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50 | 전 멤버 | ||||||
LE | 하니 | 정화 | 솔지 | 혜린 | 다미 | 유지 | 해령 |
관련 문서 : 음반, 방송, CF, 라디오, 콘서트, 다소니 |
프로듀스 101의 참가자에 대해서는 서혜린(SS)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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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서혜린(徐慧潾) |
출생 | 1993년 8월 23일, 광주광역시[1] |
신체 | 167cm[2], 54kg, O형 |
종교 | 무종교 |
가족 | 부모님[3] |
성좌/지지 | 처녀자리/닭띠 |
소속사 | 바나나컬쳐 (구 예당엔터테인먼트) |
학력 | 일동중학교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4] |
포지션 | 리드보컬 |
별명 | 쩝쩝이, 쫄보, 아기째 |
SNS | 인스타그램 |
1 개요
EXID의 공식 귀요미[6]
EXID의 숨겨진 예능보석
다미(현 베스티 혜연), 해령(현 베스티), 유지(현 베스티)의 탈퇴 이후 솔지와 함께 영입된 멤버.
어느 그룹을 가도 보컬이면 보컬, 외모면 외모로 메인에 설 법도 한데, EXID에선 보컬로는 솔지가 메인 보컬에 더 가깝고, 외모는 성숙한 그룹 분위기상 하니와 정화가 주목받다 보니 그룹 내 애매한 위치에 있었으나, 위아래에서부터 보컬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면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방송 및 소속사의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보면 귀여움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팀 내 역할이 있어서 그렇지 외모로 따져도 정화나 하니에 비해 절대 부족하지 않다. 다른 멤버가 장신이어서 그렇지 키도 제법 큰 편에 속하고 조금 통통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정규 1집 활동시 방송 촬영분을 보면 다이어트에 성공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몸매를 자랑한다. 그런 탓에 EXID 팬덤 중에서도 혜린의 절대적인 지지층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1집 활동 중 방송에서 EXID 멤버들이 정한 가장 예쁜 멤버에서 몰표를 받아 '감동 받았다'며 눈물을 흘릴 정도였으니 혜린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7].
어려보이는 외모와 특유의 말투로 가짜 막내를 담당하고 있다. 막내 아니라구요 심지어 멤버들끼리도 종종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다.
정화와 함께 EXID의 당당한 막내라인. 하니도 여러 인터뷰나 벗벗티비 등에서 이쪽으로 끼고 싶어하고 있지만 LE와 솔지가 적절하게 끊어준다. 아리랑TV 인터뷰에서 '거기 서면 되게 늙어보여'라고 끊고 쇼타임 1회에서도 '막내 같은 소리하고 있네'로 저지.
한 인터뷰에서 솔지가 'EXID 분위기가 성숙해 막내라인 두 분이 귀여운 컨셉에 목 말라 있다. 언젠가는 둘이 귀여운 컨셉의 유닛 매버리와 쩝쩝이 으로 활동할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근데 진짜 그러게 생겼다
정규 1집 앨범에서 정화와 함께 유닛을 구성한 수록곡 '냠냠쩝쩝'을 선보였다. 매버리와 쩝쩝이 컨셉을 기대했던 팬들은 취향저격에 감동의 눈물이 낭자한 상황. 가창이면 가창 가사면 가사 이 둘의 개성을 넘치도록 표현했다. 별도의 활동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각종 팬미팅에서 이들 듀오의 활약은 팬들의 대량 실신 사태를 유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로만 가면 둘의 정식 유닛 데뷔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상황.
가장 아끼는 물건은 베개라고 한다.
2 그룹 내에서의 역할
2.1 리드보컬
굳이 구분을 하자면 리드보컬 이지만 곡의 성향에 따라 메인보컬의 스위칭을 자주하는 EXID의 특성상 실제로는 솔지, 하니와 함께 3인방의 한 축명료한 리드보컬 정화이다. EXID의 보컬트레이너이자 에이스인 솔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위 아래'의 후렴구에서는 처음듣는 사람들은 이게 솔지파트인지 혜린파트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비슷했지만 이후 혜린만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EXID 곡들의 질감을 다양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저음대의 R&B 성향 보컬 하니[8]와 고음역대의 청아한 보컬인 혜린, 거기에 올라운드 플레이어 솔지가 보여주는 캐미는 걸그룹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한 수준.
