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게임/아이엠 그라운드 게임

1 개요

술 게임의 한 분파.

대부분의 한국인이 알고 있을 4박자 치기를 기반으로 한다.
4비트 버전의 경우
①양손으로 허벅지 치기
②박수치기
③왼손 최고표시 왼손 엄지척!
④오른손 최고표시 오른손 엄지척!

이며 8비트 버전의 경우 앞의 4개에
⑤왼쪽 어깨 들썩
⑥오른쪽 어깨 들썩
⑦고개 내림
⑧고개 올림
을 추가한다.

이상을 기본 동작이라고 서술한다. 아이엠 그라운드 항목도 함께 참고하자.

8비트 일땐 지역마다 편차가 존재하는데 고개를 위로 아래로 좌로 우로 라거나, 손의 모양과 위치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다. 4비트 버젼을 두 번 하는 경우도 있다.

이 형식은 1박 2일의 아이엠 그라운드 게임과 X맨을 찾아라의 날아라 프라이팬 놀이로 차용되기도 했다.

2 두부 게임

도입노래는 두~부두부두부 으쌰으쌰으쌰으쌰 x 2[1]
주최자를 기준으로 앞 뒤 2명을 합쳐서 다섯 명의 두부 패밀리(...)가 형성된다.[2] 맨 앞(주최자 2칸 앞)이 두부 한 모, 맨 뒤(주최자 2칸 뒤)가 두부 다섯 모가 된다. 이후 4박자 동안 주최자가 두부(③) 몇 모(④)를 말하면 숫자에 해당하는 사람이 주최자가 되어 턴이 넘어간다. 자기 자신, 다시 말해 '두부 세 모'를 말하면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게임 중 '두부 세 모'에 본인이 걸린걸 보면 주위에서 외치자. "두부 세 모 두부 세 모 X신X신" 양손 검지와 엄지로 네모를 만든 후 "두부는 네모! 두부는 네모! 네모! 네모! 네모네모네모!"하는 경우도 있다
특성상 사람이 많을 때 하면 무난한 게임. 만일 사람이 5명 이하라면...

2.1 두부 딸기

두부 게임과 딸기 게임의 혼합. 딸기 게임에 대해서는 술 게임/순발력 게임 문서를 참고하라. 두~부딸기두부 으쌰으쌰으쌰으쌰 x 2로 시작하며 두부게임이랑 거의 같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두부 n모를 외치면 그 n모에 해당하는 사람이 딸기를 딸기 게임 박자에 맞춰서 n번 외치고 다시 두부 x모를 외치면서 이어가면 된다.

지목 두부딸기 게임도 있는데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두부 n모를 외치면서 누군가를 지목하면 그 지목당한 사람 기준으로 n모인 사람이 딸기 n개를 딸기게임에서처럼 말한 후 다음 박자에 두부 n모를 말하면 된다. 가끔 이걸 딸기당근수박참외메론으로 하는 경우도...

3 이중모션

술자리 게임 중에서도 난이도 극악을 자랑하는 게임.
반사신경이 부족한 사람은 블랙홀이 되어 벌주를 독차지한다.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하는 게임.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이 게임을 하는 광경을 보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도대체 무슨 짓거리들을 하는지 전혀 모를 것이다.

먼저 아이 엠 그라운드 자기 소개 시작으로 각자의 모션을 정한다.[3] 이 때 모션은 4박자를 기반으로 하며, 전반 2박자는 아~싸~ 추임새로 통일하며 기본 동작을 쓴다.[4] 뒤의 두 박자 동안 각자 내키는 대로 센스 있는 구호와 어울리는 동작을 즉석에서 짓는다. [5]소개가 끝나면 아이 엠 그라운드 지금부터 시작으로 게임을 시작한다.[6]

처음 시작은 주최자가 '너, 너' 하며 두 사람을 가리킨다. 그 다음 4박자 동안 지적받은 두 사람이 자기 모션을 취한 뒤, 그 다음 4박자에 다른 사람의 모션을 취한다. 그러면 새로 지적받은 두 사람이 각자 자기 모션을 취하고 지적할 사람의 모션을 각자 취한다. (그래서 이름이 이중모션이다) 그리고 이것의 반복.

