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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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The Grim Adventures of Billy & Mandy)은 맥스웰 아담즈(Maxwell Atoms)에 의해 창작된 TV 애니메이션이다.

2001년 카툰 네트워크에서 제작 및 방송되었으며, 2007년 시즌 7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현재 시즌 1과 TV 영화판 '빌리와 맨디의 시끌벅적한 모험(Billy & Mandy's Big Boogy Adventure)' DVD가 나와있다.

원래는 그림 & 이블이라는 옴니버스 카툰에서 나오던 쇼였다. 그림 파트는 빌리, 맨디, 저승사자가 서로 투닥투닥하는 내용. 그리고 이블 파트는 세계를 정복하려는 백만장자에 잘 나가는 바람둥이였던 이블 콘 카네가 그의 부관과 함께 투닥투닥대는 내용. 그런데 이 이블 파트가 인기가 없었는지 잘리고, 그림 파트만 따로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이블 파트의 주연들은 가끔 출연하는 듯.

1 내용

햄스터의 영혼을 거두러 왔다가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1] 8살 짜리 꼬마 빌리와 맨디의 베스트 프렌드(를 가장한 노예)가 된 그림 리퍼(저승사자)와 두 꼬마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옴니버스 카툰. 표면적인 등급은 어린이용이지만 애들용이라고 하기 힘든 괴악한 센스를 자랑한다.

배경이 되는 마을 이름은 시작부터 end's vill, 직역하면 막장동. 애초에 주인공부터가 저승사자, 즉 해골바가지와 또라이, 대악당. 매 회 괴물이 튀어나오는데, 별 매니악한 괴물들도 나오는 판국이다. 크툴루 쯤 되면 그냥 웃고 만다. 해리포터도 통으로 패러디되었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막장이라 개그가 좋으면서도, 이것저것 숨겨진 요소들도 찾는 등 맨디 들여다 보는 덕후짓 등을 하는 소소한 재미를 찾기에도 좋은 애니메이션. 분위기에 맞게 온갖 그로테스크한 연출이 나온다. 이거 아동용 맞나? 싶을 정도의 연출이 나온다. 맨디는 빌리를 묶어 산채로 벽 안에 집어넣고 벽돌을 발라 생매장하는 등 사이코패스적 행동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신이 나오는 만화답게, 코믹한 만화긴 하지만 전체적 분위기는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고딕 하다고 해야하나... 심심할때마다 인생은 참 비참하고 살 것이 못 된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직접적으로 "인생은 개같아!" 라고 하지는 않지만… 모두가 인생은 살 게 못 된다는 걸 기정 사실로 놓고 사는 것처럼 보인다.

현실은 시궁창을 보여주는 연출도 상당히 많다. 귀여운 분홍 유니콘을 가지고 노는 평행 세계의 착한 맨디에게 그 인형은 디트로이트의 저임금 노동을 하는 빈민층이 비참한 인생을 살면서 비참한 기분으로 만든 솜덩어리라고 하는 장면, 빌리의 엄마가 빌리에게 빌리 아버지의 직업을 버거 가게 직원이 아닌 물리치료사라고 속인 것이 드러나고, 애써 현실을 외면하던 엄마의 정신이 무너져 가는 장면 등.

누군가의 표현을 빌자면 "볼 때는 분명 재밌고 좋은데, 보고 난 다음에 정신이 피폐해 지는 것을 느낀다."라고, 아이든 어른이든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간간이 약간의 반전이나 숨겨진 묘사도 많이 보여줘서, 덕중 양의 덕이 많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수작이다.

덧붙여서, 고인돌가족 프린스톤, 애니매니악스같은 북미 고전애니를 패러디했다. 잘찾아보시길. 비슷한 캐릭터가 나온다. 그 밖에도 전반적인 패러디가 정말 대단히 많다. 심지어는 히피 패러디나 고전 공포영화 패러디까지 들어있다. 공포 분위기에 맞춘건지, 간간히 백마스킹을 집어넣기도 했다. 만화 엔딩 크레딧 끝부분에 들리는 이상한 소리와, 에피소드 시작 전에 등장하는 맨디의 여는 멘트중 하나에 백마스킹이 들어있다.#

2 음악

인트로와 엔딩 크레딧

인트로가 끝나면 항상 맨디가 나와 한 마디 던져주고 사라진다.

