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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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소피 터너 (Sophie Turner)
본명소피 베린다 터너 (Sophie Belinda Turner)
국적영국
출생1996년 2월 21일, 잉글랜드 노샘프턴
직업배우, 모델
활동2011년 – 현재
신장1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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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국의 여배우. HBO 판타지 드라마 시리즈인 왕좌의 게임산사 스타크 역할로 제일 유명하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진 그레이 역을 맡았다. 촬영 내내 기대 이상의 열정을 보여줬는데, 개봉 전 시사회에 참석한 평론가들로부터 끝없는 칭찬을 받았다.[1] 일부 진 그레이 팬덤에서도 영화가 혹평을 받아도 소피의 캐릭터 소화가 일품이니 가서 보라고 할 정도다. 왕좌의 게임 시즌 1에서는 산사 배역과 어울렸는데 세월이 갈수록 체격이 산사역에 어울리지 않게 커져서 거산+산사, 줄여서 거산사라고 시청자들이 놀린다. 실제로 킷 해링턴에이든 길렌과 함께 서면 두 남자가 왜소해보일 정도(...)

2 출연작

2.1 영화

연도제목배역
2013어나더 미페이
2015킬러 인 하이스쿨 (Barely Lethal)헤더
2015얼론페넬로페
2016엑스맨: 아포칼립스진 그레이

2.2 드라마

연도제목배역
2011-왕좌의 게임산사 스타크
2013열세 번째 이야기Adeline March

2.3 뮤직 비디오

연도제목배역
2014바스틸오블리비언

2.4 게임

연도제목배역
2014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산사 스타크

3 트리비아

  • 여배우인 동시에 모델로서도 활동한다. 캐런 밀런의 2014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 본인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얌전한 성격과 달리 실제로는 파티에 자주 참가하고 배우와 스텝들에게 장난을 치는 등 활발하고 왈가닥하는 성격이다. 인스타그램 사진들만 봐도 성격을 유추할 수 있다. 세간에서는 차브족같다고 평가한다
  • 왕좌의 게임에서 여동생 역할로 나오는 메이지 윌리암스와 실제로도 매우 절친한 사이다. 둘이 같이 호텔에 묵을 때는 다른 캐스트들의 방의 초인종을 몰래 누르고 도망가는 장난도 쳤다고. Vine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 둘이 어떻게 노는지 친한 사이임을 알 수 있다.
  •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왕좌의 게임에서 산사 스타크를 연기할 때 붉은 머리로 나와 원래 붉은 머리가 아니냐고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사실 자연산 금발머리이다. 그것도 갈색이 잘 보이지 않는, 굉장히 맑은 금발머리다. 왕좌의 게임 촬영 때의 붉은 머리는 염색한 것. 하지만 붉은 계열의 머리가 굉장히 잘 어울리기 때문에, 붉은 머리 설정인 진 그레이로써의 출연이 확정되자 팬들이 굉장히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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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피뿐만 아니라 어린 엑스맨으로 새로 투입된 배우들 모두가 호평을 받았다. 그중에서 스콧 서머즈를 연기한 타이 쉐리던과 진을 연기한 소피 터너의 언급이 압도적으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