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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어
Bonbon. 프랑스어로 사탕이란 뜻이다. 속에 견과류나 과일, 술같은 재료를 넣은 뒤 설탕이나 초콜렛을 겉에 입힌 다음 굳혀서 만든다. 알사탕 모양으로 만든 경우에는 '쇼콜라 봉봉' 혹은 '봉봉 오 쇼콜라'라고 하며, 속에 위스키를 채워넣은 봉봉을 '위스키 봉봉'이라고 부른다. 이 위스키 봉봉은 술이 소량 들어간다는 점, 그러나 술과는 다른 디저트류의 깔끔한 느낌 때문에 만화 내 히로인의 술주정을 나타내는 클리셰로 자주 사용된다. 대표적인 예가 은혼의 츠쿠요나 니세코이의 키리사키 치토게나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카후우 치노 와 호토 코코아 를 위시한 술주정 에피소드.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많이 먹으면 정말로 취하는 듯 하다.그럼 어른들 간식이잖아
그런데 속어로 영 좋지않은 곳을 가리키기도 한다는듯.(...) 링크
2 제품
2.1 영실업의 비즈 제품군
공식 사이트. 마스코트 이름이 봉봉이다.
2.2 해태음료의 음료
해태음료에서 생산되는 과립음료.
1979년 9월 7일에 특허청 상표출원을 낸 뒤 1981년 11월에 출시했고 현재도 판매중인 음료이다.
제품명의 뜻은 안에 들어있는 과일 알갱이가 동그라서 동그란 이미지를 주는 봉봉이라고 지었다고.
맛은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이 있으며 이 중에 포도맛이 해태음료의 베스트셀러일 정도로 인기만점이다. 봉봉 파인애플맛도 초기에 나왔다 사라졌으나 몇년 전부터 다시 출시되고 있다. 오히려 봉봉 오렌지맛이 보기 힘들다.... 쌕쌕 오렌지, 포도봉봉이 유명하니깐
포도봉봉의 경우, 달콤한 음료속에 들어있는 포도알이 이 음료의 정체성. 맛도 괜찮고 특색이 있다보니 매니아 층이 꽤 있는 편이다.
비슷한 음료로 코코팜이 있는데, 맛은 비슷하지만 이 쪽은 알갱이가 젤리. 알갱이 사이즈로 비교하면 봉봉쪽이 우위지만 그 양은 코코팜이 많다.
이 음료에는 유명한 공감요소가 하나 있는데, 생각없이 먹다보면 음료는 다 마셨는데 알갱이가 하나 이상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집착의 고통을 선사하는 함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 참고로 코코팜의 경우도 비슷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다.
3 가상인물
3.1 스톤에이지
3.2 My Little Pony 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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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Bon. My Little Pony Tales의 일곱 주인공 중 하나.
3.3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스위티 드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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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을 참조.
4 트램펄린을 뜻하는 대구, 경북지역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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