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베르세르크/등장인물
- 인도네시아의 무술을 찾아왔다면 실랏 항목으로.
Profile[1] | |||||||||||||||||||||||||||||||||||||||||||||||||||||||||||||||||||||||||||||||||||||||||||||||||||
이름 | 시라트(Silat) | ||||||||||||||||||||||||||||||||||||||||||||||||||||||||||||||||||||||||||||||||||||||||||||||||||
성별 | 남 | ||||||||||||||||||||||||||||||||||||||||||||||||||||||||||||||||||||||||||||||||||||||||||||||||||
나이 | 25세 | ||||||||||||||||||||||||||||||||||||||||||||||||||||||||||||||||||||||||||||||||||||||||||||||||||
신장 | 182cm | ||||||||||||||||||||||||||||||||||||||||||||||||||||||||||||||||||||||||||||||||||||||||||||||||||
몸무게 | 75kg | ||||||||||||||||||||||||||||||||||||||||||||||||||||||||||||||||||||||||||||||||||||||||||||||||||
머리색 | 흑발 | ||||||||||||||||||||||||||||||||||||||||||||||||||||||||||||||||||||||||||||||||||||||||||||||||||
눈동자색 | 흑안 | ||||||||||||||||||||||||||||||||||||||||||||||||||||||||||||||||||||||||||||||||||||||||||||||||||
무기 | 건틀렛형 대거, 챠크람, 우르민 |
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
극장판과 2016 TVA판, 베르세르크 무쌍판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 / 이현.
첫 등장은 가츠가 참여한 한 무투회의 결승 상대로 미들랜드/튜더의 백년전쟁에서 100인 이상을 잠재웠다는 튜더의 거구를 꺾으며 등장한다. 챠크람, 우르미 등 인도쪽의 무기류를 주로 사용하며 상당히 호기롭고 거만하게 등장하지만 가츠는 이를 '서커스'라 일축, 실제로도 압도하는 실력으로 제압한다.
그 지방에서 도적질을 하던 캐스커가 이끄는 매의 단을 습격한 용병대를 이끄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캐스커를 특유의 무술로 제압하는데 성공하나, 갑툭튀한 가츠에게 발리고 터번으로 가리고 다니던 쌩얼이 노출되는 굴욕을 당한다. 별거 없고 올백머리한 중동인. 눈매가 중동인답게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듯한 모양이라 터번이 벗겨지지 않으면 나름 섹시하다.
이후에는 한참 별거 없이 해설역으로 활약한다.
정체는 쿠샨의 몰락한 암살집단 바키라카의 수령으로. 항상 타파사들의 호위 비슷한것을 받고 있다. 쿠샨의 미들랜드 침공 이후에는 하얀 매 탐색 역할을 맡은듯. 여기저기 가츠 파티와 간접적으로 엮인다. 라크샤스를 일족의 배신자라 부르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제가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라는걸 알고는 경악을 하면서 갈등하는 중. 그러나 그리피스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말엔 '사람의 지혜로 알 수 없는 존재에 운명을 맡겨도 되나?'며 거절한다.[2] 차기 동료 후보 1순위.
초반에는 다소 개그캐릭터적 면모를 보였으나[3], 사리분별이 정확하고 끊임없이 스스로 사고하는 모습과 타파사들의 실언도 죄다 눈감아주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추후 전개에 있어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나온 338화에서는 타파사들과 함께 팔코니아에 잠입해 있으면서 매의 비밀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라크샤스에게 습격당하는 리케르트를 구해주었다.
이후 물러났다가 다시 나타나서 리케르트의 함정에 빠진 라크샤스와 다시 대치했는데, 정면전에서 실력으로 라크샤스와 대등하게 싸웠다.[4] 라크샤스의 말에 의하면 실력이 예전보다 늘었다고 한다. 시라트 본인의 말에 의하면 예전에는 강함에 자만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전장에서 한 남자에게 패배한 후 자만을 버리고 끊임없는 수련과 실전으로 강해졌다고 한다. 이후 리케르트가 준비한 불꽃이 다 꺼지기 직전에 타이밍좋게 나타난 타파사들이 기름을 담은 소화차를 이용해 라크샤스의 몸에 불을 지른 뒤 본모습을 드러낸 라크샤스를 보고 경악했다. 그러다가 다이바가 나타나 리케르트와 시라트 일행 모두를 구해주고 같은 동료로 합류하면서 그가 만들어낸 마수병을 타고 하늘을 날아 라크샤스에게 달아난다.- ↑ 공식 가이드 북을 바탕으로 작성
- ↑ 사실 그리피스 역시 가니슈카처럼 괴물인데다(다만, 그리피스가 인간이 아닌지는 확실하게 아는 것은 아니다) 그리피스가 지지하는 미들랜드 계열은 자신들을 평소에 경멸했기에 당연히 거절할수밖에.
- ↑ 상당히 판이한 캐릭터성의 변화라서 설정이 바뀐것도 의심이 좀 간다. 애초에 바키라카라는 일족이 이 양반이 일단 리타이어하고서 정식 등장하기도 했고.
- ↑ 라크샤스도 태연한 모습을 보여줬고, 딱히 밀린다는 느낌까진 안들었다. 그리고, 리케르트가 준비한 불빛이 거의 꺼져가자, '다시 어둠속에 숨을 수 있어. 그러면 너희들의 목숨도 끝이야'하고 말하자, 리케르트와 시라트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