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아머드 워페어/테크트리
아머드 워페어 딜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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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 WÖLFLI | MARAT SHISHKIN | ZHANG FENG |
아머드 워페어 딜러 SOPHIE WÖLFLI 테크트리 | |||||||||||||||||||||||||||||||||||||||||||||||||||||||||||||||||||||||||||||||||||||||||||||||||||
프리미엄 차량 | WÖLFLI 핵심 차량 | ||||||||||||||||||||||||||||||||||||||||||||||||||||||||||||||||||||||||||||||||||||||||||||||||||
레오파르트 계열 MBT | 미국 MBT | BMP 계열 | 정찰 차량 | 차륜형 구축전차 | 정밀 자주포 | ||||||||||||||||||||||||||||||||||||||||||||||||||||||||||||||||||||||||||||||||||||||||||||||
9티어 전차 | |||||||||||||||||||||||||||||||||||||||||||||||||||||||||||||||||||||||||||||||||||||||||||||||||||
10티어 전차 |
아머드 워페어의 딜러인 SOPHIE WÖLFLI측 차량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또한 뵐플리 트리 또는 소피 뵐플리 트리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목차
1 WÖLFLI 표준 기갑
- 높은 DPM의 기관포와 빠른 속도를 갖춘 보병전투차로서 1탑방 근거리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만 관통력이 낮은 탓에 2티어 이상을 상대할 때에는 반드시 적 전차의 측후면을 노릴 필요가 있다. 피통도 적은 편이니 기동력을 살려서 몸을 잘 사리도록 하자.
- PvE에선 기동력을 살려 분주하게 맵을 뛰어다니며 기관포의 DRM을 살려 적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자. 정면이라도 도탄내는 적을 찾아보기 힘들고 혹여 MBT라도 Salvaged나 Fragile 등급이라 정면장갑이 기관포에 관대하게 뚫리므로 걱정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플레이하자. 어지간히 말리지 않는다면 1,000딜 정도는 가뿐히 뽑아내고 손에 익숙해지면 아군과 딜경쟁(...)을 하고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옆동네 PT-76는 그걸 손가락 빨며 구경만 해야한다.
- M48A1에 달린 종양같은 성가신 M1 총탑이 아닌 극초기형에서 쓴 일반 전차장용 큐폴라가 장착돼있다. 때문에 비교적 헐다운이 수월하나 큐폴라 자체는 동티어 MBT에게 뚫린다.
- 다만 매우 작을 뿐더러 상대가 맞춰도 딜이 매우 적게 들어오니 안심하자[1]
- 90mm 주포를 장착한다. 초반 M318포탄이 영 좋지 않지만 T54[2]주포를 연구하고 M318A1탄을 연구하면 쓸만해지며 최종 포탄인 M322A1탄을 연구하면 지금까지 사용했던 철갑탄들의 탄속이며 옆동네 T-54의 최종주포의 탄속인1,200m/s보다 높은 1,500m/s의 상당히 빠른 탄속을 얻게 되는데 이 탄속은 무려 게임에서 MBT로 분류하는 전차들이 사용하는 포탄들 중 제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덕분에 리드샷이 수월하다.
- T-54보다 0.5초 장전이 더 빠르고 에임 조이는 속도가 0.1초 빠르지만 관통력과 데미지에 있어서는 T-54보다는 못하니 교전 상대가 T-54라면 딜 교환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전반적으로 T-54보다 화력이 부족한 대신 비교적 높은 체력과 포탑 방호력을 이용하는 헐 다운 플레이가 요구된다.
- 덧붙여, 엔진의 경우 최종 엔진이 AVDS-1790-2 V12 디젤 엔진이며, 사격통제장치의 경우 EMES-18을 쓴다. 즉, M48A3 최종 개수버전 사양까지 업그레이드가 된다.
- (◎2) LAV-150 (AFV)
- 아머드 워페어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차륜형 장갑차다. 전체적인 성능은 M113의 강화판이지만, 차륜형 장갑차의 기동에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하위 호환.
2 프리미엄 차량
- (◇2) T92 (AFV)
- M41 워커불독 보다 경량의 경전차를 개발하려던 과정에서 생산된 프로토타입 중 하나. 옆동네 T71과 같은 출생 배경을 갖고 있지만
열받게클립식 장전 장치는 없다. 게임내에서는 2티어 프리미엄 경전으로 등장하는데, 티어가 티어인 만큼 저렴하다. 하지만 막상 구입해서 굴려보면 장전속도, 기동력, 조준속도가 모두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고 어정쩡해 플레이 자체가 지루하다 느끼기 쉽다. PvE모드는 easy만 입장 가능. 여담으로 선사시대 (1962년) 타미야에서 "T92 디스트로이어(...)"라는 뜬금없는 이름을 달고 프라모델로 출시된 적이 있다 제조사 블로그.
- (◁3) LAV-150 90 (TD)
- 제목 그대로 LAV-150에 90mm 포를 장착한 버전
- (◁4) AMX-10P 90 (TD)
- 300 중후반대의 데미지와 근 300급의 관통력, 4초 중반까지 단축가능한 장전속도때문에 화력 면에서 매우 준수함을 보여준다. 기동성마저도 훌륭하고 연막탄까지 장착하고 있어서 여차하면 연막 차장 후 60km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탈할 수도 있다. 크레딧팩터도 매우 좋은편.
- 6티어 프리미엄 MBT. 현 버전(0.10) 기준으로 딜러에게서 구매할수 있는 유일한 MBT 병과 프리미엄 전차라 많은 수의 유저들이 사용 중이다. 현재(0.16)는 메르카바 mk2b mbt가 쉬스킨트리에 7티어 프리미엄으로 있다. 쉬스킨트리 참조.
- 속도 제한 68.4km 에 평균 40km 대의 속력을 뽑아 내고 AP 기준으로 3~400mm 대의 방어 효율을 내는 정면 장갑에 152mm 주포의 준수한 한방 펀치력을 장점으로 공수주 모두 흠잡을 곳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 하위 티어의 주포로는 정면 장갑의 관통이 쉽지 않고 HEAT 기준 거의 600대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주포 때문에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 그러나 정규 트리에 비하여 상당히 느린 재장전 속도나 조준 속도 때문에 동일한 티어의 전차들 부터는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 지며 명확한 포탑 약점#은 저티어라 할지라도 쉽게 관통이 가능하므로 장갑을 너무 과신하는 플레이는 삼가자.
- PvE에선 XM1이나 레오파르트2AV와 같이 튼튼한 정면장갑을 활용해 1선에서 탱커 역할을 수행한다. 훌륭한 기동력 덕분에 빠르게 전선으로 나아가 적들을 스팟 띄워 줄 수 있으며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에게 정면만 보여줄 수 있는 뛰어난 선회력 덕분에 1선에서 생존력이 비교적 좋은 편. 다만 12초(???)대의 느린 재장전 속도에서 나오는 낮은 DPM 때문에 딜 점수 획득이 쉽지 않고 조준을 자주 바꿔야 하는지라 느린 조준속도의 단점이 크게 체감된다. 명중률도 좋지는 않으니 사격 시 에임은 확실히 조이자. 또한 휴행탄수가 스타쉽, 셰리든급의 32발+10발(미사일) 뿐이라 장기전에선 포탄 다쓰고 미사일만 쏴야하는 상황도 발생해 PvE전용 수리&보급킷을 포탄보충 때문에 쓰기도 한다.
- (◁7) M1134 (TD)
7티어 프리미엄 TD.
게임내에서 골드로 상시 구매가 가능한 유일한 7티어 프리미엄 차량으로 주무장은 특이하게도 2연장 발사 방식의 토우 미사일(BGM-71E)이다.
(2연장 미사일 발사기만 운용하는 전차로 이 프리미엄 전차와 4티어 AFV 중에 Swingfire만 있다)
이 전차를 구매하기 전에 4티어 AFV 중에서 Swingfire 전차를 운용해보고 이 전차를 구매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을 권한다.
토우의 경우 탠덤 탄두를 장착한 모델로 관통력 900mm대를 보여주나, 동티어 주력전차들의 방호력이 이때 쯤이면 화학탄(HEAT 계열이나 미사일 계열) 상대로 1,000mm 가까이 보여주고, MBT, 경장갑 차량 모두 반응장갑, 슬랫아머, APS 등 ATGM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들이 쏟아져 나오기에 큰 위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더군다나 스트라이커 장갑차 답게 방호력은 기대할편이 못되는 편. 다만 실력만 된다면 경장갑 차량 상대로는 어떻게든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참고로 7티어 MBT 메르카바 Mk.2b도 프리미엄으로 나왔다.(SHISHKIN 딜러쉬스킨 트리 차량목록 참고)
3 레오파르트 계열 MBT
이름대로 레오파르트 계열 MBT 트리이며 레오파르트1부터 레오파르트2까지 전부 레오파르트 계열 전차를 운용하게된다. 또한 트리 중간에 넘버링(?)이 바뀌는 만큼 성능과 운용법도 급변하게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 미국 MBT
패치해야 사는 MBT
공격력, 방호력, 기동성의 3가지 성능을 구성하는 다양한 능력치들이 존재하는데, 뵐플리 트리는 대다수의 능력치가 평균치이며, 한쪽이 높은 것을 다른 쪽이 메꿔주는 형태로 균형잡인 형태를 지향한다. 쉬스킨 트리처럼 공격력을 얻고 방호력/기동성을 포기한다거나 방호력 대신 공격력/기동성을 포기하는 형태와는 반대이다. 단점이라면 티어별로 약점부분의 위치와 각 티어별 포탄의 성능이 롤러코스터를 찍는다는 것 정도가 있다.
