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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순이
이 항목은 일본의 게임, 슈퍼로봇대전과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의 등장인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1 개요
파일:Attachment/세니아 그라니아 빌세이아/a0053450 510bbc3bbb275.jpg
원어 표기 | 나이 | 출생지 | 성별 | 스리 사이즈 |
セニア・グラニア・ビルセイア | - | 신성 랑그란 왕국 | 여女 | 87/52/82 |
성우 | 탑승 마장기 | |||
미나구치 유코 | 놀스/놀스 레이/쟈옴/사이버스타/듀락실 |
2 캐릭터의 성향
가족으론 아버지 알자르 그란 빌세이아, 오빠 페일로드 그란 빌세이아, 쌍둥이 자매 모니카 그라니아 빌세이아가 있으며, 배다른 동생 테리우스 그란 빌세이아 등이 있다. 또한 슈우 시라카와하곤 사촌이다.
신성 랑그란 왕국의 제 1왕녀이지만 마력 테스트에서 불합격한 관계로 왕위 계승권은 보유하지 못했다.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하지만….[1] 페일로드가 사망하고 모니카가 가출한(?) 현 시점에서는 그녀가 왕위를 이을 가능성도 무시…해도 된다. 왜냐하면 랑그란에서 마력 없으면 왕위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을 수 없기 때문이다.[2] 아무튼, 그 때문에 마장기신 2에서는 먼 친척이 왕위를 이었다.
첫 등장은 슈퍼로봇대전 EX 마사키편 12장. 랑그란의 수도를 점령한 슈테도니아스군의 포로역. 원래 슈테도니아스군은 모니카 그라니아 빌세이아를 인질로 삼으려 했지만 이때 모니카는 이미 슈우 시라카와가 보쌈해간 상태였다.결국 세니아에게 가발을 씌워 모니카로 변장시키고 이동요새 감옥에 감금해 뒀지만 하필이면 감옥이 컴퓨터로 제어되는 감옥이라 가뿐하게 해킹하고 놀스까지 탈취해서 빠져나와 아군에 합류했다. 나름대로 강렬한 임팩트를 보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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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명랑한 성격이지만, 중증 메카패치라는 이면을 가지고 있다. 메카만 보면 표정이 바뀌어서는 달려들어 이리저리 둘러보거나 연구를 하려고 할 정도. 마사키는 니가 그러는 거 보면 등골이 오싹하다며 말리곤 한다.
단순한 매니아가 아닌 지식과 실력을 겸비한 마장기신측 최강의 메카닉으로 논리 비약이 가능한[3] 슈퍼 컴퓨터 듀카키스의 개발부터 시작해서 각종 마장기의 컨셉 구성 및 강화 보수, 심지어는 지상의 메카들 건담을 보고 채 몇달도 되지 않아 초마장기로 분류될 정도의 고성능 머신 듀락실을 만들어낼 정도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마음먹고 달려들었다면 슈테도니아스 정도는 한 달 안에 쑥 재배장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을지도. 라 기아스 최초의 공중항모인 프링호르니의 설계에도 관여한 듯.
알파 외전에선 카부토 코우지가 '류세이 다테하고는 격이 다른 메카패치' 라며 절찬했다. 아쉽게도 알외에선 류세이가 다른 일로 바빠서 세니아랑 만나서 대화를 나눈 적은 없다. 결국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팬들이 기대하던(?) 류세이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ART-1을 보자마자 R 시리즈와의 접점, 차이점을 조목조목 짚어내자 류세이가 감탄했다. 덤으로 강룡전대에 합류할때 휴케바인은 없냐고 물었는데, 강룡전대가 돌아오기 전 휴케바인들은 이미... 묵념. 랑그란 동란이 일단락된 뒤에도 사건 수습하느라 지상에 올라오지는 못했다. 올라왔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을 텐데.