간혹 두 사람이 똑같은 사람을 지정할 때가 있는데 이때는 전원이 약속된 모션을 취한다.[7] 그리고 지정받은 사람이 '너, 너'로 다시 게임을 재개.

직접 해보면 정말 정신없다. 가장 쓸 만한 전략은 두 사람 정도의 모션만 기억한 뒤 걸리면 그것만 죽어라 넘기는 것. 가끔씩 두 사람이 서로의 모션만 반복하는 쓸쓸한 개싸움을 목격할 수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자기 모션을 어렵게 만들수록 지적받을 확률이 낮아진다. 그렇다고 너무 괴상한 걸 하면 분위기만 깨니 중용의 길을 찾자. 일단 쉬운 걸 피해라. 생각 안 난다고 나이키 했다간 끝장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복잡한거로 했다가는 자기가 한거 까먹기 쉬우므로 주최자에게 지목됐을때 좇되는 수가 있다
한가지 필살 전략이 있는데 바로 나와 동시에 불린 사람을 내가 지목하는 것이다. 대개 자기가 다른 사람 부르다가 자기가 불린줄 모르기 때문에 바로 당한다.

그 외의 팁이라면, 자신의 모션을 일부러 눈에띄기 쉬운 큰 동작으로 설정하는것이있다. 양손을 든다던가, 변신포즈 라든가 (ex 라이더 변신), 영구식 배트맨 동작 같은것을 하게되면 모션의 움직임이 커지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의 모션을 잘 하지 않으려고 하고, 상대방이 자신을 호명했을 때도 동작만 보고도 자신이란 걸 구분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모션이 '눈에 띄고', '특이한' 것일수록 좋다는 것.

이중모션의 특징은 자신의 차례만 확실하게 캐치하면 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기가 어려워서 대체로 초심자들이 익숙해지고 모션을 전부 숙지하는 데만 1시간 정도는 소비된다. 하지만 중독성이 매우 강하여 한번 익히면 이것만 미친 듯이 한다(…).

바리에이션으로 8비트도 있다. 전반 2박자를 추임새가 아닌 구호에 써먹는것.

자신의 모션을 너,너로 지정하면 난이도가 매우 올라간다. 만약에 4명이서 각자 나나 나너 너나 너너로 정하고 게임할 경우 헬 오브 지옥이 열리게 된다.

가끔 특정한 모션에 특별 규칙을 넣는 경우도 보이는데, 예를 들면 모션을 '쉿'으로 정하면 누군가에게 지정을 받았을때 모션을 취하고 다른 사람을 지정하면서 입모양만 뻐끔거리고 모션을 취하는 규칙이 있다 술이들어간다 쭈욱 쭉쭉쭉 그 전에 쉿 자체가 조용하기 때문에 지정 받았는지 알기가 어렵다 보통은 지옥을 피하기 위해 넣지 않는편.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삼중모션도 존재한다.

모 영재학교에서 유명하다. 그러라고 만든 영재학교가 아닐텐데

3.1 서라운드 게임

인원이 많은데 이 이중모션을 하고 싶은 경우 하게 되는 게임. 대체적으로 이중모션과 비슷하지만 몇명씩 팀을 이루고 하는게 다른 점. 그리고 모두가 공격을 하게 될 경우 정신이 없기 때문에 팀 중에 한명이 공격을 맡는다. 한 마디로 공격만 죽어라 바쁜 게임. 그래서 공격자가 못 하면 그 팀은 그냥 죽어라 퍼마셔야 된다... 그러면 나머지 팀원들은 그냥 필요할 때 상황에 맞는 모션만 취하면 되냐? 된다;; 모션만 취해주는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 공격하는 사람이 가끔 모션을 못 보거나 소리를 못 들을 경우에 팀원들이 하고 있으니 다시 박자를 맞출 수 있기 때문.

