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게임



1 개괄

무슬림들은 할 수 없는 게임 외국에 나오면 돼지고기는 안 먹어도 술은 먹는다
주로 대학교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며 동시에 참가자들을 마시게 하는 게임. 신입생들에게는 선배나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지만 역으로 술을 못 하면 헬게이트가 열릴 수도 있는 매우 곤란한 요소.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라면 술자리의 흥을 엄청나게 돋울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엔 에 취하는 속도 역시 엄청나게 돋워진다. MT에서 술 게임에 제대로 몰입했다가 볼케이노를 시전하는 사람이 한 명씩은 꼭 나온다.

술 게임을 전혀 모르던 자들도 OT, 개강총회, MT 등을 겪으면서 저절로 배우게 되는[1] 상황이 벌어진다. 정말 게임에 대해서 몰라도 아는 사람들이 "마시면서~ 배우는~ 랜덤~ 게임~!"[2]이라고 강행하면서 배우게 된다(…). 물론 천부적인 아싸라면 존재유무만 알 뿐 평생 모를 수도 있다. 보통 랜덤게임을 하는데 "랜덤게임 랜덤게임 xx가 좋아하는 랜덤게임(or xx가 좋아하고~ xx가 사랑하는~ 랜덤게임! 무슨~ 게임! or xx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one!! 랜덤게임 two!! 랜덤게임 three!! or xx가~좋아하는~ 랜덤~게임! 무슨 게임! or XX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무슨 게임! 게임스타트![3])"[4]을 모두가 말하면서 위의 마디가 끝나면서 벌주를 마신 사람이 게임을 정하며 시작된다.

이 게임으로 흥을 띄우면 벌주를 마신 사람은 안주도 못 먹고 계속 게임이 진행된다. [5] "쉴 틈이 없어요 쉴 틈이 없어요 랜덤게임 랜덤게임 xx가 좋아하는 랜덤게임"하는 식으로. 지역에 따라선 안주를 먹을라 치면 "안주 먹을 시간도 없!어!요! xx가~ 좋아하는~ 랜더엄~ 게임!" 하면서 게임을 종용한다.

벌주를 먹는 사람이 술을 거부하거나 잔을 비우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은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쭉쭉쭉쭉~! (아이 원잇 아이 원잇 아이 원에 원에 워언샷~!)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언제까지 골반춤을 추게할거야? (내 어깨를 봐, 추고 있잖아.)"[6] 하면서 계속 술을 마시도록 강요한다.[7] 부산에선 ㅁㅁ의 XXX(ㅁㅁ는 과이름/강민호 응원가)!를 외치며 마시게 하기도 한다;; 이렇게 말해도 안 마시면 "동구밖~ 과수원샷! 아카시아 꽃이 활짝 투샷!"[8][9] 남자가 마실땐 "원샷을 못하면 장가를 못가요~ 아~ X발놈아~" 라고 하기도... 순화된 버전으로 아~ 미운사람! 정도가 되기도 한다. 사람 이름 외울때에는 마시는 사람의 이름이 홍길동이면 "홍길동이 마십니다 홍!(짝짝짝짝!) 길!(짝짝짝짝!) 동!(짝짝짝짝!) 빠빰빠 치카치카치카 빰빰빠라빰 후!"[10]이라고 운을 계속 뗀다. 다른 버전으로는 "술은 누가 마셔? 홍길동이 마셔! 홍! 길! 동! 원샷 투샷 쓰리샷 치키치키 예!" 또 다른 BGM으로는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누구든 맛을 보면 이렇게 (어떻게?) 쿠우~ [11] 도 있다. 보통 귀엽고 깜찍하게 해야 한다다. 이렇게 말해도 안마시면 아싸... 라는 건 90년대 말까지 규칙이고, 요즘은 정 버거우면 잔에 입만 댔다가 떼거나, 한 번에 안 비워도 된다. 아니, 21세기에는 주사를 부리는 등 민폐를 끼치면 그것이 아싸가 되는 지름길. 그리고 적당히 입만 대면서 끝내는 것은 아무도 말리지 않는다. 모든 대학이 그러할 것이라고는 생각 말라. 마시지 않는다고 아싸 되는 곳은 아직도 존재한다. 그저 술자리에 개념 없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술못한다고 아싸되는 집단이면 애초에 아싸가 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12]

그런데 그야말로 윗부분은 동네마다 천차만별이다. (...) 기본적인 베이스만 대충 비슷하다. 애시당초에 술 마시는 것을 강제로 권하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정말 못마시는 사람한테 술을 강요하는 만행은 저지르지 말자.

