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ame is Enzo Amore, and I am a certified G, and a bonafied stud. And you can't teach that!이 몸은 엔조 아모레!! 최고로 잘나가는 양아치이자 품질보증 색마!! 이 점에 대해 반박할수 없을걸!!
가르칠 생각 마요
Bada Boom! Realist guys in the room! How You Doin'!How you do! How you do! How you do!
바다 붐! 여기서 제일로 진짜인 성님들! 잘들 지냈냐!!어땠나요!
1 소개
본명 | Eric Anthony Arndt |
생년월일 | 1986. 12. 8 |
신장 | 180cm (5'11") |
체중 | 91kg (200 lbs) |
출생지 | 미국 뉴저지 |
피니쉬 무브 | 에어 엔조 G-DDT |
경기 스타일 | 쇼 맨 |
테마곡 | SAWFT is a SIN by CFO$ |
현재 WWE 선수들중 최고로 손꼽히는 트래쉬 토커 중 한 명
엔조 & 캐스의 인기 요소
WWE NXT를 시작으로 메인 커리어까지 높은 인기를 구가중인 태그팀 '엔조&캐스'의 일원. 특유의 지칠 줄 모르고 방방대는 스텝과 거침없는 마이크웍으로 파트너 빅 캐스와 함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 커리어
2.1 선수 데뷔 전
어릴 적부터 프로레슬링을 좋아했다고 한다. 작은 체구와는 어울리지 않지만[1] 고등학교 때부터 풋볼을 했다. 대학교에 가서도 NCAA 리그에서 라인배커, 세이프티로 2007년에서 2009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풋볼을 관두고 후터스[2]에서 DJ로 활동했다고 한다. 역시 하루 아침에 나온 말발은 아닌 듯..
2.2 NXT (2012~2016)
그러다가 본인이 다니던 트레이닝 센터에서 우연찮게 기회가 생겼는데, 본인의 코치였던 조 드프란시스코가 WWE 선수를 구한다는 얘기를 듣고 트리플 H에게 그가 촬영했던 프로모 영상을 보여줬고, 엔조의 프로모 능력을 높이 산 트리플 H는 바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거의 비행기 수준의 입사 속도 처음엔 본명인 에릭 안쏘니로 활동하려고 했지만 엔조 아모레로 링네임을 바꿨다.
2.3 메인 쇼 진출 (2016)
레슬매니아 32가 끝난 직후 4월 4일. RAW에서 더들리 보이즈가 세그먼트를 끝내고 나가려는 순간 엔조 아모레와 빅 캐스가 깜짝 등장했다. 이 두 선수가 마침내 메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다. 엔조 아모레의 화려한 말빨과 빅 캐스의 조합 덕분에 메인쇼 내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WWE가 개최하는 4월 PPV인 페이백에서 WWE 태그팀 챔피언쉽을 가지고 있는 뉴 데이의 상대가 되기 위해 보드빌런스와 대결하게 된다. 하지만 경기 도중 사이먼 고치가 엔조 아모레를 링 밖으로 보내려 했지만 그대로 로프 쪽으로 부딪히게 된다. 부상의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판단한 심판은 경기를 중단했다. WWE는 정밀 검사 결과 엔조 아모레에게 뇌진탕 증세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뇌진탕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엔모 아모레는 휴식기를 가지게 된다.
2016년 5월 23일 RAW에서 엔조 아모레가 뇌진탕 증세를 극복한 후 WWE에 복귀했다. 이후 엔조 아모레는 WWE가 개최하는 6월 PPV인 머니 인 더 뱅크에서 뉴 데이, 보드빌런스, 더 클럽(WWE)을 상대로 WWE 태그팀 챔피언쉽을 치르게 된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머니 인 더 뱅크 이후에는 존 시나와 태그팀을 이뤄 더 클럽을 배틀그라운드에서 한 번 더 상대하게 된다. 이 경기는 존 시나와 함께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섬머슬램에서 빅 캐스와 팀을 이뤄 크리스 제리코와 케빈 오웬스를 상대하게 된다.
그러나 플랩잭 + 코드브레이커 콤보를 맞고 패배. 그 이후엔 더 클럽(WWE)과 대립하면서 WWE 헬 인 어 셀 (2016)에서 맞붙게된다.
그러나 또 엔조가 매직 킬러를 맞으면서 패배한다. 어째 PPV만 하면 패배하는 느낌이다...
2.4 기타
- 거침없는 입담과 촐싹대는 스텝 때문에 과거 뉴 에이지 아웃로즈의 로드 독 제시 제임스를 떠올리게 한다.
- 굉장한 고각이나 어려운 기술구사를 쓰는 테크니션은 아니지만, 대신 몸을 사리지 않고 던지는 타입이다. 이는 접수에서도 그래서, 보기에도 아찔한 접수 후 픽 쓰러져 버리는 소위 시체접수를 주로 쓴다. 이전의 심각한 부상사고 후에도 여전히 이런 접수를 쓰고 있어서, 종종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는 건 덤이다(...).
- 평소 마이크웍으로 쓰는 걸걸한 그로울링때문에 눈치채기 어렵지만 본래 목소리는 굉장히 깔끔한 미성이다. 가끔 평시톤으로 돌아가거나 사석 인터뷰를 하는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재치있는 말빨과 기운넘치는 모습 덕에 경기에서는 작은 체구답게 당하는 역할이 많음에도(...) 팀 '엔조&캐스'뿐 아니라 엔조 아모레 개인도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세그먼트 중 들리는 'Ohh~ Enzo Amore~' 챈트[3]는 그 인기를 나타내는 증거.[4]
- 다만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은 확실한 흠이다. 아무래도 NXT 시절부터 항상 엔조는 당하는 역할만, 캐스는 공격하는 역할만 해왔기 때문에 미흡한 점인데[5] 꾸준한 경기 운영 뿐만 아니라 순간적으로 관중들을 몰입시켜야 하는 핫 태그 때 보여주는 모습 또한 부족해서 이 이상의 발전이 안 보인다면 정말 캐스의 매니저화될 가능성도 높은데, 실제 빈스도 엔조를 그정도로만 보고 있다고 한다.
- 핫태그 전까지 얻어맞는 역할을 주로 하지만, 둘이 힘을 합쳐 적을 쓰러뜨리는 상황에서는 엔조가 딱히 뭔가를 한다기보다는 빅 캐스의 무기(...) 정도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넘어진 상대에게 캐스가 엔조를 들어서 보디슬램한다거나, 로프반동 후 달려오는 엔조를 캐스가 링 밖으로 집어 던지는 플란차라던가, 아예 대놓고 들고 휘두를때도 있다..급기야 이런 팬아트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