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38

부산광역시의 일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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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333338506508520555*583
† : 환승대기시간 60분 적용노선, * : 출퇴근 시간 전용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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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신시가지 기점시절(2011년 7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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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이 차량은 본래 좌석차량이었으나 후에 사진처럼 입석차량으로 개조된 차량이다.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38번
기점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공영차고지종점부산광역시 중구 영주2동(중앙공원.민주공원)
종점행첫차04:40기점행첫차06:00
막차21:50막차23:25
평일배차출퇴근 20분/평시 22~25분주말배차토요일 26~28분/공휴일 29~31분[1]
운수사명부일여객인가대수10대
노선청강리공영차고지송정입구↔대동상가↔좌동재래시장↔장산역중동역해운대역↔해강중고교↔수영2호교↔광안리해수욕장광안역대남교차로↔대동골단지↔황령터널범내골역↔부산범천교회↔금성중.고교수정산복도로부산컴과고↔영주삼거리 ─ 중앙공원.민주공원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66.3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2007년도 5월 버스 대개편 전에는 황령터널을 경유하지 않았고 '경성대 - 대연동 - 문현교차로 - 진시장 - 수정산복도로' 간을 경유해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신시가지 - 대연동' 간 수요와 '진시장 - 산복도로' 간 고정수요가 제법 있었다.[2]
  • 2007년도 5월 대개편 때 106번이 폐선되면서 황령터널을 경유하게 되었다. 106번은 원래 28번[3]으로 전환될 예정이였다가 모종의 사유로 백지화되고 이 노선의 변경으로 대체되었다. 이로인해 위에 언급된 두 수요는 사라졌으며, 해운대 쪽도 좌동재래시장을 경유하면서 예전보다 수요가 떨어졌다. 이후엔 해운대 내 수요와 산복도로 수요로 연명하고 있다.
  • 2008년도 말에 민원으로 38번 노선의 수영방향을 대동골을 경유해달라 하였고, 2009년도에 대동골 아파트단지를 경유하게 되었다. 허나 부산시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을 보여주며 583번과 똑같은 경로인 민주공원 방향만 경유하여 지역주민들의 불만만 사고 583번을 팀킬하는 노선이 되었다. 그렇지만 583번과 달리 서면을 경유하지 않아서 대동골 쪽 수요를 얻지 못하고 운송거리만 늘어났다.
  • 그리고 지속되는 민원으로 인해 약 1년이 지나서야 양방향으로 경유하게 된다.
  • 증산로 구간을 운행하던 동구3번 마을버스[4]가 적자 누적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 후 폐선되고, 지역주민들은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교통 불편을 호소했다. 방송에서 부산시는 버스노선 신설을 검토한다고 밝혔고, 준공영제 지원 하에서 지속적인 운행이 가능한 시내버스가 다니게 하도록 결정하였다. 이후 도로정비를 한 다음 2010년 4월 26일부터 이 노선이 증산로를 경유하게 되었으며, 이후 증산로 구간 고정수요가 생겼다. 관련 기사

3.1 황령터널 통과 원조중형급행노선 구.106번

주의. 폐지된 버스노선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버스노선은 현재 폐지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사진링크 : 대형차량 시절(오성여객 차량), 중형차량 시절(용화여객 차량)

1995년도에 신설된 노선으로 당시 같은 민락동에 차고지를 두고 있는 오성여객과 용화여객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동배차를 했던 노선이였다. 개통 초기에는 15~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되다가 1996년도에 10분 배차간격으로 줄어들면서 탄력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민락동, 광안동 등지에서 황령터널을 통과하여 부산의 최대 번화가인 서면까지 운행하는 노선형태로 도심지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메리트로 한창 인기몰이를 하였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1999년도에 황령산 산사태가 일어났었는데 이게 106번에겐 어마무지한 치명타였다. 산사태 직후 어쩔 수 없이 108번 루트로 노선이 임시로 변경되어 운행되었다. 이러한 운행형태는 1년여동안 지속되었다. 그런데 공백기가 너무 길었던 탓이였는지, 노선이 원상복구된지 2년만에 중형차량이 투입되는 수모를 겪었다. 더군다나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여파로 오성여객이 경영난이 심각해지자, 106번 차량들을 몽땅 용화여객으로 양도했으며[5] 결국 용화여객 단독운행을 하게되었는데 이때 갑자기 용화여객에서 583번을 신설시켜버렸다. 그 여파로 106번은 583번에게 차량을 반띵당했다가(...)잠깐? 어디서 많이 본 레퍼토리인데? 급기야 1대가 또 감차되고 만다. 이렇게 106번은 몰락하고 만다.. 이후 2003년도에는 민락수변공원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나름 안간힘을 써봤으나 이는 역부족이였고 나중에는 1시간에 1대가 다니는 정도로 막장운행을 서슴치 않기도 했다. 이런 운행형태는 2007년 5월까지 계속되다가 2007년 5월이 돼서는 이 노선을 황령터널로 대체시키면서 폐선되었다.

