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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스토리 주요 일행 명단[1] (→ 추가순) | |||
도도 | 슈미 | 주카 | 아루루 |
바우 | 델리키 | 뚱스턴 | 카이린 |
델리코 | 숙희 |
본명 | 슈미(에아) | 직업 | 추가바람 | |
혈액형 | A형 | 성격 | 솔직하고 총명함 | |
장점 | 추가바람 | 단점 | 추가바람 | |
별자리 | 처녀자리 | 특기 | 추가바람 | |
보물 | 추가바람 | 비밀 | 할 말이 너무 많지만 생략! | |
좋아하는 것 | 요리 | 싫어하는 것 | 싸움, 거짓말 | |
장래희망 |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다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 | 콤플렉스 | 원치 않게 납치를 자주 당함, | |
건강 | 배가 자주 아프고 소화가 잘 안 돼 |
뭐만 하면 몸져눕는 나약한 히로인의 대명사
델리키와 함께 영고라인
사실은 스탠드를 사용한다 카더라
사용장비 (→ 추가, 변경순) | |||
없음(에아) | 채찍 | 쇠사슬 | 세계수의 창 |
아동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사실상 여주인공. 앞에 가려진 페이크 주인공과 뒤에 조그맣게 있는 진주인공
1 소개
에아일 때의 모습.
원본인 게임상에서 NPC 슈미는 커닝시티 지하철에서 동전과 돈뭉치를 흘리고 다녀서 찾아달라는 짜증나는 퀘스트를 내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판치라 캐릭터다 U&I 업데이트 이후로 거처도 완전히 지하철로 옮겼다.
처음에는 에아[4]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는데 당시엔 지금과는 달리 보라색 머리카락과 푸른색 눈을 가진 청초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었다. (공식 미인이라는 설정이 있다 사후 주카에게 밀리기도) 초기에는 큰 감정변화가 없는 소녀로 묘사되었으나 얼마안가 주변의 평범한 인물과 다름없는 리액션을 자주 취하게되었다. 위의 사진 당시에는 울트라 텔레포트라는 가상의 워프 기술을 사용하였는데 그 당시 이런 기술을 사용하는 직업군이 프리스트의 미스틱 도어 밖에 없는 걸 생각하면 프리스트에 가까운 능력을 지닌 듯하다.이후에 밝혀지기를 그 정체는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만들어낸 신[5]이자 백마법의 대표라 불리우는 세계수의 외동딸이었다. 태어나자마자 세계수에게서 세계를 악으로부터 구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았으나, 얼마 가지못해 도도의 경솔함으로 죽고만다.[6][7]
이책에들은 다 1데스
사실 게임상에서의 세계수인 알리샤의 설정을 생각해본다면 실로 존재 자체가 막장인 캐릭터이지만, 에아가 나올 당시에는 메이플스토리는 그런 상세한 설정이 전무하였으므로[8] 실제로 에아의 존재를 막장이라고 까는 독자는 거의 없다.
테사다르? 아르타니스: 오오 테사다르여! 왜 여기있나?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사후 영혼이 된 그녀는,[9] 세계수의 친구라는 죽음의 신에게 간청을 하여서 몬스터에게 영혼이 잡아먹혀 빈 껍데기가 된 슈미의 육체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슈미의 몸으로 도도를 또다시 만나면서 그와 다시한번 모험을 하게된다.
여기서 독자들이 입을 모아 이상하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슈미가 채찍 귀신의 모습으로 도도를 죽이려고 했다는 것. 딱히 에아의 영혼이 슈미의 육체로 들어가면서 생전에 기억을 잃은 것이 아니기에 이 부분은 그저 멀쩡한 에아가 도도를 죽이려고 했다고 밖엔 설명이 안된다. 뭥미? 설마 살아날 수 있었는데 죽어서 거기에 대한 복수를...[10]
모험을 하면서도 한동안은 도도를 포함한 주인공 일행 모두가[11] 그녀의 정체가 에아라는 사실을 몰랐지만 어느날 신전의 문지기 역할을 하는 존재 덕분에 그녀가 에아라는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에아를 에아라 부르지 못하고 여기서 슈미는 모두에게 "난 에아가 아니야. 에아는 죽었어!이젠 없어!하지만 우리 마음속에 하나되어 살아가고 ㅇ.." "그러니까 모두들 앞으로도 나를 슈미라고 불러줘!" 라고 말하는 등 더욱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밝힌다.
