 김태희라고 세뇌시키는 김선신 아나운서. 여담으로 김태희보다는 원더걸스의 박예은, 김슬기를 더 많이 닮았다고 한다.
- 김선신 아나운서가 자칭 김태희라고 하는 것은 야구/농구 등 스포츠 선수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라고 한다. 여기서 선수들의 반응이 압권이다.
이보시오! 초면에 너무 실수하는거 아니요?스튜디오에서 단아한 이미지를 단번에 깨어버린 듯. 엠스플 제작진이 야구선수들의 반응이 재미가 있어서 스프링캠프 리포트에서 특집편으로 반영했다. 본인의 트위터에 '악성댓글 달릴까 무섭다며 너그럽게 봐달라'고 말했다.김태희 팬분들 워워# - 2013년 4월 오!베이스볼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각 종목별로 자신의
현 거주지 팀 아닌고향인 중부권에 속한 팀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타 팀 팬들에게 편파 등의 오해를 사기 싫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선신찡 행복의 비결여담으로, 2013년 야구시즌 초반 한동안 닭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선언(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 카니발원더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자신의 닉네임을 선샤인(Sunshine)이라고 칭하고, 외국 사람에게 소개한다. 자신의 영어이름(Sun-shin)에 알파벳 E만 붙이면 Sunshine, 햇살이 된다. 아무튼, 별명과 성격이 잘 어울린다.
선신선신하다 - 2014년 12월 8일자 스포츠 투나잇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 감독과 인터뷰 했는데, 의외로 염경엽 감독 얼빠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
- 키가 상당히 작다. 매우 작다. 학부 시절에는 동기 여학생들의 키도 대체로 작은 편이기 때문에 크게 도드라보이지 않았지만, 아나운서로 전직한 후에는 그녀의 유난히 작은 키가 더 부각되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공식 프로필에는 158cm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심지어 나무위키의 이전 문서에는 151cm(...)라고까지 적혀 있었다. 게다가 하필이면 동기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173cm의 장신이라는 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173-155=18cm의 키 차이가 되는데 그 정도면 웬만한 얼굴 작은 아나운서들의 머리 하나 크기에 가깝다. 만약 진짜로 151cm라면 머리 하나 차이가 넘을 수 있다.
그정도 차이 나는 거 같다또 김선신 아나운서의 아이스러운 목소리 톤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기도 한다. 키 차이가 가장 극단적으로 난 경우.[6] - 2015 시즌 전 단발로 머리스타일을 바꾸었는데 바 형식으로 바뀐 스튜디오와 동시에 비시즌기에 살이 좀 올라 벌크업(...) 했다는 소리를 들었고, 동시에 시즌 초에는 아줌마 같다고 까였다(...) 그래도 시즌이 지날수록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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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랑 결혼하면 차명석 코치가 1000만원을 주기로 했다 -
윤태진 아나운서가 키는 더 크지만, 다른 곳은 김선신 아나운서가 더 크다고 한다.
3.1 야구 관련
오프시즌때 미국 현지 스프링캠프를 돌아다니며 했던 인터뷰 중 맷 켐프에게 '치어리더' 드립을 쳐서 MLBPARK를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까였다. 질문 자체는 상당한 결례이긴 했는데, 차후 게스트로 출연한 엠엘비쇼에서 사전에 합을 맞춘 인터뷰였다고 해명했다. 이 방송 이후, '치어리더'라는 단어는 김선신의 금지어가 되었다.[7]
돈 매팅리 감독과 인터뷰 하던 중 홍삼을 선물로 전해줬는데, 선물로 주면서 정력에 좋은 거라는 식의 드립을 날렸다. 그리고 우연인지 몰라도 매팅리 감독은 2014년 12월에 늦둥이 넷째를 얻게 됐다.(...) 선신할매
2014년 5월 5일 어린이날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넥센과 KIA의 경기를 취재하면서, 다른 아나운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키로 인하여 주목을 받았다. 취재 도중, 경기장을 찾은 광주의 어느 어린이에게 돌직구를 맞기도.[8] 이날 경기에서 가장 신난 사람은 선신어린이라 카더라[9]
5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과의 경기 취재 중, 두산 호르헤 칸투 선수의 아내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두산의 승리로 끝나면서 수훈선수 더스틴 니퍼트와 인터뷰했는데, 어린이날과 마찬가지로 더욱 돋보이는 키에도 불구하고 진행했다. 걸리버 여행기? 그 다음날인 5월 11일의 경기에서도 승리팀 두산의 수훈선수 크리스 볼스테드를 인터뷰[10]하였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2m를 뛰어넘는 장신.
6월 15일 한화와 NC 경기에서 문메이슨 형제가 시구를 했는데 이를 보고 있던 허구연은 그날 경기장에 취재차 와있던 김선신도 같이 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하면서 디스 아닌 디스를 했다.
2015년 2월 다시 다저스 스프링캠프를 찾아 매팅리와 인터뷰를 나눴을 때 홍삼에 대해 언급하자 매팅리는 '효과가 있었다(It Worked)'고 답변했다. 이에 엠스플쪽에서 홍삼을 다시 선물하며 다섯 째 아이를 기대해도 좋겠냐고 물어보자 나이 때문에 더는 무리라고 대답.
2015년 2월 26일 한국시간으로, 피츠버그 스프링캠프 취재 현장에서, 조시 해리슨에게 유격수 강정호의 별명 중 하나인 나훈아를 알려줘 해리슨이 강정호를 나훈아라고 부르게 하여, 넥센 히어로즈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 카니발 원더에서는 158cm라고 소개된 반면, 나무위키의 이전 문서에는 151cm로 추측한다는 글이 있었다. 다른 아나운서들은 대부분 163cm 이상의 키를 가진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너무작아보이기도 해서 나온 말이다. - ↑ 주중에는 김민아 아나운서, 주말에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진행하였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2012 런던 올림픽 방송에 합류하게 되자 임시로 그 자리를 김선신 아나운서가 대체한 적이 있었다.
- ↑ 금, 토, 일요일의 주말 3연전 진행.
- ↑ 장미테레비 18회 2014년 4월 28일자.
- ↑ 다른 아나운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톤의 목소리로, 호불호가 개인차에 따라 갈릴 수 있다.
상큼하거나 시끄럽거나 - ↑ 참고로 하승진은 프로필 신장이 221cm로 역대 한국 농구선수 중 최장신이다. 그러다보니 김선신이 나름 킬힐로 대비를 했음에도 저런 처참한(?!) 결과가 나온 것.
- ↑ 그런데 2014 시즌 후반기 캠프가 괴물같이 살아나자, 이 인터뷰가 재평가(?) 받으면서 참교육 드립과 얽히기도 했다. #
추신수 피꺼솟 - ↑ 비비크림 발랐다는 지적을 받고 맞대응을 못했다고 한다.
- ↑ 실제로, 각 커뮤니티와 포털 등지에서는 김선신 아나운서의
실제로 어린이들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키와 이력(초등교사 경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심지어 중계진들은 김 아나운서를, 어린이들 사이에서 '위화감이 없다', '티가 안난다'며 디스하기도. 다만, 경기중계 도중 잦은등판등장으로 일부 경기장면들을 놓친 시청자들의 항의도 있었다. - ↑ 이날 경기 직후 생방송된 '베이스볼 투나잇'의 시작(배지현 아나운서의 오프닝) 직후에 바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