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칸 - 삼성 갤럭시 게임단(삼성 갤럭시 칸)은 나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팀답게 유니폼의 변화무쌍함도 정말 대단하다. 유니폼은 메인 스폰서가 삼성전자이니만큼 당연히 삼성하면 떠오르는 색인 파란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유니폼의 메인 색상은 파란색, 흰색, 검정색이지만 2008~2009 시즌과 삼성 모바일 유니폼을 제외하고는 주로 흰색 비율이 높다.
유니폼 항목 작성은 CJ 엔투스 다음 2번째이지만 구단 항목에 유니폼에 대한 문서 작성은 CJ보다 최초로 작성되었다.
목차
1 창단 초창기 유니폼(2000년~2001년)
삼성전자 칸은 프로게임단들 중 최초로 고유 유니폼을 만들어 착용했다. 거창하게 말하자면 이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사례. 이후 IS 등 게임단들이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유니폼 대신 각 팀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유니폼들을 만들어 입기 시작했다. 보편화 된 계기는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당시 온게임넷이 준비한 유니폼이 쫄쫄이었던 탓에 선수들이 심히 민망해해서...
잘알려있지 않았지만 삼성과 똑같은 파랑색 바탕을 쓰기도 했으며 줄이 있다. 참고로 정수영 전 KTF 감독은 이 팀에서 감독역할을 했으며 이때는 전 CJ 엔투스 감독인 김동우와 도진광, 송병석도 있었고 삼성전자 칸의 전 감독 김가을 역시 이때는 선수로 활동했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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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가까이 보면 복장이 레이싱 복장과 흡사한 터라 그다지...
이 당시 가장 큰 문제는 당시 방송사가 주최하는 리그에서는 개인 혹은 팀 유니폼이 아닌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복장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팀에서는 무조건 팀 유니폼을 착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당시 전성기를 누리던 송병석등이 방송리그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던 것이었다.
2 삼성 칸 넥타이 스타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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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삼수범의 위엄
2002년에서 2003년사이로 추정되는 기간부터 2004년 여름까지는 양복과 비슷한 유니폼을 입었는데 정말 여러모로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와 프로게이머가 넥타이를 매고 게임을 하니깐 진짜 안 어울린다고 까여서 바꿔버렸다. GO의 첫 유니폼과 비교해보면 정말 안습...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촌스러웠던 유니폼! 이건 오히려 고등학교 교복같지 않나? 삼성병원 의사같은데
3 삼성 칸 제복 스타일 유니폼
2004년 여름부터 2005년 여름까지는 제복을 연상케하는 유니폼을 착용. 이 유니폼의 바지는 애초에 사진이 상체만 보여줘서 안 보일 뿐이지... 흰색 제복 바지다. 근데 이 유니폼도 첫 유니폼 못지 않게 까였는데 왜냐하면 GO의 해군 컨셉 유니폼을 표절했다고... 지못미... 또한 SKT T1의 창단 유니폼과 흡사해 상당히 씁쓸했던 유니폼.
또한 삼성전자 칸의 흑역사 유니폼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유니폼 스폰문제 뿐만 아니라 만년 하위권에 머물렀기 때문에 암흑기와 함께했던 유니폼이었기 때문. Kespa컵에서 선전한게 유일한 위안거리.
특이하게도 목 부분에 KHAN 깃발로고가 들어가있었다.
송병구의 데뷔 유니폼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정말 삼성전자 직원을 연상케하는 점퍼도 있었는데 막내시절 송병구가 홀로 입고왔다가 진탕 놀림받은 이후로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4 삼성 칸 푸른색 광택제 유니폼
본격 삼칸 리즈시절 스타트!
2005년 후기리그부터 2006년 중반까지는 우주복과 츄리닝의 중간으로 보이는 유니폼을 입었다. 2005년 10월 3일 Kespa컵 결승전때부터 입었으며 입자 마자 우승! 이 기세를 몰아서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준우승을 차지한다. 하지만 그 이후는... 온통 파랑색 위주이며 어깨의 YEPP로고와 오른쪽 마크에 SyncMaster라고 적혀있던 패치를 사용했으며 제일모직의 브랜드인 SS311에서 제작했다. 목 부분에 SAMSUNG 로고가 들어있는 것도 이 시기 KHAN 로고는 유니폼 뒷면에 있다.
결승전 전적은 3승 4패
5 삼성 칸 연파랑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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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삼칸 최강 리즈시절을 상징한 유니폼. 1
2006년중반부터 2008년 3월까지 입었던 유니폼으로 연파랑색 위주로 전과 마찬가지로 SS311이 제작을 했으며 패치도 있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우승 및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이 있으며 이때는 송병구가 2007년 최대의 전성시대를 누렸지만 개인리그 결승에서는 3연준을 기록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스타리그 & MSL)[2] 유니폼이 생각보다 멋있다는 평이 났지만 티셔츠 자체는 흰색 바탕이라 그다지 멋있지 않았다. 게다가 썰렁하게도 나이키 로고랑 삼성칸 로고만 박혀서...
