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 TBS의 게임쇼를 문화방송에서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사들여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꼭지로 배치해 2002년 7월부터 2005년 4월까지 방송했다. 동시기에 방영한 대단한 도전과 함께 일밤의 리즈 시절을 함께한 코너이며 참고로 일밤의 최고 리즈 시절은 2002년 월드컵 특집 이경규가 간다였다.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도 그 후광은 대단한 도전과 브레인 서바이버까지 이어지면서 SBS에서 X맨을 찾아라가 방영될 때까지 주말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자리를 군림하였고 김용만이 진행을 맡았으며 ‘지식이 필요없는 퀴즈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을 내놓았다. 내레이션은 김기현. 사실 이 프로그램은 두뇌 퀴즈쇼이지만, 실제로는 순발력과 암기력 문제가 많았으며 창의력 문제는 거의 적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MBC의 코미디 하우스에서 '두뇌역경 프로젝트 노브레인 서바이버'라는 패러디 꼭지를 내보냈는데(내레이션 : 안지환), 문제 난이도가 병맛이었다. 심지어 코너 시작 시 나오는 타이틀도 "지식은커녕 머리가 없어도 되는 시간"이었다. 이 때 정준하의 활약이 돋보였다. 정준하와 해당 꼭지에서 MC 역할을 맡았던 표영호 등의 노브레인 출연자가 브레인에 참가한 적도 있고, 같은 게스트가 브레인과 노브레인 둘 다 나온 일도 있었다.
이 프로그램의 엔딩곡은 Jessica Andrews - Karma이다.
2 게임 방식
- 총 3라운드에 거쳐서 최후의 1인이 모교장학금을 기증한다. 2002년 7월~2003년 1월까지는 4라운드까지 진행하다가 2003년 2월부터는 3라운드로 진행되었으며 초기에는 2주분으로 방영하는 경우도 있었다.
- 초창기에는 떨어진 사람은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형식이었다가 후반기에는 결승전까지 모든 출연자가 녹화를 했다.
2.1 2002년 7월~2003년 1월
1라운드 : 16명[1] 중 상위 10명 진출
2라운드 : 10명 중 토너먼트 대결로 5명 진출
3라운드 : 5명 중 2명 결승 진출[2]
4라운드 : 결승전
2.2 2003년 2월~2005년 1월[3]
1라운드 : 16명 중 상위 10명 진출
2라운드 : 10명이 동시에 문제를 풀어서 최후의 2인이 나올 때까지 대결 - 만약에 정답자가 1명 이하일 경우에는 오답자끼리 패자부활전이 주어진다.[4]
3라운드 : 결승전
2.3 2005년 1월~2005년 4월
1라운드 : 16명 중 상위 10명 진출
2라운드 : 10명 중 4명 결승 진출 (4문제로 한 문제당 정답을 빨리 맞힌 한 명씩 결승 진출)[5]
3라운드 : 결승전
3 예선전 문제
- 예선전 문제는 방대해서 브레인 서바이버/위키백과를 참고.
- 일부 문제는 브레인 서바이버/역대 예선전 문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4 댄스 문제
- 율동을 따라하다가 가사에 해당하는 동작이나 없던 동작을 선택한다. 어떤 경우에는 그림에 나온 것, 안 나온것을 찾는 경우가 있다.
4.1 역대 동요
5 2라운드, 결승전 게임
5.1 안면 기억 퍼즐
- 12, 16칸의 얼굴을 보고 똑같은 얼굴의 위치를 찾는게임.
- 2003년 1월까지는 1대 1대결로 진행.(우선권을 가진 도전자부터 먼저 도전, 틀리면 다음 사람에게 기회가 넘어가며, 마지막 그림을 먼저 맞히는 사람이 결승에 진출한다.)
- 2003년 6월부터 2라운드에 통과한 10명이 8분할,12분할화면 문제로 최후의 2인을 가린다.
5.2 단어 조합 퍼즐
- 2회 방송분부터 시행된 게임으로, 여러개의 글자를 보고 주어진 주제에 맞는 단어를 조합해서 맞히는 게임
- 초기에는 2라운드 대결로 진행하다가 2003년 9월부터 결승전에서 다시 부활했다.
- 예 : 주제어-개그맨 (이겅규김용준유제식간오동) 정답:이용식
- 5판 3선승제로 진행되었다.
- 중반에는 줄 별로 문제가 부여되었으며, 제한 시간 안에 답을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후반에는 단어조합퍼즐을 응용한 속담조합퍼즐이 진행되었으며 변형된 속담을 맞히는 문제였다. 가끔씩 변형된 속담 때문에 큰 웃음을 나온 적이 있다 (예:자옥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원관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등등)
5.3 순간 기억 게임
- 3라운드에 진출한 5명의 대결(초창기에 진행)
- 주어진 주제에 맞는 단어 30개를 보고 기억해서 단어를 맞히는 게임
- 맞힌 사람은 다른 사람을 지목한다.