이외에 술자리에서 종종 벌어지는 게임으로 바보게임이 있다.

어째 일본에서도 많이 하는 게임이 겹친다. 유학생들이 배워오거나 배워간 것들도 있고, 방송을 통해서 전해진 것들도 있다. 일본 애들도 술 마시러 모이면 술게임하는 경우 종종 있긴 하지만, 한국보단 무진장 적은편. 애초에 그쪽은 술을 억지로 마시게 하는 문화가 아니다. 일본에선 술을 마실때가 아니라 그냥 놀때 사용하는게 많다. 주류 허용 나이 제한이 만 20세라 한국보다도 높다! 한국에서 술자리 문화가 얼마나 나쁘게 정착되었는가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라지만 2010년 남짓부턴 자기가 취할 것 같으면 마시는 척만 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제부턴 주체 못 하고 마시는 게 비매너.

사실 술자리에서 게임을 하거나 벌칙을 주는 것은 상당히 오래 된 문화다. 국사를 배웠으면 알겠지만 신라안압지에서 14면의 주사위[13]가 발견되었는데 이를 '주령구(酒令具)'라고 한다. 신라의 귀족들이 술자리 등의 연회에서 이걸 던져 나오는 내용을 벌칙으로 하는 것이었는데 각 면에 벌칙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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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사위에 새겨진 벌칙은 다음과 같다.

1. 금성작무(禁聲作舞) : 소리없이 춤추기
1. 중인타비(衆人打鼻) : 여러사람 코 두드리기
1. 음진대소(飮盡大笑) : 술 한 잔 다 마시고 크게 웃기
1. 삼잔일거(三盞一去) : 한번에 술 석 잔 마시기
1. 유범공과(有犯空過) : 덤벼드는 사람이나 별난 짓으로 골려도 가만히 있기
1. 자창자음(自唱自飮) : 스스로 노래 부르고 마시기
1. 곡비즉진(曲臂則盡) : 팔뚝을 구부려 다 마시기[14]
1. 농면공과(弄面孔過) : 얼굴 간질러도 꼼짝 않기
1. 임의청가(任意請歌) : 누구에게나 마음대로 노래시키기술자리에 음치만 가득하다면 최악의 벌칙 동시에 시키는 사람은 최고인 벌칙
1. 월경일곡(月鏡一曲) : 월경 한 곡조 부르기
1. 공영시과(空詠詩過) : 시 한 수 읊기
1. 양잔즉방(兩盞則放) : 술 두 잔이면 즉각 마시기
1. 추물막방(醜物莫放) : 더러워도 버리지 않기 도대체 뭘 넣길래
1. 자창괴래만(自唱怪來晩) : 스스로 괴래만(밤 늦게 곤드레 되어 들어오는 모양새)으로 부르기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는 짓이 똑같다 보다시피 그대로 써먹든, 현대식으로 변형해서 써먹든간에 사람 골로 보내기 딱 좋은 벌칙들도 많다. 오오 유구한 전통 술 게임 오오 [직접 해보자.]

한편 이 게임들을 주제로 해 노래 한 곡도 만들어졌다. 너티페퍼의 '술송'.

미국에서도 이런 술 게임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Beer Pong. 미국에서는 만 21세 이상만 술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Beer Pong 역시 만 21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다!

사실 이러한 술 게임에서 벌칙을 조금만 달리[15]하면 그냥 게임이 된다. 반대로 평범한 게임에서 벌칙을 로 정하면 술 게임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 마시라는 걸 억지로 강요하면 술 강요로 이어질 수 있으니 상대가 마시기 싫어한다면 이 글을 보고 있는 위키러는 절대 강요 하지말자. 명백한 악습이다. 특히 그 상대가 질병을 갖고 있거나 이슬람교처럼 술을 못 마시게 하는 종교를 갖고 있다면...