그 전까진 뭔가 보컬인지 비주얼인지 참 애매하게 두다 위 아래에서 드디어 후렴구를 부른다. 본인도 후렴구를 부른다는 게 굉장히 자랑스러운듯. 틈 날 때마다 '저 싸비 불러요' 등으로 어필하는 편이다.
사실 '위아래' 전까지는 후렴은 솔지 혼자 부르고, 후렴의 직전 부분[9]을 곡 분위기에 따라 하니 혹은 혜린이 부르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보컬 유닛 다소니 역시 EXID가 실력파를 표방한 걸그룹이었던 만큼 성인층을 대상으로 하였고, 그 결과 중저음에 강점을 지닌 하니와 탈아이돌급 메인보컬 솔지로 나오다보니 상대적으로 조명받을 기회가 없었다.[10] 그러던 중 '위아래'와 'Ah Yeah'에서 솔지와 후렴구를 나눠 부르게 되면서 감춰져 있던 자신의 가창력을 전면적으로 어필하기 시작한다. 처음 '위아래'를 들었을 때, 혜린의 파트를 솔지의 파트로 착각한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이다. 정규앨범 L.I.E에서는 솔지와 막판에 애드립을 맡으며, 가창력 자체로도 이전보다 더 좋아져,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위아래' 이전의 실력은 BUTBUT TV 시즌1의 노래방 편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Whoz that girl' 의 유지 파트[11]와 '땡벌'의 고음을 혼자 쭉쭉 뽑아낸다. 당시가 '매일밤' 활동 직후인 12년도 12월인 걸 감안한다면, 기교나 안정감은 차치하더라도 이전부터 중저음보단 고음역대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었단 점을 알 수 있다. 다만 MV에서의 존재감은...
혜린이 부른 임세준의 '오늘은 가지마' 커버 영상. 한 번 들어보자.
보컬톤은 다른 멤버에 비해 좀 더 가볍고, 또 그게 아주 잘 어울리지만 스스로는 좀 더 원숙한 톤을 원하는 듯하다. 슈스케에서의 선곡이나 즐겨 듣는 노래, 라이브에서의 조금 끄는 발성 등에서 틈틈히 보인다.
지금까지 EXID의 곡들을 보면, '매일밤' 같은 원숙한 곡의 경우 하니-솔지로, 'I feel good' 이나 '위아래' 같은 경쾌한 곡들의 경우 혜린-솔지로 흘러가는 걸 볼 수 있다. 메인보컬인 솔지의 음색이 무거운 편인 데다, 하니 역시 중저음대에서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반면, 혜린의 경우 팀 내에서 상대적으로 음색이 밝고 가벼운지라 솔지 바로 앞에 들어가면서 곡의 분위기를 무겁지 않게 잡아주고 솔지의 파트에서 정점을 찍게끔 고조시킨다.
음역대가 굉장히 넓은 편이고, 다양한 음역대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을 갖춘 보컬. 하니와 솔지가 R&B를 기반으로 한 기교 중심의 창법을 구사한다면 혜린은 발라드에 어울리는 담백한 창법을 구사하는 편이다. 또한 보컬 톤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곡의 분위기에 알맞는 감성을 표현해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컬리스트로서 단점이 있다면 자주 드러나지는 않지만, 다소 어색한 발성 때문에 노래를 부를 때 강약 조절 혹은 성량 조절에 미숙함이 표출되기도 한다.[12] 또한 라이브에서의 안정감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점을 보이기도 했으나 서서히 보완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혜린의 경우 고음으로 올라 갈수록 자신감이 붙고 그로인해 성량이 점점 커진다. 보통 중저음에서 소리가 크고 고음으로 갈수록 성량이 작아져야 하는데 혜린은 정반대다. 대체 왜 그러는지는 짐작은 해볼 수 있지만 미스테리의 영역이다. 그룹 내에 뛰어난 보컬리스트가 있으니 노하우를 전수받도록 하자. 골수까지 빼먹자 문제는 그 선생님도 바빠서...