- 시간 안에 답을 못 말하거나, 잘못 외우면 바로 떨어지며 30개를 다 맞히거나 최후의 2인이 결정될 때까지 계속된다.(3명이 진출한 경우도 있음)
- 이 게임은 그 이후 '장학퀴즈' 학교대항전,'스타골든벨'에도 잠깐 차용되었다.
5.4 기억의 계단
- 결승전에서 올라온 최후의 2인의 대결
- 10차례로 보여지는 색깔을 보고 순서대로 색깔 계단을 밟는 게임
- 한 사람씩 진행하며, 중간에 잘못 밟으면 다시 처음부터 진행해야 한다.
- 먼저 성공하는 사람이 우승한다.
5.5 기억의 징검다리
- 결승전에서 올라온 최후의 2인의 대결
- 한 사람 씩 파란색으로 이어진 통로를 보고 그대로 기억해서 건너는 게임으로 중간에 잘못 밟으면 처음부터 진행해야 한다.
- 가장 빠르게 성공하는 사람이 우승한다.[6]
- 후반기에는 두 사람에게 공통으로 문제를 출제해서 한 사람 씩 도전해서 한 사람이 잘못 밟으면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넘어가며, 한 명이 성공할 때까지 계속 진행된다.
- 이 코너는 미국 니켈로디언의 brainsurge 프로그램과 비슷하다. 관련 영상 그리고 런닝맨 '유임스본드 : 후계자' 편에서 잠깐 차용했다.
5.6 그림조합퍼즐
- 주어진 연예인사진을 보고 12조각으로 된 그림에서 두 조각 씩을 바꾸어 가지고 그림을 완성하는 게임.[7]
- 한 사람씩 도전해서 먼저 성공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5.7 2초 기억 게임
- 위에 그림을 잘 기억한 후에 밑에 없는 그림을 맞히는 게임
5.8 문장조합퍼즐
- 결승전에서 올라온 최후의 4인 대결
- 주어진 글자를 모두 사용해 하나의 문장 혹은 문구를 만드는 게임(예 : 의자주식채 - 채식주의자)
- 먼저 3문제를 맞힌 사람이 우승
5.9 줄 퀴즈
- 각 줄 팀원 전원이 단합을 해 문제를 푸는 게임
- 문제는 단어 조합 퍼즐로 진행됐으며, 시간 안에 맞히면 점수를 획득한다.
5.10 빙고 게임
- 9개의 화면속에 출연자가 나오며 같은성별로 이루어진 빙고줄수를 맞히는 게임.
5.11 열린 창 순서 외우기
- 9개의 창문 가운데 열린 순서대로 번호를 입력한다.
5.12 같은 그림 찾기
- 하나의 그림을 보고 옆에 있는 그림 가운데 같은 그림이 몇 개있는지 맞히는 게임.
6 역대 우승자
7 쉬는 시간
7.1 OX토크
주어진 질문에 출연자 전원이 O, X로 대답한다.
7.2 숫자토크
주어진 질문에 출연자 전원이 숫자로 대답한다.
7.3 저요 저요
출연자중에 한사람을 골라 그 사람에 대해 질문을 하면 지목당한 사람은 질문에 대답한다.
7.4 선택 A! B!
주어진 명제를 보고 A와 B중 둘중 선택해서 많은 출연자들이 찍은 보기를 고른 출연자에게 보너스 10점을 가져간다.
7.5 브레인 투표
주어진 질문에 해당하는 사람을 출연자 전원이 투표한다.
7.6 브레인 백일장
제시된 단어를 이행시, 삼행시로 지어 재밌게 쓴 사람은 보너스 10점을 가져간다.
7.7 브레인 연기대상
8명씩 1, 2조로 나뉘어 8명이 연기하는걸 보고 나머지 8명이 평가한 다음 투표해서 최다 득표자는 보너스 20점을 획득한다.
8 기타
8.1 낙엽줄
가운뎃줄을 비유한 말로 자주 떨어지는 출연자들이 가운뎃줄에 나와 대부분 떨어진다는데서 낙엽줄이라고 비유했다. 낙엽줄 역대 출연자로는 조형기, 양택조, 서수남, 윤무부, 윤문식, 김흥국, 김애경, 정원관, 김도향 등이 있었다.
