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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 |
정식명칭 | 삼성선물 주식회사 |
영문명칭 | Samsung Futures Inc. |
설립일 | 1992년 10월 8일[1] |
업종명 | 선물 중개업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결산월 | 3월 결산법인 |
기업규모 | 대기업 |
http://www.ssfutures.com |
1992년 국제선물로 설립된 선물회사. 1996년에 삼성물산이 인수해서, 1997년 사명을 삼성선물로 변경했다. 그래서인지 은행연계계좌를 우리은행, 국민은행과 우체국에서만 개설할 수 있었다. 현재는 신한은행, 삼성증권 추가. 우리은행 업무가 중단되면 삼성선물 업무도 중단된 적이 있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부산광역시에 지점이 있었다. 그밖에 강남구와 성남시에도 지점이 있었으나 모두 수익성 악화로 조기에 폐쇄되었다.
대한민국의 모든 선물회사가 2003년까지는 기업대상의 해외 선물거래나, 한국선물거래소(KOFEX)의 미국 달러 선물과 국고채 선물, 코스닥 50선물을 주로 영업했기 때문에 대부분 개인들의 재테크 범위에서는 듣보잡이나 다름없었다.
또한 2009년부터 증권사들이 선물회사만 취급할 수 있었던 해외선물까지도 취급하게 되면서 선물회사의 입지가 다시 불안해졌다.
삼성선물은 타 선물사들과 함께 2004년부터 코스피200 선물/옵션을 취급하였으며, 이는 곧 수익성의 강화로 연결되었다.
2006년에는 한국 사상 최초로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온라인 직접거래가 가능했다.
특이한 점은 2009년에서야 FX마진 거래를 도입한 것이다. 사상 최초로 복수FDM으로서 FXCM와 Gain Capital의 2종을 FDM으로 설정했다.[2] 그러나 타사대비 상당히 높은 스프레드가 단점이었다. 이후 InterbankFX를 FDM으로 추가했으나 통합 HTS인 FuturesNet으로는 거래가 안되고 MetaTrader로만 가능하다.
2012년에 업계 경쟁 과열 때문인지 FX마진 스프레드가 대폭 낮아졌다. USD/JPY의 경우 0.5핍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스마트폰 앱의 경우 거래 실적이 없으면 이용료를 따로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