이때문에 뵐플리 트리의 MBT는 게임내의 패치에 따라 주가가 상한선과 하한선을 넘나드는 롤러코스터질을 거듭했다. 원인은 평균적 이라는 정의를 만족하다가 보니 어떤 형태의 패치에도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미국 MBT만의 특징으로는 균형잡인 스탯을 가지고 방호력과 공격력에 주력한다는 것이다.
공격력의 경우는 상위급 포 성능을 바탕으로 포탄의 성능이 티어업에 따라서 데미지/관통력이 번갈아가며 상승하는 형태이며, 방호력의 경우에는 8티어까지는 장갑의 실두께 보다는 장갑보정치를 증가시키는 형태에 더하여 트리 전체가 증가장갑에 의존하는 형태를 갖춘다. 기동성은 티어업에 따라서 다른 트리의 MBT와 도긴개긴의 성능향상을 보이는데, 기본 성능이 준수한지라 딱히 강점/약점도 되지 않는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3~9티어까지는 작은 조준원과 빠른 조준시간을 살려 신속하고 정확하게 쏘고 빠지는 플레이가 기본이 되며, 상대방이 약점을 노리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스텝을 밟아줘야만 한다. 10티어때는 플레이가 급격하게 변하는데, 포 성능과 포탄의 성능이 반전되며 장갑 성능 역시 다른 MBT에 비교할때 2% 부족하게 되어 한방을 살려서 치고, 준수한 기동성을 활용하여 빠지는 식의 운용이 주가 된다.
주의점으로는 티어업에 따라서 상승하는 능력치가 들쭉날쭉이기에, 항상 새로운 차량을 뽑을 때마다 늘 확인해야만 한다.
가장 큰 변화점은 5~6티어, 7~8티어, 9~10티어의 3가지인데 5~6티어때에는 차량 자체가 완전히 변하며 7~8티어때에는 포, 포탄, 장갑 보정치등이 대격변을 맞는다. 9~10티어는 중점을 두는 능력치가 급격하게 변한 덕분에 플레이 스타일이 또 완전히 달라진다.
또한 상기한 부분들의 능력을 온전히 끌어내려면 레트로핏 활용이 필수로 대두되는데, 이 레트로핏의 가격이 유저에게 꽤 부담으로 작용한다.
2개 능력치를 보정해주는 레트로핏을 기준으로 할 때, 8~9티어의 경우는 하위티어 차량 구매 가격의 1.5배 수준이며 10티어는 동티어 차량 구매 가격의 1.5배 수준인 약 3천 3백만 크레딧을 필요로 한다.
추천 레트로핏에는 정확도를 올려주는 Augment Breech Lock, Gyroscopic Stabilizer로 정확도, 조준시간, 재장전시간을 관리하며 Intercom Systems으로는 기동성과 시야를 관리해야한다. 남은 한자리는 체력 혹은 체력+승무원 체력 2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는데, 0.16 이전에는 전자가 대세였지만, 0.16 이후로 승무원/모듈 내구도의 상태이상 저항수치가 낮아져 후자 역시 쓸만해졌다. 특히 조종수 해치가 매번 털리는 미국 MBT로써는 조종수를 보호하는 보험책이기도 하다.
장점
1. 뭐든지 그럭저럭 가능하다.
전면에서 치고나가거나 따라들어가며 기동사격으로 적을 따내거나, 우회기동으로 AFV/LT와 손잡고 뒤를 치러간다던지...체력이 낮은 아군을 대신해서 1선에서 치고 받는 것은 물론, 아군 측면으로 우회 기동하는 적을 막으러 갈수도 있다. 어느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무난한 성능 덕분에 가능한 플레이.
어느 정도 경험치가 쌓인 고수들의 경우는 전장 상황에 맞춰서 상대팀의 움직임에 카운터를 치는 형식으로 운영하기에, 잘 나가던 한판에 사단이 나는 분위기가 풍긴다면 꼭 미국 MBT나 독일 MBT가 깽판을 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 믿고 쓰는 포/사통장치
포와 사격통제장치 덕분에 정확도가 상위권이라 약점을 노리기가 편하다. 포탄의 성능이 티어별로 들쭉날쭉하지만 애초에 러시아 MBT라도 약점사격이 아니면 동티어 MBT의 정면은 뚫을수가 없다. 가장 이득을 보는 때는 기동간 사격때인데, 러시아 MBT는 3티어부터 기동사격은 포기하는 수준이며 독일 MBT는 복불복쇼를 찍는다. 영국 MBT는 기동간 사격이 가장 뛰어나지만, 가장 느리고 가장 큰 차체인지라 역으로 적에게 좋은 목표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3. 높은 장갑 보정치와 준수한 체력
PVP의 경우 여차하면 고폭찜질로 모듈을 갈아내고 체력을 깎아내거나 서로 약점부위를 노리는 것이 주류가 되는데, 전자인 고폭탄 찜질에는 장갑 보정치 덕분에 대미지가 확 줄어들며 준수한 체력 덕분에 어떻게 맞아도 그렇게 큰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드물다.
PVE에서도 몇몇 차량 봇은 고폭탄만을 사용하는데, 미국 MBT는 이런 봇들을 그냥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
1. 잘난 점이 없다.
독일/미국 MBT의 경우 영국/러시아 MBT에 비해서 특화된 부분이 없거나 작다. 만약 상대방의 영국/러시아 MBT가 자신의 특화된 점을 살려서 플레이하기 시작하면 이걸 뚫어내는데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된다. 영국 MBT는 공/수 어느상황에서라도 고폭탄찜질/약점사격의 2개를 고를수가 있지만 상대하는 미국 MBT의 경우는 애초에 고폭탄이 없어 찜질은 불가능하며 약점사격 역시 약점부위 위치상 불리해진다. 이를 극복하려면 우회하거나 밀어붙이는 식의 기동성을 살리는 플레이가 필요한데, 이건 상대 영국 MBT 유저도 잘 알고 들어온다는 것이 문제. 러시아 MBT는 서로 약점 부위를 따내기 쉽지만, 한발씩 주고 받는 형식으로는 엄청 손해를 보거나 패배한다. 애초에 포탄 성능과 재장전 시간의 수준이 넘사벽인지라 미국 MBT는 체력이나 기동성으로 이걸 극복해야만 하는데, 러시아 MBT 역시 기동성은 처지지 않으며 작은 차체 덕분에 숨는 것은 더 쉽다.
2. 갈수록 약화되는 장갑
미국 MBT의 장갑 강화는 크게 2가지 방식을 따른다. 첫째는 장갑보정치를 늘려서 실제 두께를 올리는 것과 둘째는 TUSK 킷을 이용한 ERA를 장착하는 것. 이것은 다른 MBT들도 마찬가지이지만, 0.15의 약점약화, 0.16의 2차 입사각보정 패치 덕분에 단숨에 단점으로 등극했다.
장갑보정치의 상승은 8티어의 장갑 업그레이드로 끝나는데, 8티어 수준에서 생각해봐도 고만고만한 수준. 덕분에 9~10티어는 실질적인 장갑의 두께 향상은 전혀 없으며, ERA 증가 업그레이드만 있다.
ERA 역시 효과가 피탄시 관통력/대미지 감소 효과를 가지는 1회용으로, 멸망포가 난무하는 9~10티어에서는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9~10티어에서는 이런 ERA만이 증설되기에 전차장의 눈물을 뿌리게 되는 것.
이런 상황에 마무리를 지어주는 것은 약점 부위들.
약점부위 자체는 다른 MBT와 같은 수준이지만, 약점 부위의 위치가 안구에 폭풍을 부른다. 가리거나 숨기는 플레이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수준.
조종수 해치는 차체 정면 정중앙에 위치한 덕분에 차체를 단순하게 흔드는 정도로는 쉽게 털려나가며, 헐다운 시도 중에 차체를 높게 든다면 바닥이 털리며 낮게 내리면 운전수 해치와 포탑 해치가 털린다.
미국 MBT 트리에선 추가장비로 HP, 탄약고 내구도를 올려주는 Reinforcement Ammorack, 노말리제이션을 올려주는 Advanced MRS을 연구할 수 있다.마침 8티어부터 고폭탄을 쓸 수 없게 됐으므로 영혼의 날탄 사격을 해야하는 M1A1, M1A2에게 Advanced MRS는 필수다.