보다시피 낙엽줄의 출연자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은 고령자들 위주였으며, 이 프로그램이 순발력과 암기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많이 출제하다보니 성적이 부진해서 광탈하는 원인이 되었던 터라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었다. 오죽했으면 낙엽줄 전원이 정답을 맞혔을 경우 보너스 점수를 받는 찬스가 도입하기도 했으며 그 덕분에 낙엽줄 전체가 2라운드에 올라간 사례가 있었다.[8] 낙엽줄에서 우승자가 발생했을 경우 하차하는 경우가 많았으며,(대표적인 예:조형기, 김흥국[9], 양택조) 간혹 다시 출연하기도 했다. 예외적으로 조형기, 김흥국은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낙엽줄을 지켰다.
브레인 서바이버가 끝나갈 무렵에는 성동일은 낙엽줄,정형돈은 앞줄로 고정출연을 했다.
초창기에는 낙엽줄에 대한 개념이 없이 자리를 자유롭게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운뎃줄에 1라운드 탈락자가 거의 많았다.게다가 신세대 스타도 낙엽줄에 앉은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면,은지원,천명훈 등..
낙엽줄 멤버들이 자주 나오는 불만이 잘못 찍었다든지, 늦게 눌렀다든지, 기계가 이상하다든지 이런 불만이 많곤 했다.
낙엽줄 자체가 캐릭터화가 되면서 흥하게 되자 후반에 들어서 앞줄과 뒷줄도 캐릭터가 부여되었다. 앞줄은 젊은 신인 가수들 위주로 구성된 새싹줄, 뒷줄은 30대 중년 코미디언 내지 배우들로 구성된 작업줄(...)로 불렸다. 작업줄은 새싹줄에 있는 젊은 신인 여가수 내지 남가수들에게 작업이라 쓰고 개드립치는(...) 멘트를 자주 날려 붙여진 것. 특히 작업줄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었던 박명수(무한도전이 생기기 전에 거의 반고(정) 격으로 자주 출연했고, 앞, 뒷줄을 전전하며 출연했다.), 김현철, 지상렬, 컬투, 그 녀석 등 개드립의 귀재들이 포진되어 있었기에 낙엽줄 다음으로 캐릭터성이 강했다.
후반에는 작업줄이 테마줄로 바뀌어 공통점이 있는 연예인 5명을 테마줄에 입성했다.
8.2 찬스 제도
- 51회에 도입된 제도로, 초창기에는 낙엽줄에게 3번의 기회를 준다.[10]
- 71회 방송분부터는 첫 문제가 너무 쉽다는 이유로 첫 문제부터 찬스를 금지했다.[11]
- 77회 방송분부터는 낙엽줄에게는 3번, 앞,뒷줄에게 1번의 기회로 변경되었다.
- 85회 방송분부터는 전원 찬스를 금지했다.(한 문제에 두 줄까지 허용)
- 찬스를 걸고 각 줄 전원이 정답을 맞히면 더블점수가 부여된다.
- 후반기에는 한 문제에서 전원정답일 경우에는 박이 터짐과 동시에 간식이 출연자들에게 쏟아진 적도 있었다.
8.3 국민 대표
- 브레인서바이버를 즐겨보는 시청자를 한분을 뽑아 직접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국민대표가 1라운드에 통과할 경우에는 김치냉장고를 선물로 받게 된다.
- 이 제도는 2004년 3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진행되었다.
8.4 패러디
코미디 하우스에서 정준하와 문천식이 바보같이 행동하는 바람에[12] 브레인 서바이버 자체가 패러디되어 2003년 5월 3일부터 코미디 하우스에서 노브레인 서바이버라는 코너가 생겨났다. mc는 표영호가 맡았고, 그 인기에 여세를 몰아 노브레인 서바이버 시즌2에서는 김현철이 mc를 맡고, 김영철, 박희진이 패널로 출연했으나 방송 몇 주만에 김현철에서 mc가 김학도로 바뀌었으며 김현철은 mc에서 패널로 내려왔다.
그리고 정준하에게 리즈 시절을 안겨 준 코너로 유명하며 "후비고~!", "OOOO 할 거란 편견을 버려!", 그런데 그만!, "그건 OOOO를 두번 죽이는 거에요."[13]란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8.5 한게임 플래시 게임과의 연계?
브레인 서바이버 후반기에는 당시 한게임이 밀어주던 한게임 플래시 게임이 문제로 많이 나왔었다. 예를 들어 촛불끄기 게임인 마녀의 108번째 생일을 조금 응용해서 촛불이 몇 개 꺼졌는지 맞히는 문제라든가...게다가 한게임은 브레인 서바이버에 출연했던 게임은 옆에 따로 브레인 서바이버에 나왔던 문제 풀기라는 제목으로 방송에 나왔던 문제와 그 문제 부분의 대본도 제공되었었다. 지금은 한게임 플래시의 업그레이드 격인 팩군을 완전히 서비스 종료하면서 페이지와 플래시 게임 자체가 사라져 볼 수 없다. 한게임의 플래시 게임이 브레인 서바이버에 출연하게 된 자세한 내막을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간단히 말해서 엔토이와 같은 계열사였던 한게임이 엔토이를 흡수하면서 특유의 어린 아이의 수요를 충당하고 싶었기 때문에 올챙이와 개구리 등으로 어린아이의 수요도 있던 브레인 서바이버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면 된다.