노래를 들을 때 이상하게 음이 들쭉날쭉한 것은 발성 문제다. 하니에 비해 놀라운 피지컬(?)을 타고났는데 어째서인지 각 음별로 하는 발성보다 고음 발성이 훨씬 잘 된다. 이는 발음 문제도 있지만 발성 훈련 부족이 가장 크다고 본다. 발성 훈련은 가수로 사는 내내 매일같이 해야 하는 일이다. 각 음별로 소리를 키우고 줄이고를 연습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 음역대 내의 모든 음을 내 것을 만들어야 한다. 물론 지금도 혜린은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탑급 보컬이 되기 위해서는 꼭 지금의 단점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
'승리의 치어리더'로 63회 복면가왕에 출연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했다. 비록 탈락했으나 패널이던 유영석에게 '털어서 먼지 안날 음색'이라며 극찬을 받았고 '승리의 치어리더'를 '적어도 50대'라고 추정하던 김구라 역시 혜린의 탈락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5명이 아니라서 떨렸다'는 출연 후 SNS 소감처럼 초반 긴장한 탓에 음색이 흔들렸지만 이후 자신의 강점을 살리며 만회, 판정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현철 등도 '초반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것은 가수뿐'이라며 '승리의 치어리더'의 정체가 가수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EXID의 보컬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출연의도를 밝힌 혜린에게 이보다 더한 칭찬은 없었을 듯.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 '나 가거든'을 자신의 음색대로 선보이며 출연자는 물론 방청객들을 감동시켰다. 가수라는 분야가 객관적인 실력이라는 지표가 있을 수 없고 특히 복면가왕같은 경연 프로그램의 경우 판정단의 개인적 선호가 크게 반영되는 만큼 현재 가요계를 주도하고 있는 R&B 성향의 보컬인 경연 상대에게는 혜린이 비교적 불리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경연이 끝나고 '에너지를 받고 간다'고 말한 만큼 복면가왕 출연이 향후 혜린에게는 탈락과 관계없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이를 반영하듯 언론과 인터넷상의 반응 역시 좋아서 혜린이 맑은 음색과 가창력에 놀랐다는 반응이 많다.
주된 심사진의 의견은 '너무나 맑고 깨끗한 목소리', '연륜이 느껴진다'. 23살인데요... 그룹에서 자신이 존재감이 약하고 덕분에 솔지와 하니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나왔다며 눈물을 참았다.
그러나 그룹 내에서 자신의 존재감이 약하다는 것이 어불성설인 것이, 아직 기량이 다소 부족한 정화와 중저음에 최고의 기량과 효과를 발휘하지만 대체로 곡의 하이라이트를 맡는 고음이라는 부분에서는 하니는 큰 메리트를 갖지 못하기때문에 혜린이 EXID의 보컬라인을 지탱하는 한 축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혜린의 발음과 발성은 다소 미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쨌든 혜린의 음역대는 굉장히 넓으며 사비를 맡을 수 있을 만큼의 고음이 가능하고 사실은 취약한 발음과 발성을 꾸준한 노력을 통해 보완한다면 EXID 내에서 뿐만 아니라 걸그룹, 나아가 아이돌 내에서 목소리에 싣는 감성이나 성량, 테크닉 등 눈에 띄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보컬임에는 틀림이 없다.
2.2 춤
그리고 춤은 그냥저냥 추는 듯한데 씨스타의 다솜처럼 뭔가 어색하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안무도 종종 틀리긴 하지만...
는 옛말이고, 이젠 잘 춘다. 다른 멤버들과 신장 차이를 동작을 크게 하면서 메꾼다. 다른 멤버가 1만큼 움직이면 1.5~2만큼 움직이는 식.