특이점으로는, 항상 출시때에는 옵시디언의 저주를 받았다. 9티어 출시때에는 목에 보호대를 장착해서 포의 내림각이 -6도라는 경이로운 충격을 선사했으며, 10티어의 경우는 10티어 출시 직후 이루어진 10티어 통계에서 당당한 10티어 최악의 전차 타이틀을 획득했었다. 아예 트리 자체의 출시때부터 6티어 이후 M1의 모델링과 포 구경에 대한 오류사항이 늘 지적되는 것은 덤.
이후 핫픽스나 몇주를 기다린 패치 덕분에 다시 1~2위로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지만, 모델링 수정과 포 구경은 아직 해결될 시기조차 보이지 않는다. 내가 핵지뢰로 나온 것은 버프를 받기 위해서지 그냥 처음 내놓을때 제대로 내놔...
- 2티어의 48패튼과 생긴 것은 비슷하지만 장갑이 크게 강화되어 정면에서는 하위티어 차량들에게 거의 난공불락이 되었다. 동티어 전차들에게도 있어서도 상대하기 쉽지 않고 날탄으로 약점을 노리지 않는 이상 좀처럼 뚫리지 않는다. 거기다 다른 MBT보다 100정도 높은 체력까지 겸해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매우 적합한 전차이다. 다만 동티어 MBT에 비해서 기동성이 현저히 낮고, 약점이 명확하니 함부로 적과의 거리를 좁히다가는 차체 하단과 포탑링, 전차장 큐폴라가 따여서 순식간에 당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 패튼의 특징으로 큐폴라에 피탄당해도 대미지 감쇠가 없을 수 있다. 기나긴 조준시간 동안 적이 차체 하단의 약점과 해치를 노리기 함들도록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헐다운해서 라인전을 하는 게 좋다.
- PvE에선 튼튼한 차체정면을 내세워 MBT다운 1선에서의 전투를 벌이는 것이 주된 운용법이 되겠다. 특히 M60의 튼튼한 정면 방호력 덕분에 5탑방이라도 끌려가지 않는다면 게임 끝날때까지 도탄송을 감상(?)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1선에서 정면탱킹을 수행하는게 기본이나 포 성능이 동티어에 비교하면 그리 좋지는 않아서 딜량이 비교적 떨어지는게 단점. 대신 해당 미션이 익숙하다면 튼튼한 방호력을 살려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 스팟딜을 노린다면 보상을 늘릴 수 있다. 이 튼튼한 방호력 덕분에 PvE에서만큼은 3티어인데도 4티어와 대등하게 활약할 수 있는 전차.
- (◆4) M60A2 Starship (MBT)
- 152mm 건-런처에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한 M60A2형. 전투중엔 풀네임이나 형식명 대신 Starship으로만 표기된다.
- 탄종에 AP계열은 없고 HE, HEAT와 ATGM만 쓸 수 있다. 대탄 534, 미사일 483의 높은 알파뎀을 지녔고 관통력도 상당하다. 특히 ATGM의 관통력은 480mm라서 동티어 정면은 다 뚫을 수 있다. 조준속도, 명중률도 동구권 전차 수준이지만 화력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MBT치고 비교적 빠른 포탑 선회속도는 덤. 다만 장전속도는 대구경인 만큼 성작탄 12.7초, 미사일 14.29초로 상당히 느리다. 혹여 6탑방에 끌려가 중장갑 MBT를 만나 못뚫는다 하더라도 자비없는 152mm 대구경 고폭탄은 중장갑 MBT들도 몸을 사리게 만든다.
- 하지만 이 전차가 발암전차로 불리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 이 주포를 위해 모든걸 버렸다(...). 일단 방호력 부터 안구에 습기가 차오르는데 정면장갑이 이전 티어보다 약해져서 저티어에게도 속절없이 뚫리고 포탑의 카탈로그 장갑수치는 292mm이지만 기관총탑의 장갑이 상당히 얇은 편으로 맞을 때마다 쏙쏙 뚫리는데 비중요 부위 판정도 못받아 100% 딜이 들어오는 비운의 전차다. 심지어 데미지 감쇠도 없기 때문에 때리는 사람이 미안해질 정도.
Starship의 기원을 생각하자 - 0.11패치에 조준속도와 대탄의 데미지, 미사일의 장전속도 상향을 받았다. 정말 한방을 위해 먹고사는 전차가 되었다.
- PvE에선 단점보단 장점이 부각된다. 1선이라 해도 적들이 MBT만 몰려오는게 아닌터라 부담감이 크게 없고 장갑도 M60보단 약화되었으나 기관포에 뚫릴 정도는 아니다. 이 덕분에 강력한 화력을 살리기 좋아 미들 난이도에서 등장하는 적들을 단 한방에 80~90%체력을 증발시키고 화재까지 난다면 그대로 고철로 만들어 버리는 한방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오히려 강한 한방+느린 재장전 속도 때문에 HP가 200정도 밖에 안남은 적에겐 포탄이 아까울 정도. 못뚫겠다 싶은 적은 미사일로 뚫어주자. 같은 152mm 건-런처를 사용하는 셰리든과 비교해서 하위호환 소리듣는 PvP와 다르게 PvE에선 탱킹이 어느정도 가능한 스타쉽이 반대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역시 대인전에 약하면 사냥에 강한것인가.
- 스타쉽을 탈출하자마자 받는 작은 선물.
- 머리위에 여전히 종양이 있지만 전 티어 스타쉽에 비해 피탄면적이 훨씬 좁아지고 장갑도 더 두터워 졌다. 게다가 이 전차에는 반응장갑도 달 수 있어서 스타쉽에선 할 수 없었던
룩딸탱킹도 어느정도 가능해졌다. 주포도 업주포로 장포신을 장착할 수 있는데 부족함 없이 적절한 성능을 지녔다. 이 덕분에 어느정도 도탄을 기대 할 수 있는 장갑과 준수한 성능의 주포로 헐 다운 등 3티어 M60과 비슷한 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M60때와 다르게 티어가 오른만큼 제대로 노리고 쏜 포탄까지 튕겨내는건 무리. 너무 대놓고 노출시키면 안된다. 단점이라면 스타쉽에서 서술 했듯이 비약점 보정 못받는(...) 기관총탑이 여전히 있다는 점이며 차체, 포탑선회 속도도 스타쉽보다 많이 느려졌으므로(!) 측면돌파를 허용 당하면 곤란해진다. - PvE에선 다시 돌아온 장갑 덕분에 다시 1선에 설 수 있다. 대신 고폭탄을 주력으로 쓰는 BMD, BMP, 쉐리든을 자주 만날 시기이며 6티어이상 MBT라면 M60A3의 정면장갑은 가뿐히 뚫을 수 있고 데미지도 매우 높아 3티어때와 다르게 엄폐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고 정면장갑은 충분히 각을 줘야한다. 특히 포탑링 부분에 집중사격 당하므로 기관포를 장비한 AFV라도 방심하지 말자. 다시 날탄을 사용할 수 있어 중장갑 MBT도 공략이 가능해지며 대탄도 충분히 활용할만한 스펙이니 튼튼한 장갑을 믿고 딜을 뽑자. 또한 5티어라 하드미션에 도전이 가능하지만 0.11패치로 난이도가 5티어 접근 불가지역이 되었으므로 미들난이도에 가자.
- 미국 MBT 트리에서 격는 대격변 그 첫번째. 그 유명한 에이브람스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규장비로 채택돼 후에 M1 에이즈람스로 발전하는 크라이슬러 XM1이 아니라, 경쟁 입찰에서 낙방한 GM사의 XM1이 등장한다. [3] 형태가 비슷하여 현세대 M1급 성능을 기대할수도 있으나 함정카드다. 속지말자. 한 때는 엄청난 장갑으로 공방을 휩쓸던 전차였지만 차체하단이 너프되어 크나큰 약점이 되었고, 이후 몇번의 패치로 굴러다니는 약점덩어리가 되었다. 차제 중앙의 조종수 해치, 차체 정면 하단, 차체 바닥, 포탑 해치 등등. MM값에 따라 7, 8티어를 만날 일이 많아진 현재로서는 관통력이 동티어 MBT중에서도 낮은 편이며 기동성도 낮고 약점이 거대한 XM1은 운용 자체가 쉽지 않다. 헐다운을 한다면 고폭탄 찜질에 포탑 해치가 따여서 전차장/포수/탄약고/포가 빠르게 출타하며, 언덕을 넘으면 바닥이 털린다. 바닥/포탑 해치를 숨기기 위해서 차체를 들거나 내리면 중앙 조종수 해치가 털리거나 바닥이 다시 털리는 것은 덤. 안타까운 점은 향후 티어업을 반복해도 차체 정면 하단을 약점들은 꾸준하게 이어진다는 점이다. 사실상 미국 MBT 트리의 약점관리 집중훈련의 시작인 셈. 또 업그레이드 엔진 가격이 무려 1,280,000 크레딧이라 기동성 개선에도 극심한 고통이 수반된다.