55권에서 도도의 부모님으로부터 며늘아기라고 불렸다.
2 작중 행적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구체에 갇혀있던 에아를 도도가 구해주며 도도와 첫만남을 가지게 된다.
.
그렇게 도도와 친구가 되어서 부모님 몰래 함께 모험을 떠난다. 암허스트에서 아루루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사우스페리에서는 아루루의 여자친구라는 바우를 만나게 되기도 한다.[12] 그 다음엔 그들과 티격태격하지만[13]결국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어서 본격적으로 그들과 함께 배를타고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떠난다.
하지만 항해 도중. 자신이 탄 배가 주니어 발록의 악마의 배였음을 알게 되고, 에아는 친구들을 지키기위해서 울트라 텔레포트라는 고급 스킬을 사용해서 주니어 발록으로부터 벗어난다. 울트라 텔레포트를 사용한 댓가로 에아는 모든 전투력을 소실하게 되고 친구들의 도움 없이는 돌아다닐 수 없는 나약한 몸이 된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도착하고나서도 에아는 주니어 발록의 부하인 실바송, 아르웬, 노헤드 등등의 악당에게 끝없는 습격을 받게되고 결국은 슬리피우드에서 실바송에게 납치를 당해 페리온으로 끌려가고 만다. 그리고 실바송은 콜레라 발록의 부하인 파이어 보어에게 납치한 에아를 빼앗기고 만다. 에아만 생고생
이후 힘을 완벽히 잃고 나무가 된 에아는 지하동굴에 유폐되어있다가 콜레라 발록[14]을 쓰러뜨린 도도 일행에게 간신히 구출 된다.
하지만 바우의 병크로 몹몰이 도도 일행은 좀비버섯의 습격을 받게되어서 나무로 변한 에아를 좀비버섯의 공격에 의해 죽게 해버리고 만다. 다행히 델리키의 마법으로 에아를 부활시킬 수 있었으나 그 마저도 도도의 경솔함으로 수포로 돌아간다.[15] 에아만 생고생2 그로서 에아는 완벽히 죽음을 맞이하고 죽은 자들의 나라로 떠난다.이때가 5~6권인데 바우의 민폐짓이 정말로 한두 가지가 아니며 보고있으면 분통 터질 정도.평소에는 도도에게 다른 아이들과 별다를거없이 대해줬지만 이별할때는 마치 연인과 이별하는듯한 아릿한 애틋함을 내보인다.(머리에 피도 안마른주제에 제법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이후 죽음의 신의 도움으로 에아는 슈미로 환생을 하게되고, 도도 일행와 합류하여서 주니어 발록을 물리치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그렇게 힘을 합쳐서 주니어 발록의 부하인 타우로스피어를 마왕성에서 간신히 격파하고 현실은 평타로 한방 나중엔 던전 입구를 지키는 타우로마시스 마저도 격파하여서 마침내 저주받은 신전에 도달한다.
그리고 끝내 슈미의 동료인 도도가 주니어 발록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세계수를 구하고 여기서 끝났다면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참으로 엄청난 명작으로 남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모험은 주니어 발록을 물리쳤음에도 끝나지 않았다. 결국 질질 끄는 장기 헬게이트 시작
곧 바로 루디브리엄 에피소드에 돌입. 코믹 메이플스토리 18권 분량에서는 루디브리엄에서 요양 중이던 세계수가 결국 죽게 되고 그로 인해 세계수가 노하여서(…)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였으나 딸인 슈미가 어떻게든 겨우겨우 달래서 세계를 구해내고 마지막 장에서는 세계수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고 여전사로 각성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그나마 슈미에게 볼 수 있었던 에아다운 모습들이 완벽히 사라지기도 한다.
