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Snake
영어로 뱀을 가리키는 말.
2 뉴욕 탈출의 주인공
스네이크 플리스킨(Snake Plissken). 뉴욕 탈출, LA 탈출에서 등장. 배우는 커트 러셀. 아래 항목에 있는 메탈기어 시리즈의 스네이크들의 원조격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3 메탈기어 시리즈 등장인물들의 코드네임
4 2ch의 은어
2ch에 글을 올린 사람들이 특정 장소에서 무슨 일을 할 때 그 사람을 몰래 따라가 지켜보며 실황중계를 하는 사람, 또는 그 행위 자체를 가리키는 은어다. 유래는 물론 《메탈기어 시리즈》.
5 심슨의 등장인물
- 스네이크 제일버드 참조
6 미국 만화 파워퍼프걸의 등장인물
미국판에선 톰 케니가 목소리를 맡았으며 국내판성우는 카툰 네트워크판이 김광국, 나머지 투니버스와 SBS는 확인되면 추가바람.
갱그린 갱(한국명 갱그린파)에 속해 있는 인물로 모습도 이름처럼 뱀같이 몸이 길쭉하게 생겼고, 선원이 입는 것 같은 상의와 모자에 갈색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가끔 혀를 낼름거리기도 한다.
그러나 비중은 없으며 일행 중에서 가장 눈치가 없어서 에이스에게 자주 맞는다.
한때 얻은 초능력은 무슨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것처럼 몸이 막 늘어나는 거.[2]
일본판인 파워퍼프걸Z에도 등장. 성우는 미야타 코우키, 한국판은 김승준. 스폰지밥의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다...[3]
외모는 길쭉해서 뱀같았던 원작과 달리 보통의 사람같은(?) 모습이 되었지만 피부색은 그대로 녹색. 복장도 원작과 비슷하다.
새로운 기술로 마사지가 추가돼서 마사지를 받으면 몸이 나른해져서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원작이나 Z에서 공통적으로 말 뒤에 ~스라는 어미를 붙이며 말한다(한국판 파워퍼프걸Z에선 없어졌지만...).
7 고전 비디오 게임
언제 죽어
1970년대에 나온 게임으로 아직까지도 수많은 변종들이 나오고 있는 인기게임이다. 매우 단순한 규칙이지만 깊게 파고들면 끝이 없다는 폐인게임의 룰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플레이어는 화면에 있는 뱀(처럼 생긴 길쭉한 막대)을 조작해서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 뱀이 화면 끝이나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뱀 머리가 몸통에 닿으면 죽으면서 라이프를 잃는다.
화면 여기저기에서 랜덤으로 사과(게임에 따라서 약간씩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는 사과다)가 생성되는데, 뱀을 조작해서 사과를 먹으면 점수를 얻고 몸통이 약간 길어진다. 규칙은 이게 끝이지만 이때문에 사과를 먹으면 먹을수록 뱀 몸통이 화면을 뒤덮게 되고 좀 지났다 싶으면 마치 미로게임처럼 변해버리기도 한다. 일단 간단한 플레이 팁은 화면 가장자리에서부터 중심을 향해 움직이고, 움직이면서도 충분히 머리가 빠져나갈 만한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
변종에 따라서는 사과를 먹을수록 속도가 빨라지거나 하는 것도 있다. 유투브 동영상 로딩 중에 방향키 ↑를 누르면, 가운데서 빙빙 돌아가는 그것이 스네이크가 돼서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RPG 게임 버전으로도 존재한다 카더라(...).
8 흑집사의 등장인물
스네이크(흑집사)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