자경돌파 그렌라간
- 실질적인 미국 MBT 트리의 특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차량이다. 본격적으로 장갑보정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실제 장갑두께를 불려나가기 시작하며, 덕분에 동티어급 주포에게 약점을 제외하면 허무하게 털리는 일은 없어진다.[4] 주포는 정확도가 좋은대, 반대로 포탄의 성능이 빈약하다. 장갑과 정확도를 살려서 정확하게 약점을 따내는 플레이 방식을 강제로 배우게 된다. 이전 티어와 같이 고난을 안겨주고 있는 약점들의 관리 방법 숙달 역시 계속해야만 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정면하단이 단단해졌다는 것 정도. 남은 약점부위는 차체 중앙의 조종수 해치, 포탑 상단의 해치, 바닥, 포 바로 아랫부분 이렇게 4곳이며, 사실상 어떤 기동을 하며 어떻게 숨어도 4군대 중에 한 군데는 꼭 적에게 노출되게 되어있다. 차체를 가만히 둘수가 없는 이유.[5]
- PVE에서는 그냥 갈려나간다. 행여나 PVP에서 어쩌다가 마주친 경전차, 구축차량의 포탄을 받아냈다고 PVE 하드난이도에서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접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PVE 하드 난이도부터 등장하는 경전차트리의 경우, 무시무시한 관통력으로 영국의 첼린저 1호 정면관통도 가끔씩 해내는 굇수급으로 등장한다. AFV들도 정면에서 상대할때는 딱총을 맞는 기분이지만 그것도 잠시, 측/후면을 내주게 되면 그 즉시 걸레짝이 되는 수가 있다. 더구나 고티어 MBT 봇들의 경우 운이 없다면 7티어로 9~10티어 MBT를 상대해야만 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다. [6]
- 2016년 3월 24일 기준 에이브람스의 포탑이 버프됐는데 그이전에는 넓디 넓은 허벌창, 특히 좌우가 많이 벌려져서 정면에서 보면 약간 미미하게 v자 형태를 띄는 포탑이였으며 링을 맞으면 하위티어 한테도 딜을허용했지만, 버프후 m1a1과 다름없는 안정된 고증 포탑으로 변경됐다.
에이브람스 유저들은 한눈에봐도 알아차렸을것이다. pvp에서 개쳐맞고 딜없이 적자로 돌아오면 에이브람스 유저들은 한숨쉬며 차고에서 둘러봤을터...이후에 진행된 패치에서 모든 MBT에 적용된 너프 덕분에 이전과 같은 MBT 무쌍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7]
- 이전티어에 비해서 장갑보정치를 개선할수가 있으며 포탄의 경우는 한방 대미지가 상승한다. 덕분에 더욱 편해진 탱킹능력과 저지력을 얻었다.
또한 차체 측면등에 ERA를 둘러씌우는데, 이 부분은 이후 티어로도 쭉 이어진다.
우수한 성능의 포, 사격통제장치와 강력한 포탄이 상승효과를 일으키는데, PVP나 PVE에서나 모자라는 관통력을 정확한 약점사격의 강력한 한방으로 메꿔나가는 플레이가 주류가 된다. 특히 대전차고폭탄종의 위력이 동티어 MBT에서는 3위이지만 사격통제장치와 포 성능 덕분에 경장갑 차량들에게 더욱 무서워지는 것은 덤. 기동성에 있어서 풀업을 한다면 쓸만한 수준으로 거듭나지만 여기에 들어가는 경험치와 비용이 만만치 않은 수준.
문제는 장갑. 장갑의 두께 증가 자체는 없다시피 하지만 보정수치로 실두께를 올리는 방식인데...이런것과 상관없이 약점이 전차장을 괴롭게 만들어준다.특훈은 계속되어야만 하지... 이전 티어가 가진 약점과 관리상의 어려움을 그대로 가져오는데, 상대차량들은 죄다 티어업을 하여 정확도, 관통력, 대미지등이 올랐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측면에 증설된 ERA 역시 1회용인지라, 전투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불리함은 커져간다.
PVP에서는 저지력이 증가했다는 점을 살려서 더욱 편하게 끌고 다닐 수가 있다. 어떻게 몇방 맞아가면서 돌파를 노리던 AFV/LT들도 함부로 나서지 못하는데, 한방만 잘못 맞아도 체력의 40%가 빠지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미국 MBT 트리의 약점관리에만 숙달되었다면 티어업에 가장 큰 만족을 안겨주는 차량이 될 수 있다.
PVE에서는 풀업을 해준다면 그야말로 앵벌머신으로 거듭난다. 강력한 한방, 두꺼운 장갑, 적당한 기동성의 3박자로 지도상의 붉은 점들을 쓸어담는 것이 가능하다. 6티어 XM1 부터 유저를 괴롭힌 경전차들도 이때쯤 되면 좋은 크레딧/경험치 공급원으로 전락한다. 나름 OP급 정확도로 약점을 뚫어내는 봇들도 있지만, 애초에 피통이 크기에 한두방 정도는 대범하게 맞아줘도 괜찮은 수준. 만약 풀업이 아닌 스톡이라면 몸을 사려야만 하는대, 사실상 7티어 M1과 장갑이 다르지 않기 때문.
5 BMP 계열
경차량 카테고리인데, 위장력은 가장 떨어지고 정찰력은 정찰차량에 밀리지만 화력 자체는 쉬스킨 스리의 화력지원차량보다 우수한 트리다. 이 트리에서 파편방지대와 정찰차량에 매우 중요한 관측장비를 해금할 수 있기 때문에 올려둬서 손해 볼 것 없는 트리. 특출난 분야가 없으므로 다른 트리처럼 역할이 확실히 정해져있지 않고 팀의 조합과 상황에 따라 시야가 없으면 정찰이나 등대, 화력이 부족하면 미사일과 주포를 퍼부어주는 식의 멀티플레이어로 활용해야 하는 만큼, 유저의 즉각적인 상황판단력이 요구된다. 항상 거의 동종의 주포를 사용하는 쉬스킨의 화력지원차량 트리와 비교되는데, 전체적인 화력은 대부분 이쪽이 앞선다. 특히 주포의 단발화력은 모든 트리에서 BMP가 우위. 하지만 이 트리의 엄청난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부각이 거의 없다!!! 때문에 미사일로 헐다운 해야하는 가슴아픈(...)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또한 BMP-1 과 2의 경우 특유의 납작하고 길쭉한 차체 탓에 차체를 숨기기가 쉽지 않다. 특히 주변 물체를 이용한 은/엄폐가 어려운 시가전 맵의 경우 차체를 숨겼더니 시야가 안나오고, 시야를 확보했더니 차체가 확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 체력이 다른 AFV보다 더 많고 차체가 굉장히 납작한 덕분에 지형지물을 적당히 이용해서 차체 하부를 잘 숨긴다면 차체 상부에 착탄하는 포탄에 대해 Critical angle 판정을 받아 적 포탄을 꽤 잘 튕겨낼 수 있다는 것.
- 우수한 화력과 부각을 등가교환한 전차. 우선 동티어의 AFV들이 굉장히 애매한 성능의 기관포로 무장하고 있는데 반해 이 녀석 혼자 3티어에서 데미지 313에 관통력 187라는 Dragoon 90과 거의 동급의 HEAT탄을 사용할 수 있고, 명중률도 괜찮은 편에 구축전차와 장전속도도 별반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운용하는것이 가능하다. 위장수치는 동티어 AFV중 가장 낮지만 시야거리가 높은 편이라 정찰능력도 나쁘지 않다. 가장 큰 단점은 부각. 생긴걸 보면 알 수 있지만 구조상 부각이 나올 수가 없는 구조인지라 정면 부각이 -2도(...)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그나마 측후면으로 사격할 경우 -3도까지 내려가지만 거기서 거기. 거기다 차체 크기가 MBT급으로 거대해서 피탄확률도 높다. 풀업기준 가속능력은 최상급이지만 최고속도가 낮고 큼직한 차체 때문에 MBT 상대로 측후면을 노리고 기동하다가 피탄될 확률이 높다. 그럼에도 단발포를 쓸 수 있고 딜과 정찰이 둘 다 가능한 전차라는 점은 큰 메리트. 타 AFV들이 손가락 빨며 구경할 때도 딜 잘 넣고 승승장구 할 수 있다. 전차 승률도 AMX-10P와 XM800T가 둘 다 48%정도인 반면 혼자 51% 초반을 보여주는 우수한 전차.
- (◎4) BMP-1P (AFV)
- 부각으로 고통받던 BMP가 대전차 미사일로 헐다운 할 수 있다면 악마이다.
- BMP-1에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버전. 대전차 미사일은 부앙각에 영향을 안 받기 때문에 고통받던 부각으로 헐다운이 거의 불가능했던 이 차량에게 단비 같은 무기를 선사한 셈이다. 게다가 웬만해선 동티어를 뚫어버리는 주포의 HEAT 탄의 위력도 한몫 제대로 한다.