마장기신1 1부에서는 랑그란의 정보국 특별감찰관직을 맡고 있었으며, 그 지위와 듀카키스의 성능을 이용해서 이런저런 정보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EX부터는 랑그란이 쑥대밭이 된 탓에 지위는 불명이지만.... 취미 자체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보력을 활용, 상대의 약점을 찔러 침묵시키는 어법이 특기. 또한 연애 관련 가십을 즐기는 면이 있어서 마사키 안도, 류네 졸다크, 웬디 라슴 이크나트의 삼각관계에 적당히 끼어들고 적당히 태클을 걸어가며 배후조종하고 있다. 또한 그런 일에 종사하다보니 어른의 사정에도 빠삭(?)하다.
주로 메카닉으로 활동하고는 있지만 '일단은' 마장기 조자로서의 능력도 갖추고 있다[4]. 주로 탑승하는 기체는 水속성 마장기(수호정령은 샘)놀스(이후 개조되어 놀스 레이). 물론 조자로서의 기량이 뛰어나지 못하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지라, 전장에서의 포지션은 백업이다. 하지만 의외로 전투경험은 적지 않으며, 마장기신 1~2부와 EX,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등에 빠지지 않고 참전해 왔다. 마사키도 샤인 하우젠이 전장에 나오는 것을 보고 '전장에서 싸우는 공주님이라면 알고 있다.' 라며 세니아를 언급한 적이 있다.
페일로드 그란 빌세이아의 여동생이며, 약간이지만 브라더 컴플렉스 기질이 엿보인다. EX의 후반부, 랑그란 내전의 실질적 원인 제공자라고도 할 수 있으며, 페일로드의 죽음 또한 자신이 듀락실을 만든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마장기신 2부 시점에서는 더 이상 마장기의 개발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자세한 내역은 페일로드 항목 참조). 그래도 언젠가는 듀락실을 뛰어넘는 마장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 모양.
정비역이라는 포지션 탓인지 마사키가 탑승하는 기체에 타고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5] 마장기신 1장에서는 마사키의 쟈옴에 동승하고 있다가 마사키가 사이바스터로 갈아탄 다음 쟈옴을 컨트롤해서 전투에 참가했고, 알파 외전에서는 사이바스터를 타고 지상에 올라왔다.[6]
리메이크에선 요리에 잼병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세니아: 아 나도 요리 도와줄게 페일: 하지 마!! 그때의 비극을 재현할 셈이냐! 세니아의 요리는 생명에 직결된 문제란 말이다... 세니아: 너무하는 거 아냐? 그때는 배합이 잘못됐을 뿐이라고. 마사키: ....요리에 배합이란 말 쓰던가 보통? 세니아: 연금학의 발전엔 희생이 따르는 법이야. 마사키: 때려쳐. |
어디까지나 조역이라 할 만한 포지션의 캐릭터이지만 인기는 꽤나 좋은 편인지 마장기신 관련 타이틀에서는 거의 빼놓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특히 알파 외전에서의 참전은 팬 입장에서도 의외였다는 평.
마장기신2에서는 '정열의 프린세스'라는 전용 테마곡까지 생겼다. 또한, 메카패치 속성은 더 강해져서 라세츠의 부하들이 라세츠가 남긴 데이터로 만든 듀락실II라는 마장기를 끌고 오자 "내 듀락실을 가지고 무슨 짓이야!"라고 화내는 모습은 시작에 불과했다. 가엔이 처음 등장하는 화에서 가엔이 탑승한 볼클스 교단 독자의 영장기 지엔[7]을 보자 그만 눈이 돌아가서 한창 싸우는 중에도 "지엔 나 줘. 힘으로라도 손에 넣겠어."라고 들이대는 통에 가엔은 그저 황당할 뿐. 다음 화에서도 여전히 지엔을 내놓으라는 전투 전 대화가 있다(...) 결국 그 화에서 가엔이 투항함에 따라 염원의 지엔을 손에 넣었다. 웬디와 함께 조사해 본 바에 따르면 지엔의 기술을 특허로만 내놔도 얼마가 될지 알 수 없으며, 기밀사항만 빼고 랑그란에 지엔을 팔면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분석한 결과, 웬디가 말하길 수십억 아래로는 안 내려간다고. 그런데 그 돈은 모조리 세니아 기관으로 들어갔다. 그 1%만 있으면 모든 기체와 무기를 풀개조할 수 있다. 또한 가엔을 사법거래로 안티라스 부대로 끌어들이면서 듀락실도 덤으로 가져갔는데 그 이유 역시 "듀락실은 내 꺼라구! 다른 사람들이 멋대로 주물럭거리는 꼴을 어떻게 봐!"(...)