만약 자신이 종교 때문에 술을 못 마신다면 술 게임에서 열외를 해야 한다. 굳이 종교상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질병 [16]을 하나라도 앓고 있다거나, 혹은 수술을 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았다거나 한다면 술 게임에서 열외해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하면 잡혀가는 게임[17]이다 이란, 방글라데시, 카타르에서도 마찬가지

2 게임목록

이하 본 항목 작성의 편의성을 위해 벌주를 마신 사람을 주최자로 정의하며, 지역마다 운을 떼는 방법이나 노래가 다를 수가 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선 각 지역의 명칭을 기입해 추가바람.

사실,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해 두었지만 모든 술자리 게임은 결국 마시면서 배우는 신나는 게임-★이다.


2.1 인트로

보통 병뚜껑 치기 게임으로 술게임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병뚜껑 치기->업다운->랜덤게임 순서.

랜덤게임의 인트로는 @@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 이다. 지역마다 다른데 게임 스타트! 하기전에 무슨~ 게임! 을 넣는 지역도 있다. 게임 스타트!를 5번 하게되면 시작자가 병신샷을 얻어먹는다. 하지만 이것은 친한 친구들끼리나 있을때나 분위기가 달아올라 많이 친근해졌을때 한다. 손가락을 접으면서 게임 스타트!를 다섯번 센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새학기 친목을 위한 자리에서는 하지 않는게 좋다. 너무나대보인다... 5번을 채웠는데도 게임시작이 안됐으면 계속 게임 스타트!를 외치거나 살리고~ 살리고! 를 시전하면 된다. 아는 게임이 없어서 시작을 못할때는 한잔마셔주는게 예의이다.(그렇다고 억지로 마실 필요는모 야메룽다!)

2.1.1 병뚜껑 치기

술 게임의 일종. 대개 순서상 가장 먼저 나온다.

소주병을 따면 병뚜껑에 꼬리(?)가 길게 생기는데 이를 한쪽 방향으로 꼰뒤 참가자들끼리 돌아가면서 딱밤으로 쳐서 떨어트리면 그 참가자가 벌주를 마시게 된다. 무한동력에서는 김솔이 이 게임을 이용해서, 개념없는 장선재의 후배 여친을 관광시킨다. 바리에이션으로, 떨어트린 참가자가 아니라 참가자의 양 옆이나 다음 사람이 벌주를 마시는 룰도 존재한다. 사실 이쪽이 더 회전이 빠르다고 할 수 있는데, 떨어뜨린 사람이 마시게 하면 너도 나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약하게 쳐서 게임이 몇 바퀴를 돌 수도 있기 때문. 솔직히 먼저 나온게 바리에이션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후자가 더 많이 쓰인다 반면 참가자의 양 옆이 마시게 하면 삑사리는 지옥이고 혹시 옆 사람이 떨어뜨릴까 스릴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다. 흉악한 모임의 경우에는 5명 있는 자리에서 양 옆 두 명씩이 마시는 등 결과적으로 떨어뜨린 사람만 안 마시게 해서 필사적으로 떨어뜨리려고 애쓰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양옆 두명 외에도 건너편 사람, 오른쪽 둘, 왼쪽 둘 이렇게 가는 경우도 있다.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조건지정이 있다. 이 경우는 자기 턴이 온 사람이 특정 조건(예를 들어 "안경 쓴 사람"이라거나 "시계 찬 사람"이라거나 "키 180cm 이상인 사람"이라거나 "몸무게 75kg 이상인 사람이라거나 "징병검사 안 받은 사람"이라거나 "TOEIC 800점 이상인 사람"이라거나 "신한은행 계좌 있는 사람"이라거나 [18] "운전면허증 있는 사람"이라거나 "군대 안 갔다 온 사람"이라거나 "강원도 출신"이라거나 "7월생, 8월생 빼고 다"라거나 "나 빼고 다"라거나...(...)) 을 말하면서 꼬리를 치게 되는데, 이 때 꼬리가 떨어지면 그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다 같이 술을 마시게 된다. 후배들은 자신이 말한 조건에 선배가 포함되지 않게 하는게 신상에 좋을지도 모른다.