사실 여전사로 변신해도 별반 다를것이 없는게 그저 옷만 바뀌었다는 것.[16] 직접 싸움에 참가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일행이 위험에 처하거나 전투에 임할때는 곁에서 도움이 돼주기도 한다.
이후 세계수의 어명으로 도도의 전투력을 0으로 만들어놓아서 도도의 원망을 사게 되기도 하지만, 도도가 뜬금없이 차원으로 빨려들어가서 라이칸 7세를 만나 더 강해지고. 이 모든게 세계수의 계획이었음이 드러나면서 도도는 또다시 슈미빠가 된다(…) [17] 하지만 여러모로 민폐 캐릭터다.
이토록 그녀는 어머니인 세계수가 내려준 임무를 수행하고 어머니인 세계수를 살리려고 했으나 가짜 세계수의 계략때문에 진짜 세계수는 살아나지 못하게 되고 거의 30권정도의 분량에서 어머니인 세계수에게 "진짜 세계수가 되어라 "라는 말을 듣게된다. 그러나 가짜 세계수가 그녀의 머리를 공격하는 바람에 지혜의 눈이 손상 되었고, 그 때문에 본래 지혜롭고 강인하였던 성격인 슈미가 졸지에 정신연령이 7살이 되었고 지능도 유치원생 수준으로 돌아가버리고 말았다. 갈수록 퇴화해 가는 에아다.[18] 하지만 그럼에도 순수함과 정의로운 마음만은 바뀌지 않았으며 늘 도도를 아껴주고 곁에서 도와준다.
덧붙여서 그녀의 새로운 기술이 밝혀지기도 했는데 그 기술은 바로 천재적인 헤어 디자이너 소질. 그 기술로 여러 위험한 상황을 빠져나가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그녀가 눈을뜨고 진지하게 머리를 자르면 전부 다 대머리가 되거나 가운데 머리심만 남기도 한다(…)
그런데 이 사실을 응용(?)해서 라케니스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라케니스가 워낙 무서워서 결국 눈을 감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라케니스의 머리가 더 멋져지기도 했다.
43권에서는 네오시티의 영주인 앤디의 공격을 받고 죽을뻔 했으나 라케니스에게 배신당하고 착한 영혼이 된 몽짜의 도움으로 살게되고 다시 한번 기회를 얻어 앤디의 머리를 불륨 뭐시기 드래곤 머리[19] 로 재창조 해 놓았으나 바람을 맞자 그 머리가 다날라가서 머리카락 몇가닥만 남게되고 화난 앤디가 그녀를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는 백마법사인 헹키의 힘을 빌려 그녀를 공격하여 죽일뻔... 했으나
헹키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하게된다.[20]
다행히도 49권에서는 지혜의 눈이 회복되면서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참 오래도 걸린다.
결국 78권에서어이 나머지 30권은?! 루미너스가 검은 마법사가 되면서(!) 역대 등장 캐릭터들을 모두 죽일 때 슈미가 유일한 생존자가 되어서 그동안 죽은 캐릭터들을 다 살리면서 10년후의 시간을 거슬러 간다.[21] 그리고 다음권은 코믹 메이플스토리 레볼루션이라는 제목으로 스토리를 리부트했다. 메이드 인 헤븐... 세계는 일순했다. 슈미 엔리코 푸치설 슈미 마리설
81권에서 성인이 된 모습이 공개되었다.(...)[22].
3 평가
참고로 싸우는 미소녀임에도 불구하고 주카 못지 않게 안티가 좀이 아니라 매우 많이있다. 안티가 있는 이유는 주카와 비슷한 경우로, 심지어 팬텀마저 슈미에게 관심이 있다고 쓰고 플래그가 꽂히고 슈미와 엮이는 바람에 팬텀의 팬들과 팬텀아리 지지자들은 분노했다.