2.3 예능감
예능 리액션은 좋긴 한데, 종종 멍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말하기 좋아하고 몇 개 안 되긴 하지만 필살기같은 개인기 볼드모트 도 있고, 합류 초기의 모습을 보면 말도 굉장히 직설적으로 가감없이 뱉어낸다. 물론 앙탈은 빠지지 않는다 벗벗티비를 봐도 그런 모습이 보이는데, 스스로 자제 중인지 안타깝게도 예능에서 크게 활약하지는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2015년, 아예 활동에 들어서는 긴장이 제법 풀렸는지 주간아이돌을 비롯해 SNL에서도 자연스러운 예능감과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 팬덤에서도 혜린을 예능 멤버로 밀어야 한다는 분위기. 사족으로, 어느 곳에서든 볼드모트 개인기는 결코 편집당하는 일이 없다. 솔직히 여아이돌 개인기 중엔 역대급이다
2015 추석 아육대에서 명 장면을 만들어 냈다. 이 날 처음 도입된 씨름에서는 2초만에 승리를 따 내고, 하니 대신 출전한 양궁에서는 첫 경기 첫 발로 카메라 렌즈를 맞췄다. 그것도 혜린의 씨름 상대는 혜린보다 덩치가 큰 박경리였다! 다만 씨름은 다음에 나온 하니와 솔지가 연패하며 세트스코어 2:1로 나인뮤지스에게 역전패를 당했고, 양궁은 마지막에 나온 솔지가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월드 팀으로 나온 샤넌에게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아육대에서 북산으로 등극한 EXID EXID는 이듬해 설날 아육대 씨름 준결승에서 나인뮤지스에게 설욕한 후 돌풍의 트와이스를 잠재우며 씨름 우승을 차지했고, 양궁에서도 돌풍의 레드벨벳을 잡으며 우승했다. 2016 추석 아육대 양궁에서도 돌풍의 여자친구를 혜린이 파이널 텐으로 잡아 내며 EXID는 양궁 2연패에 성공.마지막에 7점 쏜 은하 지못미
2.3.1 주간아이돌
예능에 자주 출연하는 팀원은 아니나 주간아이돌에 나오면 날아다닌다.
쇼타임에서도 날아다녔으니 이쯤 되면 MBC 에브리원의 딸
- 닮은 꼴 연예인으로는 김숙, 강지영을 닮았다고 한다.
사실 김숙이 좀 더캐릭터로는 개구리 왕눈이의 아로미와 닮았단 이야기도 들었다. - ㅅ발음을 못하는 게 밝혀졌다. 제작진이 준비한 '시옷뉴스'
시옷 뉴뜨를 읽으며 큰웃음을 선사했다.옆에서 하니가 "너 많이 늘었다"고 했는데 그럼 전에는 얼마나 더 못했다는 것인가 - 15년 5월 재차 출연했을 때 전통의 개인기 볼드모트 표정 묘사와 함께 정화와 큐트 컨셉 이야기를 하면서 Apink의 'Mr chu'를 췄는데 이목구비가 훤히 열리는 표정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닛을 하면 이름을 뭘로 할지 물었을 때 정화가 '린&쫑'을 얘기했으나 곧바로
모두까기인형LE가 '매벌이와 쩝쩝이'로 둘의 별명을 까발리며 이걸로 굳어졌다(...) - 2016년에 출연 당시 쩝쩝이라는 별명에 맞게 먹방을 선보였다. 방식은 혜린이 먹는 소리를 듣고 나머지 멤버들이 맞추는 게임.
정화의 삽질에도 하니와 솔지의 활약으로 비데를 타갔다
2.4 비주얼
EXID 멤버들이 워낙 몸매가 좋은 편이라 그런지, 다른 멤버에 비해 몸매가 좋은 편은 아닌 걸로 비교된다. '매일밤' 활동 당시에는 통통했는데, 이때문에 EXID의 글래머로 약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위아래' 활동을 시작하면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뚱땡이라고 놀림을 받았다고 기사에서 나올 정도(...) # 누굴까? 뚱땡이라고 말한사람이... 여하간 자꾸 볼수록 귀염성이 더하는 좀 신기한 스탈이다 살이 볼부터 찌는 데다 나올 데는 나왔지만 들어갈 데가 좀 덜 들어간 체형인지라 살이 조금만 쪄도 티가 나는 비운의 멤버.