어떤 바리에이션에선 '양 옆에 몇 명 + 지적한 사람 몇 명이 마시기도 하며, 여기서 또 변화를 주면 그 '지적'을 이미지 게임으로 하기도 한다.

대부분은 병뚜껑에 휴지를 말아넣어서 안에 있는 숫자를 가리고 한 다음에 꼬리를 떨어트린 사람이 주최자인 업 앤 다운으로 바로 넘어간다.

예비역들끼리 모이면 조건을 정할 때 출신 부대, 복무 형태, 부대에서 집까지의 거리, 휴가 때 이용한 교통수단, 입대일, 출신 보직군대와 관련짓기도 한다. 공군 출신, X월 Y일 에 입대한 사람, 부대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200km가 넘는 사람, 휴가KTX 타고 가는 사람, 전산병 출신, 21사단 출신 등등.


2.1.2 업 앤 다운

2.1.3 눈치게임

말 그대로 눈치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는 사람은 그냥 생각없이 1을 외치면 된다.

보통 빈 술잔을 내려놓으면서 "1!" 하면서 시작한다. 그냥 아무 사인 없이 외치다간 역공당하고 바로 벌주.

시작을 알리면 남들이 2,3,4... 등을 외치게 되며 2인 이상이 동시에 같은 숫자를 외치거나 맨 마지막 숫자[19]를 외친 자는 벌주를 마시게 된다.[20] 이 부분의 경우 남-여가 같이 걸리면 대부분 러브샷을 하게 된다. 남자끼리 걸리면 ?게이샷! 여자끼리 걸리면? 레즈샷! 백합샷!이 경우 주최자는 벌주를 마시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걸려서 술 마시기 싫다면 시전해주면 된다... 지만 가끔 초인적인 눈치로 주최자가 1이라고 외치는 순간 1을 외쳐서 주최자를 술 먹이는 사람도 존재한다. 특히, 위처럼 사인이 있을 경우 매의 눈으로 주시중인 말술인 선배가 동시에 1을 해버리면서 벌주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후배를 벌주의 구렁텅이로 다시 이끄는 헬게이트도 있다.

또 하나는 주최자가 머리 뒷통수로 손을 옮기면서 "이쯤 되면 알 때 됐는데..." 라는 말을 하는데 참가자 또한 뒷통수로 손을 옮기면 된다. 물론 맨 마지막에 한 사람의 운명은 같다. 위의 숫자말하기와는 달리 이 경우의 장점으로는 주최자는 100% 벌주를 마시지 않는다는 거다.

숫자를 외치는 경우에도 99%의 확률로 주최자는 벌주를 마시지 않으니 사실상 주최자는 벌주 안 먹는 게임. 참가자가 15명 이상 넘어가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5와 10 사이에서 알아서 두 명 걸리기도 한다. (...)

벌주가 걸리면 게임이 끝나는 경우 이 게임의 필승법은 숫자를 외치지 않는 것. 물론 어디까지나 벌주 한번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만 성립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인내심이 쩔어주면 조금 위험하기도 하고. 그리고 사람이 적을 때는, 오히려 무사히 게임이 다 끝나버리고 벌주를 주최자가 먹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일! 이! 삼! 사! 오! 육! 번호 끝! [21]

참가자 수가 적을 경우 적용할 수 있는 바리에이션이 하나 있다. 눈치게임 하다가 두 명 이상 같은 숫자를 외치면 그 사람들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여 숫자를 초기화한다. 그로 인해 두 명 이상이 1을 외쳐서 벌칙을 받는 경우도 있다.