때문에 작가가 슈미로 드림물 그리고 있냐며 까이는 경우가 대다수에[23] 에아가 슈미로 환생한 이후 슈미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에아를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이 나의 에아는 그러지 않아! 에아를 돌려줘!! 라고 외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사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슈미가 에아였다고 보는 것은 완전히 무의미하고, 아예 완전히 다른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한.. 아니, 꼭그렇게 안보더라도 저절로 수긍이 가는 수준이다(…). 슈미가 말한대로 에아는 정말로 죽었었나보다.
에아로 등장할 당시엔, 별 힘도 없고 그저 도움만 받을것 같은 나약한 소녀가 강한 의지를 지녔다는 갭 모에 적인 모습과 더불어 예쁘고 청순하게 생긴 외모 덕분에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허나 이후 죽고나서 슈미의 몸으로 환생을 하더니만 전개를 거듭할수록 거짓말처럼 성격이 변해가고 에아의 모습일 때 지녔었던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 대체적으로 어른스러웠던 성격이 점점 유치해져 간다는 평가다(…) 때문에 대부분은 말괄량이 슈미보다는 얌전하고 심지 굳은 김신중 작가 시절의 에아를 그리워하는 편이다. 코믹 메이플스토리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 에아는 그야말로 어린이들의 레전설급 여신이였다카더라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또다른 페러렐 월드인 "신들의 계보"에서는 슈미가 아니라 에아의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어째 하는 짓은 "이게 에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철딱서니가 없고 나대는 것이, 김신중 작가 시절의 그 에아가 아니라 영락없는 슈미다(…)[24] 에아가 나온다는 말에, 초창기에 얌전했던 그 에아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그야말로 충공깽.
여담으로 에아 시절에는 초능력도 사용해서 그당시 100LV급인 텔레포트도 비록 1달동안 무력해진다는 패널티가 생겼지만 사용했고 심지어 죽은후 영혼의 상태에서도 주카를 진화시키고 자신과 함께하려는 바우와 주카를 돌려보낸다. 도대체 그 초능력을 왜 슈미에서는 안쓰는지 의문
4 성격
초반의 에아였을적 성격은 나름 연약한 소녀인지라 꽤 착하다.[25] 그런데...
"다른 사람들을 잊고 교만하게 행동한다면 반드시 실패했을 뻔한 인물[26]"
"혼자 모든걸 떠안으려고 나서다가 당하는 인물"
""당신은 전사가 아니야… 언제나 방관자였으니까…."[27]"
워낙 캐붕이 심각해서 오히려 부각되지 않지만 슈미로 환생하고 나서부터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자 굉장히 냉정하게 변해버렸다. 아니, 오히려 무리하게 동료들을 지키려다가 되려 동료들이 고생할 뻔한 적이 많았다.
부드럽던 옛날의 에아와는 다르게 도도에게는 굉장히 까칠해졌다. 11권에서는 도도에게 에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자, 정색하며 다시는 그 이름 부르지 말라고 오히려 귀싸대기를 때렸다. 이후 15권에서도 둘이 장난감 성 안에서 다른 동료들이 서로 일거리를 도우러 둘씩 그룹을 짓고 나갔는데 슈미와 도도가 한 팀이 되었다. 슈미가 실수로 요리 재료손질을 하다가 손을 다치자 도도가 천으로 지혈을 시도했는데... 더럽다며 귀찮게 굴지 말고 저리가라 는 가시돋친 말을 퍼붓게 된다. 16권에서는 혼자 코스모스탑으로 향하는데 도도가 위험하다며 혼자 못 보낸다니까 또 돌아서며 가려한다. 이렇게 일관되게 도도에게 까칠하고 냉랭하게 변한 이유는 한 가지, 도도를 다치게 하거나 위험에 빠지게 하기 싫어서...