3 등장인물

  • 그림: 그림 리퍼(저승사자). 빌리네 햄스터의 영혼을 거두러 왔다가 맨디가 제안한 게임에서[2] 지는 바람에 친구를 가장한 노예가 되어 꼬마들에게 시달리는 박복한 인생(해골생?)을 살게 됐다. 말로는 애들을 싫어한다만 놀아줄 땐 엄청나게 잘 놀아주고, 구해줘야 할 때도 툴툴 거리면서 구해주는데다가츤데레, 시키는 대로 다 해주는 좋은 해골.(…) 그림 리퍼이니 만큼 사신의 낫을 지니고 있으며 그림의 힘은 대부분 이 낫에서 나온다.[3] 이 낫은 수명 측정기, 광선검 변신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4] 가사능력이 상당하다.(…) 지옥의 해골종족이다. 저승사자는 모든 해골이 꿈꾸는 직업.[5] 그림의 아버지,어머니,숙모까지 전부 작중에 나온적있다. 그리고 말이 저승사자지 사실은 빌리와 맨디에게 휘둘리는 작중 공인 호구나 다름없다.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최석필. 일본어 성우는 미야케 켄타.[6] 영어 성우는 자메이카인으로 자메이카식 어투를 쓴다. 작중 포니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보는 장면이 나와서 브로니라는 추측이 있다. 서양웹에서는 등장인물 중 최고 인기를 자랑한다. 플래시 게임 중 맨디가 도망가는 그림 머리를 맞추는 게임이 있다. 안습.
  • 빌리네 부모님(해롤드(부)와 글래디스(모)): 아버지 해롤드는 빌리보다는 더 똑똑하고[7] 상식적이지만 그림이 말하길 빌리를 바보로 만든 원흉. 프래클 버거라는 가게의 점원이다. 어머니 글래디스는 빌리에게 아버지의 직업이 물리치료사라고 속이고, 계속 공부시키려고 하는 등 여러 긍정적인 시도를 하지만, 이건 전부 그저 시궁창같은 현실을 애써 외면하는 것일 뿐… 점점 미쳐가고 있다. 좋은 가정이다. 성우는 이진홍(해롤드)
  • 맨디네 부모님( (부)와claire(모)) : 말 그대로 맨디네 부모님이지만, 빌리네와는 달리 등장은 별로 없는 편이다. 빌리네보다는 정상인에 가까워 보이지만, 딸인 맨디를 극도로 두려워하고 있다.[8] 딸의 눈조차 마주치지 못하고, 시키는 일은 거역하지 못할 정도. 다만 법정 에피소드에서의 발언에 의하면 딸을 사랑하긴 하는 모양이다... 두려움이 앞서서 문제지만.
  • 어윈: 이 만화 최고의 안습캐 맨디를 좋아하는 동급생. 말이 '좋아하는'이지, 거의 스토커 수준이다. 안경을 쓴 좀 뚱뚱한 흑인 소년으로, 말버릇은 'yo!' 히도이요이거가 떠오르면 지는거다. 어느 안습한 닌자랑은 비슷할지도.. 항상 맨디에게 고백하다가 얻어맞는 역할. 극장판에서 항상 같이 나오는 등 준 주역급. 할아버지가 드라큐라이며[9] 어머니는 이집트 출신 미이라이다. 그리고 이 캐릭터 역시 그림 리퍼 못지 않게 작중 공인 호구 겸 겁쟁이. 이후 후속작에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각성, 용감한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가 싶었는데… 후속작이 결국 무산되어버렸다. 안습. 성우는 이영아
  • 미스 버터빈: 빌리와 맨디의 담임선생. 노처녀이며 눈물점 속성 보유.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정말 싫어하지만 돈 때문에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관심도 없는 막장 교사.
  • 제프: 빌리가 실수로 부화시킨 거대 거미. 엄청난 크기에도 불구하고 매우 착하고 상냥하다. 빌리를 아빠로 알고 자꾸 따라다니지만, 거미를 극도로 증오하는 빌리에게는 그저 없어졌으면 하는 괴물일 따름. 성우는 홍범기.
  • 너글: 지구 중심에 사는 악마. 이름의 유래는 수메르의 악신 네르갈.[10] 아무도 없는 지구 중심에서 외롭게 살다가 지상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려고 한다. 다만 사람들을 자신과 닮은 괴물로 만드는 등 악마다운 방법을 써서 문제. 후에 빌리의 이모에게 반해 결혼하여 빌리의 이모부가 된다. 둘사이에 생긴 아이가 너글 쥬니어. 한국판 성우는 박기량.
  • 에리스: 혼돈의 여신. 혼돈을 불러오는 황금사과를 이용하여 세계를 혼돈에 빠트리려 하며, 저승사자 그림 리퍼와는 면식이 있는 사이. 첫 출연 당시 깝치다가 맨디에게 박살나고 이빨이 부러졌다. 그 후로 출연할 때마다 항상 앞니가 하나 빠진채로 등장. 한 에피소드에서는 전혀 안 닮게 생긴 남자 중국인 중고상으로 둔갑하여 '치킨 볼'(드래곤볼의 패러디)을 맨디에게 권해서 초사이언인화시키기도 한다(…)