2.1.4 동전게임

연도가 각각 다른 동전을 사람 수만큼 모은다. 그 중 하나의 연도를 술래 동전으로 선언하고, 골고루 섞은 뒤 모두에게 연도를 가린채 동전을 하나씩 나눠준다. 그 후 술래 동전을 가진 사람이 술래가 된다. (포커 카드에 비유하면 패를 섞어 나눠 준 뒤 K를 들고 있는 사람이 술래가 되는 식이다. 근데 술자리에서 포커카드가 있을리 만무하니 임의로 정한 연도를 지닌 사람이 술래인 셈 하는 것이다.) 게임이 시작하면 술래가 된 사람은 알게 모르게 한명한명 몰래 윙크를 보낸다. 윙크를 받은 사람, 혹은 윙크를 받지 않았더라도 누가 술래인지 눈치 챈 사람은 동전을 탁자에 연도가 안보이게 내려 놓고 남은 게임을 관전한다. 동전마다 모양새가 조금씩 달라 술래가 들킬 수 있으니 그냥 손이나 물건으로 동전을 가려 두는 것이 좋다. 술래는 게임 중에 마치 자기도 술래의 윙크를 받은 사람인듯 혹은 술래를 알아차린 사람인듯이 타이밍봐서 탁자에 동전을 내려 놓으면 된다. 다만 윙크짓은 한명 남을때까지 계속 하고. 그렇게 마지막 최후의 한명이 남으면 게임이 끝나게 되는데, 최후의 한명으로 남은 사람은 지금까지의 진행을 보고 누가 술래일지 추측해서 지목한다. 그 후 나머지 사람들도 하나 둘 셋 하고 술래를 동시에 손가락으로 지목한다. 그렇게 해서 술래를 지목하지 못한 사람들은 술을 마신다. 만약 최후의 한명을 포함해 모두가 술래를 알아맞혔다면 술래가 마신다.
이 게임의 단점은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데 반해 설명하기가 까다롭다는 것과 술 마시고 하다보면 분명 윙크를 날렸는데도 못 알아채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 대신 서로 눈빛을 주고 받아서 친해지기 쉽다.
아무리 살펴도 술래가 안보인다면 옆사람을 주목해보자.


2.1.5 전국 노래자랑

전국 노래자랑 시작할 때 울리는 "전국~노래자랑!!" 뒤에 나오는 "빠빠빠빠빠빠빰~"으로 시작하는데
위의 리듬을 부르며 술래가 지령 하나를 내리는데 따라 하지 못한사람이 술을 마시게 되는 게임이다.
눈치게임과 같이 술래는 술을 100% 안 마시게 되는 게임. 대체로 지령으로 술래가 술자리에 있는 소품들을 자주 이용한다. 술래가 술잔이나 숟가락 등을 들고 일어서며 "빠빠빠빠빠빠빰"을 외치는게 대부분.
너무 어이없는 지령을 내렸다간 술래가 술을 먹게되는 병크가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로 ㄱ대학교 예비대에서 한 선배가 양치를 하고 와서 주머니에 있는 칫솔을 꺼내 들며 게임을 시전했다가 병신샷을 후배들에게 먹은 경우도 존재한다. 더 이상 술을 못 먹겠다 싶을 때 혹은 흥이 겨워 리듬을 타고 싶다 할때 하면 좋은 게임이다.


2.2 술 게임/운 게임

2.3 술 게임/아이엠 그라운드 게임

2.4 술 게임/순발력 게임

2.5 술 게임/두뇌 게임

2.6 술 게임/작정하고 한 사람 죽이는 게임

2.7 술 게임/기타

간혹 초등학생 때 하던 바보게임을 하기도 한다.


3 술 게임/옵션

4 트리비아

2014년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정기전 폐막식에서 연세대학교의 타지마할이라는 밴드팀이 '랜덤게임'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공연했는데 [술게임으로 아주 신박한 노래를 만들어내었다.] 휘황찬란한 아랍의상과 배경 전광판의 타지마할, 응? 타지마할은 인도잖아? 그리고 병맛같은 퍼포먼스가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냥 병맛은 아닌것이 실력들이 굉장히 뛰어나다.

뱅(보드게임)을 플레이할 때 맥주를 마시거나 주점이 열리면 실제로 마시는 변형 룰도 있다(...)

[오르비에 한 대학생이 대부분의 주요 술게임을 정리해서 올려두었다.]

[어떤 블로그에 한 대학생이 주요 술게임을 정리해서 올려두었다.]