- BMP-1에서 저압포로 적 전차를 상대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30mm 기관포로 무장해서 주력전차는 대전차 미사일, 경전차나 AFV는 기관포로 각각 다르게 공략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다만 5티어 AFV의 기관포답게 관통력이 115mm라서 측후면을 잡을 수 있다면 어지간한 전차들은 기관포로도 상대 가능하다. 다만 ATGM의 데미지가 400초반대라 옆동네 BMD-2에 비해 만족스러운 죽창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 흠이라면 흠.
- 악마의 장난감
- 30mm기관포와 100mm포로 이루어진 쌍포를 달고 있다. 100mm포에선 고폭탄 혹은 대전차미사일 발사가 가능한데, 고폭탄의 경우 400-500이라는 강력한 위력으로 중장갑 차량에게도 무시할 수 없는 비관통 피해 및 모듈피해를 강요하며, 미사일의 경우 MBT-70의 정면도 관통하는 699mm라는 관통력에 656이라는 높은 데미지로 유저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후에 따라오는 30mm 기관포 세례도 맞는 입장에서는 매우 따끔하다. 다만 미사일의 경우 미사일 방어 체계를 가진 MBT가 등장하는 시기이므로 상대를 가려가며 발사하는 것이 좋다.
- 스톡 기동력도 BMP-2 풀업의 못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방어력도 ERA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방어력 상승도 도모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큅도 4개(공용2개, 공격1개, 속도1개)나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레트로핏 선택의 폭도 아주 넓다. 이처럼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무장을 선택하기 쉽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상당히 즐거운 전차.
- (◎7) BMP-3M (AFV)
- BMP-3의 상위호환으로 보면 된다. 기동력은 그대로고 공격력은 더 증가되었다. 다만 BMP-3 때 주어졌던 추가장갑이 없어져서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미사일 방어 체계를 장착하기 때문에 나름 보상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11월 19일 패치로 체력 증가에다가 기관포 탄종 데미지, 명중률 버프를 받았다. 아마 ERA 장갑이 없기 때문에 상향이 된 것으로 보인다.
6 정찰 차량
옆 트리의 차륜형 구축전차에 비해 최고속력은 조금 모자라지만, 압도적인 가속력을 지니고 있으며 시야와 위장수치도 높아서 등대와 정찰에 보다 특화되어 있다. 5, 6티어는 거기에 더해 차륜형이라 최고속력까지 90km 이상을 찍는다. 그야말로 기동에 특화된 트리라 하겠다.
- (◎3) XM800T (AFV)
- 험지 60km를 보여주는 전설적인 전차다. 평지 단단한 지형에서는 89km를 순식간에 찍으면서 달리는데, 이 전차 최고속도가 88km란걸 알게 되면 기분이 매우 묘해진다. 너무 빠르고 작아서 한국에서 플레이하면 적군 기준으로 전차가 꽤 버벅거리면서 보이므로 못 맞추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를 이용한 라인돌파법도 있으니 연습해 보자. 사족으로 궤도형이다 보니 차륜형보다 험지에서 강하다는걸 몸소 보여준다.
- PvE에선 낮은 HP 문제로 미들 난이도를 택하면 힘들고 이지 난이도를 즐기는 편이 쉽다. 이지난이도에서는 대부분의 적이 기관포에 관대하게 뚫리며 MBT라해도 측후면만 잡을 수있다면 쉽게 잡아낼 수 있다. 혹여 내가 맞더라도 아프게 맞아봐야 100 전후의 데미지극 받다보니 피탄에 대한 부담도 덜하다. 전투 운용은 1티어 M113을 운용했을 때를 기억하면 편하다. 완벽하게 동일한 운용법을 가졌다. 성능도 티어가 오른 만큼 화력도 오른지라 남은 HP를 계산하며 저돌적으로 플레이하면 넓은 시야 덕분에 대부분의 스팟딜 점수와 DPM을 살려 기관포를 때려박으면 블루스타를 쉽게 가져올 수 있다.
- 가히 게릴라전의 황제라고 칭할 수 있다. 트리 내에서 기동성은 가장 낮지만 그래도 엄연한 정찰형 장갑차라 기동이 빠르고 위장 수치가 높다. 나는 안보이는데 저기서는 날 계속 때린다. 스윙파이어 대전차미사일 2발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발사관이 45도 위를 향하는 바람에 발사와 동시에 상승 -> 그 후 하강 -> 직진이라는 꽤 독특한 궤적을 보여준다. 다만 화포무장은 없어서 근접전은 불가능.[8]
- 미사일 무장만 달고 있는 차량이라 간과하기 쉬운 사실인데, 스윙파이어의 시야와 위장은 4-5티어 최고수준이다. 평소에는 구축자리에 서서 아군 AFV가 띄워주는 스팟으로 먹고 살아도 괜찮겠지만, 해당 방 정찰차량이 모두 스윙파이어라면 적당한 지점에서 스팟을 띄워보자. 물론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라면 미사일로 재미는 못보겠지만, 적 AFV조차 예상치 못한 스팟에 우왕좌왕 하는 새 아군 스윙파이어의 시원한 미사일 샤워를 감상하는 또다른 맛이 있다. 다만 다른 AFV에 비해 기동이 느리므로 발각되자마자 엄폐할 수 있는 장소 정도는 미리 알아두자.
- (◎5) FV721 Fox (AFV)
- 상당한 OP성을 자랑하는 정찰 차량. 최고 속력이 105km를 찍는데다 시야도 우수하다. 다만 이 OP 성이라는 건 잘 쓸때 이야기이고 HP 가 낮은데다 바퀴가 4개라 오버스티어링이 자주 일어나서 주의하지 않으면 차체가 홱홱 돌아버린다. 특히 후진하는 동안 조금만 핸들을 심하게 꺾었다 싶으면 잭나이프(...)를 해버린다. 특히 가뜩이나 부족한 탄약을 모조리 사격 후 이탈하다가 잭나이프를 해서 빙글빙글 돌며 적에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Fox 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답답해 미칠 지경. 다만 옆 트리와 달리 가속능력이 뛰어나 사실상 이 게임에서 가장 빠른 기동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요철이 적은 도로 위주로 치고 빠지면 상당한 전과를 올릴 수 있기도 하다. 스톡 상태에선 30mm 기관포만 주어지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전차 미사일을 2연발로 발사 가능하다. 미사일 데미지가 500 이상의 강력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매복 미사일 2연타 후 기관포 세례를 받는 전차 입장에서는 열불이 난다. 기관포 한발당 데미지가 97에서 업그레이드시 106인데다 약점 사격을 할 경우 한발당 데미지가130~140까지 나오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지만 1클립에 6발만 장전되기에 목표물을 한번에 파괴하기 보다는 적당한 데미지를 주면서 야금 야금 적의 체력을 갉아먹다 결정적인 한방을 노리는 운용이나 아군의 격파에 공헌하는 쪽으로 운영하는 것이 적당하다.
- (◎6) VBL (AFV)
- 이 녀석을 타보면 레이싱카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운전이 심히 재미있다.(...) 심지어 생긴 모습마저도 차량 위에 포탑만 대충 가져다 붙인 모양(......). 게다가 스팟거리도 긴 편이라 강행 정찰에 위력을 발휘한다. 무장은 관통이 약하지만 DPS가 좋은 20mm 기관포를 초반에 사용하며 최종 무장으로 미사일 런처를 달 수 있다. 다만 미사일 런처를 달면 이전 트리의 Fox 와는 달리 기관포 무장은 사라지기 때문에 격투전과 뺑뺑이을 전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데미지가 고작 272 밖에 안나오는 송곳 수준의 공격력(관통력은 668mm 로 꽤 나오지만)을 자랑한다. 특히 6티어 차량중 체력이 1,000을 넘지 않는 차량이 얼마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사일 4발을 다 꽃아넣어도 적 한대를 못잡는(!) 한심한 꼴을 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대부분의 VBL유저들은 기관포를 더 선호한다.
왜냐하면 이미 스윙파이어 때 암을 겪었는데 무슨...
- 독일산 소악마 피격 부위도 매우 작고 트랙이라 피봇턴도 되며 속도도 72km/h로 매우 빠른 편이다. 게다가 DPS로 찍어 누르는 20mm 기관포로 적의 피를 쭉쭉쭉쭉 깎아버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어느 정도냐면 무장 최종 업그레이드 때에 장착할 수 있는 30mm와 미사일 런쳐를 굳이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 오로지 20mm 기관포만 가지고도 게임이 풀리니 말 다했다. 하지만 체력은 매우 적고 차체 크기가 작다보니 오밀조밀한 공간에 중요 부품과 승무원이 함께 몰려있어 피탄 회피 능력이 필요하다. 가끔 챌린저 시리즈 헤쉬탄에 승무원 전원 사망 혹은 부품 전체 파손 혹은 둘 다로 한방 사망 판정이 뜨기도 한다.
7 차륜형 구축전차
이 라인의 전체적인 특징이라면 차륜형을 채택한 덕에 얻게 된 미친 최고속도. 단단한 지형 평지기준 3티어 최고속력이 110km가 넘는다. 가장 느린 5티어 최고속력이 95km이고 대부분 최고속력이 100km를 살짝 넘는다. 현재 존재하는 궤도형 차량중 가장 빠른 XM800T의 최고속력이 88km이고 대부분 75km를 넘지 못함을 감안하면 가히 무식할정도로 빠른 속력을 지닌 것이 특징.
