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FC/유니폼

성남 FC는 검은색, 노란색 바탕을 상징색으로 여긴다. 축구 유니폼 중 최초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1 일화 천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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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5년간 5시즌 동안 뛰었던 선수, 김용갑(왼쪽)


1995년 우승 당시의 모습. 혼자 다 뛰면서 리그를 제패하던 전설의 이름이 선명하다...

2 천안 일화 천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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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천안 시절의 유니폼인데 주황색 바탕에 흰색 하의가 새긴 유니폼이다. 또한 가슴 로고에 한자로 세계일보가 들어있는데 흰색 버전도 있고 검정색 버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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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유니폼은 브라질팀의 상징적인 색상인 노랑 상의가 주 포인트. 당시에는 초록색 서브컬러와 파랑색 하의가 주를 이루었다. 이때는 우리도 삼선 유니폼이었다!!

나중에 스폰서가 아디다스에서 프로스펙스로 변경되었다. 성남으로 옮긴 뒤에도 계속 사용하였다.(2005년까지)(원정은 상의-주황색, 하의-흰색)(제품명 홈-삼정톤(나중에 맥콜로 변경), 원정-천연사이다(초기에는 홈 유니폼에도 사용))

3 성남 일화 천마 시절

3.1 2006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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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말에 공모하여 바뀐 구단 엠블럼과 함께 원정 색상이 흰색으로 바뀌었다. 홈 색상은 노랑색 바탕에 흰색/파랑색 포인트, 원정은 하얀색 바탕에 노랑색/파랑색 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또한 전면에 써있던 배번이 사라졌다. 여전히 스폰서는 프로스펙스, 광고는 맥콜.
맥콜 로고에 뭍혀서 그렇지 색감을 상당히 이쁘게 잘 뽑은 유니폼이다. 06년 유니폼 색 바탕으로 리메이크하잔 얘기가 나올 정도이니까. 성남 유니폼들 자체가 킷은 이쁜데 맥콜로고 때문에 악평을 듣는 유니폼도 몇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비운의 유니폼이다.

3.2 2007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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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은 흰색, 홈은 노랑색으로 이루어진다. 2006년 유니폼과 달리 포인트 색상은 파랑색이 주를 이루며 더 커졌다. 유니폼 스폰서는 역시 프로스펙스. 경악스럽게도 리그용 유니폼 전면의 스폰서로 맥콜과 rus.id[1] 두 개듀얼코어??가 같이 있다. 하의는 파랑색이 주를 이룬다.
ACL 유니폼은 같은 색상에 전면의 스폰서가 고려인삼이며, 배번이 되어있다.[2]

3.3 2008~2009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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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은 흰색 바탕에 파랑색/노랑색 줄이 이루어져 있으며, 홈은 상의가 노랑색 하의가 파랑색 바탕으로 이루어져있다. 가슴에 영어로 McCol이 새겨져 있다.

3.4 2010 유니폼

유니폼 스폰서가 종전의 프로스펙스에서 로또로 바뀌었다.

원정은 흰색 바탕에 검정색을 홈은 노랑색 바탕은 유지하되 바지에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또한 가슴에 맥콜이라는 한글로고가 다시 들어있는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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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유니폼은 바지가 빨강색인데 이 유니폼을 입고 15년만에 챔스리그에서 우승해 기억에 남았다. 위 사진이 그때 조병국이 팀의 세번째 골(3:1)을 넣고 코너플래그 부근으로 달려가는 모습. 또한 이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보다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3.5 2011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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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일화 천마 창단 이래로 디자인으로서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는 유니폼이게 최고면 그동안 얼마나 못만들었던 거냐.

2011년 3월 2일부터 나온 유니폼으로 원정은 2010 시즌과 동일한 색상이며 홈은 노랑색 바탕에 빨강색이 적용 되는 곳이 포인트 유니폼에 V자가 약간 기울어진 편.

골기퍼 유니폼은 파랑색 바탕에 노랑색 서브컬러가 적용.

3.6 2012 - 2013 유니폼

유니폼 스폰서가 로또에서 울스포츠로 바뀌었다.
거기다가 스폰서가 맥콜이 아닌 다른 곳으로 바뀐다는 루머가 있어 성남팬들을 희망고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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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세대의 확연한 스타일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짤

결국 스폰서는 바뀌지 않았다. 성남팬들의 호오도 많이 갈리고 있는 중. 하지만 원정킷이 맥콜 빼면 굉장히 디자인이 잘 빠졌단 사실에는 이견이 없는듯. 특이점으로 구단의 상징인 천마의 날개가 옆구리에 들어가있어 울스포츠가 이번 유니폼에 꽤 신경을 썼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지만 포탈에서는 짱깨유니폼을 닮았다느니 악평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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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월 7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예선전에서 맥콜이 아닌 Ginst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 스폰서 하나 바뀐걸로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보여주었다.