이번 유니폼의 스폰서를 맡은 나이키는 삼성 갤럭시 게임단으로 개편하기 전까지는 유니폼 스폰서를 맡지 않았다.
KHAN 깃발 로고는 티셔츠 정면과 유니폼 뒷면에 사용되었다.
결승전 전적은 7승 13패 한 사람이 3승 9패를 채워넣었다.
6 삼성 칸 블루&블랙 쟈켓 스타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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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삼칸 최강 리즈시절을 상징한 유니폼. 2
2008년 4월 13일부터 2009년 12월 18일까지 입었던 유니폼. 이때부터 삼성전자 칸이 스프리스와 유니폼 후원 계약해서 협찬안 유니폼. 이때부터 삼성은 검정색을 착용하기 시작한다. 역대 유니폼 중 가장 간지 나는 유니폼이다. 유니폼은 파랑색[3]과 검정색이 조합되는 간지가 나는 유니폼이며 티셔츠는 기존의 흰색 티셔츠로서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흰색 바탕에 검정색과 파랑색을 섞였는데 검정색의 비율이 높지만 허전함을 벗어났기 때문에 오히려 간지가 나는 편이다. 유니폼과 티셔츠의 가슴에 초기에는 자사브랜드인 Anycall이라는 로고가 없었지만[4] 그 이후로는 Anycall 로고가 부착되었다.(참고로 SAMSUNG Mobile 로고는 WWI에서만 부착되었다.) 참고로 Anycall 로고가 들어있는 것도 이 시기. 등쪽에는 삼성 타원형 로고와 좌측에는 KHAN의 깃발 로고가 들어있으며 초기 유니폼은 KHAN 깃발 로고에 팀명 로고가 들어있던 프로토 타입의 유니폼. 로고 부착 이후로는 완전한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8 우승 및 송병구의 인크루트 스타리그 우승, 허영무의 MSL 2연속 준우승(!)[5] 유니폼으로 유명하다. 송병구의 개인리그 첫 우승이기 때문에 더더욱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유니폼. 다만 의외로 슈마 GO 유니폼 삘이 난 유니폼.[6]
참고로 삼성 블루 SAMSUNG Mobile 유니폼이 나오기 전까지는 파란색의 비율이 높았던 유니폼이었지만 삼성 블루 SAMSUNG Mobile 유니폼이 나온 이후에는 뒤로 밀렸다. 안습
도중에는 팔이 줄로 이루어지는 파랑색, 검정색으로만 이루어지는 유니폼이나 파란색 바탕에 검정색이 온통 V로 새겨진 패딩 점퍼를 입기도 했다.
참고로 2008~2009 유니폼의 처음 데뷔작은 2008년 4월 1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VS STX SouL전이고 마지막 고별전은 2009년 12월 18일 EVER 스타리그 2009 VS 이영한 전이다.(송병구)
우승경력은 2회 준우승 2회이지만 다른 유니폼들이 1회나 0회에 그친점을 감안한다면 최다 우승기록의 영예(!)를 기록한 유니폼! 하지만 삼성 Apps 유니폼이 마지막 스타리그와 마지막 자유의 날개 GSL에서 우승함으로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결승전 전적은 9승 9패
7 삼성 칸 스카이 블루 & 화이트 쟈켓 스타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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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0일부터 나온 새 유니폼. 2006~2007 후기처럼 연파랑색으로 회귀했지만 하늘색에 가까운 색상으로 나왔다. 또한 주황과 검정, 흰색을 조합한 유니폼이 나왔다. 바지는 검은색 츄리닝도 있는 반면, 하늘색 츄리닝도 있었다. 다만 실제 경기에서 입었던 바지는 검정색 츄리닝 위주였으며 정작 하늘색 츄리닝은 2010 신인 하반기 드래프트때만 입었다.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긴 했으나 색상이 지나치게 밝고 이전 유니폼이 너무 간지나던 탓에 상당히 어색해보인데다 유니폼이 전체적으로 밝아 다른 유니폼에 비해 포스가 떨어져서 까이기도 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유니폼. 그래도 검정색 바지가 있으면 어느 정도 체면이 세워지긴 하며 위의 촌스러운넥타이 유니폼과 GO 해군복과 T1 제복 표절인2004 유니폼과 비교해보면 그나마 낫다. 전 시즌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등쪽에는 삼성 타원형 로고가 좌측에는 KHAN의 깃발 로고가 들어있다. 2010년 10월 13일까지 입었으며 차명환이 트라이애슬론에서 맵징징을 하고 탈락했을 때도 이 유니폼을 입었다. 송병구가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에서 4강에 진출한게 개인리그에서의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참고로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세프 유니폼과 함께 하늘색/주황색/검정색을 사용한 몇 안되는 유니폼이기도 하다.
