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까지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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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부터 언론을 통해 배포하기 시작한 로고. 사명도 해태htb로 바꾸었다.
1 소개
주스의 명문~ 해태음료~
LG생활건강 산하에 있는 음료 회사.
100% 천연과즙음료의 오렌지주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미국 썬키스트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야쿠르트 아줌마처럼 썬키스트 아줌마라고 해서 유행한 바 있다.
하지만 모기업인 해태그룹의 부도로 경영진이 여러차례 바뀌었다가 2010년 10월 29일 LG생활건강이 코카-콜라 음료에 이어 해태음료를 완전히 인수하였다.
해태 타이거즈의 헬멧에는 해태제과의 맛동산과 더불어서 이 회사의 제품이 많이 광고되었다. 써니텐, 봉봉, 콤비콜라 등..
너희들 연봉주려면 써니텐 몇병 팔아야되는지 알어??
2 역사
1973년 2월 과실 가공업체로서 설립되었다. 2000년 6월 해태그룹의 경영난으로 그룹에서 분리하여, 평촌개발이 (구)해태음료를 인수하여 현재의 독립 회사가 되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LG광화문빌딩에 위치해있다.
2010년 10월 29일 LG생활건강이 해태음료를 완전히 인수하였다. 때문에 써니텐, 강원평창수 등 일부 제품의 브랜드권이 코카콜라 컴퍼니로 넘어가, 해당 제품에는 THE COCA-COLA COMPANY 표기가 있다.
2016년 현재는 사실상 한국코카콜라의 생산공장으로 전락해버린 상태. 코카콜라 사의 일부 제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3 연혁
- 1973년 - 주식회사 해태음료 설립 , 과실가공사업 시작
- 1975년 - 100% 천연과즙 음료인 오렌지 주스 첫 선
- 1976년 - 과립탄산음료 <써니텐> 첫 선[1]
- 1976년 - 100% 오렌지 주스의 대명사 <훼미리 쥬스> 첫 선
- 1982년 4월 - 미국 썬키스트와 ‘Sunkist’ 상표 사용 및 기술 지원 계약
- 1984년 - 고급 쥬스 음료 <Sunkist 훼미리 쥬스> 출시 / Sunkist 오렌지 제품 출시
- 1987년 5월 - 대한민국 최초로 과실 음료에 대한 한국산업규격(KS) 표시허가 획득
- 1992년 - 평촌개발 주식회사 설립
- 1996년 - 먹는샘물 제품 생산 개시, 무역의 날 1천만불탑 수상, ISO 9001 (품질인증) ISO 14001 (환경인증) 동시 획득
- 2000년 - 평촌개발주식회사, 구·해태음료를 인수하여 현 해태음료 출범, 해태그룹에서 분리, 독립회사로 출범
- 2004년 - 일본 아사히 맥주, 해태음료 인수
- 2006년 -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시스템) 도입
- 2007년 - 음료업계 최초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시스템) 인증
- 2008년 5월 - 한국네슬레와 커피 사업 제휴
- 2009년 - 안성공장, 롯데칠성음료에 500억 여 원에 매각됨
- 2010년 10월 29일 LG생활건강이 인수.
- 2013년 3월 LG생활건강 계열사 다이아몬드샘물(주) 흡수합병
- 2013년 10월 16일 - 영진약품 익산공장(드링크판매부문)을 인수.
- 2016년 6월 -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진출로 사업다각화를 위해 상호명을 해태htb로 변경
4 판매중인 상품목록
일부 음료의 상표권은 미국 코카콜라컴퍼니에 매각되어 코카콜라 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 과채주스/음료
- 탄산음료
- 커피
- 골든드랍 나는 카푸치노
- 골든드랍 나는 오리지널
- 다류
- 몸에좋은 헛개칡차
- 몸에좋은 옥수수차
- 몸에좋은 결명자 서리태차
- 몸에좋은 우연보이차
- 생수
- 건강전통음료
- 어린이음료
- PB상품
- 이마트 e 콜라
- 이마트 e 사이다
5 판매중단/단종 된 상품 목록
- ↑ 용기에 있는 '흔들어 주세요'란 문구가 유명하다. 써니텐은 과일즙을 쓰다 보니 과즙에 있던 성분이 용기의 바닥에 가라앉아 남게 되었다. 소비자들은 이것이 부패한 찌꺼기라고 생각하고 써니텐을 구입하려 들지 않았다. 공정상 음료에서 이 침전물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회사측은 고민에 빠졌다. 이 때 카피라이터인 이낙운 씨가 아이디어를 냈는데 바로 '흔들어 주세요' 문구를 써 놓자는 것. 이 문구를 써 놓자 써니텐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