4 특징

이 노선민락동 종점~황령터널까지만 구.106번 노선과 같을 뿐이지[6] 정작 핵심 수요지였던 서면 복개천ㅡ서면 롯데백화점앞을 가지 않는 점에서 83번의 아류 노선에 불과하다. 사실 106번이 38번으로 흡수된거라 통폐합으로 보는게 맞지만 황령터널을 통과해 서면을 경유하지 않아 애매한 노선이 되어버린데다, 준공영제 전 38번은 경성대~못골시장경유 시절 엄청난 가축수송시절보다 새발의 피도 못되는 결과를 낳아 이는 준공영제 통폐합된 노선들 중 유일하게 실패한 사례로 들 수 있다.

현재 38번 노선은 장산역/해운대민락동/광안동를 오가는 고정수요[7][8]와 대남교차로에서 대동골 아파트단지로 가는 수요[9]랑 대동골 아파트단지 내 수요, 증산로(좌범길) 구간 산복도로 내 고정수요로 연명하며, 2012년 11월 17일 22번 노선이 증산로를 편도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해당구간에서의 입지도 위협받고 있다. 배차간격은 22번이 그나마 나은 편이나, 편도 운행하는 22번과는 달리 38번은 유일하게 증산로를 양방향으로 다니므로 나름대로 고정수요가 있다. 등/하교 시간대에는 금성중.고 학생들로 인하여 은근히 가축수송을 하기도 한다.

즉 이 노선은 장거리 수요보다는 구간 수요가 훨씬 더 많은 노선이며[10] 노선 특성상 물갈이가 상당히 잘 되는 노선이다. 청강리공영차고지에서 해운대까지 공기수송으로 오다가 장산역/해운대 부터 사람들이 우루루 탑승하여 민락동/광안리에서 거의 다 하차하고[11], 대남교차로에서 대동골 아파트단지로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또 우루루 탑승하여 대동골에서 대거 하차한다. 반면 대동골 아파트단지 내에서는 이 노선보다는 남구1번이랑 583번을 더욱 선호한다.[12] 황령터널을 통과하여 범내골과 범곡교차로에서 증산로(좌범길) 구간으로 가려는 수요층이 대거 탑승한다. 그리고 증산로(좌범길)에서 승객들을 대거 하차시킨 뒤 공기수송을 하면서 중앙공원/민주공원까지 가서 되돌아나온다.

더불어 이 노선도 산복도로를 경유하는 노선인데 타 노선들과는 달리 상당한 급구배와 드리프트 구간이 많다. 증산로 구간을 처음 타본 사람은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흠좀무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좌범길(증산로) 구간 좌이경로당[13]에서 하승빌라로 가는 구간이 경사가 무려 40도!!나 되는 급구배 구간을 대형버스가 엄청난 굉음을 내며 아슬아슬하게 올라간다..반대로 해운대 방면은 스릴감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체험할 수 있다.. 때문에 이 노선엔 저상버스는 절대로 투입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여기사분들이 많기로 유명한 부일여객에서 이 노선에만 유일하게 여기사가 없다. 원래는 있었지만 좌범길(증산로)구간으로의 노선변경이후로 급경사와 급구배, 급커브구간을 여기사들이 감당을 못할거라 판단하여 업체측에서는 여기사들을 모두 자사 내 다른노선[14]으로 재배정시켰다.

청강리공영차고지 출발 노선들 중 유일하게 산복도로쪽을 운행하는 산길버스이다. 때문에 장산역, 범내골 일대의 번화가, 수영만요트경기장과 수영2호교, 광안리해수욕장, 대동골 아파트단지, 수정산복도로 일대의 달동네, 초량이바구길(!) 중앙공원/민주공원의 마천루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노선이다.

5 근황

그전에는 2007년5월 준공영제 이전에는 수영교차로에서~경성대~못골시장~문현교차로~진시장~교통부까지 노선이었으나 준공영제 이후 수영2호교~민락동~황령터널~범내골까지 노선이 변경되면서 남천동,대연동,문현동 주민들은 민주공원/중앙공원 가는 바로가는 버스 노선이 없어 큰 불편을 겪었고[15] 대연동에서 수정5동까지 부산 버스 22번 발길을 돌렸다.
황령터널을 직통하는 노선임에 불구하고 범내골이 아닌 서면을 경유하면 폐지된 5번의 해운대-서면간 빠르게 직통으로 잇는 노선[16][17] 대체 명목으로 노선 조정 시 큰 수요를 기대할 수 있으나, 사실상 적자보조 정책노선으로 분류되어 부산시에서도 별달리 뚜렷한 노선 개선의지가 없어 한숨만 더하고 있는 노선이다.이게 다 황령터널교통체증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배차간격이 길다. 대략 20~25분 정도[18] 심할 경우 30분을 넘겨서 올 때도 있다.[19][20] 배차간격이 이렇게 길기 때문에 이 노선은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설정되어 있다.[21] 그래도 노선의 유일구간(수영2호교, 대동골, 황령터널, 증산로)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폐선은 되지 않고 이대로 쭉 운행할 듯 하다.