2차 OG에선 휴케바인 때문에 료우토 히카와와 친하다. 휴케바인을 직접 보는게 꿈이었다는데 이루어지지 못하고 데이터만 전송 받아서 듀락실을 제작한다. 지상으로는 올라오지 않고 라 기아스에만 남아있는데 세니아가 지상에 올라와서 각종 병기를 진짜로 보고 왔다면 라 기아스는 아마 멸망했을 것이다.(...)
마장기신 3에서는 에란 루트에서 겁도 없이 네오 그랑존한테 덤벼든다. 슈우가 놀스 레이로는 아무리 개조해도 한계가 있으니 무리하지 말라고 충고하지만 네오 그랑존의 데이터를 따는데 눈이 먼 세니아는 무리가 뭔 대수냐고 씹는다(...). 바고니아 루트에서는 팡 잔 비시아스와의 커플 플래그가 강화되는데 깨알같이 마사키가 귀엽다고 한마디하자 혹할뻔했다. 본인은 행여라도 반하지 않게 조심하고 있긴 하지만.
마장기신 F에서는 기어코 듀락실에 탑승한다. 놀스 레이가 대파되고 수리하고 있을 여유가 없는 관계로 2에서 가져왔던 듀락실을 사용한다. 발표 당시 사망 플래그탑승자들의 명운을 달리해버린 기체에 세니아를 태워 마사키의 히로인이자 올드맴버인 세니아를 오빠 뒤를 잇게 만드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나 본문에도 언급되어있듯 세니아는 듀락실을 직접 설계했던 만큼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하다. 애초에 듀락실에 탈출장치가 없던 이유는 페일로드가 처음부터 자신의 죽음을 상정한 설계였기 때문이고 후속으로 등장하는 듀락실은 그걸 그대로 복사한(...) 기체였을 뿐. 설계자가 직접 탑승하고 아픈 전례도 겪었는데 본인도 자살희망을 하지 않고서야 탈출장치를 추가한 재설계를 하지않았을리가 없다. 그외에도 마장기신1편에선 훔쳐간 설계도 그대로 만들었다가 듀락실에 탄 루비카가 탈출이 안되 폭사(물론 루비카는 죽어도 싼 살인마이다.)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걸보고 탈출장치 안달으는게 더 이상한거다.
어째선지 잘못된 지식이나 전승을 얘기하다가 반박당하고 망신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마장기신 2에서는 슈우가 랑그란 왕위계승권 보유자에게 전해지는 '제노사키스 가문에는 왕가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자 검신 란돌은 독신이 아니었냐고 하지만 제오루트, 프레시아, 에란 등의 후손이 있으니 당연히 헛소리다(...). 마장기신 F에서는 바르니야에게 남의 집에 터를 잡고서 주인 행세하지 말라고 하다가 슈우에게 원래부터 이 땅의 주인은 요텐나이고 랑그란이 나중에 자리잡은 것이라고 지적당하고, 요텐나이가 거인족이 인간에게 멸망당했다고 말하자 거인족은 천변지이로 멸망한 것 아니냐고 했다가 사람의 입으로 전해지는 전승 중에 제대로 된 것이 얼마냐 있겠냐는 소리를 들었다. 뭐 애초에 그쪽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니 몰라도 문제될 만한 것은 아니겠지만.