EXID 유일의 귀엽고 앙증맞은 얼굴이고, 살 찌고 빠지는 기복이 좀 큰 편이다. 무거운 화장이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니다. '매일밤' 에서 물론 모든 멤버들이 다 패망했지만, 특히나 누군지도 못 알아볼 만큼 안 어울렸다. 대신 '위아래' 에서는 존엄. 두상이 예뻐서 올린 머리가 특히나 잘 어울린다. 벗벗티비 등 일상에선 대체로 단발로 출몰하지만 대부분의 '비즈니스' 에선 머리를 올린다. 스파르타쿠스에 나올법한 귀부인 올림머리도 앙증맞게 소화하는 능력이 있다. 멤버들 사이에서는 도덕쌤머리, 가정쌤머리라고 게다가 목도 긴 편이어서 하단 사진처럼 초커가 잘 어울린다.
'아예' 활동을 맞아 머리칼을 매우 밝은 금발로 탈색하는 과감한 시도를 해보았다. 외국인 멤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소두, 그리고 흰 피부 덕인지 의외로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받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주간 아이돌에서, 다른 멤버들은 캐릭터가 다 뚜렷해서 본인은 머리라도 눈에 띄게 바꿔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고 꾸밈없이 고백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의도는 대성공. '저 금발머리 누구냐'는 반응이 제법 늘었기 때문.
리즈 갱신.
그리고 애쉬블론드색 단발머리를 하게 됨과 동시에 쇼타임에 나가서 미친 예능감을 선보이면서 제대로 인지도를 올리는 중이다. 현재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단발을 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띄는 데다 예능감도 좋으니 시너지가 나는 듯.
참고로 위에 서술된 내용과 같이 동안이다. 아무래도 멤버들 전부 비율도 좋고 키가 큰 편이라 혜린이 상대적으로 키가 작아보여 게다가 볼살도 보여 좀 어려보인다. 막내보다 더 막내 같다 키 크고 비율 좋은 애들이 노래하는데 갑자기 작고 동글동글한 귀여운 애가 나와서 노래를 하네?
한 라디오 방송에서 실제 키는 167cm이지만 몸무게도 50kg대였기에, 프로필에 그대로 올리자니 앞자리 5가 걸리고 줄이자니 사실 40kg대로 보이지도 않아서 키와 몸무게를 같이 줄였다고 말했다. 사실 자세히 보면 다른 멤버와 키 차이가 많이 나지도 않는다.
그리고 2016년 5월 12일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숏컷을 잘랐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단발도 모잘랐는 듯 걸크러쉬 폭발하겠구먼 이 사실로 인해 팬들은 혜린에게 서형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혀줬다.
3 성격
초기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 팀에서 조금 겉도는 듯 했으나 나름의 스타일로 안착했다.
다른 멤버들의 말투에서 종종 전라도 사투리가 무심코 베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친한 친구 중 하나가 사투리를 쓰면 나머지에게도 전염되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확실히 적응한 걸로 보인다. 다음 앨범엔 모두 말바보로 등장하나...
말투와 모든 행동이 애교로 가득 차있다. 강아지처럼 부비고 안기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방송상으로는 멘트 정리가 잘 안되고 주변보단 자신에 집중하는 말하기 방식 덕분에 아주 아동틱하다. 심지어 시옷 발음도 안되서 귀여움이 증폭된다. 띡뜨뗀뜨를 보았뜹니다 종종 떼도 쓰고 앙탈도 자주 부린다. 그래도 1위 소감이나 SNL 출연 당시 엔딩 멘트를 맡기도 했다. 다만 쇼타임에서 보면 아직 완전히 개선이 안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는 하는 행동과 목소리가 귀엽고 아동틱한 거지 말투나 내용은 말바보인 점을 제외하면 의외로 엄마 스타일이다. 반전매력 초창기에 사람 마음을 잘 캐치해서 챙겨준다는 말도 들었고, 멤버들 중 가장 잔소리가 심하다는 증언도 있다. 하니 클라리넷 연습 영상에서도 '머리 안 감았지?'로 시작하는 폭풍 잔소리를 확인 가능하다. 의외로 취미도 재테크. 잔소리+통장관리+요리=?