  • 호스 델가도: 헌터. 초자연현상 사냥꾼이다. 사실 어렸을 때는 근육과 자신감이 없었으며, 자신의 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살았다.[11] 이후 근육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헌터로 살아간다. 오른손이 의수이다. 실력은 확실하다. 그림과도 꽤 호각으로 싸운다… 캐릭터는 뉴욕 탈출과 LA 탈출의 스네이크 플리스킨의 패러디다. 전형적인 마초맨의 사나이. 성우는 안장혁.
  • 스카 장군: 본디 이블 파트에 나오던 조역으로, 이블의 왼손이라 할 수 있는 유능한 자. 뭐 물론 이블 파트가 잘리면서 엔즈빌로 이사오게 되었다. 매번 이블을 배신하려고 하고, 어떤 에피소드에선 성공했으나 수제자 로봇에게 배신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식으로 한 말 덕분에 수제자 로봇에게 배신당하는 에피소드도 있을만큼 안습한 인물. 성우는 하성용[12] 이후에는 정원을 가꾸며 조용히 지내고 있으나, 틈만 나면 세계정복을 하려 든다.
  • 가슬리(Major Dr. Ghastly): 이블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빨간머리 여성으로, 항상 고글을 착용하고 다닌다. 이블이 인간이었을 시절, 선역쪽의 캐릭터의 폭파공격으로 거의 죽을 즈음에 이블의 뇌와 창자를 살려낸 인물. 이블 입장에선 생명의 은인이다. 가능한 미래에서는 이블과의 사이에서 부모와는 달리 정의의 사도가 된 디스트럭티쿠스라는 아들을 둔다. 어떻게 낳은 건지는 불명.
  • 이블(Hector Con Carne): 뇌와 창자만 남은 악당.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다. 몸은 서커스단 출신의 곰 보스코프에게 붙어있으며 뇌만 있는데도 말을 하고 자의식이 있다. 그래서 항상 곤란을 겪는다. 이블 파트가 잘리면서 가끔 조연으로 나와서는 "이번에도 내가 주연이 아냐?"라고 말한다. 지못미;;;; 자신의 뇌는 사악하지만 창자는 선해서 갈등을 겪고 있다는 모양.
  • 프레드 프레드버거(Fred Fredburger): 연녹색의 작은 코끼리처럼 생긴 저승 출신의 괴물. 법정 에피소드에 출연한 이후로 인기를 얻어 이후 자주 조연으로 등장한다. 착하지만 너무 유아틱하고(나이는 법정 배심원으로 선별될 정도로 많은데!)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어서 민폐를 많이 끼친다.[13] 말버릇은 "Yes!".
  • 부기맨: 사람들에게 악몽을 꾸게 하는 악령. 학창시절 그림을 갈구며 살았다. '부기 베이'라는 해적선의 선장이기도 하며, 극장판인 'Billy and Mandy's Big Boogie Adventure'에서는 메인 악당으로 등장한다.
  •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등장. 그림과는 대학 동창이다. 선하고 유쾌한, 잘 할려진 할아버지의 모습이지만, 아내가 뱀파이어였던 탓에(…) 아내에게 물려서 사악한 흡혈귀가 된다. 하지만 맨디가 캐롤송을 부르고(…) 기타 여러 과정을 통해 간신히 정화시킨다. 본인은 뱀파이어가 되었다 다시 돌아온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아내가 뱀파이어인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를 사랑하기에 괜찮다고 말한다. 오오 대인배.
  • 잭 오 랜턴 : 호박 머리를 한 악령. 몇백년 전에는 장난이 엄청나게 심한 인간이었는데, 결국 이를 견디다 못한 여왕이 보낸 기사에게 살해당하고 그림에게 낫으로 목이 잘렸다. 하지만 낫을 가로채고 이를 인질로 협상을 하여 호박머리를 단 악령이 되었다.[14] 할로윈에 부활해서 호박 유령들을 이끌고 온갖 장난을 치지만, 기사로 분장한 어윈을 보고 기겁했다가 주인공들에게 리타이어. 이후로는 지옥에 떨어진 모양. 성우는 김환진[15]
  • 크툴루: '크툴루의 장난전화'[16] 에피소드에서 출현. 오프닝에서도 잠깐 나온다. 왠진 모르지만 몸이 분홍색이며[17], 똑바로 쳐다보면 미쳐버리므로 거울 등으로 봐야만 한다. 빌리와 어윈의 삽질(장난전화)로 인해 깨어나는데, 이들의 솜씨에 감명받아 자신의 장난전화 사업(…) 인턴으로 임용한다. 물론 오징어 괴물로 만든 다음.(…) 전화기를 통해서만 갈수 있는 차원(르뤼에?)에서 거주하는데, 이곳에는 수많은 괴물들이 장난전화를 걸고 있다. 받는 사람은 오징어 괴물이 되어버린다. 이후 지구를 거의 멸망의 위기로 몰고가지만, 맨디의 야바위에 넘어가서 전화선 속에 영원히 갇힌다. 더빙판에서는 카툴루라고 번역됐다. 성우는 하성용.