덤으로 레이브레이드 개발을 위해서 지상에서 사키토를 납치해서 잠재운 뒤 데이터를 취득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인권침해라고 분노하다가 또 슈우에게 애초에 랑그란의 지상인소환계획도 인권침해라는 건 똑같고 멋대로 신변조사를 하고 납치한 뒤 거부하면 돌려보내 준다고 문제없다고 하는 건 랑그란의 오만이라는 소리를 듣는다.[8][9]
3 파일럿으로서의 세니아
전반적인 능력치는 어디까지나 B급. 사격과 명중이 그럭저럭 높지만 A급 파일럿들과 비교할 수준은 못 되며, 탑승기인 놀스(레이)의 성능 문제도 있는지라 전방에 내세우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후방에서 포격 지원을 하기엔 사정거리가 부족한, 이래저래 계륵형. 세니아의 정신 커맨드와 놀스(레이)의 수리/보급 기능을 활용한 후방 지원이 정석이다.
그나마 마장기신 시리즈에선 그녀가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풀 개조를 거치면 HP 1만대에 지 속성 마장기에 필적하는 장갑을 갖춘 슈퍼 놀스 레이(?)가 탄생한다. 공격력은 여전히 시원찮지만 엔젤 위스퍼를 풀 개조하면 잔챙이 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 출격 수가 부족한 마장기신의 특성상 게임이 좀 어려워지긴 하지만... 애정으로 극복할 수 있는 수준. 격려, 재동, P회복 등 강력한 정신 커맨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니 키워서 손해는 안 본다.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에 등장했을 땐 정신 커맨드 '열혈' 도 갖고 있고, 능력치도 프레시아나 미오 사스가와 비등한 수준으로 등장했다. 다만 알파 외전의 마장기신 계열이 너무 약해서 써먹기 힘들다는 게 문제지만... SP가 많고 정신기가 편리하고 수리/보급 모두 가능해서 보조 유닛 중에서는 제법 강력한 축에 든다. 본작에 나오는 마장기신 계열 유닛 중 활용도 면에선 1,2위를 다툴 정도. 슈우 시라카와와의 최종전에서는 전용 이벤트도 존재.
리메이크된 OG사가 마장기신에서 엔젤 위스퍼를 쓰면...흔들린다.
마장기신 2에서는 정신기가 싹 바뀌어서 보조 정신기가 사라지고 전투적으로 바뀌었다. 그와 더불어 놀스 레이의 화력이 엄청나게 강해진 고로 풀 개조해서 보너스까지 받으면 마장기신과 맞먹는 능력을 자랑한다. 보스 상대로는 화력이 부족하지만 졸개 처리는 마장기신보다 더 편할 정도. 단, 세니아의 능력치는 여전히 별로다. 좀 빠르지만 흔들리고(뭐가?), 전용 BGM이 생기는 등 푸시를 많이 받았다. 참고로 전용 BGM '정열의 프린세스' 는 세니아 전용 테마고, 모니카는 아직 전용 테마가 없다. 쌍둥이 자매인데도 대우가 하늘과 땅 차이. 여담으로 에우리드를 탄 적과의 전투대사 중 "기체의 성능은 이쪽이 위야" 라는 대사가 있다. 지엔 판 돈으로 놀스 레이를 개조한 모양이다
2차 OG에서는 놀스를 타고 합류하지만, 라 기아스 팀은 EX 스토리가 끝나고 한참 뒤, 마장기신 조자, 프레시아, 잣슈만이 합류하므로 너무 활약시키진 말자. 놀스의 개조 자금은 돌려주니까 돈을 듬뿍 발라서 원호용으로 활용하면 꽤 쏠쏠하다. 놀스의 성능도 무난한지라 잘 개조하면 혼자서 듀락실을 발라 버릴 수도 있다. 삐뚤어진 오빠 따윈 내 손으로 처리
마장기신 3에서는 전체적으로 아군 전부 스탯이 낮아진 데다, 적 AI가 HP가 낮은 기체를 우선적으로 노리는 괴랄한 사양이 돼서 어지간하면 뒤에서 회복에만 전념하거나 막타만 노리는 게 좋다. 그래도 놀스 레이가 광역회복장치를 달고 있고(모니카의 놀스 레이에는 없다), 숨겨진 스킬로 자신이 가한 대미지의 50%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손상환원' 을 얻을 수 있어서 아주 안 키우면 피 본다. 여전히 괜찮은 위력의 참 아이, 숨겨진 필살기 에반젤릭 세레니티 덕에 화력도 어느 정도 나와서 손상환원의 효과를 보기도 좋다. 광역수리장치로 5명을 동시에 회복시켜야 하는 트로피도 있으니 참고.
