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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크 티 Shaak Ti | |
| 고향 | 쉬리 |
| 종족 | 토그루타 |
| 출생 | 야빈 전투로부터 ??년 전 |
| 소속 | 은하 공화국, 제다이 기사단 |
| 직위 | 제다이 기사단 마스터 |
| 인간관계 | 오비완 케노비(동료) 메이스 윈두(동료) 키-아디-문디(동료) 킷 피스토(동료) 세이시 틴(동료) 플로 쿤(동료) 그리버스(적) |
샤크 티는 구 공화국 말기 제다이 카운슬 맴버인 제다이 마스터 였다.
1 상세
1.1 클론의 습격 이전
구공화국 말기 여성 제다이들 중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기사 중 한명이었으며, 야들의 뒤를 이어 제다이 평의회의 멤버가 되었다. 굉장히 예리하고 정확한 검술을 사용했다.
1.2 클론전쟁 3D
클론전쟁 3D에서는 나름대로 현실적이면서도 영화판 마냥 이상한 외향으로 변하지 않고 적절하게 묘사된지라 평이 좋았다.
클론전쟁 당시 그녀는 카미노에서 클론들을 훈련을 담당하고 있었다. 클론 전쟁 시즌6 11화 요다가 콰이곤 진의 목소리을 들은 후 제다이 카운슬에 있는 사람들과 명상을 한다.
이후 대고바에서 요다가 포스 비전중 라이트세이버의 찔러 죽는 샤크 티의 모습을 본다.
1.3 시스의 복수
샤크 티는 또 하나의 독특한 전적이 있는데, 죽는 장면이 총 두번이나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원래 스타워즈 에피소드3를 찍을 때 조지 루카스는 샤크 티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 앞에서 그리버스에게 끔살 당하는 장면을 찍어 CG 효과까지 완성했었다.# 그런데 어쩐 이유에선지 이 장면은 통째로 삭제되었다
다른 설정으로 나온 것이 샤크 티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이었다. 이 장면 역시 촬영까지 된 후 삭제되었다. 그런데 그리버스에게 죽는 장면은 거의 완성 단계의 씬인데 비해 이건 촬영만 해놓은 상태에서 스틸컷이 공개된터라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보러가기
2 레전드 EU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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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 인간 관계 | |
| 갈렌 마렉(적) 크크루크(동료) 마리스 브루드(제자) 람 코타(동료) | |
2.1 클론전쟁 2D
샤크 티는 주로 클론전쟁기의 활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 샤크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도 바로 이 당시, 정확히 말하자면 2D 클론워즈 애니메이션의 코러산트 전투 장면 때문이다. 물론 2D 애니메이션에는 그 전에도 샤크 티가 몇 차례 등장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못했었다.
코루스칸트 전투에서는 샤크 티가 두명의 제다이 기사를 이끌고 팰퍼틴 의장을 납치해가는 그리버스 장군을 추격했는데, 사실 이 당시의 활약 때문 보다는 영화에서보다 30년은 젊게 나온 모습 때문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장면 하나로 샤크 티에 푹 빠져버린 스덕들이 많았다.(...)
물론 영화에서는 맨 위 이미지와 같은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애니를 보고 영화에서 샤크 티를 찾으려 한 사람들은 모두 절망해버렸다. 여담이지만, 놀랍게도 샤크 티를 연기한 올리 쇼산이란 배우는 캐릭터와 정 반대로 생겼다.보러 가기 화장 떡칠이 가져오는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2.2 포스 언리쉬드
결국 에피소드3 이후 약 3년동안 샤크 티는 아나킨에게 죽은 것으로 처리되어 있었다. 그런데 포스 언리쉬드 게임이 공개되면서 정체불명의 토그루타 족 제다이가 공개되어 이게 샤크 티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확인 결과 샤크 티가 맞았고, 여기서도 제대로 죽는 장면은 나오지 않은 채 살락에게 먹히는 걸로 끝나버려 혹시 또 한번 살아나는 게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오고 있다.[1][2]] 스타킬러와의 혈전끝에 살락의 입속으로 빠져버린 샤크 티
세번이나 죽은 것과는 별개로, 스타킬러에게 죽기 전까지 마지막 나날을 펠루시아에서 보내며 펠루시아 행성에 닥쳐오는 다크사이드의 포스를 혼자 힘으로 막아냈다는 것을 보아 얼마나 대단한 제다이 마스터였는지 알 수 있다. 소설에서는 검술도 검술이지만, 포스를 이용한 수많은 트릭도 잘 다룰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하지만 이 설정은 레전드로 변경되면서 비공식이 되었다.
- ↑ 익히 보바 펫이 살락의 입에서 탈출한 예가 있지만 그 당시 보바는 만달로리안 갑옷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샤크 티는 헝겊만 걸친 채로 떨어졌으니 아마 결과는...
- ↑ 사실 죽는 순간까지 스타킬러를 조롱하다 스스로 떨어졌고, 스타킬러와의 전투 때만 하더라도 포스로 살락을 수족처럼 다루었기 때문에 자살이거나 피신일수도 있다. 다만 샤크 티처럼 강인한 전사가 자살을 선택한다는 것도 그렇고, 해당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살락에게 먹히면 수천년간 소화되는 걸 맨정선으로 견뎌내는 지옥이 펼쳐진다는 걸 생각하면 자살로 보기는 석연치가 않다. 위에 언급된대로 샤크 티는 살락을 완전히 제어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피신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