4 기타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과 세계관이 합쳐진 특별편이 있다. 제목은 '이웃집 아이들의 무시무시한 모험'. 맨디의 카리스마+ 1호와 5호를 제외한 아이들의 안면인식장애 순식간에 이웃집 아이들 통제권을 장악하는 것이 볼거리.

빌리의 명대사 중에서 삐에로를 무서워하면서 하는 표현으로 "Destroy us all!"[18]이 필수요소로 자리잡기도 하였다. 또한 이걸 이용한 몬더그린(…)도 만만치 않게 존재한다. 이 놈시전했다.

후속작으로 '언더피스트'(Underfist)라는 것이 계획되었으나, 할로윈 스페셜만 나오고 제작자와 카툰네트워크간 마찰로 무산. 뱀파이어와 미이라의 힘을 각성한 어윈이 호스 델가도, 스카 장군, 제프, 프레드 프레드버거와 팀을 맺고 악과 싸운다는 얘기. 여기서 맨디는 사탕 괴물들의 침략으로 인한 혼란을 틈타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동인 작품으로 그림 테일즈라는 인터넷 만화가 있다. 공식 설정은 아니니 헷갈리지 않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1. 그냥이면 지기 힘들지만 맨디가 야바위를 썼다.
  2. 림보 게임이었는데, 본래대로라면 그림이 이겨야 했지만 맨디가 햄스터를 이용해 그림을 놀래켜서 림보 막대를 떨어뜨리게 만들어 이겼다.
  3. 즉 뺏기면 그림은 대부분의 힘을 잃는다. 문제는 작중 대부분의 인물들은 그림의 낫을 호시탐탐 노린다는 것. 심지어는 샌드위치한테까지 빼앗긴 적도 있다는 모양.
  4. 참고로 이 낫은 우연히 주웠는데, 그로 인해 저승사자가 되었다. 극장판에서는 학교에서 선거를 통해 사신을 뽑는데 정말 운좋게 뽑힌다.
  5. 정작 본인은 어렷을적에 가수가 되고싶엇다고한다.(...)
  6. 한일 성우 모두 디지몬 프론티어듀나스몬, 세토의 신부세토 고자부로, 음양대전기백호의 란게츠를 맡았다.
  7. 하버드에 다닌 적이 있었다!!!
  8. 딸이란 분이 꿈이 세계정복인데다 앙팡 테리블의 끝판왕격 인물이니 뭐 당연할지도...도대체 이런 정상인 부부로부터 어떻게 태어났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다만 법정 에피소드에서 부모가 자신을 두려워한다는 말을 듣고 놀란 표정을 지은 걸 보면 자신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을 수 있다.
  9. 어윈의 할머니 타냐를 두고 반 헬싱과 싸우나 화해함.
  10. 워해머 40K의 너글도 여기서 이름을 따온것.
  11. 참고로 그 친구란 게 도로표지용 빨간 콘.
  12. 트랜스포머 프라임라쳇과 비슷한 턴으로 대사를 했다. 헌데 70화에서는 그것도 아닌 듯. 그 나머지 캐릭터는 거구내지 허스키한 목소리로!
  13. 특히 유치하고 지루한 소리를 계속 늘어놓는 버릇이 있는데, 이웃집 아이들과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는 맨디가 1호를 고문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결국 그 강인한 1호도 멘붕해서 맨디에게 온갖 정보를 술술 불고 만다.
  14. 자신의 머리를 붙일 수는 없었는데, 사신의 낫으로 잘린 것은 두번 다시 붙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15. 참고로 너클역에 박기량과 빌리역에 김옥경보다 선배다.
  16. Prank Call of Cthulhu
  17. 원작에서 크툴루의 피부색은 초록색이다.
  18. 한국어 더빙으로는 "우릴 멸망시킬꺼야!" 급하면 56초 부터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