다만 가속능력은 그리 좋지않아 기동전 위주의 운용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기동성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수단일 뿐, 이 트리의 차종은 대전차 자주포라는것을 유념하자. 월드 오브 탱크의 헬켓을 생각하면 편하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xm같은 궤도형 고속차량은 중간정도의 험지(사막같은)에서도 89km/h 정도로 달리고 선회력도 거의 그대로인데, 이쪽은 타이어라 그런지 정말 우욱하는 기분이 들정도로 속도와 선회가 미친듯이 줄어들고, 가뜩이나 안좋은 가속력은 바닥을 찍어버린다. 두세판만 몰아도 단단한 지형(지도상에 표시된 길같은)만 밟고다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주포의 경우 월탱의 구축전차를 생각하면 애매한데, 월탱의 구축전차는 티어 +2 급의 주포를 다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이쪽은 관통력 자체는 다른 전차에 비해 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연사력이 좋고 사용하는 포탄들이 구경에 비해 높은 피해량을 가지기 때문에 타 클래스에 비해서 독보적인 DPM을 지니고 있다(보통 400 이상) 이를 바탕으로 약점을 노출한 적들에게 사정없이 불벼락을 내리는 것에 적합하다.
- (◀3) Dragoon 300-90 (TD)
- 게임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지닌 구축전차. 일단 포는 좋다. 연구를 통해 얻는 날탄은 223mm라는 높은 관통력을 지니고 있고, 최종 대탄은 평뎀 292의 강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차고가 높아 위장수치가 낮은 점이 첫번째 단점, 그리고 형편없는 측면 내림각 덕분에 적절한 저격 시기와 위치를 잡기 힘든 것이 두번째 단점, 마지막으로 차륜형 전차라 특유의 기동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 마지막 단점이다.
- 하지만 어찌됐든 동티어에서 손꼽히는 화력을 지닌 것은 사실인지라, 자리잡고 사격 시작하면 레오1보다 2%좋게 느껴지는 명중률과 T-62급 불쇼를 시전할수 있을 정도로 적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 수도 있으며, 이를 위해 우선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에 충분한 기동력도 갖추고 있으니, 지형 숙지를 열심히 해서 데미지 딜링의 즐거움을 알아가도록 하자.
- PvE에선 상술된 정/측면 내림각 문제가 더욱 크게 체감되게 되는데 극히 일부 미션을 제외하면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기동전이 펼쳐지는 터라 내림각 문제를 극복할 사격위치를 찾으러 다니기 바쁘다. 그래도 TD 특유의 공격성 덕분에 딜 하나는 끝내주게 뽑아내며 대부분 적이 경장갑 차량인 만큼 대탄위주로 챙겨들고 다니는게 좋다. 계속 뛰어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차륜형 차량 기동 연습이 되는 것과 더불어 맵에 따라 지형 숙지가 자동으로 되는 것은 덤.
- (◀4) LAV-300 (TD)
- 정면 내림각은 -4도로 전티어보다 1도 줄었지만, 그 댓가로 -5도의 측면 내림각을 얻었기 때문에 능선 플레이나 짤짤이등을 하기에 더욱 좋아졌다. 기동은 느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빠른데다가 차륜형 조작에 익숙하지 않던 사람이라면 오히려 다루기 편해졌을 것이다. 그 와중에 화력은 흉악하게 증가해서 이제 평뎀 353의 대탄을 5초 이내로 쏘는데, 여기에 스나이핑 보너스가 더해진다면 T-64급 데미지를 5초마다 쏟아내는 화끈한 불쇼가 벌어진다.
- 전티어에 비해 정확도와 조준속도가 너프되었다는 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상향된 부분이 많으므로 전티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전차장들은 이 전차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 (◀5) ERC-90 F4 (TD)
- LAV-300이 갖추고 싶었던 생존과 유틸성은 이 녀석이 몽땅 챙겨왔다.
- 최고속도는 10km 줄었지만, 0-32 도달 속도는 훨씬 빨라졌다. 크기도 전티어에 비해서 훨씬 작아진 데다가 내림각도 정면 -12도,측면 -8도라는 위엄찬 수치를 지닌다. 거기에 이제 연막탄과 APS 시스템까지 갖춰서 생존성은 정말 압도적으로 강화되었다! 다만 여전히 90mm 포를 사용하는 데서 오는 관통력 부재는 뼈저리게 느껴질 것이다. 관통력 문제는 앞서 언급했던 유틸성을 활용하여 적의 측후면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운용 방법을 바꾸는 편이 유리하다. 어렵다고 느낄 수 있으나 향상된 기동성과 부각 등이 도와줄 것이다. 일단 뚫리는 적을 상대하게 되는 경우 전티어에 비해 추가된 화력 레트로핏 슬롯 덕분에 DPM과 한발한발의 데미지가 확실히 강해진 것을 느낄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0.11패치 기준 뵐플리 정규 구축전차 라인 중 51.51%로 승률 2위를 고수하고 있다.[9]
- 6탑방의 소방수 전티어에 비해서 부각이 살짝 낮아졌지만
전지전능한105mm포를 달고 사격하는 것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연사와 명중률을 희생했지만 증가한 공격력[10]이 그 단점들을 충분히 덮는다. 단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는데 차체가 매우 커졌다는 것. 이 때문에 위장력이 최하이다. 자리를 잡으려 해도 금세 들키기 일쑤라 이 때는 굳이 자리 잡으려고 애를 쓰는 것 보다는 다른 저격 포인트를 찾는 편이 낫다. 내구도 수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차고로 직행하는 수가 생긴다.낮은 내구도와 북미서버의 반응속도 덕분에 AFV가 난입해온다면 기도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그래도 슬랫아머는 얻었기에 방호력이 약간 증가했다는게 위안
- (◀7) LAV-600 (TD)
- 스트라이커로 가기 위한 최악의 TD지뢰
- 센타우로에서 재미를 봤다면 이 차량에서 지옥이 펼쳐진다. LAV-300의 특성을 그대로 따와서. 굼뜬 기동성, 안습한 부각, 뭘 해보기 힘든 관통력과 위장력으로 한껏 고통 받게 된다. 그렇다고 공격력과 연사력으로 승부를 해보자니 뚫어야 승부를 볼 수 있다는게 문제이다. 명중률은 그런대로 봐줄만 하니 약점사격을 철저히 노리자.
- 센타우로의 완벽한 상위호환
- 센타우로 차체에 더 커진 포탑과 더 무시무시한 120mm 포를 달고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동성은 전티어 보다 살짝 낮지만 그런데로 보완이 가능하며 특히 120mm의 무시무시한 데미지와 관통력, 명중률의 삼박자로 리드샷으로 약점사격을 노릴 수 있는 수준의 묘기를 선보일 수 있다. 단점은 한방에 올인하다보니 연사가 조금 딸린다는 것. 그래도 MBT의 주포보다 연사력 자체는 좋은 편이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 (◀8) M1128 MGS (TD)
(실제차량 모델은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기동화포 시스템 버전)
연사력 최강 TD
- 8티어 치고는 105mm포를 장착하고 있어 전티어에 비하여 약해보일지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풀업 기준 데미지, 관통, 재장전, 사통 모두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이 덕분에 발현된 능력이 있으니 바로 사기적인 DPM. 기본 연사 속도가 무려 4초이고 연사 이큅에 승무원 스킬까지 더하면 연사력이 3초대로 줄어드는 무시무시함을 선보인다. 즉 자리만 잘 잡으면 적을 향해 포탄을 쏟아부어버릴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슬랫아머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어서 고폭탄 저항력도 어느 정도 보강되었다는 것 역시 장점 중 하나.
8 정밀 자주포
이름답게 전술 자주포 트리에 비해 명중률, 재장전 시간, 조준 속도 등등이 우월하여, 맞추기 자체는 쉬우나 화력 면에서는 전술 자주포 트리보다는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4~6티어는 HE-frag탄을 사용하여 빗맞아도 기본적인 데미지가 보장되며, 이 경우 관통판정은 아니기에 뭔가 아쉽게 느껴지지만 상기한 장점과 상승효과를 일으켜서 감칠맛나는 짤짤이가 가능하다. 특히나 체력이 낮은 전차들에게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격언을 알려주는 것이 가능하다. 8티어는 HE탄 뿐 아니라 HERA탄도 사용이 가능한데, 위력이야 좀 약하지만 한층 더 빨라진 탄속과 PzH2000자체 성능이 잘 어우러져 비교적 정확하게 포탄의 비를 뿌려주는 것도 가능.
- (■4) Gvosdika (SPG)
- 입문용 자주포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자주포. HE-frag 탄의 특성상, 빗맞아도 100~200의 데미지가 보장된다는 소소함에 기쁨을 느낄수가 있다. 제대로 된 데미지를 뽑으려면 느린 탄속과 좁은 폭발반경을 극복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리드사격이 필수이다.