하지만 이는 게임 내 팀플레이나 현실에서 가장 피해야 하는 행동이다. 호의를 무시하고 본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오히려 팀이 서로 분열되고 붕괴되는 원인이다. 게다가 작중에서 슈미는 등장 이후 굉장히 무모하게 나서는 경향이 컸다. 도도같이 전사계열 인물들이 그런다면 이해는 한다. 그러나 새 몸을 얻고도 그리 전투력이 부족하다면 말이 틀리다.
바로 이 12권에서 도도와 다른 동료들이 마견에게 쫒기고 스스로 방어하면서 결국은 바우와 델리키가 막타를 치고 마견을 물리쳤을때, 힘이 빠져 주저앉은 동료들한테 일어서서 하는 말이, "자, 이제 너희는 됐다. 저주받은 신전에는 나 혼자 가겠다." 였다. 그 때 동료들은 자신들이 슈미의 말을 듣고 나약해져 버렸나 하고 생각했다. 참으로 대~단한 자신감이다. 생각 하기에 따라서 이는 동료들을 위험에 빠지게 하는것을 막으려고 한 말이겠지만, 기껏 도와주려고 따라온 동료들을 "너흰 이제 힘이 없으니 더 이상 가지마라, 방해만 된다." 라는 말로도 설명할 수 있다.
더 가관인것은 마견에게 공격을 받을 때 슈미가 한 것이라곤 델리키의 MP이터를 보조하는 것 뿐이었다.[28] 전투를 치르면서 다른 동료들이 분투하며 성장할 때 슈미는 거의 몸져눕거나 상태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 삽질을 하게되는 상황을 자주 초래했다. 이런 사람이 서로를 아끼는 자기 팀원에게 사지로 자기 혼자만 들어간다고 하면 누가 쉽게 보내겠는가?상대에게 킬을 내준 서폿이 잘 큰 라이너와 정글러에게 배놔라 감놔라 하는 격 그만큼 자신의 무능함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고 닥돌하는 성격 이라고 설명 가능하시겠다.
물론 이러한 행동들의 목적중 하나가 도도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였던 만큼 세계수가 도도의 전투력을 없애버리라고 했을때 괴로워했으며 나중에 이를 알리고 난 뒤에 도도가 자신을 배척해도 묵묵히 따라가고 아무 말 안한다. 나중에 강해진걸 보고는 속으로 '괜히 괴로워했잖아' 하지만
이후 여전사로 각성하면서 그나마 1인분을 하게 됐지만 지혜의 눈이 가짜 세계수에 의해 파괴되면서 정신연령이 갓난아기로 돌아가버렸다. (...) [29]
- ↑ 설정상 일행들이 오락가락 하기도 한다.
- ↑ 한 세차례인가 죽음을 맛보다가 되살아난다
- ↑ 코믹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1, 2권 설정.
- ↑ 이름의 유래는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에아다. 작가가 수메르 신화에서 몇몇 이름을 따왔다. 대표적으로 아루루 등등... 이라곤 하는데 5권에서는 그냥 에어의 오역이였다. air을 일본표기로 하면 에아가 되기에(...)
어쩐지 공기#s-7화가(...) - ↑ 오시리아 대륙을 포함한 나머지 메이플 월드도 세계수가 만들었는지는 불명. 애초에 이건 오시리아가 게임에 구현되기 전에 나온 설정이며, 현 설정상,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수백년 전, 검은마법사가 일으킨 전쟁의 여파로 인해 대륙채로 오시리라에서 뜯겨져 나갔으며 그 빈자리는 루더스호수 지역이 되었다고 한다.
- ↑ 델리키가 동굴 속에서 에아를 부활시키고 있던 도중에, 도도가 멋대로 동굴에 들어가면서 에아의 부활은 실패하였다.
- ↑ 사실 에아라는 캐릭터의 저작권은 1~5권을 담당했던 김신중 작가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서정은 작가는 에아를 마음대로 그릴수가 없기 때문에 죽였다고 한다.
- ↑ 막말로 그 당시에는 메이플"스토리"인데 메이플만 있고 스토리가 없다는 소리도 많이 나오던 게 메이플스토리였다.