부산 버스 43과 함께 중앙공원/민주공원 내부로 직접 진입하는 노선이다. 시내버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영2호교를 건너가는 노선이다.[22]

중앙공원에서 수정산복도로, 좌범길(증산로)을 빠져나와서 범곡교차로를 지나가 범일과선교를 넘어가서 범내골교차로로 가는 길목에 춘해병원 정류장[23]29번과 더불어 유이하게 정차하는 노선이다.[24]그렇게 운행할거면 구.혜화사관학원에도 정차시켜주지[25]..그러면 서면가는 수요가 어느정도 생길지도 모르는데.. 해운대/청강리차고지 방면 이용객 중 범내골역에서 환승할 승객들은 참고할 것.

그러나 막장노선 치고는 운송수익이 의외로 좀 되는 노선이다. 기사님 증언에 따르면 이 노선은 대당 하루 기준으로 35만원 정도를 번다고한다. 준공영제 초기 때만해도 기사님이 바퀴만 굴린다면서 매우 안좋게 이야기할 정도였지만 아무래도 대동골 아파트단지, 좌범길(증산로)을 경유하면서 수요가 대폭 늘어난 것이 아닌까 싶다. 특히 민락동↔해강중고교 구간은 수영2호교를 건너는데 이 노선만의 단독구간이기 때문에 러시 아워 시간대에는 입석이 발생한다! 더불어 대남교차로 정류장에서도 대동골 아파트단지로 올라가려고 이 노선을 이용하는 고정수요도 상당히 많다.[26] 긴 운행거리에 비해서 인가대수가 10대 뿐이라 시간 맟춰서 기다렸다 타는 사람이 많다. 2016년 1월에는 수입금이 32만원으로 나왔는데, 적자가 심한편이긴하지만 73번, 180번, 184번, 333번, 520번, 1005번, 1009번에 비하면 양반이다(...). 심지어 서면을 경유하는 124번과 과거 급행노선이었던 2016년 1월의 107번보다 이 노선이 수입이 더 높다! 그래서인지 청강리 사태칼질을 당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가대수도 그렇고 노선형태는 분명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라 수요가 없는 좌범길 이남 구간부터는 대체가능한 노선이 있기에 당장 정리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행선판의 영어 표기가 잘못 되어있다. 황령터널은 Hwangryeong Tunnel이 아닌 Hwangnyeong Tunnel이 되어야 한다.

6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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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안을 하나 예로 들지면 과거 22번의 회차지였던 수정5동 삼거리에서 회차 하는 것이다. 이러면 거의 약 10km 가까이 단축이 가능하고 소요시간도 근 30분 가까이 단축이 된다. 이러면 배차 간격 19~23분 대로 매우매우매우(지금은 최대 31분이다 흠좀무..) 단축이 가능하다. 이로써 대동골,범일동,수정동주민들의 이용이 증가해 수요 증가 창출을 예상 할 수 있다. 확실히 좌범길 이남 구간인 수정5동<>중앙공원 구간은 수요가 극히 저조하고 타고 내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지만 이렇게 변경하면 좌범길(증산로) 구간을 양뱡향 경유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게다가 산복도로 구간이고, 38번은 22번과는 정반대편에서 오는 노선이기때문에 편도순환 회차가 아니면 유턴이 아얘 불가능하다!! 이전에 22번이 수정삼거리서 유턴 회차한 적 있었는데, 이는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아, 부산시가 인정하여 좌범길 경유로 바뀌었다. 우선 남부경찰서 부분은 부산 버스 583에 맡기고, 부산 버스 38번은 수영로 방향으로 내리면 안될까?[27] 대남교차로-문현교차로-문전교차로-범내골교차로-범곡교차로

