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규어스

최훈 GM 시리즈
정규 시리즈GMGM : 드래프트의 날
스핀오프클로저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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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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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고를 가지고 있고 스피드와 젊음으로 승부하는 것으로 보아 모델은 두산 베어스로 추정. 파워가 C인것으로 볼때 김경문 감독이 사퇴하고 김광수 감독대행이 팀을 맡았던 시절인 2011년 두산이나 12시즌의 두산이 모티브인듯. 436회차에 등장한 마스코트는 그냥 재규어다.

게이터스와 같이 잠실을 홈으로 사용하지만, 트레이드와 FA가 많은 게이터스와는 다르게 그런 것이 없이 거의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게이터스에 대한 반감이 거세다는 설정. 현실의 두산은 프랜차이즈를 홀대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현실의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의 라이벌리를 생각하면 이제까지 주요 선수 이름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은 점이 조금 이상하기도 하다.

더불어서 너무 티나게 악역으로 만들고 있다고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 돌핀스나 수원 램즈는 짜증나는 면이 있어도 의도한 것이 아닌데, 팀 자체가 양아치최기헌을 중심으로 일부러 어그로를 모으고 있다. 박찬호의 모델로 보이는 박찬화가 어설픈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과 함께 재규어스전 시작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최훈은 골수 LG빠인데 그걸 반영한 주인공팀 게이터스에 대놓고 적대하는 찌질한 악역으로 현실의 두산을 모티브로 한 재규어스를 두었으니 노골적인 두산 안티 행각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이 논리대로라면 게이터스가 2작품에 걸쳐 희대의 무능한 막장 호구 구단으로 묘사되었으니 최훈은 LG 안티라는 것이니 말이 안되는 상황. 게다가 친동생은 두산팬이다. 라이벌 느낌 높이고자 한 장치로 보자. 근데 현재 LG가 딱 그 모양인데?

GM2 시점에서는 전년도인 2008년 시즌 우승 팀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그 때 콩깠는데 불펜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언급을보면 현재 두산의 이미지를 그대로 갖다놓은듯.

2 등장인물

  • 김정현

재규어스의 감독. 어째 게이터스 전에서 안 보인거 같다 감독이란 인간이

  • 장태호

2회에서 등장. 드래프트 2차 7순위로, 작년 봉황대기에서 타율 5할을 기록했다. 스윙이 크고 어깨가 일찍 열린다는 단점이 있다.

  • 김기성

3회에서 등장. 좌타자로, 파워도 좋고 컨택도 괜찮은 타자지만, 커브엔 타이밍을 전혀 맞추지 못한다. 이상용은 그 날 커브가 잘 들어갔지만, 투코는 좌타라는 이유로 좌완 한정규를 투입한다.[1] 그 결과는, 재규어스가 2점을 내며 역전했다. 53화에서 이상용과의 대결로 재등장하며 콜업이 안되서 초조한 이상용이 방심한 사이 3루타를 쳐낸다.

  • 김민구 - No.57

2군 4번타자. 체형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거포이며 이상용과의 대결에서 내야 플라이를 친다. 이 때 이상용-진승남 배터리와 1군의 손대범-김재원 배터리의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상용-진승남 배터리는 서로를 믿어서 진승남이 처리하도록 이상용이 물러섰지만, 손대범-김재원 배터리는 서로를 믿지 않고 결국 충돌하고 만 것.

  • 염동철

380회에서 등장. 재규어스의 우완 선발로 등장했다. 3회초 2사 1루에서 남승우에게 장타를 허용했지만 최기헌의 슈퍼캐치로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 최기헌 - No.51

파일:Attachment/서울 재규어스/이중잣대.jpg

378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선수로 아프로 머리를 하고 있으며 콧등 높이에 가로로 긴 흉터가 있다. 이승명과 한정규가 자신을 알아보지 않고 잡담을 하면서 지나가자 선배를 보고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팀 선배들이 안가르치냐며 게이터스 선수들은 재수가 없다는 말을 하며 등장. 정작 자신은 한정규와 이승명을 까고 난 뒤 가면서 마주친 남승우를 보고 아는 체도 하지 않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위의 사진의 파일명이 이중잣대(...)가 되었다. 그런데 어째 외모가...