4 성남 FC

4.1 2014 유니폼

4.1.1 경악 그 자체였던 창단식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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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필요 없고, 선수들의 저 어두운 표정을 보라.
연고지 여자 배구단 유니폼을 차라리 조금 개조했자면 나았을지도?
라이벌 지역 남자 배구단과 맞짱뜰 수준의 조잡한 유니폼
성남 FC 창단식에서 엠블럼과 같이 공개되었는데 대체로 평이 상당히 안 좋다(...) '유니폼이 허름해 보인다'[3], '아직도 노란티를 못 벗어났다', '심판 옷 아니냐?''샤다라빠 피꺼솟' 등등. 물론 '맥콜 마크가 없어진 걸 위안으로 삼자'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4]

유니폼 스폰서는 원래 '아스토레'였지만 계약상 문제가 생겨 일본 업체인 'A-line'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포탈 스포츠 뉴스란에 기사가 올라오기가 무섭게 검열삭제 다시 내려갔지만, 프런트의 아마추어 행정이 빚은 결과라고 한다. 이미 아스토레로부터 용품까지 제공받아놓고 갑작스레 계약을 엎어버리면서 다시 A-line 용품을 지급했는데, 성남 선수들이 전의 것보다 못하다며 착용을 거부하는 해프닝까지 빚었다고(...)

유니폼 공개 이후 다른 구단들의 유니폼 공개 기사에서는 "성남에 비하면 훨씬 간지나고 멋있네"라는 식으로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4.1.2 진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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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이 이어지자 구단측에서 수정할 것을 약속했는데, 2014 시즌 미디어데이인 3월3일까지 완성이 안되었는지 골키퍼 의상만 공개하였다(...) 서포터와 신문선 단장의 면담에 따르면 홈킷 다크네이비 / 어웨이킷 화이트 / 서드킷 옐로우[5]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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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홈킷 모습(왼쪽은 주민센터 강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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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킷

A라인이 용품 후원을 포기함에 따라 Arbol과 새로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대체 뭐지, 이 구단은? 팬들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기업만 골라오는[6] 구단의 신기에 경악하고 있다. 10라운드 전후에서 디자인만 같고 제작사만 바뀐 것이 지급되었고[7], 경기장 내 광고판도 교체되었다.


선수들은 여전히 A라인

이상윤 감독대행의 트레이닝 옷은 아르볼

4.1.3 진짜 유니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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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아르볼 킷은 구단이 아닌 이요한 선수의 웨딩사진에서 선공개되었다.새 유니폼을 기대하던 솔로들에게 대놓고 염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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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유니폼 판매 개시 공지에서 이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는데 ...

  1. 브랜드: Arbol(아르볼)

Arbol은? 일본 도쿄에 본사가 있는 Arbol은 스페인어로 ‘나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Arbol del Fotbal(축구의 나무)'이 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Arbol은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 소녀들이 Arbol을 통해 훌륭한 선수,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그런 아이들의 동반자가 되는 걸 꿈꾼다.
Arbol은 언제나 축구의 미래를 생각하며 다음 세대들을 키운다는 이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Arbol 대표 다카하시 켄토 소개: 홍명보 현 국가대표 감독, 황선홍 현 포항 감독 등 다수의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일본 J리그에서 활약 당시 통역으로 일했고 지금도 좋은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일본축구협회와 대학연맹 이사 등을 맡았으며 한국과 일본이 축구를 통해 좋은 관계를 이루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성남FC 자유게시판의 어떤 용자야후 저팬에서 기어이 Arbol 웹사이트를 찾아냈다. 공장이 성남시에 있다고 한다.
A라인 공장도 성남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감독 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가 어려웠던 성남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4.2 2015 유니폼 영원한 고통에서 벗어난 성남 팬들

같은 동네 여자배구단 유니폼 저리가라 수준의 퀄리티
K리그 모든 구단이 저리가라할 수준의 가격: 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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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의 팬인 샤다라빠가 직접 재능기부를 통해 홈 유니폼 디자인에 참여하였다.지난해와 똑같은 이야기('아, 검정이 멋있다니까요?')를 했고, 이번에는 먹혔다
2015년 1월 22일 새로운 유니폼의 프리뷰가 공개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유니폼 색깔이 검푸른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했단 점. 여담으로 이 프리뷰의 공개 이틀 전에 성남과 킷 서플라이어가 동일한 광주에서 유니폼을 발표했는데 그 평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그래서 차기 유니폼에 대해 불안해했던 성남팬들이 많았지만 이 프리뷰가 공개된 후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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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9일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타 팀팬들까지 구매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호평일색. 단, 색상을 놓고 일부 선수와 몇몇 사람들은 '더울 게 뻔 하다'고그래서 여름에 하양과 검정 중 더운 쪽을 놓고 논쟁까지, 어느 외국인: '이상하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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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공개된 한정판 올블랙. 50벌 한정[9]. 홈 개막전(3월 3일)에서만 선착순 주문. 같은 경기에서 3300장의 샤다라빠 손수건을 무상으로 증정[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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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는 롤링 주빌리(Rolling Jubilee). 성남의 이재명 시장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빚탕감 프로젝트다. 구단측에서는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공익광고를 넣었다고 밝혔으나 메인스폰서 광고 자리를 세계적 구단그만둔 공익광고로 때운다는 건 메인 스폰서를 못 했으니 시 예산으로 땜빵하겠다는 소리다. <s>어쨌든 좋은 뜻으로 밀고나가는 거니까 너무 나무라지는 말자. </s>얼마 뒤 분당 차병원과 5억원 짜리 계약을 체결했고 8월 들어서 분당 차병원의 광고를 유니폼 뒷면 하단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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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원정/홈/골키퍼 유니폼.