그리고 풀개조하면 강화파츠 슬롯이 1개 추가되는데, 원래 4개인지라 슈로대 역사상 최초로 강화파츠 슬롯5개를 쓸수있게 되기도 한다. 허나 놀스 레이에다가 강화파츠 5개나 넣을려면 DLC의 힘이 필요하다는게...
마장기신 F에서는 무려 듀락실을 타고 나온다. 하지만 듀락실의 성능을 세니아가 깎아먹는 느낌.....
세니아가 놀스레이를 안타는지라 광역수리장치는 모니카의 놀스 그라니아로 옮겨갔다.
- ↑ 그리하여 가장 서민스러운 왕족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고귀한 출생임에도 그 서민스러운 분위기! 우리들의 희망의 빛!'이라고 달려드는 녀석까지 있다.
- ↑ 조화의 결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게 라 기아스 전역을 커버한다. 당연히 엄청난 마력을 필요로 하고 그 마력을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왕족에게 있다. 괜히 페일로드가 죽기살기로 약물 도핑까지 해가면서 그 고생을 한 게 아니다.
- ↑ 논리를 중간에 건너뛴다. …무슨 소리냐 하면 감으로 때려 맞춘다는 소리. 양자 컴퓨터-예를 들면 베다#s-4-로도 이런 짓은 못한다. 듀카키스 무서운 아이!
- ↑ 마장기신2에서는 라이벌(?)인 디에고와 "너, 마장기 조자 노릇은 제대로 할 줄 아니?" / "넌 아닌 것처럼 말한다?"며 서로를 디스하는 이벤트도 있다.
- ↑ 2번 정도.
- ↑ 이쪽은 조자 선별이 엄중한 탓에 제대로 싸우지 못했지만.
- ↑ 개발된 지 50년이 넘은 기체로, 마장기 계획이 세워지기 훨씬 전에 만들어진 기체. 나중에 듀락실에 비하면 출력이 훨씬 낮지만 대소멸 동력도 탑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 ↑ 사실 마장기조자들이 대인배인 거지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납치당해서 다른 세상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워달라는 건 오만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거부한다고 돌려보내줘도 그 사이에 직장이라도 잃으면 어떡하라는 건가? 그리고 거부할 시에는 돌려보내준다는 것도 당연히 보장되어야 할 부분이다. 돌아갈 이유가 없는 사람들을 골라서 소환했다해도 그렇지 갑자기 이세계에 소환되는 것은 심히 큰 문제다. 조자중에 가족몰살 때문에 지상에 미련이 별로 없는 케이스(예:마사키,미오,튜티,데메크사 등)가 많아서 그동안 좀 묻혀지나갔던 부분
- ↑ 물론 알메라가 한 막장 행동에 비해서 랑그란의 마장기 조자들에 대한 취급은 굉장히 좋은 것이다. 고작 며칠 행방불명 되는 것, 그것도 그 동안은 훌륭한 대우를 받는 것과 몇년을 잠재워져서 기밀 취급으로 기동병기의 조자로 강제로 선택된 사키토와 비교하면, 대우가 천지차이다. 애초에 만약 알메라 정부와 군부가 마구키에게 괴멸당하지 않았다면, 당장 전력이 필요한 상황에 그때까지 강제로 잠재워져 있던 사키토를 소환한 군부가 뭘 강요했을지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