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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 |||||
대 포 | ← ? ㎞ | (구상중) | → ? ㎞ | 천진리 | |
옛 동해북부선 | |||||
대 포 | ← ? ㎞ | (폐역) | → ? ㎞ | 천진리 |
束草驛 / Sokcho Station
속초역 | |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Sokcho |
한자 | 束草 |
중국어 | 束草 |
일본어 | ソクチョ |
주소 | |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450-195 | |
일반 철도 | |
운영기관 | 철도청 |
동해북부선 개업일 | 1937년 12월 1일 |
동해북부선 폐업일 | 1950년 6월 28일 |
역등급 | 폐역 |
영업중이던 시절의 속초역[1] 간혹 시대가 시대이고 색(국방색 중 하나)과 건물 모양이 저렇다 보니 옛 군부대 막사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엄연히 철도역사이다...
동해북부선의 철도역. 속초시의 중심지에 있던 역으로 보통역으로 개업했으나 1950년 6.25 전쟁으로 인해 동해북부선째로 소실되어서 사실상 폐역되었다.
휴전 이후에는 이 역부터 양양역까지 부활했으나 서류상의 부활일 뿐이라서 선로 복구나 열차 운행은 일절 이루어지지 않았고 강릉역에서 여기까지 복구하려 했으나 국토 개발 정책에서 우선순위가 밀려서 무산되고 말았다.
그래도 역사는 꿋꿋이 남아서 댄스홀이나 교육시설, 벽돌공장등으로 활용되었으나 결국 이마저도 1978년 4월 10일 철거 당하고 말았다. 안습. 그후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이곳에는 자동차용품점과 중고할인매장이 들어서고 역의 흔적은 전혀 남지 않아있는 상태.
이후 1967년이나 되서야 멀지 않은 곳[2]에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들어와서 시민들의 발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파일:속초역.jpg 대신 속초시에서 2005년 시립박물관을 만들면서 실향민 문화촌에 역사를 복원하였다. 박물관의 위치는 기존 속초역과는 관련이 없다.
이렇게 폐역으로 잊혀지는 줄 알았지만 춘천역부터 이 역까지 이어지는 동서고속화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경강선의 원주~강릉구간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부활 가능성이 생겼다.
거기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계획으로 동해북부선의 강릉역~제진역 구간의 복구가 추진되고 동서고속화철도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올라가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서 부활할 확률이 높다. 다만 강원도 산골짜기 한복판을 가로질러가는 노선이다 보니 예상수요가 영 좋지 않아서 티스푼 공사가 작렬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