- ↑ 떠나기 전 마지막 힘으로 그냥 고양이에 불과하던 주카를 진화시켜주었고 그덕에 삐삐란 이름을 가졌던 주카는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 ↑ 어쩌면 진짜 죽이려는건 아니고
먹을거 훔쳐 먹었다고 죽인다면 그건 진짜 개념없는 행동이다.이후의 행보를 보면 일종의 선긋기 일듯(...) 물론 먹을게 귀한 지역인만큼 울컥했을수는 있지만.암만 울컥했다고 다시 만난 친구를 살해하려 할까 - ↑ 바우 제외. 에아로부터 지혜의 눈을 받았던 바우는 슈미가 지혜의 눈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을 보고 슈미가 에아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챈다. 참고로 바우는 그 시점에서 슈미에게 지혜의 눈을 돌려준다.
- ↑ 정확힌 연인이라는 뜻이 아닌 여성인 친구, 그러니까 여자 사람(...)을 뜻한것으로 보인다.
- ↑ 결국 돈 문제였다. 아루루가 도도의 300메소를 훔치다 걸렸기 때문.
- ↑ 어째서인지 콜레라 발록이 레드 드레이크라는 식으로 나온다. 이후에도 콜레라 발록의 등장이 없는 것을 보아서, 레드 드레이크가 콜레라 발록이 맞는 모양
- ↑ 근데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이 하다가 위연이 실수한거랑 닮았다.
제갈량=에아 위연=도도도도가 배신자였어! - ↑ 사실 무기도 채찍,쌍절곤 부류에서
페어프로즌세계수의 창으로 바뀌긴 했는데 이 물건이 뒤로 갈수록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다. - ↑ 그런데 이건 결국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 살아남은거지, 일반인이었으면 몸이 순식간에 으스러진다고 작중 설명됐다 (...)
- ↑ 이게 정말 막장인게, 일행의 리더이자 조언자격인 슈미가 없어져버렸기 때문.
- ↑ 정식 명칭은 <볼륨 울프드래곤 레이어>이다. 참고하시길.
- ↑ 물론 헹키는 슈미를 치료하고 나면 사망(…). 자세한 것은 44권을 보는게 좋다.
- ↑ 그전에 루미는 사람을 죽여서 아루루에게 없어지고 말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육체는 그대로인데 영혼이 아예 없어졌다.
- ↑ 맴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성인이 되었다(...) 델리키도 이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면 수정바람
- ↑ 에아를 좋아하고 슈미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사실 작가가 슈미를 주연으로 등장시키고 싶어서 에아를 죽인 거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왔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아니 슈미보다도 더 심각하다. 적어도 슈미는 도도를 잡아패거나 구박하는 일은 없었다.
- ↑ 그치만 주먹힘만은 강해서 도도도 에아를 본의 아니게 화나게 한 후 사과한다면서 원하는만큼 때리라고 했는데 그 결과 도도 얼굴은 피떡이 되었다. 그러고도 분이 덜풀렸지만 그걸로 용서했다.
그러곤 눈치없는 실바송이 잡아갔다.안대 - ↑ 만화 나루토의 이타치의 명언, 에아가 슈미의 육체을 얻고 난 뒤 동료들을 자기 혼자서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결과는 그냥 개죽음을 자초하는 것.
- ↑ KOF2001 에서 최종보스 이그니스를 쓰러트리고 엔딩에서 패배한 이유를 묻는 이그니스에게 레오나가 말한대사다.
- ↑ 도도의 경우는 동료들을 다리건너게 하고 본인은 남아서 계속 싸웠다. 이후 아루루가 샤크람을 타고 도도를 구출하고, 바우와 델리키가 남은 마견들을 바주카포와 MP이터의 협공으로 처리하였다. 주카와 슈미의 경우는 MP이터 보조뿐이었다.
- ↑ 이는 현실에서도 일어날 법한 일이다. 병적인 증세이지만 치매라는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