- (■6) Akatsiya (SPG)
- 낮은 화력을 많이 쏴서 많이 맞추는 것으로 메꿔야 하는 자주포. 급속사격이 가능하다. 재장전에 24~25초, 급속 사격 한 번에 3발까지 투사 가능하며, 탄간 재장전 시간은 3초이다. HE-frag탄을 사용하기에 대충 맞춰도 기본데미지가 보장되지만, 탄속이 느려서 목표설정 및 사격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장갑이 얇은, 그리고 기동성이 괜찮은 전차들은 자주포탄 낙하 경고를 보고 회피할수가 있으며, 장갑이 두꺼운 MBT들은 맞는다해도 그야말로 이슬비 수준. 6티어 특성상 4~5티어 전차들을 주로 보게 되는데, 전차들이 상대적으로 말랑말랑하고 체력도 고만고만해서 그나마 밥값하기에 편한 자주포.
- 적절한 체력에 의외로 두터운 장갑과 큰 덩치를 가려주는 위장계수를 지닌다. 데미지가 낮지만, 이 트리의 특징을 물려받아 급속 사격이 가능하다. 급속 사격 후 재장전 시간이 20~21초이기에, 한번 걸린 적의 멘탈을 저 멀리로 승천시켜주는 것도 가능한 자주포. 단점으로는 크고 느려서 적의 대포병사격을 피하기가 어렵다는 것으로, 이 게임 특성상 사격할 때마다 자신의 위치가 적에게 노출되는데, 급속사격 다 꽂아넣겠다고 괜한 욕심부리다가 적의 집중된 대포병사격에 당하여 차고로 강제사출되는 경우도 흔하다. 사족으로 어떻게 하든지 프리미엄 계정을 지르더라도 패배하면 적자가 보장된 자주포이다. 포탄의 경우 약 1,300~ 1,700 크레딧이지만, 퍼붓는 양이 넘사벽으로 많고(40여발) 고티어 차량 특성 상 수리비 자체가 50,000 크레딧부터 시작하는지라 적자나는 상황이 견디기 힘들다면 정말 열심히 딜을 넣어야 한다.
9 9티어 전차
9티어부터는 특정 트리에 소속되어있지 않고, 8티어에서 토큰을 해금하면 같은 딜러가 제공하는 9티어 전차를 획득할 수 있게 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0 10티어 차량
- (◆10) Leo. 2A7-140 (MBT)
다른 10티어들과 마찬가지로 120mm포가 스톡이며, 날탄 연구 한번 찍고 140mm 포를 사용하게 된다.
140mm포의 전체적인 성능은 정확도와 재장전 시간을 맞교환 하여, 조준점 관리가 힘든 대신 재장전 시간이 타국 MBT의 동급 주포에 비해서 약 0.5초 정도 빠르다. 140mm 포탄은 날탄과 고폭뿐이며 날탄의 성능은 XM1A3의 그것과 동일한 수준.
장갑 부분에서는 결국 원하던 것을 얻어냈다. 틈만 나면 뚫리던 옆구리에 드디어 추가장갑이 증설되어 에이브람스 시리즈나 동구권 전차들 수준의 어느 정도 넉넉한 각도를 주는 것이 가능하게 된 상황. 바닥이 아직 문제이기는 하지만 6티어때부터 관리해오던 것이라 10티어 와서는 감흥도 없다.
기동성에서는 XM1A3와 동일하게 엔진/트랙/서스팬션/완충장치에 이르는 구동계 전반을 죄다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0.15 패치에서 MBT 전체에 차체/포탑 선회력 너프라 두근거렸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여전히 MBT 중에서 기동성 1위자리를 사수하는데 성공.
기타 부분에서 APS와 연막탄과 시야거리 부품이 업그레이드 되지만, 정확도 관련 업그레이드는 없기에 조준점 관리에 노하우가 필요하다.독일 MBT 한두티어 타는 것도 아니고 이정도야 뭐..
결국, 10티어의 승리자라고 하기에는 화력, 기동성, 방호력 모두 버프를 받은 챌린저 2가 너무 강력하지만, 그래도 모든 통계에서 2~3위를 찍으며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위티어에서 지적되던 거의 모든 부분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체력, 옆구리장갑, 재장전시간, 포탄의 성능 등등.... 몇 가지 남은 문제들은 포의 정확도, 즉 최소조준원크기와 조준시간은 레트로핏 4칸으로 해결가능하며, 너프맞은 기동성은 이전티어부터 강제로 늘 그래왔듯이 기동슬롯에 레트로핏 끼워주면 끝이다. 유일하게 얇은 하단만이 남았는데, 이것도 추가장갑 업그레이드와 기동성 업으로 끝. 9티어 풀업에서 해결됐던 포탑링과 차체 해치 약점이 다시 생기고 포탑 좌측 하단 구멍이 약점으로 추가된 건 좀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다.
차량의 약점은 크레딧과 트리 자체 육성의 어려움이 있다.간지도...
우선 레트로핏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 10티어 레트로핏들 중에 보정치가 2개인 것은 약 8백만 크레딧으로, 8티어 차량 한대 가격을 상회한다.
여기에 해당 레트로핏의 언락을 위해서 다른 트리를 타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한다면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는 아닌 것.
트리를 타는 자체도 꽤나 힘든데, 초보분들에게 독일 MBT 트리는 가슴으로 마음으로 덕력으로 타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당장 포발사형 ATGM의 재장전시간 버프의 원인이 독일 MBT 트리의 저조한 성적때문이었다는 것도 이를 반증한다.하지만 10티어에 와서는 내다 버리지.. 하지만 이 문제는 그만큼 숙달된 유저들이 고티어를 타게 된다는 반대급부도 있는지라, 단순히 약점/단점으로 치부하기는 힘든 사항.
옵시디언이 공개한 러시아서버의 전적 통계 자료에서는 10티어에서 2등이라는 쾌거를 달성해냈다. 화력에서는 영국과 러시아, 방어력에서는 영국에게 밀리는 것으로 나오며, 승률을 보면 손이 많이 타는 것으로 나온다. 그래도 하위티어들의 승률이 50%가 안 되어 몇번의 버프를 받은 것을 생각하면 꽤 발전했다.
내가 炳身으로 나온 이유는 콩라인을 타기 위해서이지
외형적으로 변한것이 없지만, 실질적으로 9티어에서 갈망했던 부분을 핫픽스 이후방호력과 등가교환으로 얻어낸 전차.
스톡 120mm로 시작하여 140mm 포로 갈아타게 된다. 탄약 업그레이드가 없는 것과 10티어 140/152mm 포들 가운데 유일하게 대전차고폭탄종을 운용하는 것이 특징. 포를 업그레이드하면 한방대미지 이외에 다른 모든 점들은 너프된다[11]. 본래는 0.16 첫 10티어 출시때에는 영국/독일/미국 MBT 모두 사이좋게 동급의 대미지를 자랑했으며, 관통력은 미국/독일 모두 같았다. 허나 10티어 출시 직후에 행해진 통계치 분석결과 10티어 꼴지라는 업적을 달성하자, 이후에 행해진 핫픽스에서 40 대미지 버프를 받았다. 대미지 증가량은 사실상 노업과 풀업 수준의 차이를 보인다. 다른 140mm의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 700 중반에서 800 초반의 대미지를 보여준다면 XM1A3의 것은 700 후반에서 800 중반의 대미지를 보여준다. 대전차고폭탄은 대미지가 900대인지라, 일천대미지도 띄워낸다. 관통력 자체는 날개안정분리철갑탄에 비해서 200mm 정도 낮지만, 정확도로 극복할수가 있는 수준이다.9티어에서 그토록 염원했던 한방대미지를 핫픽스 후에 얻어낸 차량
장갑은 7티어부터 시작한 외형을 그대로 가져오다가 스톡상태는 9티어 풀업과 동일하다가 TUSK V3를 업그레이드 해주면 차체/포탑 측면에 기와장 형태의 ERA가 한겹 추가되며 바닥에 추가장갑판이 덧대이는 것으로 끝. 덕분에 정면 방호력 자체는 이전티어들과 변화가 없다. 차체 바닥을 가리는 장갑이 추가되지만, 실질적인 방호력을 제공하는 것은 첼린저 2호 ATDU에 한하며 다른 레오 2A7-140이나 T-14에게는 여전히 녹색 부분이 존재한다. 0.16에 2차 관통수치보정이 삭제되며, 엔진/탄약고 모듈의 손상저항수치 감소로 옆구리가 더욱 위험해졌다. 차체 뒷쪽의 옆구리를 털리면 엔진 덕분에 화재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옆구리 자체 장갑은 궤도 안쪽으로 티타임을 주는 형태, 45도 보다 날카로운 각을 주더라도 PL-01 정도의 관통력에게라도 손쉽게 털린다.
기동성은 터보차지 엔진을 시작으로 트랙/완충장치/서스팬션까지 모두 업그레이드 후 구매를 한다면 아주 날렵해진다. 가속력, 차체선회도, 험지주파 및 장애불/경사로 극복 능력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 다만 4개의 부품을 풀업하는대에 약 25만 정도의 경험치와 약 350만 크레딧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12].