7 연계 철도역

  1. 토, 일, 공휴일은 9대 운행.
  2. 과거에는 해운대 신시가지 연장 노선이전에 해운대 종점이었다 해운대~대청공원 노선이었는데 부산여객,동성여객(현)삼성여객,부일여객 공동배차 운행하였고 90년대 이후 2개 업체가 철수되고 부일여객 단독운행중이다
  3. 당시 28번의 예정노선은 현재 운행중인 38번 구간에서 청강리~수영2호교 구간만 뺀 노선이였다.
  4. 운행구간은 '29번종점 - 증산로 - 부산진역 - 경남여고 - 수정아파트'였으며, 마지막에는 동주교통에서 운행했다. 인가대수는 3대였으나 파행운행하기 일쑤였고, 폐선 직전에는 주례동에 있는 차고지에서 거의 짱박히다시피 했다.
  5. 용화여객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4064, 4065호 면허가 이때 넘어온 것.
  6. 민락동종점~대남교차로구간은 38번 외에도 83/83-1번, 108번등 무수히 많으므로 대체효과가 없다.
  7. 여름 휴가철에는 해당구간에 관광수요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지옥이 열린다. 더불어 부산불꽃축제 시즌에는 이 노선 최대의 성수기 기간이기도 하다.
  8. 사실상 대동골과 이 곳 수요로 먹고 사는 노선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은근히 가축수송을 한다.배차간격이 30분이나 되기 때문
  9. 583번은 메가마트 방면으로 빠져버린다. 남구1번은 경성대 방면으로 가니 사실상 이 노선이 유일하다.
  10. 장거리 수요는 0에 수렴한다. 하지만 집이 중앙공원 인근이고 해운대 일대로 출퇴근하는 사람이라면 어떨까? 버덕이라면 일부러 끝까지 타고 갈 수도 있다..
  11. 이 구간만큼은 좌석을 모두 채우고 입석까지 빈번히 발생하는 구간이다. 더군다나 여름 피서철에는 혼잡한 가축수송을 이룬다.. 배차간격도 30분 급으로 길기 때문에 장산역에서부터 입석이 발생한다!
  12. 남구1번은 경성대 방면, 583번은 서면으로 가기 때문. 다만 38번은 이 노선들과 정반대방향인 광안리,해운대로 가는 노선이라 해당 지역에서 중요성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13. 다만 버스 안내방송에서는 동구무료급식소 라고 방송을 한다.
  14. 거의 다 40번으로 이동시켰다.
  15. 경성대,대연동 못골시장 문현교차로에서 민주공원/중앙공원 까지 갈려면 27번,40번,41번,급행1001번,1003번 부산역까지 이용한후 부산 버스 43번 그리고 부산 버스 22 이용한후 부산고등학교 정류장 부산 버스 333번 환승이 가능하나 아니면 금수사 정류장은 38번 버스 환승한다는 여러분이 판단에 걸려있다.
  16. 63번 노선이 해운대-서면간 운행하나 초읍으로 둘러서 간다. 하지만 이건 옛말이고 최근에 초읍으로 노선이 단축되어서 더 이상 서면으로는 가지 않는다.
  17. 사실상 141번 만이 해운대-서면을 가장 빠르게 찔러주는 노선(송정-신시가지-센텀시티-망미-양정-서면)이다.
  18. 심지어 고친이는 장난으로 "왜 이렇게 오래걸려요?" 묻자 기사분이 "이 노선은 원래 마음을 비워야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19. 보통은 20~25분 배차인데 이 노선이 지나가는 황령터널 구간이 부산 내에서 대표적인 정체구간(…) 이라서 연착 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20. 그렇다보니 황령대로황령터널을 경유하는 노선은 583번과 더불어 단 둘 뿐이다. 그런데 둘 다 배차간격이 길다.
  21. 예전에는 환승대기시간이 일반 시내버스랑 똑같은 30분 이었다. 때문에 30분을 넘겨서 버스가 오게 되면 환승을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때문에 환승대기시간을 1시간으로 늘려달라고 민원을 넣어서 1시간이 된 것이다.
  22. 해운대~광안리 구간을 최단거리로 이어주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2호선은 물론 급행버스 1001, 1003번보다 훨씬 빠르게 오고 갈 수 있어서 시간 맞춰서 타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23. 바로 앞에 범내골역 3번 출구가 있다.
  24. 29번과 더불어 범내골교차로를 지나서 상공회의소-지오플레이스 방면으로 빠져 버리는 노선이라 범내골역을 경유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류장을 따로 마련해 놓은 듯 하다. 반면 다른 노선들은 춘해병원 정류장을 모조리 통과한다.
  25. 이 구간은 유턴하는 차량들이 많이 몰려들어 교통 체증이 상당히 발생하는 구간이기때문에 정차하지않고 통과시킨 듯 하다.
  26. 583번과 남구1번은 대남교차로를 미경유한다. 즉 대남교차로에서 대동골로 가는 노선은 이거 하나 뿐이다.저녁 퇴근시간에 대남교차로에서 이 노선을 타려고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룬다..
  27. 앞서 말햇듯이 대동골에서 유일하게 남천동, 광안리, 해운대 방면으로 이어주고 있기때문에 수영로로 내리는 건 이제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