팀 모션을 소개하거나 게임을 시작할 때는 그라운드를 서라운드로 바꿔서 말해주기만 해도 된다.

4 좋아 좋아

아이엠그라운드의 4박자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이 게임은 순발력도 운도 필요없다.
주최자는 먼저 '○○ 좋아'라며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 중 한 명을 찌른다. 그러면 해당하는 ○○은 세 가지 화답이 가능하다.
먼저, 나도 좋아 라는 훈훈한 대답. 이 경우 그 다음 박자에서 모두가 좋아 좋아를 외친 뒤, ○○가 주최자가 되어 '☆☆ 좋아' 식으로 넘어간다.
그 다음에는 나는 싫어 라는 대답. 이 경우 그 다음 박자에서 모두가 그럼 누구?를 외친 뒤, 마찬가지로 ○○가 주최자가 되어 다음 턴으로 넘어간다. 사실 이건 마지막 대답에 비하면 천사나 다름없다.
마지막 대답은 칵, 퉤(…)
이 경우 주최자는 한번 더 '○○ 좋아' 할 상대를 찾아야 한다. 물론 칵, 퉤를 한 사람한테 재도전해도 상관은 없지만... 칵, 퉤를 세 번 맞는 시점에서 게임이 끝나고 벌주를 마신다.
보다시피 분위기 따라서, 이미지 따라서 적당히 흘러가는 게임. 인간관계를 잘 쌓아놓자. 칵 퇘만 먹다가 울지 말고(…)

상황에 따라선 자리를 바꿀 필요가 있을 때 이 게임을 하기도 한다. 그럴 경우 나도 좋아가 나올 경우 그 말을 한 사람 옆의 바로 두 명 중 한명을 지목해서 ㅁㅁ 비켜!를 하면 그 사람과 자리를 바꿀 수 있게 된다. 보통 남자와 여자의 자리를 고루 섞기 위해서 하는데, 이 때 ㅇㅇ 좋아를 자신과 같은 성별로 할 경우 주변의 눈초리가 쏟아지므로 주의...

5 지하철 게임

도입노래는 지하철~ 지하철! 지하철 지하철 지하철 지하철, 혹은 지지지지 하~철하~철하철

처음 시작할 때 주최자가 지하철 노선을 하나 부른다(ex. 2호선). 그러면 한명씩 돌아가면서 지하철 2호선의 역명을 하나씩 부른다. 못 부르거나 틀리거나 중복되면 끝.

주로 해당 학교가 있는 노선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ex. 서울대=2호선). 사실 그 노선을 제외하면, 그 라인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고생하기 마련.

무시무시하게도 기본 박자가 2박자다.[8]

지방 사는 사람에게는 지옥인 게임. 복수해주고 싶다면 지방 지하철을 대버려라. 댈 수 있는 서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만약 받아 친다면 철덕을 의심해라. 근데 지방인 경우 노선을 특정하지 않고 그냥 지하철로 하는 경우가 있다. 애초에 서로 알고 있는 역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굳이 제한을 둘 필요가 없기 때문. 서울 출신일 경우 회심의 미소를 짓도록 하자. 서울 사람들끼리 혹은 서울 소재의 대학 학생들끼리 하여도 노선 상관 없이 역 이름만 부르는 식의 플레이도 곧잘 한다. 어차피 그 인원중에 철덕이 있지 않은 이상 노선별 역 이름을 여러 개씩 아는 경우도 드믈고, 맞냐 틀리냐에 논쟁이 붙었을 때 사실 여부를 가리기도 쉽지 않고어차피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그 때마다 휴대폰 꺼내서 노선도 찾아볼 수도 없으니. 노선별로 분리해서 플레이할 경우 한 바퀴 돌기가 힘들다. 그냥 마시는게 목적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의외로 이 게임은 인천 출신이 가장 강하다. 인천 출신들은 통학 루트 같은 것으로 인해 수도권 전철을 많이 타본 경험이 있으나, 인천 출신이 아니라면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역들은 부평역을 제외하면 아는 사람이 극히 적기 때문. 오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이시여 하지만 13학번 이후 연세대생이랑 할 땐 소용없다. 송도에 1년동안 살고 오기 때문에 자기 턴을 넘길 만큼은 아는편. 오히려 연세대생들이 2호선과 함께 주력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2012년 7월 1일부터 경기도 의정부시의정부 경전철, 2013년 4월 26일 경기도 용인시용인경전철이 생기면서 의정부, 용인 출신도 서서히 강세를 띤다 카더라.