이러한 면모를 보여주는 일화가, 한 라디오에서 말하길 사실 공백 기간에 콜드스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심지어 같이 일하던 다른 아르바이트생은 사실 혜린이 EXID 멤버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비밀은 지켜주었다 한다 이렇게 번 돈으로 주택청약적금을 들었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은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그냥 학교 다니느라 나가는 중 알았다고 한다
솔지와는 뭔가 엄마와 딸 같고[14], LE와는 오빠와 여동생, 하니와는 자매, 정화와는 여고생 친구 같은 느낌의 케미를 보인다.
팀에서 가장 식탐이 많은 멤버이기도 하고, 본인도 먹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다. 혼자서 맛집 탐방도 자주 다니는 듯. 『오 마이 스타』란 일본 프로에서 정화가 "멤버들이 좋은지, 먹는 것이 좋은지?"를 물어보았을 때, 심히 갈등 망설이더니 조그마한 목소리로 카메라에 대고 "먹는 거!"라고 말할 정도. 물론 장난이겠지만... 아니 진짜일지도 물론 저렇게 말한 직후 큰 목소리로 "멤버들"하고 바로 외쳤다.
또한 요리도 잘 한다. 팀에서 요리사 상디 역할을 하고 있다. 멤버들이 맛있게 먹은 요리가 혜린이가 해주는 명란볶음밥이라고(...) #
팀에서 먹방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이니 만큼 식성 식욕이 매우 좋다. 2015년 02월 16일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혜린과 함께 LE, 정화가 출연해 먹고 싶은 설음식들을 골라 먹게 하였는데, 다양한 전 부침류 음식부터 굴비 한 마리를 골라 가져가 먹었다. 1인 1굴비니까 나중엔 아예 음식 덜어가는 중에 고사리를 주워먹다가 뻘쭘해하기도... 그래도 후에 전문가의 칼로리 계산 결과 떡국과 밥을 함께 가져온 정화와 약과까지 가져온 LE보다는 덜 나왔다.
극적인 느낌으로 많은 양을 우걱우걱 먹는 하니의 먹방을 호러형 먹방이라 표현한다면, 작은 입으로 조금씩 끊임없이 계속 꾸준히 오물오물 췁췁 먹는 혜린의 먹방은 스릴러형 먹방이라 볼 수 있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4 과거
과거 19살 때 슈퍼스타K3에 참가하기도 했었다. 곡명은 뮤지컬 루나틱에서 최형주가 부르는 'Good Doctor'. 하지만, 단호박 윤미래의 평가 때문에 슈퍼위크에서 탈락. # 2016년 창단식 행사의 팬 제작 영상을 관람하는 코너에서 이때의 모습이 잠시 등장했는데, 의자에서 미끄려져 내려와 거의 구르다시피 하며 부끄러워했다카더라
5 트리비아
-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의 오디션에서 바이올린을 선보였다. 당연히 출연 확정 되어 하니와 동반 출연하였다.
- 【ButBut TV를 보면 징징거리는 캐릭터와 상상 이상의 똘기를 보여준다.
내성적인 건 사실이 아닐지도가끔 보면 하니보다 얼굴을 더 막 쓴다그 대표적 사례 - 볼드모트 성대모사(또는 표정묘사)를 잘 한다.
- 하니 왈 : 마자용을 닮았다.