9 트리비아
- 관계없는 그림찾기 문제에서 이의제기가 들어온 적이 있었다. 문제는 1.게, 2.고래, 3.오징어, 4.문어, 5.닭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정답은 5번이었다. 이 문제에서 16명 중 6명만이 답을 맞혔는데, 오답자들 가운데서 문어를 빗이나 포크로 잘못 봤다는 의견이 있었다. 즉, 제작진은 바다생물이 아니라는 걸 찾으라는 문제로 출제했는데 몇몇 사람은 동물이 아닌 것을 찾는 문제로 이해했던 것. 그 뒤 5분 간의 긴급 소집 이후, 결국 그 문제는 전원만점 처리되었다.
- 예선전에서 단어조합퍼즐게임을 하기 전에 아유미가 새이름 관련 문제에서 까마귀밖에 모른다고 밝혔는데, 우연히도 그렇게 말했던 까마귀가 이 문제의 정답이었다.
- 이상우가 손가락 산수문제에서 접었다 폈다하는 손가락을 모두 다 세 45라고 답을 표시한 적이 있었다.
- 정준호가 처음부터 12문제를 연속으로 틀려 곤혹을 치렀다.
- 특유의 바보스런 이미지 덕분에 코미디 하우스의 '노 브레인 서바이벌'이라는 코너까지 맡게 되었던 정준하가 48회 방송분에서 환희를 꺾고 우승을 하는 이변을 연출한 적이 있었다.[14]
- 2004년 신년특집에는 MC 김용만도 문제 풀이에 도전했다. 당시 낙엽줄의 지상렬과 자리를 바꿔 문제를 풀었는데 맞힌 문제가 거의 없었으며 게다가 한 번 남았던 찬스마저도 실패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한 문제를 맞혀 체면치레를 했지만 김용만이 저지른 점수는 지상렬의 점수였다.
지상렬 불쌍해.그래도 62회때 다행히 우승차지
- 1라운드 성적과 관계없이 스케줄이 겹친 관계로 자진 탈락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예:김흥국,김성주,정지영 등)
- ↑ 6회는 모종의 이유로 12명으로 축소되었다.
- ↑ 간혹 3명이 진출한 적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암기 게임에서 세 명이 모든 단어를 암기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첫회에 방송된 정려원, 신지, 이성진.
- ↑ 왕중왕전은 4라운드까지 진행되었으며 2라운드를 통과한 4명이 3라운드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4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했다.
- ↑ 예외적으로 2003년 7월 6일 방송에는 결승진출자가 3명인 사례가 있었다. 그 당시 최후의 3인은 양택조, 이지현, 이성진이었는데 양택조가 먼저 진출했고 남은 1인을 가리기 위해 계속 문제를 풀었음에도 승부가 나지 않았다.
- ↑ 2005년 2월 13일 방송에는 정형돈이 4문제를 모두 맞혔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 2005년 2월 27일 방송분부터 모두 맞힌 사람은 결승에 진출하기로 했다.
- ↑ 19,20회 방송분에는 3번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둘 다 실패 시 장학금은 다음 주로 이월되었으나, 실제로 이런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 ↑ 첫 회 (7회 방송분)로 진행했을때는 16조각으로 진행했다.
- ↑ 53회, 75회, 89회 방송분
- ↑ 70회 출연만에 우승했다.
- ↑ 낙엽줄 우대 찬스제도 초기에는 찬스 쓰는 것과 관계없이 낙엽줄 모두가 맞히면 더블점수를 언제든지 주었다가 더블점수가 너무 많은 관계로 55회 방송분부터는 제한하기로 했다. 여담으로 54회 방송분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낙엽줄 찬스제도가 없었다.
- ↑ 그 전에 첫 문제에 찬스를 쓰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 ↑ 훗날 이 둘은 연기자로서는 정말 대성했으며 문천식은 현재 개그맨보다는 연기자로 더 유명하고 연기력도 정말 뛰어나서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했었다.
- ↑ 가끔 문제를 틀려놓고 그 문제의 정답에 대한 사연이랍시고 개인사(?)를 늘어놓은 뒤 나오는 코멘트이다.
- ↑ 사실 이변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게 브레인 서바이버 2회 (첫 출연) 때 1R에서 한 문제 빼고 다 맞혀 1위를 한 적이 있었으므로.(그 뒤 3라운드까지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