게다가 지방을 말할 경우 서울 사는 사람이 많은 모임에선 분위기를 깰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인천 도시철도는 그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기 때문. 최근에는 수도권 광역전철의 영역이 분당, 파주, 양평 춘천 등으로 확대대면서 이런 용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단 본인이 철덕이라면 인천[9] 출신들을 역관광 보낼수도 있는데, 상대방이 말하려던 인천 도시철도의 역들을 계양역부터 국제업무지구역까지 인천출신보다도 정확히 훓어준 다음에 분당선이나 수도권 전철 경의선, 수도권 전철 수인선 등으로 넘겨주면 상대는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나중에는 경악한다. 특히 노선 상관 없이 역 이름만 말하는 플레이에서 인천출신이라면 아무리 서울지하철 역들을 대강 알더라도 서울 출신보다는 아는 역의 수가 적고 이런식의 플레이는 노선별로 플레이하는 것보다는 여러바퀴를 돌기 때문에 작정하고 철덕 한 명이 인천의 역들만 주루루 불러준다면 인천출신은 할 말이 없어진다(...)

본인을 제외한 전원을 물먹이기 위해서는, 뉴욕 지하철, 도쿄 지하철, 오사카 지하철 등을 대버리는 극악의 수도 있다. (물론 하지 않는 편이 자신을 비롯한 모두에게 좋으니까 하지 말자.) 이 경우마저도 받아친다면 철덕으로 존경하라. 하지만 역관광으로 병신샷을 마실 수도 있다. 병신은 BGM이 없어요!

위키피디아에 소개되어 있는 술 게임에서는 환승이라는 기능이 있어, 환승역을 말하면 노선을 갈아탈 수 있다는 소개가 되어 있으며[10] 이 경우 상당히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술을 많이 먹이는 대학의 경우, 새터 등에서 새내기들이 자유시간에 휴대폰을 꺼내 노선도를 외우고 있는 아름다운 광경도 목격할 수 있다.

물론 부산을 제외한 지방에선 잘 안 한다. 너무 당연한 이유지만... 지하철이 없다.

이제 개통한 신분당선

겐세이를 웬만해서 먹는 호선은 참고로 1 (안끝나서), 8 (역16개 ㅎ), 분당선, 신분당선, 인천1호선, 경의선, 의정부경전철 외 기타 지방지하철
참고로 나 빼고 모두 다 모르는 호선을 대면 거의 겐세이를 먹으니 주의 (ex: 설령 그럴일은 없겠지만 테이블에 있는 사람중 아무도 2호선을 모른다면 겐세이 ㅅㄱ ㅎ)

6 다이다이 홍삼

게임진행이 기존의 홍삼과 거의 같다. 단, 다른 점이 있다면

1. 게임 시작 전에 여러 잔에 술이나 물 또는 여러 액체를 섞은(......) 것을 따라놓는다.
2. 게임진행은 기존 홍삼과 같다. 단, '너'를 동시에 두 사람에게 받은 경우 다른 사람들은 '아싸, 홍삼'을 외치고, 지목당한 사람은 테이블에 깔려 있는 술을 '아싸, 홍삼' 세번 외치기 전에 아무거나 한잔 마셔야 한다. 마신 후에는 마신 사람이 다시 '너, 너'를 외치면서 다른사람을 지목하고 계속 진행된다.
3. 세번 외치기 전에 못마셨을 경우 한잔을 추가로 마신다.
4.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너'를 두번 날릴 수 없다.