전년도 타격왕이며 이번 시즌도 .352로 타격 1위. 타격도 뛰어나고 수비도 화려하며 몸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하는, 인성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선수. 이상용의 평가로는 국내에선 몇 없는 허리를 돌리며 타격을 하는 선수로, 짧고 컴팩트한 스윙에 허리회전이 동반되며 타구에 강한 힘을 실을 수 있다고 한다. 영상으로 볼땐 약점이 아예 없어보였다고.

380화 가운데 담장으로 넘어갈뻔한 남승우의 타구를 호수비로 캐치해내면서 그라운드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후 게이터스의 선발 박찬화의 안쪽 투심을 3루타로 받아치면서 2타점을 올리고, 385화에서 홈경합 상황시 상당히 거친 플레이로 추가 득점을 만들었다. 이때 진승남은 충돌 시의 충격으로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 김재원과 교체되었고, 박찬화는 사과도 하지 않고 어그로를 끄는 최기헌의 태도에 분노해 최기헌을 발로 차려 하나 피했다. 그 후 1루쪽에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고 심판이 박찬화에게 발차기로 퇴장을 시키려하자 나서서 미끄러진 것이라고 대신 해명한다. 그런데 해명을 해준 이유가 우리도 찬화 선배 빠지면 곤란하니까요. 대놓고 선배를 디스하며 비웃는 말에 박찬화는 완전히 분노했다.[2]

392화에서 박찬화와 다시 한번 맞대결을 하지만 이번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다.

428화에선 9회 2사 만루의 마지막 찬스에서 타석에 등장했다. 이상용이 긴장감 때문에 제구가 흔들려 2볼까지 얻은 상황에서 밀어내기를 하려는 이상용을 심적으로 도발하고 뒷타자를 고려하여 2스트라이크 까지 일부러 스윙했는데, 5구째 빠지는 듯한 밋밋한 직구가 스트라이크 선언되어 루킹 삼진을 당해 경기를 끝내버렸다.[3][4][5] 이후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식빵을 굽고, "나 물먹일라고 작정하셨습니까?" "그렇게 퇴근하고 싶으세요? 퇴근하더라고 일은 제대로 합시다!"라며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크리. 이미 경기도 끝나긴 했지만..

게임이 끝났는데 심판에게 항의한 것에 대해선 그것도 식빵 구운 것과 대놓고 싸가지 없게 항의한걸 생각하면 크기에 상관없는 징계가 내려질 것 같다. 그러게 왜 볼을 두번이나 휘둘러줬어?

다음 경기에서 진승남의 홈런을 보고 팔짱끼고 가만히 있다가 침 뱉으면서 넘어갔다고 말한다. 진짜 양아치다

모티프는 30대 초반의 남승우보다 젊은 나이에 외야수, 진승남이 아예 타격머신이라고 언급한 걸 보면 김현수에 가깝지만, 뛰어난 수비력을 가진 중견수라는 점은 이종욱, 거기다 평소에는 3번을 치는데 1번으로 전진배치 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두산 외야진의 뛰어난 타자들을 적당히 섞은듯 보인다. 성격은 오재원

이 캐릭터가 예고된 설정에 없었음에도 이현보다 더 심한 어그로를 끈다는 점 때문에 LG 팬인 작가가 두산을 폄하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억측이 본 위키의 내용에 실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누가봐도 지나친 확대해석일수밖에 없는 것이 일단 공인 악역인 김태민이나 이현과는 달리 주인공 이상용과는 큰 접점은 없는 편이다. 기껏해야 마지막 타석에서 일부러 헛스윙을 하며 이상용의 어그로를 끈게 전부인데다 그나마도 상대가 이상용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게이터스 투수라서 이런 행동을 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놓고 이상용에게 태클을 거는 역할이라 보긴 어렵다.[6]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훈은 두산안티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프로야구 카툰만 봐도 연재를 시작한 이래로 최훈이 엘지만 편애한다고 까인적은 있어도 두산만 폄하한다고 까인적은 한번도 없었다.[7] 게다가 최훈의 친동생이 두산팬이다. 단순히 잠실 라이벌이라는 이유로 최기헌을 악역으로 설정했다는건 무리가 있고, 애시당초 이 만화에 등장하는 모든 팀이나 등장인물이 특정 1개 팀에서만 모티브를 따온게 아니라는 점을 생각할때 두산을 폄하하려고 만든 캐릭터가 아니라 아니라 그냥 특정 팀에 대해 라이벌 의식이 강한 선수들의 성격을 적당히 섞었어서 캐릭터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8]

서울 게이터스와의 3연전이 끝나고 경기장 앞에서 팀 동료들에게 버림받은 왕따 아재에게 인사를 안하고 그냥 지나갔다는 이유로 싸가지 없다며 헤드락을 걸리고 만다. 최기헌이 첫 등장때 한정규이승명에게 욕했던 것을 남승우가 본의 아니게 제대로 갚아버린셈(...)