- 재테크(財tech)에 해박하다. 자산관리를 꼼꼼히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바로 뒤에 이어지는 LE의 비웃음 - 혜린의 어머니는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군청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바이올린을 잘 켜신다고 한다 - 이상형이
What?츤데레남이다.따... 딱히 혜리니 네가 좋아서 기다려준 건 아... 아냐!! - 새로 유닛을 구성한다면
매버리와 쩝쩝이정화와 혜린으로 구성될 듯 하다. LE의 랩이 워낙 개성이 강해 LE-혜린의 경우 자칫 둘 중 하나가 피쳐링 수준으로 가라앉을 수도 있고, 또 기존의 다소니가 원숙한 컨셉의 성인 듀오였으므로, 겹치지 않는 풋풋한 컨셉으로 나오는 게 회사 입장으로는 팬층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므로. - 그리고 이것은 정규 1집에서 현실이 되었다. 비록 정식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 확실하지만, 곡의 존재만으로도 팬들에게는 이후를 기약하는 미래의 약속이 되었다.
- 혜린의 고모는 광장중학교에서 음악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
- 멤버들 중 가장 힘이 세다고 한다. 2016년 설특집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서 하니의 말로는 가는 휴게소마다 800점대(!!!)를 기록하며 펀치기계 기록을 쓴다고 한다!
키가 187cm인 매니저도 감당을 못한다고 한다또한 이후 씨름 대결에서 AOA의 유나, 라붐의 율희, 소나무의 의진을 상대로 연속으로 이겼는데 3명을 이기는데는 단 33초(유나 15초, 율희 10초, 의진 8초)가 걸렸다.거의 양학 수준하지만 아쉽게도 결승에서 TWICE의 정연에게 패배한다. - 레고들 사이에서 혜린의 대학 학년 혹은 졸업 여부가 미스터리 중 하나로 전해져 오고 있었는데, 16년 9월 11일의 창단식 행사에서 2~3년째 3학년인데 1학년처럼 다니고 있다고 언급하여 2016년 현재 대학교 3학년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6 관련 문서
EXID와 관련된 나무위키 문서 | |
멤버 | 솔지 · LE · 하니 · 혜린 · 정화 |
유닛 | 다소니(솔지하니) |
음반 | EXID/음반 목록 (별도 문서 : 위아래 · AH YEAH · STREET) |
활동 | 예능 활동 (별도 문서 : EXID의 쇼타임), 라디오 활동 |
팬덤 | LEGGO(레고) · EXID 갤러리 |
소속사 |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별도 문서 : 바나나컬쳐/사건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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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 당시 광주직할시
- ↑ 네이버 프로필은 165cm라고 나와있는데 주간아이돌에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키도 줄였다고(...) 실제 키는 166.7cm인데 반올림해서 167cm라고 밝혔다.
근데 167cm에 54kg이면 정상인데?웬만한 그룹에서는 최장신이거나 장신 축에 드는 키인데 다른 멤버들이 더 커서 최단신... - ↑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 ↑ 가수 나비의 대학 후배이자 소속사 친인척 걸그룹 멤버인 유라와 민아와는 대학 동문이다.
- ↑ 숏컷으로 자른 이후 붙은 별명이다. 사진은 아래 문단 참조.
- ↑ 야만TV에서 밝히길 데뷔초반에는 '저는 EXID에서 귀여움을 맡고 있는 혜린입니다!'라는 소개멘트를 썼다고 한다(...)
지금은 오그라들어서 못하겠다고... - ↑ 다이어트를 상당히 강하게 한 것으로 보이는데 평소 혜린을 아는 팬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혜린에게 힘든 일인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 ↑ 하니 보컬 자체에도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복면가왕에서 보여줬듯 그녀 역시 중저음의 호소력 높고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보컬이다
- ↑ 대개 프리코러스라고 부르는 파트.
- ↑ 거기에 데뷔 초 멤버 탈퇴로 불화설에 홍역을 앓았던 만큼 새 멤버 둘로만 구성된 유닛을 내보낸다면 회사 입장에선 아주 위험한 도전.
- ↑ 현 솔지 파트.
- ↑ 결정적으로 ㅅ발음의 문제가 전체 발성의 어색함을 야기한 듯 보인다.
- ↑ 참고로 이 사진은 숏컷으로 자른 날 경성대 행사 사진이다.
- ↑ 실제로 쇼타임 5회에서 솔지를 엄마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