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여객

1 소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버스 회사이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공영차고지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이전에 사용하였던 차고지는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로 893 일대를 사용했었고, 청강리 공영차고지 개장후 모든 노선이 이전하였다.
여담으로 수영구 금련산역정류장은 이회사노선들만잇다(심야노선제외)

2 차고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청강리 423-1) - 동부산공영차고지(본사)

2.1 한때 차고지로 쓰였던 곳

  •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095 - 구 경동여객 본사. 부일여객에 인수된 후 당시 부일여객 본사가 있던 현재 스펀지 자리로 모두 옮겨갔으며, 망미동 차고지는 대진여객이 인수해 구. 129-2번이 사용하다 129-2번 폐지후 삼성여객 54번이 이용하다가 연산9동 가는 접속도로가 완공되어 54번이 삼성여객 본사까지 노선연장되면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수영자동차학원에서 확장하며 사용하고 있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87-1(해운대로 648) - 부일여객 구 본사. 현재 스펀지 자리이다. 설립때부터 2000년 이전까지 본사로 사용했다. 2000년에 스펀지가 건설되면서 좌동차고지로 옮겨갔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93 (좌동) - 이곳은 본래 부산시에서 해운대 신시가지 조성중에 공영차고지로 사용하려던 부지였는데 사정상 공영차고지화 하지못한체 있었으며[1], 부일여객이 현.스펀지 건설공사로 차고지가 없어지게되자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던게 청강리 공영차고지 이전시까지 이용하였다. 그러나 이는 부산시에 합법적으로 토지를 사용 허락 받고한것이 아닌 불법사용 이였던걸로 밝혀졌다. 하지만 해운대 신시가지발 버스노선이 운영되고 있고, 부일여객의 관계자 중에 당시 해운대,기장 국회의원(현재는 부산광역시장)인 서병수씨가 있었던지라 부산시에서도 계속 묵인하고 있었다. 현재는 이렇다할 사용계획이 잡히지 않은체 나대지로 있다.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250 (용호동) - 131번을 운행할 때 사용했던 차고지이다. 2008년초에 화신여객에게 131번과 함께 매각하였고, 화신여객은 이 부지를 잠시동안 사용하다가 같은해 7월 19번의 폐선으로 131번을 구서동으로 노선 연장하며, 차고지를 폐쇄하고 매각하였으며, 현재는 고깃집과 셀프 세차장으로 사용중이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선수촌로 134 (반여1동) - 5-1번이 삼성여객이 아닌 이 업체에서 운행하였을때 사용했던 차고지다. 삼성여객 반여영업소랑은 약 770m정도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2001년 전까지는 5-1번의 기점이 반여1동이 아닌 재송동이였기때문에 주로 차량정비나 주박용으로만 쓰였었다. 그러다가 2001년때 반여1동으로 연장되면서 5-1번의 기점으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2003년도쯤에 부일여객이 5-1번을 삼성여객(당시 동성여객)에게 매각함과 동시에, 삼성여객 반여영업소까지 연장되면서, 해당 차고지는 폐쇄되었다. 현재 해당부지는 민간 자동차 정비소로 사용중이다.

3 역사&특징

부일여객은 1980년 부산여객에서 독립하여 1989년에 1970년대에 설립된 경동여객을 인수 했으며, 1991년~1999년 12월까지 우진서비스로 상호변경 8년간 운영하였으며, 307번등을 필두로 공항버스까지 운행하였었으나 우진공항버스로 면허를 분리하였고 2000년 1월 부일여객으로 사명을 다시 변경하였으며, 2008년에 용호동 영업소를 모종의 사유[2]로 화신여객에 매각하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한때 현 부산시장이자 전.국회의원이면서 해운대구청장 출신인 서병수씨가 우진서비스의 사장으로 역임하였고, 현재는 그의 친동생이 경영하고 있다.

좌동 차고지 시절에는 전 노선 단독배차 체제로 운영하였지만, 청강리차고지로 이전하여 노선개편으로 5번이 폐선되면서 신설노선 1010번 배차받으며 정관으로 입성하게되었지만 잉여차량분에 대해 인가대수 조정으로 182번,188번 배차에 참여하게되며 1001번 또한 해동여객의 참여로 공동배차 노선이 상당히 많아졌다가, 2015년 11월28일 개편으로 정관노선 철수로 세진과의 공동배차를 철수하였다.

여기도 신한여객처럼 현대와 대우를 혼용하는 업체이다. 특히 부산 최초의 15년형 FX와 유니를 뽑은곳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현대차가 더 많은편이며 기사들도 대우보다 현대차를 더 높게 평가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현대쪽으로만 뽑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만은 없다. 또한 부산 유일의 통유리 차량을 보유한 업체도 이곳. (2856호 유니버스이며 1011번에서 운행중)

한때 시범운행용으로 받았던 BC211M 클린디젤 하이브리드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광주 동화운수에 매각했다. 이 차량에는 이튼의 자동변속기가 달려 있다.
여담으로 부일여객도 저상출고에 재미붙인 회사중 하나이다[3]

4 면허 체계

  • 입석버스 : 57xx[4], 58xx호[5]
  • 좌석버스 : 26xx[6], 28xx호
  • 구 면허 : 부산 5 자 41XX

5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38번  : 10대
    • 40번 : 26대
    • 182번 : 2대
    • 185번 : 3대
    • 1001번 : 28대
    • 1011번 : 6대
    • 예비차 : 4대
    • 도합  : 79대
  • 마을버스
    • 해운대3-2번 : 1대
    • 해운대7번  : 2대
    • 해운대8번 : 1대
    • 해운대9번 : 2대
    • 예비차 : 1대
    • 도합 : 7대

6 운행노선

본사 노선
마을버스 노선

7 망했어요가 된 노선

  1. 2010년에 들어서야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하고 주민공청회까지 거쳤지만 좌동주민들의 반발과 해운대백병원의 반발로 결국 무산되었다.
  2. 부산공항여객 1001번 인가분을 인수하기 위함과 형인 서병수씨의 해운대.기장지역 국회의원 출마 자금이 필요하게되어 급매물로 내놨다고 한다.
  3. 비슷한 사례로는 한창여객이 있다
  4. 131번(구). 131-1번이 운행하다가 폐선되어 일부면허가 화신여객으로 넘어감. 해당면허는 5727. 5730. 5737. 5751. 5758. 5763. 5779. 5786. 5788. 5795. 5797호이다.
  5. 우진서비스 시절대로라면 원래 42xx대의 면허를 부여받아야하지만 면허부여 당시(1996년) 해운대는 신시가지로 개발이 유력하던 상황이라 증차로 인한 면허댓수 100대 이상이 유력시되면서 57xx, 58xx의 면허를 대신 부여받았다. 4를 기피하려는 업체 특성도 한 몫하긴 했지만 40번이라는 노선의 존재도 있거니와 결정적으로 개정 이전에는 부산 5 자 41xx를 사용했기 때문에 면허변경의 당위성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참고로 58xx의 면허는 쓰이고 있으나,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운행대수가 100대를 넘긴 적이 없다.(...)
  6. 영신여객 출신면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