8 삼성 칸 Anycall 10-11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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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스타리그와 함께 캐리어와 같이 하늘을 날아 가을의 전설이 되다.
2010년 10월 14일부 부터 나온 새 유니폼으로 2008년 유니폼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2008과 똑같은 색상으로 회귀 파랑, 흰색, 검정을 섞은 유니폼이 나왔다. 다른 점이라면 흰색 비율과 검정색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패딩은 파랑색의 비율을 높였지만 Anycall이 검정색이라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전 시즌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등쪽에는 삼성 타원형 로고가 좌측에는 KHAN의 깃발 로고가 들어있다. 다만 이번에는 유니폼에 있던 위쪽이 파란색이라서 그런지 깃발 로고가 잘 안보이기도 한다.
송병구와 차명환이 올라갔다가 둘다 불법리그 준우승으로 콩라인에 가입한 유니폼. 그러나 허영무가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 우승함으로서 탈퇴했다.
유니폼 스폰서가 스프리스 그대로이지만 에버라스트에서 포니로 바뀌었다.
참고로 스1만으로 치른 마지막 유니폼이기도 하며 이례적으로 한 시즌만 착용했다. Anycall 로고가 적용 된 것도 이 유니폼이 마지막이 되었다.
결승전 전적은 4승 8패
9 삼성 칸 삼성 Apps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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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신노열, 우측이 이영한
역대 삼칸 최강 리즈시절을 상징한 유니폼. 3
브루드워 시절과 자유의 날개 시절을 관통하는 유니폼
11-12 시즌을 앞두고 새로 나온 유니폼. 기존 색상과는 전체적으로 변함이 없을 돼 디자인 면에서는 완벽하게 변경되었다. Anycall 로고 대신 apps 로고가 새로이 추가되었고, 패딩 역시 검정색으로 변경되었다. 갤럭시S2 로고가 팔에 새겨져 처음으로 갤럭시시리즈를 달게되었다. 단 티셔츠의 디자인은 그대로 대신 티셔츠 앞쪽 좌측에 있던 삼성 타원형 로고는 삭제 되었다. 뒤쪽에는 그대로지만 이건 티셔츠, 유니폼, 패딩 점퍼가 마찬가지. 다른 유니폼과는 달리 왼쪽 가슴과 뒷면에 무지개색이 주를 이뤄 톡특함을 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역대 최고로 평가를 받았던 유니폼.
더구나 성적 면에서도 타 유니폼에 꿀리지 않는 유니폼으로, 마지막 브루드워 스타리그였던 티빙 스타리그 2012 우승 당시 허영무가 이 유니폼을 입었으며, 브루드워, 자유의 날개 병행으로 치뤄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정규 1위 및 준우승에도 이 유니폼이 함께했고, KeSPA 최초이자 마지막 자유의 날개 시즌이었던 2013 HOT6 GSL Season 1 우승자인 신노열과 함께한 유니폼도 이 유니폼이다. 이로써 삼성 블루 쟈켓 유니폼과 우승 횟수가 동률이 됐다. 다만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건 똑같지만 한쪽은 프로리그 우승, 다른 한 쪽은 GSL 우승. 전 시즌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등쪽에는 삼성 타원형 로고가 좌측에는 KHAN의 깃발 로고가 들어있다. 참고로 삼성 타원형 로고를 쓴 마지막 유니폼이기도 하다.
이 시기 중에 변동점이라면 패딩 점퍼가 검정색에서 하늘색으로 바뀐 정도. 자선 바자회에서 이 티셔츠가 사인 유니폼으로 채택되었다.
3라운드 종료 뒤에는 자켓을 바꾼 뒤 기존 티셔츠는 5라운드까지 입었다. 결승전 전적은 8승 7패.