이상용의 주요 라이벌중 한명(김성욱, 최기헌, 주지성, 김기정, 이현)인데 컨택이 5명중 가장 높다. 3할 4푼 때리는 김성욱이나 전형적인 똑딱이 타자인 주지성, 갖다 맞추는 능력이 최고라는 이현보다 높은 건 정말 대단한 점이다. 대신 파워는 4위로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앞의 세명이 김기정 김성욱 이현이다... 스피드는 주지성에 이은 2위지만 의외로 두뇌가 이현 바로 앞인 4위로 상당히 낮은편이다. 야구와는 별 상관없지만 외모 1위, 재력 2위에 빛나는 나름대로 인생의 승리자다.

  • 심형섭

재규어스의 좌익수이자 7번 타자. 1차전에서 박찬화의 바깥쪽 투심에 루킹 삼진을 당한다.

  • 김재희

재규어스의 포수이자 8번 타자. 게이터스와의 1차전에서 팀내 첫 안타를 기록한다.

  • 서동원 - No.9

재규어스의 우투우타 2루수이자 2번 타자. 타격에서 고전하고 있다고 한다. 1차전에서 최기헌의 3루타 이후 1사 3루의 상황에서 2루 땅볼을 치는데 최기헌의 홈 쇄도로 타점을 올렸고, 그 사이에 2루까지 진루했다. 생긴것이나 포지션, 빠른 발을 지녔다는걸보면 모티브는 오재원인듯.

  • 임재우 - No.16

재규어스의 우익수이자 9번 타자. 선구안이 개판이고 최근 컨디션도 좋지 않다고 한다. 해설도 아예 임재우 정도면 쉽게 가야 했다고 하는 걸 보면 타격은 영 별로인듯. 그러나 진승남의 애매한 리드에 볼넷을 얻어내 출루한다. 우익수+이름+얼굴을 보면 확실히 임재철. 선구안이 개판인데도 볼넷 잘고르는걸 보면 고영민이 생각나기도 한다.

  • 조기석

재규어스 1루수이자 3번 타자. 직구에 강한 타자다. 작중 박찬화와 처음 만났을 때는 삼구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다시 만난 타석에서는 2루타를 친다. 사족으로 얼굴이 다소 부담스럽게(...) 생겼다. 이름에서 가운데글자만 빼면... 포지션은 다르지만 모티브는 아마도 이원석일듯 하다.

  • 신형우 - No.21

재규어스의 마무리 투수. 고글을 쓰고 등판한다. 저번 시즌 세이브 2위. 포크볼을 주 무기로 사용하고, 이 덕분에 높은 탈삼진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기복이 심하고 핀치에 몰리면 포크로 끝내겠다는 생각이 강하다는 것이 단점. 거기다 자존심이 강해 포크를 공략당하면 더욱 포크를 던진다. 또한 작중에선 감정이 표정에 바로바로 드러난다.

1차전 9회 초에 등판해 첫 타자 김재원과의 승부에서 13구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덕분에 타이밍을 잡은 다음 타자 박두기에게 안타를 허용한다. 후속 타자 권영기에겐 볼넷을 내주고, 서훈석과 강하균의 연속 적시타로 2실점한다. 남승우를 고의사구로 내보내며 만루를 채우지만, 결국 박민준에게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하며 한 이닝에 4실점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

모티브는 주무기로 보아 아스트랄한 피칭으로 보아 당연히 이 분.. 아니면 등장 당시 고글을 쓴 걸로 보아 이재우일 수도 있다. 근데 맨 처음에 나왔을때 그림에선 신현우라 적혀있었다...

  • 나종훈

재규어스 지명타자이자 4번 타자. 높은 볼을 좋아하는 타자다. 그러나 이를 역이용한 김재원의 높은 볼 유도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다. 상당히 체구가 큰 우타자인걸로봐서 모티브는 아마도 최준석.

