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어의 단어
strike. 때리다, 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로 명사로 쓰였을 경우에는 주로 파업, 공격, 타격 등의 뜻을 갖는다.
참고로 HTML상에서 취소선을 넣고 싶을때 이 단어를 혹은 이렇게 사용한다.
나무위키처럼 장난삼아 글을 쓰고 싶을때 애용하도록 하자
2 야구용어
상대에게는 퍼주고, 우리에겐 진짜 더럽게 안잡히는것
심판원이 스트라이크라고 선언한 투수의 정규 투구.우리말로 수투락이라 카더라 다음의 경우가 있다.
- ① 타자가 스윙하지 않은 상태로 투수가 던진 공이 홈플레이트 위의 일정한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을 때[1]
- ② 투수가 던진 공을 타자가 스윙했으나 배트에 맞추지 못했을 때[2]
- ③ 노 스트라이크나 원 스트라이크에서(즉 투 스트라이크 상황만 제외하고) 투수가 던진 공을 타자가 쳤으나 파울이 되고 아웃이 아닐 때
- ④ 타자가 친 공이 타자의 몸이나 옷에 닿았을 때
- 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투구가 타자의 몸에 닿았을 때
- ⑥ 파울팁[3]이 되었을 때
⑦ 혼이 실려있을 때
단, 투 스트라이크 이후 배트에 맞은 파울볼은 스트라이크로 카운트하지 않지만[4] 투 스트라이크 이후 번트를 하여 파울이 된 경우는 스트라이크로 기록하고 삼진 아웃[5]이 된다. 또한 투 스트라이크에서 파울팁이 나왔을 경우도 역시 삼진 아웃으로 처리.
타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이 단어는 역설적인데, 사전적 의미와는 반대다. 이는 이 용어가 치기 좋은 공이 들어왔으니 때려라! 하고 타자를 독려하는 것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카더라
의외로 야구를 오랫동안 봐왔다 하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 스트라이크 존의 위치는 포구 위치가 아니라 홈 플레이트 선상을 기준으로 한다. 위와 카더라와 같이 그 의미가 타자가 칠 만한 구역이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홈 플레이트 바로 위에 위치한 가상의 구역만 통과하면, 그 뒤에 공이 떨어지건 바운드가 되건[6] 그것은 스트라이크다.[7] 그러니까 포수가 마치 주심에게 항의를 하듯 프레이밍을 하였지만 볼 판정을 받은 공을 오랫동안 잡고 있다고 해서, 거기에 감정 이입을 하여 심판을 탓하지는 말자.물론 존이 별 모양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의 크기는 홈 플레이트와 타자의 몸을 기준으로 하는데, 가로는 홈 플레이트에서 양 옆으로 야구공 반지름만큼씩 더해서 약 50cm. 세로는 타자의 어깨 윗부분과 벨트의 중간지점과 무릎 아래까지로 되어 있다. 그래서 타자의 키와 타격 자세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의 높이는 변한다. 그러나 설명이 이렇다고 해서 "그러면 타자가 타석에서 쭈그려 앉으면 스트라이크 존이 바늘구멍이 돼서 타자가 쉽게 볼넷을 얻어 나가는 꼼수를 쓸 수도 있지 않나?"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는데, 불가능하다. 스트라이크 존은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타격 자세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앞의 ②번 규정에 의해 스윙을 했는데 맞추지 못하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스트라이크가 된다. 하지만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온 공이라도 한 번 바운드되어 들어오면 볼이 된다. 그러면 한 번의 투구에 이 두 상황이 동시에 일어나면(즉, 타자가 헛스윙했는데 공이 바운드되어 들어오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을 사람이 있을 텐데, 이 경우는 전자의 규정이 우선하기 때문에 스트라이크가 된다. 그래서 바운드된 공을 헛스윙해서 삼진이 되면 경우에 따라 낫아웃으로 출루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참고
볼
삼진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3 볼링용어
프레임의 첫 투구에서 열개의 핀을 모두 쓰러뜨리는 것을 말한다. 해당 투구의 점수는 10+다음 두 번의 투구에서 쓰러트린 핀 수가 된다. 2연속 스트라이크는 더블이라고 하고, 첫 스트라이크 점수는 최소 20점이 된다. 만약 3연속 스트라이크라면 그 중 첫 스트라이크의 점수는 30점으로 기록되고, 이를 터키라 한다. 스페어는 다음 프레임의 첫 투구 점수만 스페어가 기록된 프레임에 추가된다. 4연속 스트라이크부터는 포 베가, 파이브 베가, 식스 베가...이런 식으로 부르며 총 10프레임을 스트라이크로 끝내는 것을 퍼펙트라고 한다.
4 버스트 어 무브에 나오는 캐릭터. 갱단 두목.
나이 | 21 |
신장 | 183cm |
체중 | 75kg |
3사이즈 | - - |
악명높은 갱스터 두목으로, 그 이름에 걸맞게 부하들과 같이 은행을 터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동시에 음악을 좋아해 그가 가는 곳마다 음악을 틀어놓는 것이 일상. 전편에서 유일하게 스토리가 이어지는 '유일한' 캐릭터다.
1편에서는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댄스 배틀에 참가했지만 고생 끝에 얻은 것은 수많은 경찰들이었다. 총격전을 벌인 탓에 그는 감옥으로 가게 되나 성실한 태도 때문에 모범수로 2년 만에 석방. 자기 부하들과 같이 갱스터 힙합 그룹을 결성,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하지만 제버릇 개 못 준다고 밤에는 은행을 털면서 자기 음악흘 홍보하는 엽기적 행각을 벌인다. 쟈마 댄스는 1, 2편 공통으로 어디선가 기관총을 꺼내 휘갈겨 상대를 기절시킨다.
배틀 스테이지는 1편에서는 공장 분위기가 나는 곳이었고, 2편에서는 스트라이크가 털고 있는 은행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테마곡은 'POWER' (1편), 'Here Comes Trouble' (2편)으로 갱스터 힙합에 어울리는 음악들 뿐. 대신 댄스는 1편에 비해 박력이 약간 떨어져 아쉬운 캐릭터.
신장 183cm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제일 크다.
5 건담 시드에 등장하는 스트라이크 건담
파업건담스트라이크 건담 항목 참고.
6 티르 스트라이크의 성씨
티르 스트라이크 항목 참고.
7 버드 스트라이크
해당 항목 참고.
8 포켓몬스터의 등장하는 몬스터
국내명 스라크의 일본명. 해당 항목 참조
- ↑ 이 상태로 삼진아웃이 되면, 루킹 삼진이라 부른다. 메이저리그에서는 'Sitdown Strike Out'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삼진 당했으니까 얼른 덕아웃에 들어가 앉으라는 조롱이 담긴 의미.
- ↑ 이 상태로 삼진아웃이 되면, 스윙 삼진이라 부른다. 스윙하다가 몸에 맞아도 볼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스트라이크이다.
- ↑ 공이 배트에 살짝 스쳐서 그대로 포수가 포구한 경우. 동네야구는 무조건 아웃이라고 우기는데 실제로는 스트라이크다. 물론 세 번째라면 삼진.
- ↑ 다만 이 경우 투수의 스트라이크/볼 비율을 계산할때는 스트라이크로 계산한다.
- ↑ 이 경우, 자살은 포수한테 기록한다. 또한 이 경우는 쓰리번트아웃이라 부른다.
- ↑ 사실 이퓨스로 스트라이크 존 하단을 노리지 않는 이상, 존을 통과하며 바운드가 되는 공은 흔치 않다.
- ↑ 좋은 변화구들이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떨어진다고 평을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