2월 24일 부리람 원정에서 흰 유니폼과 골키퍼 유니폼이 실제 사용되었다.드디어 노랑에서 해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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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분이 더워서 경기에 패한 것 같다는 샤다라빠의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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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박준혁이 입은 원정 골키퍼 유니폼.

4.3 2016 유니폼

아르볼도 계약 종료. 이미 유소년을 맡고 있는 엄브로새 킷을 만든다. 그리고 메인스폰서는 여전히 '주블리 뱅크'. '롤링 주블리' 캠페인에서 아예 재단법인으로 바뀌면서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이 공동은행장을 맡게 된 때문에, 또 해보니까 재미있어서 '축구단도 정치에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당분간 바뀔 일이 없다. 혹 바르샤처럼 진짜 시민구단이 되거나 하면 바뀔 수도?

2016년 2월 12일 성남 FC 공홈에 티저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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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와 달리 가슴의 메인 스폰서 디자인이 수정되었으며(롤링주블리->주블리뱅크) 원정 유니폼의 흰색, 회색 조합이 올 화이트로 변경되었다.

페이스북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홈 유니폼의 목 부분은 차이나 카라지만, 원정 유니폼의 목 부분은 그냥 브이넥으로 제작되었다.

2월 22일 2시가 지나도 유니폼이 공개되지 않자 팬들은 페이스북에 구단을 향한 원망을 드러냈고 3시에 드디어 성남의 2016 시즌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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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호의 센터차지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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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두목의 입술을 보아라 오오오


남한산성 배경의 단체 사진

맥콜의 시대는 끝났다. 성남 FC의 역사 이래 역대 최고의 유니폼.

팬들의 반응

유니폼 공개와 동시에 팬들은 엄브로와 구단에 찬사를 보냈고, 다음날 4시 구단 쇼핑몰에 올라온 유니폼은 당일 매진되었다!

일화 시절과 비교하여 예산은 줄어들었지만, 구단이 팬들과 소통하면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위의 홈&원정 유니폼 모델들이 군 복무(윤영선) 또는 부상(황진성, 김두현) 아니면 부진함(황의조, 정선호)으로 시즌을 말아먹었다는 것 게다가 전상욱은 장기 요양중이다

다만, 알려져 있는 것처럼 이번 2016 시즌의 유니폼은 샤다라빠주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한다. 다들 그렇게 성남 팬이 되는 거야 오히려 안티가 된 것 같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판매업체를 지정, 쇼핑몰을 별도로 두었다.

다만 H* Studio와 협업하여 내놓은 상품은 가성비 최악의 것 투성이다.
  1. 루스아이디라고 읽는다. 무려 KGB에서 만들었다고 일컬어지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술을 더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기적의 약이란다.
  2. 첫 사진의 누군가가 신경쓰이면 지는 것이니 신경쓰지 말자.
  3. 사실 굉장히 순화한 표현이 저렇고, 당일 포탈 댓글에는 더 심한 말이 오갔다. '요즘 조기축구회도 저런 유니폼은 안입는다'라거나 '북한대표팀 유니폼이냐' 같은 노골적인 비하와 조롱이 잇따랐다.
  4. 사실 참사는 예고되어 있었다. 이건 바우지비아 영입 때의 모습.
  5. 노랑이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다행이랄까. 하지만 골키퍼가 었다.
  6. A라인이나 Arbol 모두 회사 홈페이지는커녕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 것도 정보의 바다에서 찾을 수가 없다. A라인의 정보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음은 물론 Arbol도 스페인어나무라는 스페인어로 일본 레스토랑이 검색되는...
  7. 유소년에게는 갔지만, 포항전의 성인 팀까지 바뀌진 않았다.
  8. 왼쪽 가슴의 SFC는 프리뷰 발표 하루 전 구단 이니셜을 SNFC에서 SFC로 바꾼걸 반영한 것이다.
  9. 다만 1/50~50/50이라는 자수를 급히 덧대어 주었다는 게 까이는 점이다. 참조
  10. 평일 19시 30분에 관중이 많이 몰리긴 쉽지 않은데... 남으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런데 무려 7500명이나 되는 관중이 모이면서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것도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체감온도가 영하인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