10 삼성 블루 SAMSUNG Mobile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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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칸의 마지막 유니폼
파랑색이 상의, 검정색이 하의로 주를 이룬다. 특히 상의는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블루&그레이 자켓을 떠올리게 한다. 다만 로고가 로고인지라 첼시를 떠올리게 한다는 소리가 있다. 그래서인지 첼시전자 칸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대체적으로 이상하다는 평이 많다. 전의 유니폼이 그저 무난하게 잘 나온 탓도 있지만... 신발은 회색바탕에 청록색이 혼합되어 있어 독특함을 준다. 참고로 역대 삼성전자 칸 유니폼 중 파란색 비율이 가장 높다! 좌측은 유니폼 스폰서인 PONY 로고가 우측은 칸 로고가 박혀있다. 또한 등 뒤에 있던 삼성 타원형 로고가 삭제되었다. 삼성 타원형 로고가 처음으로 적용되지 않은 사례
근데 dc의 모 갤러가 택배로 득템해서 인증해버렸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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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3일 새 티셔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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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7일부로 삼성전자 칸이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으로 팀명을 개편하면서 이제서야 자켓과 티셔츠간의 유니폼의 컬러링이 맞쳐줬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로고 등이 일신되면서 소리소문 없이 변경되었다. 그 외에도 스프리스가 유니폼 스폰서를 맡은 마지막 유니폼이다.
11 2013년 추계
삼성전자 칸이 2013년 9월 7일부로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으로 팀명을 개편하면서 나온 새 유니폼. 상의는 흰색에 하의는 검정색이다. 왼쪽 가슴 로고에 팀명 로고가 적혀있다는 건 덤. LOL팀의 경우 양쪽 어깨와 자켓의 목 부분에 SAMSUNG 로고가 붙여있지만 삼성 갤럭시 칸(스2팀)은 그냥 일반 흰색 티셔츠다. 광고효과를 노린 것인지 유니폼에 갤럭시 기어[7]까지 항상 세트로 착용한다. 선수들은 기어를 차고 경기에 임하기도 했지만 불편했는지 그냥 빼고 경기할 때도 많다.[8] 그럴때면 선수들이 풀어놓은 갤럭시 기어를 코치가 양팔에 주렁주렁 달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삼성과의 계약상 주머니같은 곳에 넣어놓는건 안되고 누구든지 팔에 차서 노출을 시키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12 2013~14년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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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용 패딩. 파란색+하얀색 조합이 돋보인다. 팔의 좌, 우측에는 간결하게 삼성 갤럭시 로고만 부착. 배어진이 경기할 때 부스 안에서도 이 패딩 점퍼를 입고 임하는 습관이 있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어느 정도 더워야 긴장되지 않는다고.
13 2014년 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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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부터는 기존 기어 대신 삼성 기어 핏을 차고, 오존 헤드셋 대신 삼성의 신제품 헤드폰 Level On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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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로 바뀜에 따라 동계용 패딩은 하얀색 자켓 유니폼으로 대체.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유니폼이다. 화이트 자켓이 밋밋해보이고 육군 신형 전투복마냥 벨크로식으로 박혀있는 로고와 스폰서, 쓸데없이 넒은 소매 등 유니폼 자체가 성의없어 보인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옛날 제복식 유니폼을 생각나게 한다며 간지나는 유니폼으로 제일 첫손에 꼽는 의견도 있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동안 이 유니폼은 계속 유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초반에도 착용했던걸 보면 프런트에서는 디자인에 만족하는듯. 참고로 유니폼 스폰서는 2006~2008년 3월때와 마찬가지로 나이키가 다시 담당한다.
이 유니폼을 입고 LOL팀이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콩라인의 상징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삼성 갤럭시 블루가 HOT6 챔피언스 리그, LOL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기록하면서 이러한 오명을 들을 일은 없어졌다.
14 2014년 하계
2014년 8월 4일 촬영한 2014 HOT6 GSL Season 3 코드 S 32강 진출자 단체컷으로, 아쿠타가 유니폼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유니폼 왼편에 아쿠타 로고가 부착되었다. 아울러 아쿠타가 KeSPA와 협약을 맺으면서 아쿠타샵을 통해서 해당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 ↑ 다만 김가을 감독은 2002년부터 팀에 합류했다.
- ↑ 상대가 하필이면 그때 당시의 택리쌍!(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 ↑ 단 파랑색은 파랑색인데 진한 파랑색으로 볼 수 없으며, T1의 2004~2005 유니폼과 삼성 라이온즈의 2008~현재 유니폼과 비교했을때에는 비교적 밝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T1의 2004~2005 유니폼과 삼성 라이온즈의 2008~현재 유니폼이 진한 파랑색에 가까울 정도
- ↑ 대신 티셔츠는 삼성전자 브랜드의 로고를 쓰기도 했다.
- ↑ 허영무는 클럽데이 MSL과 로스트사가 MSL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파랑색, 검정색, 흰색을 사용했었을때에도 동일 시 했다.
- ↑ 삼성 선수들은 경기에서 승리하는 등 사진을 찍을 때면 항상 위 사진처럼 갤럭시 기어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야 한다.
- ↑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부스에 전자 통신기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