  • 나선우

재규어스 유격수, 명수라는 별명이 붙어있고 수많은 호수비로 재규어스를 구했다는 것을 보아 베테랑 수비형 유격수로 보인다. 하지만 1차전 9회초 1사 1,2루의 결정적인 순간에서 안준민의 4-6-3 병살타 코스를 1루 주자 강하균의 포스에 눌려 제대로 병살을 유도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뒤에서 지켜보던 최기헌에게 대놓고 병신(...) 소리를 들었다. 공격은 맞추는데에는 누구 못지 않은 자질을 가지고 있고 노림수도 강하며 찬스에 상당히 강한 스타일. 유격수로써 수비력은 리그 탑급에 타석에서의 노림수가 상당히 좋지만 중요한순간 미스플레이를 저지르는것으로볼때 모티브는 손시헌.

  • 오세헌

재규어스의 3루수. 1차전에서 이상민의 잘 맞은 타구를 멋지게 걷어내며 아웃시켜 이닝을 종료시켰다. 파워때문에 5번을 치긴하지만 아직 미완성이라고한다. 파워+3루수면 모티브는 윤석민일듯.

  • 이동건

포지션은 불명. 잠실구장에서 30홈런을 넘긴적 있는 순혈 파워히터. 2미터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극단적인 오픈스탠드 타격폼을 가지고 있다. 부상으로 최근 출장이 적었다는 점과 응원가[9]로 보어 모티브는 김동주로 보인다.

440회에서 이상용이 정인권의 타격 영상을 김기정에게 넘겨 주면서 이동건의 게이터스전(1차전 대타 출장 타석으로 추정) 타석을 참고하라고 조언했다.
  1. 나중의 감독과 투코 대화를 들어보면 투코는 이상용을 올리려 했지만 감독의 반대로 정규를 올린 것 같다.
  2. 물론 이 때 최기헌이 싹수 없는 말로 어그로를 끌긴 했지만, 사실 홈 경합때는 포수와 부딪히는 쪽이 안전하다. 어중간하게 피하려 들면 더 크게 다칠 수가 있기 때문... 프로야구에서도 카림 가르시아의 이런 행동과 이에 대해 잘 몰랐던 당시 한국 선수들 때문에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고 했다.
  3. 이상용의 말에 의하면 어지간한 심판이라면 최기헌이 휘두르지 않는 바깥쪽 공은 볼로 볼 정도로 보는 눈이 확실하지만 이번 심판은 최기헌에 대해 모르거나 자신만의 확고한 존이 있어서 그렇게 던졌다고. 근데 자세히 보면 저 떡밥을 처음 던진 화가 383화다. 현재 상황인 429화보다 무려 46화 전부터 저 떡밥이 시작된 셈(...)
  4. 최기헌의 문제는 주심이 확고한 존을 갖고 있다는 것을 전 타석에서 느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단을 수정하거나 최소한 커트를 하지도 않고 그냥 안일하게 이상용의 공을 볼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자의식 과잉의 폐해라고 해야 할 듯.
  5. 오늘 저 공을 잡아주는 장면이 두 개나 나온걸 보면 안 잡아주면 일관성이 없다는 말이 나오기 딱 좋았다. 심판이 스트라이크라고 두 번이나 판단했는데 자기 스스로 볼이라고 말하는건 심판의 권한을 침해하는 일이다. 애초에 그 화의 해설에 따르면 바깥 공에 대한 프라이드가 넘쳐서 심판이 자기가 휘두르지 않으면 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면, 심판들마저 인정하는 자기 자신의 선구안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심판에게 모욕을 주는 최악의 행위이다.억울하면 니가 심판하든가.
  6. 사실 vs 재규어스 전 자체가 이상용 자신의 내부 갈등(승리에 대한 열망)이 더 큰 주제였기 때문에 이상용과 최기헌의 라이벌 구도가 성립되기 어려웠던 측면도 있다.
  7. 굳이 따지자면 베이징 올림픽 특집에서 실수로 김동주의 이름만 빠뜨려서 지적 받은적은 있지만 김현수고영민의 활약을 다룬 카툰이 본문에 있었기 때문에 두산을 싫어해서 의도적으로 뺀것은 아님이 밝혀졌다.
  8. 박찬화가 발길질을 날리자 블레이져스의 박찬화였다면 맞아줄 생각도 있었지만 게이터스 선수가 발길질하는 건 참을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9. 동~건동건 이동건! 이동건! 이동건! 으로 나와있는데 김동주의 응원가 또한 동요 비행기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