한 게임을 하는 동안 술을 많이 소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 인삼 게임

홍삼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젼. 도입부에서 주최자가 너너, 너[11]세 명을 지목한다. 그리고 홍삼 게임과 동일하게 진행하되 지목받은 두 사람이 한 사람을 지목하고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지목할 경우 다 같이 아싸~ 홍삼이라고 외치며 양 팔을 머리 위로 한 바퀴 돌린다. 그 뒤 방금 전 두 사람에게 동시에 지목받았던 사람은 홍삼 게임에서처럼 '너, 너'하고 두 명을 지목하고, 한 사람에게 지목받았던 사람은 '아싸~ 너!'라고 외치며 한 사람을 지목한다. 만약 세 사람이 한 사람을 지목했을 경우 아싸~ 인삼이라고 외치고 지목받은 사람은 도입부의 주최자처럼 한 번에 세명을 지목하면 된다. 이 때 같은 사람을 두 번 혹은 세 번 찍어도 상관 없다.

여기에 다이다이 홍삼의 다이다이 룰을 적용시켜서 다이다이 인삼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8 동물의 왕국

'동~물의왕국 동~물의왕국 자기소개하기' 라는 구호로 처음 시작한 후, 각자 돌아가며 동물의 모션을 하나씩 취한다.
이중모션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동물의 왕국은 말을 하지 않으며, 처음에 시작할 때 한 사람만을 지목하고 한 사람씩만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게임, 기본속도가 이중 모션의 4배다.
즉 이중모션이 한 번 돌아갈 동안 이 게임은 4~6번 돌아간다는 것.
물론 초보자가 있으면 속도를 늦추기도 하지만, 제대로 하는 영상을 보면 정말 빠르다.

이 때문에 이중 모션보다 배우기 쉬우면서도 사람에 따라 이중 모션보다 더 어려워하거나 꺼려할 수도 있는 게임.
  1. 두~부두부두부 할 때 한쪽 팔을 전진하듯이 위로 쭉 올리는데 반대편 손으로 겨드랑이를 가리는 매너가 필요하다
  2. 두부 패밀리가 7명이 생기는 버전도 있다. 사실 참가자들이 잘 하기만 하면 9모고 11모고 늘려간다(..)
  3. 사실 정해진 것은 없고 사람마다 다르다.
  4. 사람에 따라 "아~싸~"를 빼버리고 4박자짜리 모션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 난이도는 더욱 상승.
  5. 사실 정 모르겠으면 그냥 똥퍼나 킹콩샤워처럼 흔한거 하면 된다.
  6. 물론 이것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7. 지역에 따라선 지정받은 사람만 약속된 모션을 취하기도 한다. 또는 지정받은 사람이 자기 모션 생략하고(예: 아~싸 인기폭발!) 새로 지적할 두 사람의 모션을 각각 하기도 한다.
  8. 2박자에 맞춰 서울대입구라든가 가산디지털단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 부르는 사람이 있다면 박수해주자. 그리고 이렇게 긴 역들을 2박자 안에 맞춰 부르는 것이 성공한다면, 뒷사람은 99%의 확률로 벌칙을 받는다.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정신놓고 있든지, 어 뭐지? 하며 정신놓고 있다가 자기 차례가 온다든지(...)
  9. 혹은 분당, 파주, 양평, 춘천 등
  10. 예를 들자면 2호선을 부른 상태에서 서울대입구(2) -> 사당(2,4) -> 당고개(4) 이런식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인데.....
  11. 홍삼 게임에서 '너, 너'라고 외칠 때 앞 부분의 '너'에 '너너'를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