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쭉한 물체의 총칭
스틱(stick). 지팡이 등의 길쭉한 물체를 말한다. 다른 말로는 막대, 막대기.
1.1 관련 항목
2 게임 컨트롤러 관련 용어
- 조이스틱 문서 참조
3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데어데블 관련인물. 시각장애인이나 무술의 고수다.
데어데블과 엘렉트라의 무술 스승이며 엘렉트라가 불스아이에게 죽자 그녀를 부활시킨다.
엘렉트라 실사영화에서도 등장했는데 배우는 바로 조드 장군으로 유명한 테렌스 스템프.
3.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 |||||||||||||||||||||||||||||||||||||||||||||||||||||||||||||||||||||||||||||||||||||||||||||||||||
본명 | 알려지지않음(Unknown) | ||||||||||||||||||||||||||||||||||||||||||||||||||||||||||||||||||||||||||||||||||||||||||||||||||
별명 | 스틱(Stick) 시로(Shiro) 대디(Daddy) | ||||||||||||||||||||||||||||||||||||||||||||||||||||||||||||||||||||||||||||||||||||||||||||||||||
종족 | 인간 | ||||||||||||||||||||||||||||||||||||||||||||||||||||||||||||||||||||||||||||||||||||||||||||||||||
국적 | 불명 | ||||||||||||||||||||||||||||||||||||||||||||||||||||||||||||||||||||||||||||||||||||||||||||||||||
성별 | 남성 | ||||||||||||||||||||||||||||||||||||||||||||||||||||||||||||||||||||||||||||||||||||||||||||||||||
인간 관계 | 멧 머독 & 엘렉트라(제자) | ||||||||||||||||||||||||||||||||||||||||||||||||||||||||||||||||||||||||||||||||||||||||||||||||||
소속 | 체이스트(Chaste) | ||||||||||||||||||||||||||||||||||||||||||||||||||||||||||||||||||||||||||||||||||||||||||||||||||
등장 드라마 | 《데어데블》 《디펜더스》예정 | ||||||||||||||||||||||||||||||||||||||||||||||||||||||||||||||||||||||||||||||||||||||||||||||||||
담당 배우 | 스콧 글렌(Scott Glenn)[1] |
원작과 같이 데어데블의 스승으로 나온다. 드라마에선 이 설정이 강해져 멧 머독의 아버지 사후 아버지로서의 성격까지 띄게 되었다. 냉소적인 독설가 기질에, 무시무시한 결단력과 뛰어난 전투력이 결합된 Bad Ass스러운 성정, 그리고 찰리 콕스 못지 않은 맹인 연기가 일품. 특히 다소 유순한 성정의 맷에 비해 중간중간 독설과 욕설 섞인 일침을 가하는 장면들은 왠지 모르게 할아브를 연상시킨다.(...) 또한 상당히 잔혹한 편이어서 소중한 자들을 위협하는 자들이라면 자비 없이 베어버리는 것도 특징.
맷이 아버지 사후, 수녀들이 있는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때 등장했다. 그때부터 이미 맹인이었으며, 역시 눈이 보이지 않는 맷의 숨겨진 능력을 간파하고는 그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무기술 및 체력단련과 격투술을 가르쳐서, 후에 맷이 히어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밑바탕을 마련한다. 그러나 스틱은 맷이 누구든 처리할 수 있는 냉혹한 전사이기를 바랬던 반면, 맷은 끝까지 선량함을 잃지 않는 성정이라, 그 점을 깨닫고 말없이 맷을 버리고 떠난다. 그러나 이면으로는 맷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았던 아이스크림 봉지 팔찌를 간직하고 있었다. 그리고 맷을 떠날 때 이것을 놓고 가면서 맷과 화해할 여지를 남겨놓았었다.
그뒤에 맷이 노부가 이끄는 야쿠자 집단과 대립하게 되자, 그들이 지닌 비밀 병기인 블랙 스카이를 제거하기 위해 다시 나타나 맷을 돕는다. 말도 없이 떠났다가 십몇년 후에 나타난 스틱 때문에, 틱틱 거리는 맷과 주고 받는 독설을 주고 받는 장면은 나름 깨알 넘치는 장면이다. 그러나 결국 블랙 스카이의 정체와 처리를 놓고 맷과 대립하게 되고, 결국 둘은 완전히 결별해버린다. 참고로 스틱이 등장하였던 7화 막바지에서 스톤에게 임무 보고를 하며 종료. 시즌1의 등장은 이것으로 끝.
그 이후 시즌 2에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이 때는 비중이 급상승. 스틱의 정체는 핸드에 대항하는 체이스트의 수장격 역할. 다만 시즌 2에서도 스톤이 안나온 바람에 어느정도의 위치인지 까지는 결국 안 밝혀졌다. 8화에서 언급하길 핸드의 닌자들이 마을 일가를 전부 몰살하였고 한 소년만이 핸드의 무기에 찔려 숨진채 시체로 누워있는 자신의 어머니 앞에 있었고 그 순간 그 소년은 사정없이 그 지역의 닌자들을 모두 죽였다고 한다. 이 것이 핸드와의 기나긴 전쟁의 시작이며 체이스트의 기원. 다만 이 소년에 누구였는지는 스틱 본인이 얼버무려버렸다. 일단 멧이 스틱에게 그거 본인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눈치가 좋다고 맞받아쳐서 본인인 것 같으나 상세한 부분은 불명.
이후 진행됨에 따라 막바지에 왜 그가 맷을 떠났는지, 엘렉트라와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어느정도 드러나게 된다. 다만 멧과 함께 싸우면서 어영부영 화해는 했으나 결국 어떤 사유로 멧을 떠난 것인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작중 전투씬에선 꽤 활약했다. 일본도를 휘두르며 적들을 사정없이 찌르고, 베어죽이며 폭풍간지를 뽐내더니, 마지막엔 최종보스 마저 마무리하는 위엄을 선보인다. 자세한건 노부 요시오카와 엘렉트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조. 엘렉트라 사후엔 멧 머독과 같이 그녀의 장례식을 치루고 같이 차를 타고 퇴장하는 것으로 등장종료.
디펜더즈 발표회 당시 기타 히어로들과 함꼐 등장이 확정되었다. 디펜더스 1차 티저에서 대사를 치는 것으로 등장. 티저에서 그가 디펜더스에게 경고를 하고 DEFEND 뒤의 손 모양을 보았을 때 네티즌들은 빌런을 핸드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