기타 장비로는 연막탄과 9티어에서 꿈에 그리던 APS가 있으며, M1A2 SEP V2 이상의 M1을 자랑할 때 빠지지 않는 고배율주야간열영상관측장비가 관측장비 그리고 사격통제장치의 2개의 부품으로 구현되어 시야거리 및 정확도 보너스를 준다.가성비 꽝의 전통을 이어가는 차량
풀업을 기준으로, 차량 성능은 유저의 실력 및 지갑상태에 따라 갈리게 된다. 개념박힌 유저가 적절한 크레딧을 투자한다면 미군 차량으로 만능의 성능을 자랑하게 되지만, 유저가 개념만 탑재하고 크레딧을 투자하지 못한다면 이라크군 차량이 되며, 이하의 상태는 사우디군의 것으로 전락한다[13].
이와 같은 이유는 평균적인 성능치덕분인데, 이전 티어들과 마찬가지로 타국의 MBT들이 특정 분야에서 조금 더 좋거나 낫다. 만능이라는 평가 역시 독일 레오파르트2 A7 -140도 풀업시에는 만능이라 부를만한 성능을 가지게 된 것. 이후 핫픽스에서 본격적으로 기동화력전차로 거듭났으며, 여기에 전통의 4칸 레트로핏의 우수한 구성을 살린 셋트를 갖춰준다면 제법 탈만한 차량으로 변신한다, 다만, 10티어답게 레트로핏 가격이 엄청난대, 2개 능력치를 보정해주는 레트로핏 4개를 구매하는 경우 약 삼천만 크레딧이 필요하다..차량 구매 가격을 뛰어넘은 레트로핏 가격의 캐쩌는 위엄과 대를 이어가는 가성비 꽝의 성능
우수한 기동력을 살려 목이 좋은 자리를 잡는 거나 빠른 이동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첩하게 차체를 돌려 약점을 돌리거나 적의 우회기동에 대응하며 뛰어난 사통장치를 바탕으로 140mm의 정확한 한방을 신중하게 적의 약점에 꼽는 것, 모든 것이 가능한 차량이다. 다만 이런 것들이 가능할지는 유저의 실력에 달린 일...이었지만. 어쩌다가 맞는 한방이 너무나 아프게 변해버린 덕분에 사정이 달라졌다. 포와 사격통제장치로 인한 정확도 자체는 타국 차량과 비슷하지만, 한방의 대미지가 강하기에 저지력의 수준이 다른 것. 800대의 대미지가 뜨기에 4방만 관통시켜도 티어불문하고 체력이 하위권인 차량들은 차고가 부르는 소리를 들을수가 있다.
차량의 약점 부분은 대부분이 시스템에 기반한다.
우선 부품의 성능부분. 경험치 십몇만에 크레딧 백몇십만을 퍼부어 연구하고 장착하는 장비들의 성능을 다른 MBT들도 레트로핏으로 때워진다는 것. 레트로핏의 경우 %로 보정치를 주기때문에, 큰수치에서 가감되는 부분은 크지만 평범한 수치를 장비를 연구/구매하여 낮춰 작은 수치로 바꿔 받는 가감은 작다. 즉, 더 많은 경험치와 크레딧을 들이고도 비효율성 덕분에 다른 MBT와 도긴개긴이 되는 것.
차량의 방호력 부분도 티어를 가면서 문제가 되었는데, 장갑 자체는 얇지만 보정치가 커서 실두께는 두꺼운 것이 특징이었다. 하지만 다른 MBT들도 10티어에 오면서 실두께나 보정치가 오르며 이런 이점도 사라졌으며, ERA는 2겹이라고는 해도 자주포의 고폭탄이나 날탄에는 1회용인지라 티어가 오른 만큼의 방호력을 제공해주지 못한다. 설상가상, 10티어들 중에 ERA 전문인 대탄을 쓰는 차량은 XM1A3 뿐이다.PVP에서 대탄쓰시는 분이 계신가? 여기에 2차 입사각보정치 삭제, 엔진/탄약고 모듈 상태이상 저항수치 감소 패치로 측면장갑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이다.
옵시디언이 러시아 서버에 기반한 자료를 토대로 공개한 최근의 전적에 따르면, 10티어들 중에 꼴찌이거나 10티어 MBT들 중에 꼴찌로 나타났다. 딜량과 킬수가 어긋난대다가 생존력, 장갑효율등의 방호력은 경전차 PL-01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다. 같이 하위권 평균 승률인 아르마타의 경우 상위 승률 유저의 승률 통계 등을 미뤄봤을 때 너도나도타는 바람에 통계가 물타기 된 것이지만, XM1A3는 그냥 하위권이다.[14]
이후 0.16 핫픽스에서 체력증가, 대미지 증가 버프가 이루어졌다.
파냐드 스핑크스, Secret Project for High Intensity and New Conflicts. 2010년 유로사토리에서 ERC 90 Sagaie 및 AMX 10 RC 를 대체하기 위해 제안된 최신예 정찰차다. 근데 생긴건 1차대전때 깡통 장갑차 같이 못생겼다 6x6 장륜형 차량으로 현재 10티어에서 유일한 장륜형 차량이다.
무장은 13클립 40mm 오토캐논[15] 및 2연장 ATGM인데, 10티어 다운 흉악한 위력을 자랑한다. 데미지 200 내외의 13발짜리 클립포의 관통력이 300mm가 넘는데Dpm 1만이 그냥 넘는다, 덤으로 데미지 1000은 우습게 넘고 1400mm까지 관통하는데다 ERA 둘러도 안심할수 없는 탠덤탄두 미사일을 2연발로 날릴수 있다[16]. 즉 측후면을 포착하면 HP 3,4천짜리 MBT라도 10초안에 차고로 날려버릴수 있다는 얘기데, 더 무서운건 시야범위와 위장효과도 최고 수준이라 이런 불벼락을 상대는 탐지하지도 못한체 일방적으로 얻어맞아야 한다.
- ↑ 아머드워페어에서는 해치 등 비중요 약점은 관통시에도 데미지가 반감되는 특징이 있다.
- ↑ 소련 T-54 전차와는 다르다. M26A1, M47, M48에 장착된 개량형 90mm 주포이다.
- ↑ FSED라는 칭호를 달아주고 국뽕도색한 뒤에 티어업시켜 골탱으로 미국 독립기념일 패키지로 판매했고, 개별차량은 판매예정이다.
- ↑ 7티어 특성상 8,9탑방에 끌려가는대, 포의 구경부터가 다르다. 따라서 여기서는 몸을 사려야만한다. 미국만이 아닌 모든 7티어 MBT의 애환.
- ↑ 고관통포를 지닌 구축차량이나 러시아 MBT에게 제대로 걸리면 포방패 아랫부분도 털린다.
- ↑ 7티어와 8티어가 소대를 맺고 매칭을 돌리는 경우, 이 소대가 참가한 방은 8티어 기준으로 MM값이 정해진다. 현재 PVE의 MM값은 일반적으로 2티어 내외이기에, 정말 운이 없다면 M1으로 XM1A3와 맞짱떠야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 ↑ 주/정차시 포탑/차체 선회력 감소, 재장전시간감소 효과 삭제, 측/후면 장갑 하양, 약점/궤도/바퀴 두께 20~25mm로 일괄 조정등
- ↑ 가이드 상실 경고가 나온다. 근거리 교전이 불가능한 건 모든 미사일류 무기가 마찬가지.
- ↑ 프리미엄 전차인 LAV 150-90까지 합하면 3위
- ↑ 이 친구 날탄 공격력이 쉐리든 대탄이랑 같다.
- ↑ 10티어 최종포인 대구경포의 공통적인 문제로, 재장전시간, 조준원 크기, 조준시간, 부앙각등 거의 모든 사항이 나빠진다.
- ↑ 다른 부품들은 10~12만 경험치에 100~150만 크레딧 수준.
- ↑ 특히 스톡인 상태는 9티어 풀업보다 처참한 수준이다. 체력이 약간 많은 것을 제외하면, 시야/기동성/민첩성은 딸리는데 포/탄약의 성능은 도긴개긴이다.더구나 PVE에서 10티어는 로지스틱 비용으로 5만 2천 크레딧을 원천징수해가는데, 9티어의 비용은 4만 2천 크레딧. 딜량은 엇비슷한데 뜯기는 것이 많다는 것은....
- ↑ 상위권 유저 승률에선 아르마타가 챌린저 2 다음으로 2등에 있지만, XM1A3는 여기서도 하위권이다.
- ↑ http://www.thinkdefence.co.uk/cased-telescoped-armament-system/ 기존 40mm 기관포가 아니라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포탑에 최신형 케이스드탄을 쓰는 차세대 무장 시스템이다.
- ↑ 다만 4연발 런처들 보다 APS 상대로는 불리한 면이 있다.
- ↑ 10Kg짜리 대전차지뢰에 대응하는 V형 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