  1.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2. 주의 : 어떻게든 술 안 마셔 보려고 자신 아는 게임을 시전했을 경우 자신이 벌주를 마시게 되니 참고. 민~폐! 민~폐! 민폐!(짝짝)민폐!(짝짝)민폐가 술을 마셔 쭉!쭉!쭉!쭉쭉! 하지만 분위기를 이끄는 선배의 취향에 따라 그 게임을 설명할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기회를 잘 잡으면 당신은 술게임의 발명자의 칭호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맨 밑에 있는 New Game Of The Table이 아닌 이상은, 그리고 룰이 간단한 게임이 아닌 이상은 술 게임을 설명하는 순간부터 분위기는 안드로메다로...
  3. 이 경우에는 게임 스타트!를 5번 이상 말할때까지 게임시작을 못하면 병신샷으로 벌주를 먹게된다.
  4. xx는 벌주를 마신 사람의 이름.
  5. 단, 주루마블은 예외.
  6. 추고 있잖아 말고 탈골(...)됐잖아 도 있다
  7. 병신샷 게임을 하다가 병신샷으로 걸렸을 경우에는 마셔마셔~! 병신병신~! 먹고뒤져~! 네발로기어가! 라는 BGM을 깔아준다
  8. 아카시아 꽃이 활짝 핀 기념으로 원 샷!
  9. (전략) 쓰리샷! 샷! 샷! 샷!
  10. 지방마다 부르는 방법이 다르다. 별에별 바리에이션이 다있는데, 홍길동이 술을 마신다! 홍!(짝짝짝짝!) 길!(짝짝짝짝!) 동!(짝짝짝짝!) 빠라밤 빠라밤 빠라바라바라밤 빰빰 빠밤 빰! 후!또는 호우!, 타잔의 십원샷! 우리의 소원샷! 저- 푸른 초원샷! 에에에 에에에 에오 투애니원샷! 등등;; 정말로 별의별 운이 다 나오는데, 일단 이라고 끝나는 단어만 있으면 정말로 다 끌어다 쓰는 것 같다. 경희대학교에서는 경희의료원샷!이란 멘트까지 등장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선 '어깨춤' 멘트와 '동구밖 과수원샷' 멘트가 대등관계인 곳도 있다. 둘 중에 좋은 걸 고르면 되는 것.
  11. 쿠우 CM송
  12. 취소선을 그어 놓기는 했지만 아래에 서술한 것처럼 특정한 이유을 마실 수 없는 사람에게 술을 안 마신다고 집단 따돌림을 시키는 저렴한 인성의 사람들을 억지로 술을 들이켜 가면서 사귀는 것이 과연 이득인지 생각해보자. 근데 그 사람이 자기 사장이라면 어쩔 거야? 아무리 사장이라도 직원이 병 같은 이유로 술을 마실 수 없다면 당연히 술을 권해서는 안된다. 억지로 술을 마시고 결국 병이 악화되어 병원 신세를 지게 되면 결근이 불가피하므로 회사에 더 큰 피해를 주게 된다. 사장도 바보가 아닌 이상 그 사실을 아니까 병 때문에 못 먹는다고 하면 열외해줄 것이다.생각보다 바보가 많은게 함정
  13. 원본은 건조 작업 도중 실수로 태워 버렸다고 한다. 건조기에 넣고 시간 정해서 말리다가 정전이 됐는데 전기가 다시 들어온 뒤에 중간부터가 아닌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는 바람에... 다행히 발굴 이후 사진을 찍어 두어서 그것으로 복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14. 후세 사람들은 이것을 러브샷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15. 대표적으로 XX빵. 이외에도 놀이공원에서는 이 게임으로 놀이기구 탑승자를 정하기도 한다!
  16. 무좀, 감기 등 사소한 질병은 물론이고 정신건강의학과 질병 (예: 우울증, 아스퍼거 증후군)까지 포함한다.
  17. 그 나라에서는 술을 마시기만 해도 잡혀간다. 당연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술 게임은 '하면 잡혀가는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
  18. 여기서 신한은행이 다른 은행으로 치환되기도 한다. 신한은행과 협약을 맺은 학교이거나 남자들이 많은 학과일수록 (남학생의 90% 이상이 나라사랑카드를 갖고 있기 때문) 그럴 가능성이 높다.
  19. 게임 참가자 수
  20. 눈치게임의 경우 주최자가 안전하기에 남용을 막기 위해 경우에 따라 무사히 끝나면 주최자가 같이 벌주를 마시게 하는 경우도 있다.
  21. 앞서 주석에서 언급했다시피 지역에 따라 다름. 맨 마지막 번호를 외치는 사람이 벌주를 마시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